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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이 된 자녀한테 각서 쓰게하는거 어떨까요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22-09-02 10:36:12
성년의날 치루는 그 해 생일이면
완전히 성인이죠
남편도 술먹고 들어오면 각서 쓰는데
자식한테 쓰라는 건 많이 못봤어요
20대 초반은 말없이 술먹고 외박
3회 이상시 아웃
차려준 메뉴및 집안일 잔소리 하지않기
24세 이후 저녁 및 주말 집안일 전담
스케쥴상 부족할시 본인 월급이나 용돈으로
도우미 어플 몇번 부르기
26세 전세자금 및 보증금 n천만원 지원
독립 안할시 생활비 n만원 매달 부모에게 지급
생활비는 매년 n만원 갱신 및 쉬는날 집안일 전담

위 사항을 지키지 않을시 도어락 지문인식에서
너꺼는 빼버림 혹은 성질머리 더러운 자식은
몰래 도둑이사 해버려요

이런것들 독립을 위한걸 인식 시키는거죠
내가 너 시드머니 모아서 독립하라고
밥차린거지 슬그머니 눌러 앉으라고 차려준거 아니다
집안일 아무것도 안하는 자식들에게
너 뒤치닥거리 언제까지나 못한다고 팍팍 표시내요

IP : 220.117.xxx.2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 10:37 AM (220.116.xxx.18)

    저정도면 그냥 자식이랑 의절하지 뭔 각서...

  • 2. 헐~~
    '22.9.2 10:37 AM (175.208.xxx.235)

    엄마 마자요?
    새엄마도 그렇게 안하겠어요

  • 3. 차라리
    '22.9.2 10:38 AM (175.223.xxx.149)

    저희남편 회사 직원 처럼 3개월 월세랑 생활비주고 내보내세요
    무슨 각서입니까 유치해요

  • 4.
    '22.9.2 10:38 AM (218.37.xxx.36) - 삭제된댓글

    술먹고 들어온다고 각서를 써요?

  • 5. 부모
    '22.9.2 10:39 AM (1.253.xxx.29)

    자식을 왜 낳으신 건지
    줘도 줘도 더 해 주고 싶고 주고 싶지 않으신 지
    정 떨어지겠어요
    만정...

  • 6. 너무하네
    '22.9.2 10:41 AM (113.131.xxx.169)

    늙어 아파도 자식이 건네는 손길 매몰차게 거절하실거죠?
    늙고 아파 누워도 저런 부모면 아는척도 안하겠지만...

  • 7. ...
    '22.9.2 10:43 AM (114.203.xxx.111)

    이런게 좋아요
    글 올려보면 자신의 시각이나 감각을 체크할 수 있어서요
    원글님 너~~~무 나가셨어요

  • 8. 저도
    '22.9.2 10:43 AM (211.212.xxx.60)

    자식을 왜 낳은건지 궁금.
    무슨 멍멍이 사육 시키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부모 다워야.

  • 9.
    '22.9.2 10:43 AM (220.117.xxx.26)

    저도 애가 다 크진 않았지만
    자식이 40대 50대 되서도 엄마 집밥 먹으며
    그러면 정 떨어지는데 자식이 안 떨어지고
    밥도 귀찮은데 부엌만 왔다갔다 하면 싫네요
    3개월 비용 생각해 봐야겠어요

  • 10. 아이가
    '22.9.2 10:45 AM (70.58.xxx.48)

    제 1 억 포르쉐 스포츠카를 제가 여행중 묻지도않고 타고 나갔다가 사고내서 폐차시켰어요.3년전에...
    그때 25살이었는데 아이와 서류계약했어요. 변호사 공중도 받았어요.
    폐차할때 3천 받았어요.
    그러니 차 가치가 3천이니 아이에게 3천만원 앞으로 10년동안 월급에서 갚아나가라고요.
    그런 각서는 써봤네요.

