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생신날 전화를 늦게드렸어요.

그놈의전화 조회수 : 9,157
작성일 : 2022-08-30 14:36:35

시아버지 생신 날 전화를 늦게드렸어요 맞벌이고 애 키우느라 바빴고 음력생신인데 이번 추석이빨라서 깜빡했어요

저, 남편, 시동생부부 모두 전화를 안드려서 아버님이 며느리들은 없는 카톡방에 어머니생신은 까먹지 말라고 보내셨대요

그걸 보고 남편이 전화를했고, 저도신경쓰여 따로 애랑 전화를 드렸는데 어머니가 남편한텐 아무말 안하시더니 저한테 어떻게 전화한통이 없냐며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소리소리를 지르시네요. 왜 아들한테는 아무말 안하면서 며느리는 만만한가요? 저도 그래서 욱하던게 튀어나와서 저도 출근 하느라 바빠서 깜빡했다. 아들이 귀뜸이라도 해줬음 전화 드렸을텐데 못했다고 해버렸네요.  물론 며느리가 전화한드린거 서운할만 하지만. 유치원 생 애가 전화를 받았는데 너네 엄마바꿔보라며 한마디 해야겠다고 제 얼굴 비추자 마자 저한테 소리지르신 건 너무 심하지않나요? 그리고나서 민망하셔는지 전화끊으려는데 저희아이이름 부르시면서 OO야 사랑해 잘자 그러면서 OO엄마도 사랑한다 그러시는데 저 진짜 아직까지도 황당해요

IP : 165.225.xxx.24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0 2:38 PM (45.118.xxx.2)

    아들한테나 뭐라하지..

  • 2. ..
    '22.8.30 2:38 PM (123.213.xxx.157)

    생일 이런거좀 안챙겼음 좋겠어요.
    그리고 아들한테 뭐라하던지 며느리한테 그렇게 화까지 내고 ㅡㅡ

  • 3. 나참
    '22.8.30 2:38 PM (180.224.xxx.118)

    본인 자식들한테 난리를 쳐도 쳐야지 며느리한테 웬 난리?? 진짜 짜증나요 저런 시부모들

  • 4. 에휴
    '22.8.30 2:40 PM (210.96.xxx.10)

    어른 되면 왜들 그러실까요
    아들한테는 어머니 생신은 까먹지 마라 하시면서
    애먼 며느리들은 무슨 죄라고 쥐잡듯 잡는지 ㅠ

  • 5. ..
    '22.8.30 2:40 PM (165.225.xxx.246)

    제가 그게 서운한 거에요 똑같이 전화 안드렸는데, 본인 아들에겐 아무말 안하시더니 왜 며느리한테 그러냐구요 임신한 동서한테는 뱃속에 애가 보고 배운다고 어떻게 시아버지생신을 까먹냐며 뭐라고하셨다네요.
    저녁에 전화드린게 이렇게 며느리들한테 소리지를 일인지..

  • 6. ..
    '22.8.30 2: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 다음엔 생일 땡 하면 12시 1분에 하세요 징하네 짜증..

  • 7. ㅇㅇ
    '22.8.30 2:41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생일이뭐라고 대체;; 아들한테 뭐라할일을, 아니 아들한테도 뭐라할 일도 아닌데, 저런 어른들 나중에 자식들 외면 받아요

  • 8.
    '22.8.30 2:42 PM (1.237.xxx.220)

    그러다 생신은 커녕 명절날 며느리 얼굴조차 못보게 될거예요.
    부모님 생신은 자식이 챙기는게 첫번째지 만만한게 며느리인가요?
    여튼 저도 이런저런 과정 거쳐서 시가 전화 다 차단하고 얼굴도 안보고 삽니다.

  • 9. 나도
    '22.8.30 2:42 PM (220.79.xxx.166) - 삭제된댓글

    시에미지만 진짜 ㅈㄹ이다.
    나라면 인연 끊고 싶겠다
    생일이 대수라고
    어따대고 소리를 질러.
    미친듯.

  • 10. 직접
    '22.8.30 2:43 PM (106.102.xxx.19)

    친아들도 까먹은 생신인데 왜 저한테만 이러세요? 라고 해버리세요.
    그럼 시어매가 그래도 여자가 어쩌고 어쩌고 하겠죠?
    요즘 시대에 남녀가 어딨어요? 그럼 돈도 남자가 다 벌어왔어야죠. 라고 받아치심 되세요.
    하튼 미친 시어매들 진짜 되도 않는걸로 며느리한테만 지롤하는거 너무 짜증남. 지 새끼 교육 잘못 시켜 아버지 생신도 모르고 지나가는 호로새끼 낳은건 생각도 못하나봐요

  • 11. ...
    '22.8.30 2:43 PM (218.234.xxx.192)

