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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집 사줬으면

... 조회수 : 7,952
작성일 : 2022-08-30 20:13:24
시댁에서 18억 상당의 집을 해줬다면 (대출X)
주말마다 시댁 가서 같이 밥 해먹고 설거지하고 기념일마다 같이 모여 외식하고 집에 와서 차 마시고 년 4회 제사 준비하고 그렇게 20년 사실 수 있으신가요?
시댁 어른들 상식적이고 크게 갑질은 안한다는 가정 하에요.
어른들 돌아가신 후에 받을 유산도 있고 남편은 그냥 보통 직업 보통 수입 보통 인성 보통 외모라는 가정요.

--------

헐 생각보다 논란이 많이 되네요... 그냥 단순히 어떻게들 생각하는가 물어본건데...

명의는 공동명의이고
상식적인 시댁이라 무슨 일 생기면 그 주말은 안갈수도 있는거고 (그러나 가급적이면 가는 방향)
반드시 가는게 필수적인 의무고 계약사항이라기 보다는 시댁 어른들과 남편이 많이 바래서... 라는 뜻으로 썼습니다만...

여자쪽 집안에서 집사주면 어쩔거냐는 또 다른 문제라서 이 질문과는 상관없을거 같네여...
IP : 218.48.xxx.18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0 8:15 PM (180.230.xxx.69)

    네~~~ 18억 모으기.. 직장생활해보세요
    시부모에게 받는게 남는장사예요~~

  • 2. ...
    '22.8.30 8:15 PM (218.234.xxx.192)

    주말마다요? 저는 안해요. 당장 18억은 못 받지만 어느 정도 재력되니 조금 도움만 기대하구 주말마다 시가가고 제사는 놉

  • 3. .,..
    '22.8.30 8:15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회사라 생각할래요.
    월급쟁이가 18억 모으려면 몇년 다녀야하는데요

  • 4. 지겹지만
    '22.8.30 8:16 PM (211.109.xxx.92)

    그 정도 해준 집이면 외식때 부모님 돈 내시고
    음식도 무식하게 하지 않으실테고 제사음식은 사서가면 되고 손주들 용돈 갈때마다 많이 주실듯^^부럽네요

  • 5. 사람나름
    '22.8.30 8:16 PM (39.124.xxx.146)

    생활비 드리면서 하는 사람도 있고 받고도 않하는 사람있죠 그냥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정답은 없어요
    이왕이면 받으면 좋지하면서 구속은 싫은게 접니다ㅠㅠ

  • 6. ...
    '22.8.30 8:16 PM (175.113.xxx.176)

    네 할수 있어요.. 사회생활해도 18억을 못모으는데 그걸 그냥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
    일년에 1억가까이를 매년 저축할수 있는 사람들 그렇게 흔한건 아니잖아요...
    사회나가서 이사람 저사람 상대해가면서 많은 사람들 비위 안맞춰줘도 되고 더군다나 상식적이고 보통의 시부모님 성격이라면 그두분만 제대로 모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7. 구글
    '22.8.30 8:17 PM (220.72.xxx.229)

    그냥 안 받고 안 할래요
    제가 돈 벌어서 살래요

  • 8. ..
    '22.8.30 8:17 PM (118.235.xxx.109)

    매주 아니고 한달에 한번 이라면 가능이요
    여행도 모시고 갈꺼예요

  • 9. ㅇㅇ
    '22.8.30 8:17 PM (49.175.xxx.63)

    주말마다는 못하고 격주로 합의는 볼거예요,,,하지만 저같음 안받고 말래요 결국 다 물려받을건데요

  • 10. 그냥
    '22.8.30 8:17 PM (121.133.xxx.125)

    가족인거잖아요.

    저흰 받아본적 없지만

    18 억이 생기는 일이면

    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한번이라도 빠짐 집이 날라가는건 아니잖아요.

    밥은 어짜피 먹는거니까

    요즘 새 댁들은 잘 모르겠네요.