  • 11. ㅇㅇ
    '22.9.2 10:45 AM (125.178.xxx.39)

    혹시 남편한테 그런각서 받으셨어요?
    그렇다면 님도 각서 써주셨는지
    제가 자식이라면 참 오만정 다 떨어질거 같네요.
    저라면 무슨 수를 쓰든 독립하고 연락은 되도록 안하고 살고싶은 엄마네요.

  • 12. 연끊겠죠
    '22.9.2 10:47 AM (121.190.xxx.146)

    자식이 나중에 연끊겠죠.
    그걸 원하시나봐요?

  • 13. ㅇㅇ
    '22.9.2 10:47 AM (180.228.xxx.136)

    싫어요.
    아직 속 썪이지도 않은 자식에게
    나중에 속썪일걸 대비해서 각서라니.
    부모는 계약관계자가 아니라 가족이죠.

  • 14.
    '22.9.2 10:48 AM (220.117.xxx.26)

    아뇨 남편 술 안마셔요
    각서 서로 쓴적 없고요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가끔 자기남편 각서 쓴다고
    여럿 봐서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서요

  • 15. 독립 권유
    '22.9.2 10:49 AM (106.102.xxx.243)

    공증 받지 않은 각서는 법적 효력이 없는걸요
    차라리 최소한으로 증여 미리 해서 독립을 시키세요

  • 16. 아니
    '22.9.2 10:49 AM (211.212.xxx.60)

    아이가 취직하면 독립하라고 하면 되는 거지.
    취직을 못하면 얼마 지원해주고 독립 해서 알아서 살으라고 하면 되는거고
    저런 각서 안 쓴다고 자식 40-50되어도 밥 해주는 거 아닙니다.
    솔직히 직업 있는데 40-50되어도 독립 안 하고 같이 사는 게 이상한 거죠.
    요즘 애들 대학만 가도 독립해서 사는 거 부러워 하고
    독립해서 사는 분위기인데.

  • 17. 애는
    '22.9.2 10:49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왜 낳았는지.
    진저리가 나네요.
    평상시 대화가 안되나봐요?

  • 18. 간단히
    '22.9.2 10:50 AM (70.58.xxx.48)

    연락없이 외박할땐 못들어오게 비번을 바꿔버리세요.
    집안일안하면 밥 차려주지마세요.
    방청소 빨래 그냥 아이방에 쌓아두시거나 너무 오래 스스로 안하면 다 갖다버리세요.
    각서보다 이게 더 잘 먹혀요.

  • 19. ㅇㅇ
    '22.9.2 10:50 AM (113.131.xxx.169)

    술 안마시게 교육이나 잘 시켜요.
    이 집애 불쌍하네
    엄마가 이런생각하는건 까맣게 모르고 있겠지...
    자식을 상대로 참..

  • 20. 애는
    '22.9.2 10:52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왜 낳았는지.
    정네미가 떨어지네요.
    평상시 대화가 안되나봐요.
    연예인이 해서 생각해보다니 어이상실.
    저런거 안해도 독립해서 잘만 삽니다

  • 21. .......
    '22.9.2 10:54 AM (182.211.xxx.105)

    본인이나 부모노릇 그렇게 잘했나 반성하세요.
    누구처럼 돈많은 부모인지
    누구처럼 학벌이 높은지
    외모적으로 출중한지..