    참내 만일 장인 생일에 사위가 전화 안 하면 혼낼건가

  • 12. 아들은
    '22.8.30 2:43 PM (110.70.xxx.137)

    진짜 키울 필요가 없어요. 생일이 뭐라고 하시는분들
    며느리는 남이라 기억할 필욘 없지만 아들은 챙겨야죠.
    아들놈들 다 왜 저모양인지

  • 13. 우씨
    '22.8.30 2:43 PM (61.254.xxx.115)

    아들한테 소리지르던ㄴ가 출근하는 사람한테 뭐하는 짓거리랍니까? 저 나가야되서 끊을게요 하고 자르셈

  • 14. ..
    '22.8.30 2:44 PM (165.225.xxx.246)

    그리고 이번주에 생신겸 명절겸 해서 2박3일로 여행가요. 안 챙기는 거 아닌데, 조금이라도 본인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서운한거 다 티내시고 다 화내시고 진짜 지긋지긋해요. 저도 어젠 너무너무 힘들고 그래서 한마디했네요.

  • 15. 잘될거야
    '22.8.30 2:44 PM (39.118.xxx.146)

    서운할 수야 있다손 쳐도
    소리를 지를거라면 아들에게여야 맞죠
    정말 정떨어지겠어요

  • 16. ...
    '22.8.30 2:44 PM (180.69.xxx.74)

    잊을수도 있지 뭐그리
    생일에 연연하는지.
    저나 친정이나 그냥 넘어가자고 하거든요
    매년 오는 생일 인대요 뭐 그리 챙기고 싶을까요
    우린 그러지 말자고요

  • 17. ...
    '22.8.30 2:45 PM (180.69.xxx.74)

    며느린 만만한거죠
    남인데 웃겨요
    가끔 세게 나가요

  • 18. ...
    '22.8.30 2:46 PM (180.69.xxx.74)

    소리지르지 마세요
    죽을죄도 아닌대요
    친자식도 잊는걸 왜 저한테만 이러세요ㅡ
    하시지

  • 19. ..
    '22.8.30 2:46 PM (165.225.xxx.246)

    내 윗님 저 진짜 정떨어져요. ㅠ 아들들이 잘못한거아닌가요? 10년동안 한번도 안까먹고 남편이랑 같이 전화드렸어요. 이번한번 저녁에 늦게 전화드린건데 이게그렇게 손주한테 너네엄마바꾸라며 한소리해야겠다고 이게 말이나되는 소리냐고 하는게 진짜 아직도 저 가슴이 두근두근해요.누가저한테 그렇게 소리지를수 있다는게 진짜

  • 20. ...
    '22.8.30 2:46 PM (39.7.xxx.135)

    자식들 전부 생신 잊었나보네요. 서운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요즘 딸 선호하는 이유가 있는듯해요

  • 21. ...
    '22.8.30 2:46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시는 보지 말아요~~

  • 22. ㅇㅇ
    '22.8.30 2:47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서운해도, 여행계획까지 다 있다 잖아요.
    그넘의 생일로 며느리 잡네요,
    아들은 뭐래요?

  • 23. 매년
    '22.8.30 2:4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잘하나못하나 벼르다 퍼붓는거 듣고 있을 이유없고
    그냥 나쁜며느리 하자하고 두손들어 버리세요.
    안부전화가지고 ㅈㄹ 하고 시누까지 잔소리했는데
    한동안 억지로 맞추다가 큰맘먹고 딱 끊어 버렸어요.
    너무 괴롭히니 내가 왜 궁금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안부를 물어야하나싶어서
    자기부모는 각자 알아서 챙기자 하고 앞으로는 시집전화
    알아서 커버해라 했어요

    만나면 잔소리하는데 그러게요 바빠서요 대충 넘어가고
    집에오면 생각 자체를 안해요.
    시짜 붙으면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 뭐라고 아랫것이 상전 못모셨다 버럭질인가 싶네요.
    지금은 다 돌아가셨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요.

  • 24. dma
    '22.8.30 2:49 P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도 결혼얼마안되었을땐 동서랑 저랑 ㅡㅡ 당황스러운일이 많았죠.
    기대치를 확~ 낮춰주니 조용해요 ㅎ

    근데 그럼에도 2박3일여행간다구요?
    음.. 이집은 갈길이 멀었네요. 뭐 쫌 임팩트있게 해줘야 빨리 끝나는데
    좀낮춰주려 하고 여행가고 그러면 끝도없어요.

