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요 젊었을땐 외모 이쁜얼굴이었죠.??

.... 조회수 : 7,920
작성일 : 2022-09-01 15:42:59
유튜브의 도둑의 아내라는 정애리씨랑 나왔던 작품이 있거든요 
그작품 보다가 든 생각인데  
정애리씨는 그렇게 얼굴이 많이 바뀐건 같지는 않는데 
그냥 그얼굴에서 이젠 나이든 얼굴이 되신것 같은데 
선우은숙씨는 ㅠㅠ 진짜 젊었을때 이쁘게 생겼던것 같아요 ㅠㅠㅠ
시술을 잘못하신건지 
그냥 그 얼굴그대로 자연스럽게 나이들었다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이뻐겠다싶더라구요 

IP : 175.113.xxx.17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22.9.1 3:44 PM (39.7.xxx.41)

    곱게 나이 드셨던데요. 동치미인가 나왔을때 보니 젤 이쁘더라고요. 피부도 뽀얗고 선한 얼굴이고

  • 2. 행복
    '22.9.1 3:45 PM (14.39.xxx.245)

    아들과 딸 이라는 드라마에서 채시라 이모로 나오셨을때도 엄청 미인이셨어요.
    고두심이 채시라 엄마 였고요.

  • 3. 지금이상해요
    '22.9.1 3:46 PM (124.49.xxx.188)

    청초했어요...첨에는..
    지금은 너무 드센 아주머니되신듯

  • 4. ...
    '22.9.1 3:46 PM (175.113.xxx.176)

    아들과딸에서도 나왔죠 ... 젊었을때 얼굴이 진짜 이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지금다시 봐도 젊었을땐 참 이뻤구나 싶더라구요 .

  • 5. 엄청
    '22.9.1 3:47 PM (211.244.xxx.144)

    예뻤어요..젊을적에..완전 자연미인..
    지금은 곱게 못늙고 있던데..
    얼굴손대서 이상하게 변했잖아요.!

  • 6. 이뻤죠
    '22.9.1 3:47 PM (175.119.xxx.110)

    티비에 나오면 넋놓고 봤었어요

  • 7.
    '22.9.1 3:47 PM (116.42.xxx.47)

    지금 이쁜건 아니죠
    성형으로 망가졌는데..
    아들.딸에서 최고였죠

  • 8. ...
    '22.9.1 3:47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예쁜데 울상이다
    라는 얘기 많이 들었죠.
    김보연이나 이혜숙같은 배우는 시술해서 점점 예뻐지든데 얼굴 망가지는 배우들도 있더라구요.
    박원숙씨는 자연스럽고 그 연세에 너무 젊고 당당하고 재미있고 고우세요

  • 9. ㅇㅇㅇㅇ
    '22.9.1 3:48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선우운숙 할머니 젊을때를 아는거면 대체 여기 연세가…

  • 10. ....
    '22.9.1 3:4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속썩이면 예쁜사람도 곱게 못늙더라구요 보면...

  • 11.
    '22.9.1 3:49 PM (220.94.xxx.134)

    검색하면 사진떠요 약간 촌스런 청순가련

  • 12. ...
    '22.9.1 3:50 PM (175.113.xxx.176)

    저요 41살요.. 젊었을때 얼굴은 지금 유튜브만 봐도 알겠는데요 .??? 여기 연세하고는 상관이 없죠 .. 그리고 초등학교때 아들과 따라 보고 자란 세대라면 선우은숙씨 젊었을때 얼굴 기억나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저희집에서는 아들과딸은 유선방송에서도 수시로 해줘서 어른이 되어서도 많이 봤던 작품인데요 .

  • 13. 키가
    '22.9.1 3:51 PM (106.102.xxx.144) - 삭제된댓글

    많이 작아요
    종아리 굵고

  • 14. 나이조롱
    '22.9.1 3:52 PM (175.119.xxx.110)

    짜증나네. 연령대 높은 곳에 왜 와서 조롱이신지.

  • 15. ...
    '22.9.1 3:52 PM (211.117.xxx.242)

    선우은숙이 호호할머니도 아니고

    젊었을 때 사진은 일부러 안 찾아봐도 보게 되던데

    뭔 연세 타령인지

  • 16.
    '22.9.1 3:52 PM (14.50.xxx.28)

    대게 살이 찌면 뚱뚱한 모습이 예쁜 모습만 가리는데 선우은숙씨는 피부가 울퉁불퉁 하죠...
    그래서 어디 건강이 안 좋으신가 했어요

  • 17. ㅇㅇ
    '22.9.1 3:52 PM (123.111.xxx.211)

    금남의 집에 나왔을 때 젤 이쁜 배우라고 생각했어요
    아주 어렸을 때라 금남이라는 남자아이의 집이라고 생각했네요 ㅋ

  • 18. ㅡㅡㅡㅡ
    '22.9.1 3: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옛날 사진들 보여 주는데 정말 예쁘던데요.
    손예진 얼굴도 보이고.
    지금은 과하게 얼굴에 손을 대서 부자연스럽긴 한데
    여전히 예쁘죠.