  • 11. ㅇㅇ
    '22.8.30 8:18 PM (123.111.xxx.211)

    친정 재력에 따라 달라질 거 같은데요
    친정이 더 부자여서 받은 게 많고 물려받을 것도 많다면 시댁 눈치 안볼 거 같네요

  • 12. ㅇㄴ
    '22.8.30 8:18 PM (112.184.xxx.238)

    싫어요열글자

  • 13. ..
    '22.8.30 8:2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주말이 없는 삶

  • 14. 그런데
    '22.8.30 8:20 PM (121.133.xxx.125)

    18억 집사주기 쉽지는 않은데
    예전에 8억짜리가 올라서 18억이 되었음 모르지만

    제가 시부모라면
    30억쯤 증여해서 18 억 집 사주었어도

    매주 밥 같이 해먹기는시부모쪽도 불편할텐데
    그런데 20년임 직무가 해제되는건가요? ^^

  • 15. ...
    '22.8.30 8:21 PM (223.62.xxx.207)

    그만한 돈을 받고 저렇게 안하는 며느리
    한푼도 안주고 저렇게 요구하는 시모
    누가 더 뻔뻔할까요?

  • 16. 미나리
    '22.8.30 8:21 PM (175.126.xxx.83)

    애들 커 갈수록 시험이다 코로나다 여행이다 뭐 등등 이유가 생겨서 주말마다 가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돈 받고 적당히 상황봐가며 시댁 챙겨야죠.

  • 17. ..
    '22.8.30 8:21 PM (211.243.xxx.94)

    18억이면 입지도 좋아서 부동산 상승기면 20억은 금방일텐데 적은 돈은 아니죠.
    친정에서 그 이상 받는 거 아니면 주면 당연 감사하고 원하는 거 할
    거 같아요.

  • 18. 며느리
    '22.8.30 8:21 PM (180.230.xxx.76)

    시댁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고 남편이 번돈 되려 주고 결혼한 저도 제사 년 3번.7년동안 주말마다 홀시모 찾아뵙고 했었어요.

    그게 지겨워 수도권으로 떠나오니 한동안 시모가 찾아오더니 지금은 잠잠하네요.

  • 19. 지난번
    '22.8.30 8:21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갈비반찬 차별로 며느리 서럽게 한 시모 댓글보면
    결혼때 집사주고 ..뭐 돈 많이 쓴 시모면 참아라

  • 20. ...
    '22.8.30 8:22 PM (118.235.xxx.17)

    여자가 집해가는 집도 꽤 많은데요.

    사위도 매주 가서 밥해서 식사하고
    제사랑 차례 음식도 차리고
    성씨도 아내 집으로 하고
    그렇게 20년 사나요??
    전 듣고보고 못해서요.

    아 여행 정도는 좀 같이 다니는거 같던데..

  • 21. ...
    '22.8.30 8:22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저런집이 몇이나 되요
    글구 그정도 집이면 몇몇 시집 잘갔다는 여자들 빼고는 다들 여자들도 친정이 부자에요
    그런데 양쪽 유산 비슷해도 시집살이 있어요
    남자집안이 못살면 못사는대로 열등감에 부자집딸 시집살이 시키거나 괴롭히는 집도 많아요
    참느냐 안참느냐 못참느냐의 차이

  • 22. ....
    '22.8.30 8:22 PM (180.69.xxx.74)

    상시적인 분이면 주말마다 부르진 않겠죠
    저라면 덜받고 맘 편한곳이 좋아요

  • 23. ...
    '22.8.30 8:22 PM (222.112.xxx.195)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당연히 할수있어요. 18억은 받으면서 그 정도도 못하면 심성이 못된거죠.. 돈만 받고 나머지는 시집살이다 하는 못된 심뽀