  • 25. ...
    '22.8.30 2:49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어휴...이러니 며느리들이 시가에 발길 끊고 마음 닫는거죠

  • 26.
    '22.8.30 2:49 PM (220.74.xxx.218)

    딸이면 전화만 와도 고마울텐데
    며느리는 부리는 아랫것으로 생각하니 저러지

  • 27. ..
    '22.8.30 2:50 PM (165.225.xxx.246)

    어제 저도 막 서러워서 진짜바보같이 눈물이나더라구요 저도 뭐라고 해 댔는데도 진짜 억울하고 그와중에 본인이 화를 낸게 민망했던지 맨 마지막엔 저희아이이름부르며 OO야 잘자고 사랑해~ 그러면서 저한테도 OO엄마도 사랑한다 이러시는데.이건 또뭔가요?. 진짜..기분내키는대로 그냥 말씀하심되나요? 남편은 이제 저한테 따로 연락하지말라고하네요. 정말 미안하다고. 본인엄마에게 말씀따로 드리겠다고..저희는 남편이랑은 진짜 아무문제없어요..꼭 시댁이끼면 싸움이되요,

  • 28. 자식들 전부
    '22.8.30 2:50 PM (110.70.xxx.199)

    생일 까먹음 여기도 우울하니 난리 치는분 많이 있잖아요
    어버이날 꽃하나로 하루 종일 울었다 하는분 있고
    아들들 진짜 너무 하긴 했네요

  • 29. 인연끊은여자
    '22.8.30 2:50 PM (211.244.xxx.144)

    원글님 그런 억울한건 그때그때 말대꾸 꼭 하세요.
    며느리는 진짜 썡판 남인데 왜 그걸 요구할까요?
    지겹네요...우리나라 전화문화,생일챙기기...
    저는 여러가지로 시댁의 서운함때문에 발을 끊었어요..
    저처럼 되는거 순식간이니 할말 미친척 하고라도 다 하세요!

  • 30. 미쳤네
    '22.8.30 2:50 PM (125.177.xxx.209)

    요즘 저런 노인들은 버림받을 수 밖에요.
    남의 자식이 무슨 마음이 있어 그리 축하한다구요.

    저도 미국에서 출산하고 시차 안맞는데다 첫 아이 예방접종하고 열나서 꼬박 밤새워 시간을 못맞췄더니 시아버지한테 전화와서 무슨 큰일난것 마냥..

    시어머님은 사정을 들으시고도 사람 도리하기가 어려운거라며..내가 진짜 그때 알아봤어야하는데 10년을 그러고 살다 탈출한지 2달째네요.

    추석에 안가니 세상 좋아요.
    애들 토하면서 명절이라고 극구 내려가고..아들이 먼저 정떨어져서 애들이랑 내려가라고 해도 안내려간다네요.

  • 31. 말씀
    '22.8.30 2:5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잘하셨음. 친아들이 먼저 챙기고 귀뜸해줘야지..
    맞벌이인데 각자 가족 자기가 미리 챙겨서 알려야죠.
    노친네가 자기 아들은 안 잡고 뭔짓.

  • 32. ㅇㅇ
    '22.8.30 2:5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집이 부자고 며느리들은 어디 가난한 집 출신인건지
    아무리 며느리가 만만하다고 해도
    전화를 안한것도 아니고 늦게 했다고 소리를 질러요?
    저같으면 남편한태 엄청 난리떨고 여행 안가고 남편만 보내요

  • 33. ㅇㅇ
    '22.8.30 2:53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꼭 남편 말대로 하셔요, 내 딸이 그런꼴 당하고 살면 열불날듯요

  • 34. 아니
    '22.8.30 2:54 PM (121.172.xxx.219)

    왜 며느리한테..저같으면 윗분처럼 여행 남편만 보낼듯. 며느리 무서운줄 알아야 또 저런짓 안하지.

  • 35.
    '22.8.30 2:54 PM (211.206.xxx.180)

    잘하셨음. 친아들이 먼저 챙기고 귀띔해줘야지..
    맞벌이인데 각자 가족 자기가 미리 챙겨서 알려야죠.
    노친네가 자기 아들은 안 잡고 며느리한테 뭔짓인지.
    본인들이 며느리 키워준 것도 아니고 생일을 며느리에게 난리인지.
    어디 장모생일 넘어갔다고 사위한테 전화해서 악다구니 쓰나요?

  • 36. 제가
    '22.8.30 2:54 PM (61.254.xxx.115)

    그런식으로 생일날 오전9시에 생일인데 딸들은 다 했는데 니는 뫄냐며 소리지른 시모 두사람입니다 저녁9시 아니고 오전 8:50 분에요 생활비 늦게 부친다고 소리지른것도 여러번.나중엔 어이없는것까지.트집 잡길래 더크게 악을 쓰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팍!!끊었더니 이제 전화 안와요 눈치보고 조심하더라구요 살것 같습니다 만세!!!