  • 19. .,
    '22.9.1 3:53 PM (211.243.xxx.94)

    토지에서 월선이로 나올 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 그렇게 뛰어난 미인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다리도 휘고 키도 크진 않죠?
    선한상으로 어필해서 성공했구나했네요.

  • 20. 영통
    '22.9.1 3:54 PM (106.101.xxx.57)

    마음 고생...

  • 21. ㅇㅇㅇ
    '22.9.1 4:05 PM (73.254.xxx.102)

    연세가 50대 중반인데 선우은숙 결혼 전 얼굴도 알아요.
    귀엽고 예뻤어요.
    옛날 배우들은 키는 다 작았고요.
    다리야 노출도 거의 없던 시절 ㅋ
    댓글에 나오는 건 이미 나이 좀 들었을 때 같구요.
    그런데 여기 연령대 높은 건 신입 안받은지도 꽤 돼서 우리끼리는 이상하지 않아요.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새롭게 연세 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더 이상해요.
    어떻게 갑자기 나타나서 맨날 연세 얘기하며 놀라는지.

  • 22. 내마음 별과 같이
    '22.9.1 4:08 PM (112.163.xxx.160)

    초롱초롱한 눈빛의 옥례
    너무나 예뻤습니다그려..

  • 23. ㅇㅇ
    '22.9.1 4:15 PM (110.70.xxx.26)

    도둑의 아내 추천~
    재미있어요^^

  • 24. 핵공감
    '22.9.1 4:18 PM (114.203.xxx.133)

    그런데 여기 연령대 높은 건 신입 안받은지도 꽤 돼서 우리끼리는 이상하지 않아요.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새롭게 연세 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더 이상해요.
    어떻게 갑자기 나타나서 맨날 연세 얘기하며 놀라는지...22222

  • 25. 지금
    '22.9.1 4:19 PM (211.112.xxx.173)

    미의 기준으로 보면 안되죠. 그 시대땐 엄청 청초하고 예뻤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청초한 미녀가 있구나.. 감탄했죠. 유튜브 옛날티비에 나오는 70-80년대 일반인 여자들 얼굴하고 비교하면 엄청난 시대 미녑니다

  • 26. ...
    '22.9.1 4:2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네 지금 시대랑 비교하면 무리이고 그분 연세의 여배우들이랑 비교해봐야죠..ㅎㅎ 심지어 억척스러운 역할을 많이하는 금보라씨도 그시절에는 이뻤더라구요...

  • 27. ...
    '22.9.1 4:23 PM (175.113.xxx.176)

    지금의 미의 기준이랑 비교하면 안되고 그분 젊은시대에 미의 기준으로 봐야죠
    선우은숙씨 뿐만 아니라 금보라씨도 그시절에는 이뻤더라구요.전에 영화 보다가 금보라씨도젊은시절에는 이뻤구나. 싶더라구요

  • 28. ㅂㅂ
    '22.9.1 4:23 PM (211.51.xxx.77)

    저도 40대인데 40대들도 선우은숙 당연히 알죠. 초등 중등때 드라마 많이 보지 않았나요?

  • 29. ㅂㅂ
    '22.9.1 4:23 PM (211.51.xxx.77)

    어차리 82쿡은 회원 안받은지 10년가까이 돼서 20대는 없다고 봐야하고 30대도 많지 않아요

  • 30. 여기
    '22.9.1 4:27 PM (219.249.xxx.43)

    연령대야 당연히 높겠죠 신입 안받은지가 언젠데.
    연세 언급하는 젊은 분은, 아이디 사서 들어오셨나요?

  • 31. 아주어릴때
    '22.9.1 4:31 PM (211.234.xxx.118)

    꽃가마 드라마 보고 선녀같다고 느꼈어요
    Tv가이드 같은 잡지에 화보로 나오면 참 고왔는데
    성형으로 그 느낌이 전혀 남지않은듯

  • 32. ...
    '22.9.1 4:31 PM (175.223.xxx.94)

    새롭게 연세 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더 이상해요.
    어떻게 갑자기 나타나서 맨날 연세 얘기하며 놀라는지...333333

    어디서 82 아이디 사온 댓글 알바님들이 있는지
    여기 연세, 연령대에 놀란다는 댓글들이 요즘 자주 보여요.
    그게 대체 왜 놀랍죠?

  • 33. 이글에도
    '22.9.1 4:39 PM (223.38.xxx.240)

    나이 많아서 놀래요하는 비용신같은
    댓글이 달리는구나.