  • 24. ...
    '22.8.30 8:23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네 친구보니 여우과도 아닌대 잘하고 있어요
    재력있는분 들이라 첨에는 깐깐하게 각잡고 하시더니
    수년지나니 점점 일거리도 줄이고 편하게 해준대요
    인심도 좋으셔서 여행도 해외편하게 가고 명품도 사주고
    가구도 바꿔주고 나중에는 건물도 주시던데요
    아들이 잘 났으면 유세하실텐데 의외로 아들은 너무도
    평범하고 친구가 아이들 남편과 사이도 좋고
    잘하니 다들 만족해 하고 잘 해주데요
    참 근데 시댁 어른들은 서로 너무 돈아낀다고
    늘 투닥거리신대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은
    그렇게 막장 아니고 생각보다 잔잔해요

  • 25. ...
    '22.8.30 8:23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저런집이 몇이나 되요
    글구 그정도 집이면 몇몇 시집 잘갔다는 여자들 빼고는 다들 여자들도 친정이 부자에요
    그런데 양쪽 유산 비슷해도 시집살이 있어요
    남자집안이 못살면 못사는대로 열등감에 부자집딸 시집살이 시키거나 괴롭히는 집도 많아요
    참느냐 안참느냐의 차이

  • 26. ㅎㅎㅎ
    '22.8.30 8:23 PM (121.163.xxx.25)

    결혼안하고 대기업 다니면서 과장.부장 수발들고. 또 승진하면 또 임원들 수발들어서 18억 모으는 게 편한가

    결혼해서 시댁 어른 수발드는게 편한가 계산해보세요.

    물려받을 18억이 있다든가 내 능력이 18억쯤이야 거뜬히 번다면 그 돈 안받고 그렇게 안살겠지만

    일해도 그 돈 못 벌면 시댁을 회사 다니듯이 모시면 되는거죠.

  • 27. ditto
    '22.8.30 8:2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시댁가서 식사
    기념일마다 식사
    연 4회 제사 받고
    매주 평일 전화에 영상통화 완전 쌉가능
    우리 집에 와서 주무시라 먼저 청함 가능

  • 28. ㅜㅜ
    '22.8.30 8:25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집 안 받고도 그리 삽니다.

  • 29.
    '22.8.30 8:25 PM (116.34.xxx.184)

    저렇게만 해준다면 그정도는 당연히 할것 같네요 ..윗분처럼 쌉가능 ㅋㅋ

  • 30. ㅇㅇ
    '22.8.30 8:26 PM (110.12.xxx.167)

    저는 그렇게 살수 있는데
    제딸은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할거 같아요
    그렇게 살리도 없고요

  • 31. 여자가집해가면
    '22.8.30 8:26 PM (49.168.xxx.14)

    사위도 매주 가서 밥해서 식사하고
    제사랑 차례 음식도 차리고
    성씨도 아내 집으로 하고
    그렇게 20년 사나요??
    전 듣고보고 못해서요.222222

    남자들은 좋겠네요.

    집 받는다고
    처가집에 머슴노릇하는 사위는 없더만
    여자들은 지들이 알아서
    종 노릇하라고 아우성이니.

    사위 기죽이지 말라고 자격지심 부리지 않으면 다행.

  • 32. indl
    '22.8.30 8:27 PM (59.14.xxx.96)

    시부모가 증여한 그 집에 아들은 안 살아요? 왜 며느리만?

  • 33. ......
    '22.8.30 8:27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내 멍의로 주는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싫은데요.

  • 34. ...
    '22.8.30 8:28 PM (211.221.xxx.167)

    내 명의로 주는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싫은데요.
    그리고 렬심히 했는데 나중에가서 밀 바꾸면 어쩌려구요선불이라도 주던가 ㅋㅋㅋ

  • 35.
    '22.8.30 8:29 PM (39.117.xxx.171)

    회사보다 월급연봉으로쳐도 낫네요

  • 36. ...
    '22.8.30 8:30 PM (152.99.xxx.167)

    직장생활 해보셨어요? 얼마나 더러운꼴에 상사비위 맞춰도 일년에 연봉 얼마인가요

    저정도면 일주일에 실제 노동은 몇시간 되기나 하나요
    세월 지나면 꾀부리며 애핑계대고 슬슬 빠지기도 하고
    비위 잘 맞추면 보너스도 나오겠네요
    저라면 전부 쌉가능 333

  • 37. 당근
    '22.8.30 8:32 PM (210.2.xxx.120)

    회사 매일 지하철에 시달려 출근하면서

    직장 상사 얼굴도 8시간씩이나 보는데,

    주말쯤이야.

