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우려하던 일이 현실로ㅠㅠ
작년 추석 10마리 이제 반 먹었어요.
굴비 2년차 5마리.
제 아들 입사 2년차되니 대리달던데
굴비5마리에게 굴비대리 붙여줘야겠어요.
1. ᆢ
'22.9.1 2:59 PM (106.101.xxx.26)막상 선물하는 사람들도 머리 쥐어짠 결과라는 거 ㅜㅜ
2. ㅁㅇㅇ
'22.9.1 3:01 PM (125.178.xxx.53)대리굴비 신입굴비 ㅋㅋ
3. dlfjs
'22.9.1 3:02 PM (222.101.xxx.97)빨리 누구 나눠주세요
4. 눈치없게
'22.9.1 3:07 PM (116.37.xxx.37)보리굴비 먹고싶다는 생각에
검색하고 왔네요 ㅎ5. ..
'22.9.1 3:15 PM (118.130.xxx.67)저한테 팔아주세요
6. 이뻐
'22.9.1 3:16 PM (110.70.xxx.44)ㅎㅎㅎ 굴비대리
과장되기전에 처리허시길7. ㅇ
'22.9.1 3:21 PM (116.42.xxx.47)따끈따끈할때 당근에 파세요
묵히지마시고요8. ...
'22.9.1 3:32 PM (58.149.xxx.170) - 삭제된댓글대리굴비 아니고.. 굴비대리님 ㅎㅎㅎㅎ
9. ^^
'22.9.1 3:34 PM (223.39.xxx.123)굴비 냉동실에서 묵히면 얼마나 냄새가ᆢㅠ
선물받았을때 나뉘먹던지 어케 해결하기 추천요
어제 82에 글ᆢ보리굴비 냄새ᆢ넘 힘들다고10. ㅎㅎㅎ
'22.9.1 4:11 PM (58.233.xxx.246)울집 냉동실에도 아직 한 마리 남았어요.
생선 싫어라해서 저는 안 먹고 다른 가족들은 잘 먹어요
빨리 먹어치우세요11. 그런게
'22.9.1 4:24 PM (119.197.xxx.221) - 삭제된댓글고민거리가 되는지..
굴비대신 뭐 다른거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욕심만 조금 버리면 감사한 선물 아닌지..
사먹기는 비싸고 아깝고...
제대로 먹으면 맛있는거..
욕심좀 버리고 남들 나눠주면 너무 고마운거..12. …
'22.9.1 5:45 PM (122.37.xxx.185)쌀뜨물에 우려내 씻고 한꺼번에 쪄서 냉동해 틈틈이 드세요.
그거 한마리씩 두마리씩 해결하기엔 아파트란 공간이 너무…13. happy
'22.9.1 5:46 PM (175.223.xxx.160)당근에 파세요.
왜 일년 가까이 썩혀가며 먹어요?14. 12
'22.9.1 6:38 PM (39.7.xxx.79)사먹기는 비싸고 아깝고...
제대로 먹으면 맛있는거..
욕심좀 버리고 남들 나눠주면 너무 고마운거.. 22222
저한테 팔아주세요 22222215. ......
'22.9.1 7:32 PM (211.49.xxx.97)요즘 보리굴비는 중국산 부새조기로 만들어서 진짜 맛없어요. 어릴적먹던 짭쪼름하면서도 약간 콤콤하면서도 기름진고소한맛 아니에요.
16. 와
'22.9.1 8:43 PM (175.192.xxx.185)정말 좋아하는데 식구들이 안좋아해서 먹지를 못하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