  • 22. ...
    '22.9.2 11:0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본인은 자식한테 어떤 부모였나요?
    그리고 부모한테 어떤 자식이었는지
    아마 각서에 쓴 내용 2프로도 안지켰을듯

  • 23. ㅇㅇ
    '22.9.2 11:02 AM (133.32.xxx.15)

    정뚝떨
    미국부모도 저러지 않음
    원글 싸이코

  • 24. 쓸데없이
    '22.9.2 11:05 AM (112.167.xxx.92)

    아니 각서나마나 그게 법적 강제성도 없는걸 갸가 그걸 지켜요 님 혼자만에 욕심인거지 쓸데없는 짓

    근데 부모집서 뭉개는 자식에겐 생활비 받으삼 님들
    엄마는 자식 생각해 돈 모으라고 한푼도 안받아봐야 지가 번돈 홀랑 다 씀 모으는 자식은 드물어요 글서 강제 독립을 시키던가 끼고 있으려면 그만큼에 생활비를 받아야 그 받은 생활비로 따로 모아 나중 자식에게 주더라도 일단은 받을거 받아야됨

    그니 집구석 안나갈거면 생활비는 갸에게 확실하게 고지해야

  • 25. 자식이
    '22.9.2 11:09 AM (223.39.xxx.23)

    입이 없어서 말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머리가 없어서 부모에게 각서요구 안하는거 아니고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라구요.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자식한테 각서받을 생각이나하는
    여자를 엄마로 삼아 살고싶어 태어난거 아닌구요.
    금수저부모밑에세 독립비용으로 엔천만원이 아니라 수십억 보조받는 주위 사람들 몰라서 입닫고 있는것도 아니구요
    ㅉㅉㅉㅉ

  • 26. ..
    '22.9.2 11:14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와… 지금 80넘은 울 어머니도 저 성인일 때 축하한다고 선물 사주시고 지지해주셨는데…
    자녀분 그러다 엇나가겠어요.

  • 27. 폴링인82
    '22.9.2 11:23 AM (118.47.xxx.213)

    각서는 그렇지만
    성인자녀 독립시키기에 대한 고민은 좋으나
    실행방법은 문제라고 다들 지적하시네요.

    저기 위에 포르쉐엄마 차량폐차 변호사공증건은
    민사로 진행되진 않은거죠?^^
    자녀분이 차는 폐차되도 몸 성한 게 어디예요.

  • 28. 그냥
    '22.9.2 11:32 AM (123.199.xxx.114)

    독립하라고 하면 될일을 각서는
    안보고 살겠다는거에요.

    부모가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있는데
    가려하세요.

  • 29. ,,,
    '22.9.2 11:33 AM (118.235.xxx.197)

    아이가 그동안 이런 엄마 밑에서 크느라 고생했겠네요. 아이한테 나이들어 노후에 자주 찾아 오는 것도 바라지 마셔야 할 듯
    이런 거 보면 요즘 젊은이들이 비혼주의자가 되는 건 가장 합리적인 선택 같네요. 어차피 가족간의 정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된 집구석들이 많으니 그냥 혼자 벌어서 즐겁게 살다 가는 게 낫죠

  • 30. 포르쉐엄마
    '22.9.2 11:34 AM (70.58.xxx.48)

    말로는 같은차 돈 많이벌면 사준다고는해요.ㅋㅋ
    레슨이죠.
    그 돈 받아내야한다 이것보다는 동생들에게도 본보기로 니들이 한 행동엔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는걸 알려주려는거죠.
    녀석들이 지 주머니에서 돈 나지가지않는한 아까운즐을 몰라요.
    물어보고 타다가 사고낸거랑은 차원이 다르니 그 본보기입니다.
    안다쳤으니 공증받고 각서쓰죠..휴...지 혼자만 탄거도 아니고 지금은 헤어진 지 여친태우고 드이브하겠다고.
    야..니차도 아니고 엄마차로 폼잡는거보다 더 찌질한건없어했네요.