  • 37. 니가
    '22.8.30 2:55 PM (39.117.xxx.106)

    잘하나못하나 벼르다 퍼붓는거 듣고 있을 이유없고
    그냥 나쁜며느리 하자하고 두손들어 버리세요.
    안부전화가지고 두고두고 ㅈㄹ 하고 시누까지 잔소리했는데 (친정까지 전화해서 자식교육 운운한 미친년임)
    뭘모르던 시절엔 내가 잘해야되나보다 하고 억지로 맞추다가 큰맘먹고 딱 끊어 버렸어요.
    너무 괴롭히니 내가 왜 궁금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안부를 물어야하나싶어서
    자기부모는 각자 알아서 챙기자 하고 앞으로는 시집전화
    알아서 커버해라 했어요
    만나면 또 전화해라 잘해라ㅈ잔소리하는데 그러게요 바빠서요 대충 넘어가고 집에오면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했구요.
    몇번 당하면 바보 아닌 이상 저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존재라는 계산이 나오잖아요.
    님도 곱씹으며 속상해하지말고 감정정리를 하세요.
    내인생을 저런것들이 함부로 하게 두지 않겠다.
    시짜 붙으면 제정신 아니게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 뭐라고 아랫것이 상전 못모셨다 버럭질인가요.
    지금은 다 돌아가셨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요.

  • 38. ..
    '22.8.30 2:56 PM (165.225.xxx.246)

    사실 어머니가 투병중이셔서 이번 여행은 빠질수가없어요..다음에 다시가실수있을지도모르구요 그래서 저도 서운한 말이있어도 아프신 분이니 꾹꾹 참는 부분이 있었는데 몇년째, 이번엔 진짜 너무너무서운하네요.

  • 39. ㅇㅇ
    '22.8.30 2:57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나도 시어머니지만 왜 며느리 한테 난리죠?
    난리늘 떨 거면 아들한테 떨어야죠.

  • 40. ...
    '22.8.30 2:58 PM (118.37.xxx.38)

    여행가서 쌀쌀맞게 대하세요.
    말도 틱틱거리고...
    그리고 꼭 아들한테 뭐라 안하고
    며느리들 한테 소리지른거 항의하세요.
    다신 그러지시지 말라고 훈계도 하시구요.
    일생 못배워 먹은거
    이제라도 젊은이들에게 배우시라고...
    저 아래 아가씨 처녀 그런 말도 요즘 쓰는 말 아니라고 대접 못받는다고 엄마를 가르친다는 글도 있어요.
    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해요.

  • 41. 아웃
    '22.8.30 3:01 PM (58.143.xxx.27)

    일찐 방관자 왕따
    그 그룹에 왜 끼세요.

  • 42. Rossy
    '22.8.30 3:02 PM (1.209.xxx.204)

    음력 생일 챙기는거 진짜 짜증납니다. 며칠인지 일일이 헤아려야 하고... 날짜가 맨날 맨날 달라지고

  • 43. 아들둘맘
    '22.8.30 3:03 PM (118.46.xxx.169)

    미친 시모. 엇따 소리를 지른데요??? 진심 저런 시모들이 멀쩡한 아들맘 욕먹이는거예요. 정떨어져요.

  • 44. 하여간
    '22.8.30 3:04 PM (61.254.xxx.115)

    소리지르고 잔화 끊은후 시댁가서 네네 하던거 안하고 최소한의 단답형 대답만 하고 입꾹닫고 있으니 알아서 이제 눈치보고 설설 기어요 진작 말을 짧게 끊고 쌀쌀맞게 했아야됐는데 15년만에 깨달았지 뭡니까.너무 싹싹하게 잘 할땐 무수리 대하듯하더니 요즘 조심하시니 아주 살것같음.진작 그럴것을

  • 45. 나야나
    '22.8.30 3:04 PM (182.226.xxx.161)

    우리는 그러지 말아요~ 딸 아들 사위 며느리 다들 바쁜데 내생일까지 챙기며 살라고 하지 말아요ㅜㅜ 매년 돌아오는생일 좀 늦게 전화하면 큰일나나..지겹네요

  • 46. dlfjs
    '22.8.30 3:05 PM (180.69.xxx.74)

    사이코에요? 사랑한다니...
    소리지르고 다 풀려서 기분좋아진건가

  • 47. 저도
    '22.8.30 3:06 PM (175.119.xxx.34) - 삭제된댓글

    십년차
    어머님 폐암판정 받고 온가족 다 끌려다니다
    형님네 저희 둘 동시 끊어버린지 사년차

    남편이 장례도 본인만 다녀오겠다고..
    저랑 아이는 가지말래요 큰소리 난다고.
    그런데 2015년 큰애 임신때 판정받으시고 아직도 집에서 생활하심 (안끊었음 지금까지 끌려다녔...)

