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집값 금리 올라서 부담이면
...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22-08-30 16:02:50
부인이라도 나가서 벌고 부부가 악착같이 일해서 어찌어찌 견뎠는데 지금 그런일이 일어나면 남편도 직장잃어 부인도 일자리 구하기 쉽지 않아 아마도 문제가 커질듯합니다.
IP : 117.111.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22.8.30 4:11 PM (221.139.xxx.89)긴축이다 뭐다 해서 신규 채용 동결,
임금 동결 및 하락
국민들에게 냉장고 파기 강요하는 정부 덕분에
소비위축으로 자영업자들 폐업 등등
경기 점점 나빠지는데
집값 떨어질 수 밖에요.
급매물도 살 사람이 없다네요2. 가계부채
'22.8.30 4:12 PM (125.132.xxx.189)과거에는 1~2억 빌렸지만
지금은 4~5억 우습게 빌렸다는3. ㅇㅇ
'22.8.30 4:43 PM (119.198.xxx.247)과거 대출금리 8프로때는 이자만갚았어요
4. ..
'22.8.30 4:43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금리가 오르는데 왜 남편과 아내가 직장을 잃어요?5. ....
'22.8.30 5:01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행간을 봐야죠.
과거에는 경제 성장기였으니 일자리가 풍부했고
지금은 정체 내지 침체기이니 실업률이 역대급이잖아요.6. ㅇㅇ
'22.8.30 5:18 PM (211.196.xxx.99)금리가 높아도 집값이 계속 올라간다는 분위기면 맞벌이든 뭐든 악착같이 일거리 찾아 벌어 메꾸겠죠
하지만 지금은 집값 상승에 확신이 없으니 다들 주저하는 거죠.
나날이 가격 떨어지는 집에 몸 갈아넣는 게 허무한 바보짓이란 느낌이 들 수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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