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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분들은 어떤 희망으로 사세요?

미래 조회수 : 11,789
작성일 : 2022-08-31 21:09:01
날이 갑자기 선선해진 탓인지 요 며칠 마음이 참 쓸쓸하고 헛헛하네요
사는게 버거워서 오늘 길을 걷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나는 어떤 희망을 가지고 사는걸까 생각 해봤는데 떠오르는게 없네요..
50대분들 어떤 희망을 가지고 사세요?





IP : 61.74.xxx.17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머리
    '22.8.31 9:10 PM (123.199.xxx.114)

    스스로 잘 자르려고 영상 열심히 보고 있고
    주식으로 성공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사람이 목표가 없으면 사는게 무료한 나이가 50대인거 같아요.
    건강관리하면서 자식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호기심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람을 죽을때까지 배워야 된다는 말을 실감 합니다.

  • 2. 건강할
    '22.8.31 9:11 PM (220.117.xxx.61)

    건강하게 생을 마감할 희망에 오늘도 공부하고
    그간 하던일 경력으로 시니어 일 면접봐
    합격했네요.
    놀다 나왔으면 못했을거에요.
    정말 기쁩니다.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죠
    희망은 계속 만들어가야 하는거같아요.

  • 3. 살다보면
    '22.8.31 9:16 PM (121.154.xxx.40)

    살아진다는 노래처럼 그냥 사는거죠

  • 4. 저는
    '22.8.31 9:18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잘 늙기 위해서 살아요. 주중에 며칠은 요가 한시간 하는데 그러면서 내 몸이 하는 소리를 들어요. 주저 앉고 옆으로 벌어지는 복근을 ,근육을 움직이다 보면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정신적, 경제적인 부분이 힘들게 하지만 그 때의 힘으로 또 하루를 잘 다스리려고 하죠. 사는 건 끊임없는 자기다스림 같아요.

  • 5. ...
    '22.8.31 9:2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퇴직해서 스케쥴로부터 자유로워질 희망요
    졸업 직후부터 지겨워 죽겠네요 진짜

  • 6. ...
    '22.8.31 9:23 PM (211.109.xxx.157)

    퇴직해서 스케쥴로부터 자유로워질 희망요
    대학 졸업 직후부터 지겨워 죽겠네요 진짜

  • 7. 나의낙
    '22.8.31 9:23 PM (61.105.xxx.11)

    비가오나 눈이오나
    음악들으며
    매일 집근처 낮은 등산 산보 하고
    시장가서 장보고 오는데
    우울하다가도 다녀오면
    활력도 생기고 저녁 할 힘도 나고
    그나마 유일한 낙이네요

  • 8. 대딩 애둘
    '22.8.31 9:25 PM (121.155.xxx.30)

    학교 졸업하고 각자 취업, 독립함
    남편과 여행하며 쉬엄쉬엄 살꺼라 믿으며
    그 희망으로 살아가네요 ㅎ

    다행히 아이들이 착하고 개념있고 요즘애들
    같지 않아서요

  • 9.
    '22.8.31 9:26 PM (219.255.xxx.153)

    아이들이 독립하니 세상 편해요

  • 10. 그냥 살지요
    '22.8.31 9:3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하루를 따뜻하게 보네고 싶다는 마음이 늘 염두에 있어요.
    얼마나 살아질런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내 가족에게라도
    괜찮은 마눌 따뜻한 엄마로 기억되고 싶고 지인들에겐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요.
    돈드는 일도 아니고 내마음만 다스리면 그건 잘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 11. ..
    '22.8.31 9:36 PM (221.140.xxx.46)

    갱년기와 동시에 친정 엄마 돌아가시니 인생이 허무해서 한동안 우울증이 올 지경이었어요.
    요즘은 거창한거 없이 하루하루 잘 지내려고 해요.
    잘지내는게 우선 건강 챙기고 우울하다고 징징 거리지 않고 특히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하고 사회에 작더라도 기여하는 일하고 등등 이런 소소한 것들이요.
    몸이 많이 안좋았었는데 건강이 안좋으니 희망 자체가 없어지더라구요. 엄마 투병하시는것 간병 하면서 막연한 두려움도 생겼구요.
    지금은 그런 모든 과정들도 받아들이고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할수 있을거라고 스스로 다독입니다.
    원글님도 맛있는거 드시면서 스스로 의미를 찾아가시면 좋겠어요.
    원글님 존재 자체가 이미 굉장한 거에요.
    그 대단한 존재를 잘 돌보시는것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12. ..
    '22.8.31 9:44 PM (61.77.xxx.136)