    냉랭하게 말섞지 마세요
    통화노노 저라면 여행 안감
    안전거리 있어야 그나마 연락이라도 할텐데

  • 48. 복에 겨워서
    '22.8.30 3:08 PM (106.101.xxx.72)

    요즘같은 실업율 높은 시대에
    며느리도 일해, 아이낳고 키워,
    그것만해도
    장하고
    마징가제트급 일인데
    감사하지는 않고.

  • 49. ㅇㄹㅇ
    '22.8.30 3:12 PM (211.184.xxx.199)

    코로나 핑계대세요
    같이 있는 사람이 확진걸려서 여행못가겠다고

  • 50. ㅇㅇ
    '22.8.30 3:1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투병중이라는거 보니 암인거 같은데
    아프다고 계속 참고 봐주니 저러는겁니다
    아들은 덜 만만한거고 며느리들은
    만만하니 난리인거죠
    당장 돌아가실거 아니면
    지금이라도 거리두기 하시고
    전화는 남편이 하게 하고 일체 하지도
    받지도 마세요 여행은 남편만 보내는게
    좋을듯 싶네요 뭔가 대하기 어렵다는 분위기
    팍팍 풍겨야 이런 일 반복안돼요

  • 51. 잘됐네요
    '22.8.30 3:15 PM (42.22.xxx.125)

    이번일 계기로 선 긋고 사세요. 다 시모가 자초한 일입니다.

  • 52. ㅋㅋ
    '22.8.30 3:17 PM (211.36.xxx.99)

    지럴염병난 늙은이네요
    내딸이 저런일 당하면 사위싸대기부터 날릴듯요

  • 53. 그 시어머니
    '22.8.30 3:17 PM (180.69.xxx.70)

    그렇게 며느리에게 소리 지르고 하면 나중 늙으면 대우 못받아요
    지금은 며느리가 나이도 어리고 그동안 배운게 있어
    어른 대우하지만 ….
    원글님 나중 갱년기 되면 묵혀둔 감정이 다 올라 옵니다.
    그러니 지금 어머니께 그렇게 소리 지르지 말라고 말하세요
    참고 살았더니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너가 참고 살았구나 생각해 주지 않아요
    꼭 짚고 넘어가새요
    어른 대우 받고 싶으면 어른처럼 행동하시라고 하세요
    울 친정 엄마보니 세게 나오는 며느리에게 더 조심 하더라구요
    ㅎㅎㅎ

  • 54. ㅇㅇㅇ
    '22.8.30 3:19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뱃속애가 배운다 ㅋㅋㅋㅋㅋ


    시어머님이 자기 시부모 생일 까먹어서
    남편과 시동생이 배웠나보네오 ㅋㅋ

  • 55. ㆍㆍㆍ
    '22.8.30 3:20 PM (218.237.xxx.225)

    소리 지르면 무조건 전화 끊어요

  • 56. ㅇㅇ
    '22.8.30 3:21 PM (223.39.xxx.144)

    뱃속애가 배운다 ㅋㅋㅋㅋㅋ


    이거 자기(시모) 이야기 아닌가요?
    님 남편이랑 시동생도 까먹었다면서요
    시어머니가 예전에 자기 시부모 생일 까먹어서
    남편과 시동생이 배웠나보네오 ㅋㅋ

  • 57. 저도50대지만
    '22.8.30 3:21 PM (112.152.xxx.66)

    다들 미쳤는지
    아님 조선시대 사고방식으로 21세기 사는건지ᆢ
    며느리를 여전히 수하에두고 부리고 싶은건가요?
    전화하고 챙기면 감사한거지
    저게 난리칠만큼 큰일인가요?
    며느리 생기면 갑자기 기념일의 의미가
    커지는건가요?

  • 58. ....
    '22.8.30 3:21 PM (218.38.xxx.12)

    저도 같은경우당해서 정뚝떨..
    이제 전화안해요

  • 59. ㅇㅇ
    '22.8.30 3:23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전화 앞으로 하지말아요
    당해봐야 내가 뭘 잘못한건지 그나마 알아요.
    이럴때 네네 하면 평생 호구 됩니다. 눌러도 되는 줄 알고,

  • 60. ..
    '22.8.30 3:25 PM (165.225.xxx.246)