    그것도 말이 매주라지만 하다보면 다른 일도 어쩔 수 없이 생기고 그럴텐데.

  • 38. mnm
    '22.8.30 8:3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18억이라니..
    할 수 있어요.

  • 39. ㅎㅎ
    '22.8.30 8:35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전혀요
    저돈의 반도 안되는돈으로 살아도 내가 원하는데로 살아요

    애하나고 오전에 알바 오후는 내시간 주말도 가족끼리만 놀고. 애초에 명절외 모이지않는 무던한 시가고요.

  • 40. 그거
    '22.8.30 8:36 PM (14.32.xxx.215)

    해주는 조건으로 해라!!!그러면 안받고 안해요
    근데 갑질도 안하는 시댁이라면 저정도는 할수있어요
    단 매주는 좀 그렇죠
    전 한 10년 넘게 저러고 살았어요
    근데 친정언니 시누이가 다 저러고 살아서 당연한줄 알았네요 ㅠ

  • 41. 젊을때면 싫어요
    '22.8.30 8:38 PM (1.228.xxx.58)

    할텐데 나이들어서 남 시댁서 증여받는 것 보니 걍 물려 받는게 최고임
    내 한몸 희생해서 주말 반납하면 내 아이들이 비빌 언덕이 생김
    18억 안해주고 하나도 없는 시댁도 때 되면 용돈 줘야 되고 생일이니 명절이니 제사니 모임이니 찾아뵐이 수두룩 빽빽

  • 42. 케바케
    '22.8.30 8:3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회당 계산하면 상당히 페이가 쎄네요

  • 43. ..
    '22.8.30 8:40 PM (210.179.xxx.245)

    처음에나 저렇지 시간지나봐요.
    임신했다고 못챙겨, 애 아파 못챙겨, 뭔 급한일 있어 멋챙겨, 누가 아파등등 칼로 자르듯 할수없어요.
    결국 돈만 잔뜩 받는 상황임 ㅋ

  • 44. 나 엎퍼져
    '22.8.30 8:40 PM (112.167.xxx.92)

    2백벌이로 18억 근처도 못가요 님들
    대출없이 18억 지원사격인데 이혼을 하면 절반 가져올수 있고 그럼 9억이구만 나 즐겁게 엎퍼져줘요ㅋㅋ 노인네덜이 딱히 갑질도 아니고 꼴랑 주말에 식사하는건데 그게 뭐라고 기념일이야 당연 보는건데 나가서도 먹고 하면 될일을 다 하기나름이지 1년 제사4번이 걸린다만은 받은걸 생각하면 콜

  • 45. 상식적이고
    '22.8.30 8:43 PM (124.53.xxx.169)

    크게 갑질도 않고..
    주말에 돈벌러 가는데 식구들 밥도 해결하고 님 자식들 애정 듬뿍 받아 안정감 있게 성장할거고
    또 뭔가 싸주면 받아오고 얼마나 좋아요.
    퇴직금도 상당 하겠는걸요?

  • 46. 상식적이고
    '22.8.30 8:43 PM (124.53.xxx.169)

    충분히 괜찮은,
    남는 장사네요.

  • 47.
    '22.8.30 8:48 PM (1.229.xxx.11)

    그렇게 시집살이? 했는데 남편과 안맞아 이혼하게되면 그 집을 나눌 수 있나요? 어차피 남편명의인데 여자가 왜 충성해야하는지요?
    좋은 집에 편하게 살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랑 수 있어서? 음.. 어차피 재산 자식 주실 거 아닌가요?
    하긴 혼인기간이 길면 나눌수도 있겠네요.