    솔직히 이제 목표라든지 희망이란말은 내게 맞는 어휘는 아닌것같아요.
    오십넘으니 체력떨어지는게 느껴져서 건강관리 열심히하고있고 작은 소망이라면 이제부턴 자연을 최대한 많이 보고싶다는것.

  • 13. ..
    '22.8.31 9:46 PM (223.38.xxx.88)

    평생 뚱뚱했어요.
    51살
    60전에 날씬해져 보렵니다.
    화이팅!!!

  • 14. 건강하려고
    '22.8.31 9:46 PM (124.54.xxx.37)

    노력해요 이젠 다른건 다 모르겠고 애들한테 아픈거땜에 신세지고 싶진 않아서 그것만이라도 희망 가져봅니다

  • 15.
    '22.8.31 9:48 PM (211.36.xxx.123)

    직장 관두고 노는 희망에 살아요 30년 가까이 맞벌이 하느라 지쳐서 넘 피곤합니다

  • 16. 저두요
    '22.8.31 9:51 PM (124.49.xxx.188)

    외로운거 쓸쓸한거 이제 큰기대 하지 말자..하면서도 좀더 재밌게 살고싶어요..꿈같은것도 이루고..
    며칠전 남편이 정년퇴직하면 2년 해외살이...하자..하는데 건강해야가죠..돈도돈이지만...가고싶을때 가야하는데 아직 애들도 어리고...

  • 17. ..
    '22.8.31 9:52 PM (112.145.xxx.43)

    아직은 둘째도 대학생이고 하니 50대나 40대나 생활은 같네요
    단지 진학 걱정만 덜을뿐
    아직 나 혼자만의 삶을 생각하긴 먼듯해요

  • 18. 얼마전
    '22.8.31 10:01 PM (124.49.xxx.188)

    지인 54세에 말레이시아 취업해서 나간다네요.. 저도 그런기회가 왔음좋겠어요...60까지는..그래도 몸만 허락만 하면 계속 일도 하고싶고.돈도 벌고..하고싶은일 다하고싶어요

  • 19. ㅐㅐㅐㅑ
    '22.8.31 10:04 PM (1.237.xxx.83)

    숙제 끝내고
    남편과 둘이 살 날을 꿈꿔요

  • 20. ..내일
    '22.8.31 10:20 PM (58.231.xxx.12)

    은 오늘보다 더 나아지는 기분을 느낄려고...
    아니...죽지못해서...사는듯

  • 21. ..
    '22.8.31 10:32 PM (220.76.xxx.176)

    운동해서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목표 세웠어요

  • 22.
    '22.8.31 10:35 PM (220.94.xxx.134)

    그냥 더이상 후회없이 살자라는 목표로 살아요 오늘 잘살아 내일을 후회말자가 제 목표예요

  • 23.
    '22.8.31 10:50 PM (1.238.xxx.15)

    안아프고 자식한테 피해 안주고 죽는게 희망이죠 죽고나서 정리할꺼 없게

  • 24. ㅠㅠ
    '22.8.31 10:53 PM (116.42.xxx.132)

    50대도 아닌데 이 글 보니 울컥해요 ㅠㅠ
    우리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요..

  • 25. 헛헛해서
    '22.8.31 11:27 PM (180.71.xxx.55)

    방송대 입학했는데
    방송으로만하고 온라인으로 숙제 공고하고
    그냥 온라인으로 혼자 들락날락해야하니
    뭐랄까 두통이 밀려오네요

    직접강의 듣고 왔다갔다 하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걍 공부량만늘고 머리아프게 방송계속 들어야하고
    숙제 해야하고
    교수들이 다 학벌은 좋아서 리포트에서 요구하는게
    수준이 있는데
    이제 9 월개강인데. 이미 수업진행됐고
    리포트도 주고
    한달남았지만 뭐 배운것도 없는데
    배운걸 토대로 뭔가 연관성있게 리포트 숙제를 내줘야지
    미리 공지한 건 좋은데 뭐 아직 하지도 않을걸 하라고 ..