    남편에게 좀 전에 연락이와서,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대요.아들들통해서 말씀하시라고, 이번에 생신잊은것도 아들들이 잘못한거라고,, 그러니 어머니가 뭐라말씀하시긴하는데 파킨슨계통 병이라 말이어눌하셔서 잘 못알아 들었대요 생일인데 전화안한게 서운해서 그랬다며,, 그말만 알아들었다고 하네요 옆에서 아버님이 듣고 있다가 저에게 소리지르려고한게아니고, 본인 말이 어눌해서 소리가 크게나갔다고 하시는데, 전혀 어눌해서 소리지르신게 아니고 첨부터 아예 저를 잡으시려고 저희아이통해 저바꾸라고한거거든요. 아들앞에선 그렇게 말씀안하시네요? 그러면서 아버님이 아무래도 맏며느리라 어머니가 더 그러케 화가난거 같다는데.. 진짜 맏며느리가 뭐 집안대소사챙기는 조선시대적 맏며느린가요. 맏며느리고 둘쨰고 다 회사다닌다구요.ㅠ

  • 61. 거꾸로
    '22.8.30 3:26 PM (221.154.xxx.180)

    저는 오늘 아들 음력 생일인데요. 시어머니 전화해서 애 생일도 안챙겼나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길래 저희 집은 음력으로 생일 안해요. 그러니... 한동안 가만 계시다가 부들부들 알겠다 하고 끊으시네요.
    옆에 있던 남편이 추석에 안간대요.
    제 생일도 억지로 음력으로 바꿔서 축하한다고 니 생일도 까먹냐 하시더니...

  • 62. ..
    '22.8.30 3:27 PM (112.223.xxx.58)

    시부모님들은 왜 자식한테 서운하지 않고 며느리들한테 서운한지 참 이해가 안되요

  • 63. ,,
    '22.8.30 3:2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이번에 만나면 냉냉하게 대꾸도 마세요.
    기분 더럽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하세요.
    서운한건 서운한거고 어디 남의 귀한 딸한테 소리지르고 ㅈㄹ인가요?
    암튼 시집 식구들 한테는 눈 내리깔고 쌀쌀 맞게 대해야 눈치 좀 보지 웃어주고 맞장구쳐주면 호구로 안다니까요?

  • 64. ㅡㅡ
    '22.8.30 3:28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잊어버린적 있는데, 한 오전 11시쯩 전화가 와요.
    그때까지가 마지노선인가봐요.
    어머님 생신이면 아버님이 아니면 반대로.
    그럼 그때라도 전화 드리고 부랴부랴 저녁식사라도 하거든요.
    차라리 일찌감치 전화라도 하시는게 낫네요.
    그렇게 중요하면 어쩌나 보면서 기다리지 말고
    미리미리 연락하시지. 언제 생일인데 뭐 먹고싶다든지. 뭐 선물하라던지. 그게 차라리 쿨하겠어요.

  • 65. ....
    '22.8.30 3:33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며느리에게는 할 말 다하고
    아들에게는 어눌

    님이 가장 만만한 모양이네요.

  • 66. ㅇㅇ
    '22.8.30 3:33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날
    야 이년아 너는 비가 이렇게 오는데 부모 걱정도 안되냐 전화 한통화 없네,,라며 소리지르던 시어머니가 생각나네요 ㅎㅎ 25년 전인데, 요즘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제 시어머니도 힘든일이 있어서 제정신이 좀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도 10년을 참아주다가 터진거죠 저도.

    저는 저 전화 받고 이후로 전화 아예 안했어요

  • 67. ...
    '22.8.30 3:4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부같은 인간 또있네요. 훗..
    생일도 아니고 안부전화로 그지랄 떨다가 연끊겼죠. ㅁㅊ
    본인이 뭐라고.. 내게 영향력 1도 없는 인간이... 어따대고..
    개뿔 덕본것도 없는데 바라긴 드럽게 바램.
    그지도 아니고 효도구걸 지겨워요.
    돈없으니 어디 갈데는 없고 남의 자식 전화만 바라고 ㅈㄹ들을 해요.

    와. 윗님.. 저런 쌍욕을.. 진정한 ㅁㅊㄴ이네요.
    그정도면 연끊어야죠. 전화번호는 아예 지워버리고

  • 68. ...
    '22.8.30 3:4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부같은 인간 또있네요. 훗..
    생일도 아니고 안부전화로 그지랄 떨다가 연끊겼죠. ㅁㅊ
    본인이 뭐라고.. 내게 영향력 1도 없는 인간이... 어따대고..
    개뿔 덕본것도 없는데 바라긴 드럽게 바램.
    그지도 아니고 효도구걸 지겨워요.
    돈없으니 어디 갈데는 없고 남의 자식 전화만 바라고 ㅈㄹ들을 해요.

  • 69. ....
    '22.8.30 3:46 PM (110.13.xxx.200)

    저희 시부같은 인간 또있네요. 훗..
    생일도 아니고 안부전화로 소리지르고 지랄떨다가 연끊겼죠. ㅁㅊ
    본인이 뭐라고.. 내게 영향력 1도 없는 인간이... 어따대고..
    개뿔 덕본것도 없는데 바라긴 드럽게 바램.
    그지도 아니고 효도구걸 지겨워요.
    돈없으니 어디 갈데는 없고 남의 자식 전화만 바라고 ㅈㄹ들을 해요.