  • 48. .ㅡ
    '22.8.30 8:49 PM (106.101.xxx.89)

    그 집 내명의로 해주고
    이혼해도 내꺼되면 가능합니다.

  • 49. 30년
    '22.8.30 8:53 PM (106.102.xxx.93)

    직장생활 했지만
    싫어요.
    그런 계산제인 가족 관계라니

    가족도 아니고 직장도 아니고

  • 50. 당연하죠
    '22.8.30 9:00 PM (218.48.xxx.98)

    저 돈 잘벌지만 남의돈 버는거 치사하고드러워죽겠어요
    차라리 시댁에 엎드려사는게 나아요
    18억집해줌 난 명절 생신 다 우리집서 매번할거임

  • 51.
    '22.8.30 9:04 PM (1.229.xxx.11)

    그 18억짜리가 남편집이지, 우리집이 되려면 20년은 같이 살아야되지 않냐는 거죠. 받았다고 좋아서 5년 충성하고 살았는데 남편이랑 성격 안맞아서 이혼하면 그 집은 우리집이 아니라 남의편 집일뿐이라구요. 주면 고맙고 좋은 집에서 살면 좋은데 왜 조건을 달아서 노예처럼 만드는지 이해불가..

  • 52. 쩌기위에
    '22.8.30 9:08 PM (211.246.xxx.79) - 삭제된댓글

    외동딸에게 강남집 해준다는 글있으니 읽어들 보세요
    며느리 집 해와도 시댁에서 고맙게 생각안한답니다.

  • 53. 나무
    '22.8.30 9:08 PM (110.9.xxx.125)

    크게.갑질하는 부모님 아니면 갈거같아요. 월 화 수 목 금 매일 일해도 20년해서 18억 짜리 집 못 사잖아요.

  • 54. ....
    '22.8.30 9:58 PM (68.170.xxx.86)

    맞벌이 아니라면 뭐,, 윗분들 말씀처럼 직장에 출근한다는 마음, 돈벌러 간다는 마음(조건을 그렇게 걸은건 시가니깐요) 으로 주말근무 할래요. 단 주중을 주말처럼~~ 내시건 우리 가족 시간 보낼래요~~~ ^^

  • 55. 18억이면
    '22.8.30 10:03 PM (61.252.xxx.152)

    그렇게 안해줘도 할꺼 많은데
    저라면 합니다
    모실수도 있어요

  • 56. . .
    '22.8.30 10:05 PM (61.77.xxx.136)

    주말마다는 심했다..있는분들이 자식사랑해서 집사줘놓고 그걸 볼모로 며느리 너무 괴롭히는거네요 그건..
    진짜 돈이뭔지..꼭 그래야먀 하는지..

  • 57.
    '22.8.30 11:14 PM (114.206.xxx.112)

    전 직장에서 할말 다하고 오히려 좋은데
    직장갈래 시댁갈래 하면 직장 아닌지;;

  • 58. 근데
    '22.8.30 11:31 PM (124.54.xxx.37)

    공동명의 어케 가능해요? 증여세 어찌 내나요?

  • 59. Dd
    '22.8.31 6:43 AM (187.190.xxx.255)

    받은거 하나없이 생활비.드리고 산 제가 갑자기 열받네요. 돈받은거 없어도 시집살이다했고 아직도 뒷바라지해야합니다. 시댁은 배운게없어 아들이 노후보장인줄알고 있고

  • 60. 20년
    '22.8.31 7:17 AM (58.126.xxx.131)

    20년만 해도 된다면 할 수 있을 듯

    그러나 현실은 100세 시대
    40년이 기본이고 그 시모보다 며느리가 암으로 먼저 죽을 수도...
    아들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아도 며느리는 죽을 때까지 종

  • 61. ㅎㅎ
    '22.8.31 8:15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매주는 못가요
    한달에 한번은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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