    이미 대학때 했던게 있으니 뭐 하긴하겠지만

    걍 대학원을 진학하든 자격증관련을 하지
    방송대 수업 괜히 신청했다 싶고 ..

    더 짜증나네요

  • 26. ....
    '22.8.31 11:28 PM (112.162.xxx.220)

    그냥 사는거지요
    남편이랑 사이좋게 건강 안나빠지길 바라면서요

  • 27. ,,
    '22.8.31 11:29 PM (222.238.xxx.250)

    진짜 앞이 5자로 바뀌니 철학자가 되가네요, 이런 글에 관심이 너무 가요
    도전하고 즐기고 겁 없었던 40대이전 삶이 그리워요

  • 28.
    '22.8.31 11:47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해외상이하면서 유투버 하고싶은데
    편집이.왜케하기싫은지...

  • 29. 이런글
    '22.8.31 11:47 PM (124.49.xxx.188)

    좋죠.. 자주 검색해봐요

  • 30. ㅇㅇ
    '22.8.31 11:59 PM (220.82.xxx.59)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네요...늦게 결혼해서 딸둘이 대학 3.4학년인데 4학년 큰딸 의대본2라 졸업 할라믄 아직도 2년반 남았고 둘째 내년 4학년이고 둘다 따로 자취하고 생활비.용돈.부부 생활비...지쳐요..
    자영업하는데 하루하루가 롤로코스트 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통장에 돈이 줄어들면 불안하고 우울해요..늙으막이 자식들 뒷바라지 끝이 없어요..오늘은 더 우울하고 지치네요..그냥 이대로 죽어도 억울할것도 없을 만큼 오늘은 맘이 지쳐요..일단 체력이 고갈되고 아프니까 더 힘들어요..자식도 젊을때 낳고 키우는게 나이 먹어서 편하다는 말 절실하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어요..삶에 낙이 없어요...아휴..재미 없어라

  • 31. 건강히
    '22.9.1 2:27 AM (41.73.xxx.71)

    밝게 사는게 늘 목표죠
    이제 아플 일만 남은거 아닌가요
    건강 관리 잘하고 정신 맑게 공부와 책 읽으며 늙어야죠
    현실은 누워서 오징어 뜯으며 넥플 보다 잠 ????

  • 32. ㅡㅡ
    '22.9.1 5:42 AM (211.202.xxx.183)

    50이면 좋을때죠
    60넘으니 삶의 의욕이 꺽이네요

  • 33. 영통
    '22.9.1 6:52 AM (106.101.xxx.57)

    관성처럼 살아요.
    나이 드니 지겨운 관성은 무료한 것이 아니라 감사한 일이 되더군요.
    출근 집 출근 집 출근 집.
    주말에는 맛집 가까운 곳 여행으로 즐깁니다

  • 34. 그나마
    '22.9.1 7:28 AM (14.54.xxx.89) - 삭제된댓글

    50대엔 그럭저럭 살았던것 같은데 60넘으니 하...
    잘 죽는방범만 생각하네요

  • 35. ㅇㅇ
    '22.9.1 9:40 AM (211.206.xxx.238)

    다 독립시키고 홀가분하게 나한테만 집중하며 살 날을 희망하며 살아요
    직장은 계속 다닐꺼고
    단순하게 덤덤하게 살려구요
    굳이 나이를 의식하지 않으려구요

  • 36. ...
    '22.9.1 7:39 PM (123.215.xxx.126)

    정년퇴직이 제 꿈이에요. 10년만 더하면 될 거 같아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말도 안 되는 얘기였는데 이제는 가능해 보여서요.

  • 37. 인간은
    '22.9.1 7:48 PM (210.2.xxx.48)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 겁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그냥 던져진 거에요.

    지구 전체의 관점에서 보면 DNA 전달로 종의 번식이 이유죠.

    강아지나 인간이나 똑같아요.