  • 70. 그놈의생일
    '22.8.30 3:46 PM (211.201.xxx.144)

    앞으로 모른척 하시면 됩니다. 아주 편해질꺼예요. 경험자임

  • 71. ..
    '22.8.30 3:53 PM (175.116.xxx.6)

    자식들한테 무시 당한다 느끼니 만만한 며느리에게 화풀이 하는거죠.
    저렇게 소리지른다고 어른으로 더 공경하지도 않을텐데 거기 까지는 생각 못하시나봐요.
    이래저래 시모와 대화로 해결이 안되면 전화든 방문이든 횟수 줄이세요.

  • 72. ...
    '22.8.30 3:58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쫓아내면 다 늙은 아들 누가 기다렸다가 결혼해준데요?
    밥 한끼 자기가 못챙기고 라면이나 끓여먹는 수준일텐데
    늙어죽을때까지 아들 영감 밥 챙길거에요?
    일하는 며느리 내 아들 아니면 옷벗고 굶주려요?
    며느리가 전화는 커녕 명절도 안오고 생신도 안오고
    전화도 안하고 병원도 안오면 어쩔건데요?
    머리채 잡고 흔들어요? 니가 감히 이러면서요?
    사위는 처가 챙겨요? 전화해요? 장인장모가 늦었다고 호통쳐요?
    다 늙은 아들 의리로 살아주면 고마운지 알아야지
    대체 뭘믿고 도리찾고 큰소린지 죽었다 깨도 모르겠네.

  • 73. 그래서
    '22.8.30 4:08 PM (93.23.xxx.202) - 삭제된댓글

    말년에 신세 서러운 노인네들 곱게 안봐지는 것도 있어요
    꼭 젊어 자식을 학대하고 재산날리고 바람피워야 버림받는 게 아니라, 저런 자잘한 것들 쌓여서 결국 발길끊게 만드니까요. 선택적으로 분노하는 저 짓거리 남들은 모르잖아요.

    본인이 병자면 병자지 얻다 대고 ㅈㄹ인지..

  • 74. 제가
    '22.8.30 4:16 PM (211.206.xxx.238)

    그래서 아예 전화를 안했어요
    처음에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버티다가
    남편이 조용히 한소리 하길래
    전화할때마다 잘못한거 없이 매번 혼나고
    좋은소리 한번 못듣는데 내가 왜 전화해야하냐고
    너나 잘하라고 버럭했어요
    나중에 전해들었는지 그후로는 전화하면 전화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 75. 이어
    '22.8.30 4:17 PM (211.206.xxx.238)

    이상하죠
    알아서 잘하고 가깝게 다가갈수록 함부러 해서
    이제 아주 어색하게 불편한 관계로 지내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하시네요

  • 76. 정말
    '22.8.30 4:24 PM (118.235.xxx.162)

    싫다 싫어요. 효도는 셀프.
    반대로 며느리랑 손자녀 생일은 잘 챙기시는 지 여부가 넘 궁금합니다. 남편 외동인데 심지어 아들 생일도 안 챙겨주시던데..
    챙기는 게 그냥 전화 한통이라도..
    남편도 저보고 한탄하듯 너무 서운하다고 하네요.
    당신들 생신과 결혼기념일 , 제사날은 칼같죠. 이제는 뭐 생신만 챙기지만 결혼 전에도 남편이 챙기지 않았던 것들을 며느리에게만 받으려고 하세요. 손자도 우리 애들 뿐인데 챙김 없어요

  • 77. 하여간
    '22.8.30 4:29 PM (112.211.xxx.110)

    전화 못받아 죽은 귀신들 많은가봐요

  • 78. ㅇㅇ
    '22.8.30 4:42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전화 못받아 죽은 귀신들 많은가봐요 22222 => 하하하 이거 울 친정엄마 멘트라 입에 쫙쫙 감기네요 ㅎㅎ

  • 79. ..
    '22.8.30 5:05 PM (106.102.xxx.50)

    여행 안가도됩니다.
    이미 마음이 지옥인데 마지막 여행 무슨 의미가있나요.
    다음에 얼굴이나보면 됐죠.
    스스로 자초한일이예요.
    그리고 원가족끼리가도 충분히 잘놀다옵니다

  • 80. 아효
    '22.8.30 5:17 PM (211.48.xxx.183)

    며느리가 자꾸 받아주니 노인네가 저렇게 미친 지랄을 하나 봅니다

    다 받아주지 마세요

    기분 나쁠 땐 기분 나쁜 티 팍팍 내세요

    그래야 수그러듭니다

    무슨 며느리가 종년이라는 착각 속에 사는 시어미들이 많네요

  • 81. 흠.
    '22.8.30 5:23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노인들 심심해서 며느리 잡나요.
    생쇼를 하네요.ㅎ
    복을 발로차니 안타깝네요.