  • 31. ...
    '22.9.2 11:35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원치 않게 태어났고 낳은 죄라지만
    돈 버는 성년이 되도록 생활력 없어지는 부모 집에 있으면서 노모가 힘들게 한 밥 얻어먹고 있으면 어느 정도 보답은 맞긴하죠
    근데 막줄에 열쇠 바꿔버리고 도둑이사라뇨

  • 32. ㅇㅇ
    '22.9.2 11:40 AM (121.166.xxx.217)

    막줄에 열쇠 바꿔버리고 도둑 이사라뇨 ..222

  • 33. ....
    '22.9.2 11:41 AM (1.237.xxx.142)

    아무리 원치 않게 태어났고 낳은 죄라지만
    돈 버는 성년이 되도록 생활력 없어지는 부모 집에 있으면서 노모가 힘들게 한 밥 얻어먹고 있으면 어느 정도 보답은 맞긴하죠
    근데 막줄에 열쇠 바꿔버리고 도둑이사라뇨
    자식이 다 큰것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이네

  • 34. 저내용들은
    '22.9.2 11:53 AM (116.123.xxx.191)

    자라면서 가정교육으로 해결될 사안들예요.
    그게 안되는 관계라면 부모자식간 관계가 안좋은거니
    알아서 나가겠죠.
    저런식으로 애들 교육하면 인연 끊자고 하는거네요.

  • 35. dlfjs
    '22.9.2 11:55 AM (180.69.xxx.74)

    아직 하지도 않은 행동으로 각서라니요

  • 36. 와...
    '22.9.2 12:03 PM (39.118.xxx.71)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엄마가 있다는게....
    잘 가르치면 각서니 뭐니 피곤하게 굴지 않아도 잘 큽니다.
    저도 나름 냉정한 엄마라는 평을 듣는데
    원글님 발끝도 못따라갈듯 ㅎㅎㅎㅎ

  • 37. 뭐였더라
    '22.9.2 12:27 PM (211.178.xxx.241)

    아이와 라포형성이 잘 되어 있으면 뭘해도 되지만 이 경우는 역효과 생길 듯 해요
    독립시켜 따로 살면 사이가 더 좋아지기도 하니 최소한의 자금주고 독립 시키세요

  • 38. 우왕
    '22.9.2 1:04 PM (49.175.xxx.11)

    저녁 및 주말 집안일 전담!! 이라니ㅋㅋㅋ
    신데렐라 계모 같아요.

  • 39. 그렇게
    '22.9.2 1:39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하세요
    자식이 먼저 손절하고 나갈 거니 걱정마세요
    숨막히고 지긋지긋해서

  • 40. 저러면
    '22.9.2 2:02 PM (223.62.xxx.19)

    내부모가 저런 각서쓰라고하면 빨리 독립하고싶을듯
    그리고 정떨어질것 같아요

  • 41. ㅇㅇ
    '22.9.2 2:12 PM (220.89.xxx.124)

    그냥 일찍와라 집안일 좀 거들라고 잔소린 좀 하면되지
    각서는 왠 오바 ㅋㅋ

  • 42. ㅋㅋㅋ
    '22.9.2 2:37 PM (218.152.xxx.61) - 삭제된댓글

    이집은 정말 낳음 당했네요

  • 43. 아니왜
    '22.9.2 2:47 PM (115.40.xxx.25)

    아니 왜 저정도로 낳음을 당했단 말을 들어야 하나요?
    미성년이 아니고 성인자녀자나요
    당연히 같이 살면 따른 규칙을 지켜야죠
    안그럼 나가서 방세내고 살던가
    초년생 목돈없이 룸메 여럿이 살아봐요
    그럼 저것보다 덜할까봐??

  • 44. ㄷㄷ
    '22.9.2 2:52 PM (49.163.xxx.80)

    이런 부모도있군요
    제 시아버지만 인간같지않은줄 알았는데 여기도있었네

  • 45. ㅇㅇ
    '22.9.2 3:30 PM (211.206.xxx.238)

    그냥 독립하라고 하지
    저런 각서를 들이밀면
    오만정 다떨어질거 같네요

  • 46. 헐..마니..
    '22.9.2 4:16 PM (59.14.xxx.173)

    친엄마 맞아요?
    새엄마도 그렇게 안하겠어요!!!

    집안 분위기 완전 이상한 집 같아요... 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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