  • 38. ㅇㅇ
    '22.9.1 7:55 PM (49.175.xxx.63)

    하던일 다 망하고 이혼하고,,,간호학원 다녀요 얼마 안남은 돈으로 1년 버티는데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포장해서 저녁으로 소주 한잔 하면서 나는솔로 보고있자니 또 하루 살아지네요

  • 39. ㅠㅠ
    '22.9.1 8:01 PM (61.83.xxx.150)

    아침에 6:20분에 일어나서 준비해요.
    직장에서 일을 많아서 죽어라 하면서
    동료한테
    전생에 제가 나라를 팔아먹은 것 같다고 했어요
    오늘은 턱도 아프네요
    공부하는 큰애를 도와줘야해서 퇴직도 못하고 있어요ㅜ
    조만간 퇴직하면 여기 저기 여행 다니고
    집에서 딩굴딩굴 거리고 지낼려고요

  • 40. ///
    '22.9.1 8:09 PM (211.250.xxx.66)

    매주 로또 삽니다
    이거라도 혹시 ㅋㅋ

  • 41. ㅇㅇ
    '22.9.1 8:10 PM (222.234.xxx.40)

    이 글 좋아요

    50대 아직 젊어요 모두 건강 건강하세요

  • 42. Ijlk
    '22.9.1 8:20 PM (223.38.xxx.24)

    2031년 퇴직입니다~~
    제주도 가서 전세 살까 싶어요~~
    제주 한달살기 해보고 결정했어요~~
    제주의 푸른하늘 아래에서 걷는 그날을 꿈꾸며
    삽니다~~

  • 43. 파랑
    '22.9.1 8:30 PM (61.98.xxx.135)

    테니스 8년차. 대회우승해서 국화되고싶어 시합다니며 노력중얘요
    내년 이탈리아 한달살기 와 몽블랑 자유여행위해
    영어공부.원서읽고 유투브나 위키피디아로 여행지찾아 공부해요 미술사책도 틈틈히 보려하구요
    탁구. 댄스도 기본만 배워보려 계획중얘요

  • 44. 음음
    '22.9.1 8:55 PM (220.79.xxx.166) - 삭제된댓글

    애들도 다 유학시키고 자기 할 일들 하고
    남편과 더할 나위없이 좋고 사랑하고,
    모든게 다 좋은데
    양가 부모님들이 80대후반에서 90대 중반이시고
    아직 아프신데는 없는데
    양쪽 집 케어하느라 힘들어요.
    오래 여행가기도 어렵고요
    돌아가시길 바라진 않는데 양쪽 집 음식해 드리고 매일 안부 묻고 .거의 매일 들르고 병원 모시고 가고
    그런게 너무 힘들어요.
    내 중노년의 행복은 없는 듯 해요.

  • 45. 저도
    '22.9.1 9:07 PM (223.38.xxx.153)

    왜 이렇게 틈이 없을까요...
    아침부터 밤까지
    새벽에 일어나면 새벽부터 밤까지
    어쩌다 시간되는 주말이면 등산을 가는데
    갔다 오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뿌듯하고
    제가 등산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 46. 111
    '22.9.1 9:07 PM (124.49.xxx.188)

    하던일 다 망하고 이혼하고,,,간호학원 다녀요 얼마 안남은 돈으로 1년 버티는데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포장해서 저녁으로 소주 한잔 하면서 나는솔로 보고있자니 또 하루 살아지네요 ---->이분이 행복해보여요..내가 안살아본 삶

  • 47.
    '22.9.1 9:24 PM (58.239.xxx.37)

    40크트머리예요.
    애들 키우고 양가 부모님 편찮으시고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하는 통에 30,40대가 그냥 지나가 버렸어요.
    오늘이 그나마 제일 젊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공부합니다.
    혹시 노년에 필요할까 싶어서 요양보호사 취득했고
    유튜브와 글쓰기도 계속 공부하며 합니다.
    젊을 때 하고 싶었던 공부 비싼 돈주고 배우러 갈 수는 없어도
    도서관, 평생학습관 무료 강좌 듣고
    추가로 계속 공부하고 있어요.
    사람 일이 어떻게 풀릴 지 몰라서요.
    그래도 마구 놀지는 않고 계속 도전해보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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