  • 82. 제정신 아닌
    '22.8.30 6:05 PM (180.229.xxx.203)

    노인네들
    시에미, 애비가
    무슨 벼슬인줄

  • 83. 그놈의
    '22.8.30 6:53 PM (180.71.xxx.55)

    생일. 명절 제가

    노인들이 할일이 없어

  • 84. 이제
    '22.8.30 7:2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남편통해 연락하고 일절 통화는 마세요
    아이 통화도 아빠 있을때
    그 외에는 일절 걸지말고 받지마세요 남편한테 말하시구요
    이대로 가다간 진짜 연 끊어진다고 (사실임)

    그리고 그 여행 남편만 가는게 맞아요
    저 위 십년차 폐암 어머니 댓이예요
    저도 어머니 암판정 받고 어지간히 끌려다녔고
    본인 앞에서 아들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거 꾹 참으시다가 우리 면상에서 고함 한번 지르며 명절에도 오지마라 내쫓은 사건도 있었고 결국 안봐요

    그 여행 저라면 안가요
    가서 좀 조심해서 가까워져도 문제 가서 또 사건 터지면 더 내상입어요 남편한테 단호하게 설명을...

  • 85. 저기요
    '22.8.30 8:14 PM (220.81.xxx.26) - 삭제된댓글

    이번 여행에 님은 몸살에 체기에 컨디션 너무 안좋으시거나 직장내 급사고발생 불참하셔야됩니다

    님을 위한 나홀로 편안한 휴식 가지셔야 돕니다 꼭

  • 86. ...
    '22.8.30 10:42 PM (14.52.xxx.133)

    창피하지도 않은지 자기들 생일 안 챙겼다고 소리소리 지르는 게
    얼마나 채신머리들 없는 짓인가요.
    게다가 노인들 다 음력 생일이라 제대로 챙기기 어려워요.
    사는 거 바빠죽겠는데...
    그냥 생신들 있는 달에 외식 한 번 하고 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10 요리할 때 쓰는 전분가루는 어떤 거 쓰시나요 요리 09:10:02 14
1591409 24학번 의대1학년 수업안한다는데요 1 ..... 09:06:48 141
1591408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진짜 인가요? 1 ........ 09:03:59 585
1591407 폐경 증상인가요 아니면 ㅇㅇ 09:01:22 132
1591406 당근 거래하는데 집앞까지 가져다 달라고 7 ᆢᆢ 08:54:27 665
1591405 식당 이틀. 알바후 급여 4 08:42:53 878
1591404 1인 5~6만원대 한정식집 괜찮은곳 없을까요? 1 서울 08:36:07 543
1591403 혼자 계시는 시어머니 용돈 12 ㆍㆍ 08:33:55 1,281
1591402 유튜브에서 본 사남매 키우는 집 4 ... 08:30:02 1,080
1591401 집값 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요 11 Dd 08:26:26 2,008
1591400 신생아 1명당 1억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26 08:16:58 1,506
1591399 현 의대생들중 증원 바라는 이도 많네요 7 아이러니 08:05:01 962
1591398 오늘 새벽에 돌아가신것같은데 오늘 조문가도될까요 7 문상 08:02:19 1,411
1591397 유학 처음 보내시는 부모님들 14 이왕이면 07:53:45 1,803
1591396 못난 50대는 일머리 없어 웁니다 4 .,. 07:45:37 2,446
1591395 인바디를 했는데요 2 운동 07:45:06 677
1591394 손흥민 PL아시안선수 시즌득점 역대 2위 등극 1 ㅎㅎ 07:42:41 562
1591393 실거래 13억이었는데 9 ... 07:41:42 2,982
1591392 이 자체가 유치하고 웃긴 상황일 수 있는데요... 4 07:41:25 915
1591391 딸가지면 원래 이러는지 이집부모 유별난건지 29 질문 07:34:33 3,222
1591390 해병대 폭발직전이랍니다 8 07:28:55 3,773
1591389 동영상 모델과 사진 모델이 다른 옷 사이트가 있어요 4 ㅇㅇ 07:05:18 781
1591388 살해당한 김앤장변호사 아내 분 글이요 7 ... 06:58:10 6,584
1591387 맨발걷기 할 때 양말신고 하면 효과없나요? 4 .. 06:54:45 1,175
1591386 그알을 보고나서- 에피소드 제목이 아쉬워요 2 D34 06:47:21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