  • 34. ...
    '22.9.1 5:06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얼굴이
    달라졌어요 성형을 과하게 한듯요
    전에는 유하고 청순한 스탈인데
    우아한면도 좀 있고요
    저렇게 순하게
    생긴사람이 있나 싶고
    연예인할 얼굴로도 안보일정도요
    그 느낌이 다 없어요

  • 35. 코수술
    '22.9.1 5:25 PM (124.51.xxx.60)

    코수술후 얼굴이 망가진듯 해요
    이혜숙씨도 코수술후 별로고
    두분 다 왜 코에다 손대셨는지
    선우은숙은 반짝반짝 별빛이 흐르는 눈이
    넘 이뻤던 기억이

  • 36. ...
    '22.9.1 5:28 PM (58.124.xxx.80)

    토지에서도 엄청 이쁘게 나왔어요.
    한복을 입었으니 단점이 더 커버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 37. ..
    '22.9.1 5:51 PM (39.115.xxx.64)

    예전에 금보라 본 적 있었는데 마네킹 같았어요

  • 38.
    '22.9.1 5:59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내마음 별과같이 라는 드라마 있었어요 선우은숙이 주인공
    진짜 꾸미지 않고도 청초하게 예뻤던걸로 기억해요

  • 39. ..
    '22.9.1 7:18 PM (39.115.xxx.132)

    내마음 별과같이에서 선녀같이 예뻤어요

  • 40. ...
    '22.9.1 8:07 PM (14.42.xxx.245)

    하얗고 눈망울이 예쁜, 착하고 참해 보이는 상으로 어필이 됐던 듯해요.
    비율이 좋은 편이 아니고 세련된 미모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여자 미모를 부위별로 디테일하게 나눠서 따지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 41. ..
    '22.9.1 9:06 PM (125.186.xxx.181)

    '억척선생 분투기'만 기억해요. 까만 교복 입고 나왔던. ㅎㅎㅎㅎ 눈이 까맣고 예뻤던.

  • 42. 어릴때
    '22.9.1 11:20 PM (124.51.xxx.14)

    드라마 보면서 진짜이쁘다이쁘다하면서 봤어요.
    선우은숙이랑
    이혜숙 배우 성형후 제가 다 안타까워요
    특히 이혜숙배우요

  • 43.
    '22.9.2 1:2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름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99 눈물여왕은 하나도 여운이 없는데 선재는 여운이 많네요 3 ... 12:49:00 254
1590698 금나나는 지금 행복할까요? 9 ㅇㅇ 12:48:01 394
1590697 무상증자로 주식이 급등했을 경우.... 주식 12:41:27 181
1590696 가는 건 순서대로 안 가요. 9 12:40:01 642
1590695 요즘 성인애들 이해불가 8 내가좋다 12:39:18 510
1590694 조국당 오늘 포스터 웃겨요 4 ㅇㅇ 12:35:55 752
1590693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는데..이게 정상일까요? 5 ... 12:35:39 370
1590692 뭐죠 이 예감? 선업튀 8 ㅇㅇ 12:29:47 595
1590691 제 없어진 옷들은 진짜 어디에 있는걸까요 4 미스테리 12:28:08 730
1590690 식당 예절 심각해요 10 ooo 12:24:58 1,073
1590689 직장생활 잘하시는분들, 처세 잘하는분께 묻고싶어요 2 789 12:23:27 264
1590688 분당 미용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분당주민 12:22:26 153
1590687 63세라네요 보세요 8 12:17:19 1,944
1590686 80세이상 가사 도우미 7 12:11:56 1,358
1590685 차량용품 선물 추천해주요. 1 자동차 12:11:23 67
1590684 대장동변호사출신 당선자 학폭 의혹 터졌네요. 16 ... 12:05:17 948
1590683 며느리한테 “야”라 부르는 게 일반적인가요(부산)? 28 Pppu 12:04:49 1,215
1590682 39살 사귀는 77살 셰어 "내 또래 남자는 다 죽었다.. 9 ... 12:03:27 1,344
1590681 마기꾼 의사샘이 6 11:59:49 856
1590680 회복탄력성 읽으니 좋네요. 책추천부탁드려요 2 자아를 찾아.. 11:57:46 539
1590679 [속보] 이재명 "尹, 범인 아니니까…거부권 행사 안할.. 40 11:54:43 2,423
1590678 냉장고과일. 주스조합 뭐가 맛있을까요~~? 1 냉장고 11:53:16 121
1590677 무서운 경찰 1 아줌마 11:52:54 362
1590676 예비사위가 인사한다는데요 10 땅콩1 11:49:29 1,560
1590675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장녀, 하버드 출신 벤처 기업가와.. 2 DPPPP 11:46:31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