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가 있는 동안에 애들 옷 사다보니
1. ..
'22.8.30 2:26 PM (123.213.xxx.157)ㅋㅋ 아이가 몇살일까요?
울아들이랑 비슷하네요 ㅡㅡ
목티도 싫다하고 남방은 절대 안입고요..
위아래 셋트를 좋아하고 노랑색은 애기옷같아서 싫다네요. 5살부터 그랬네요 ..2. ...
'22.8.30 2:36 PM (211.36.xxx.162)남자애 옷 뒤에 채우는 단추가 있나요? 언뜻 떠오르질 않네요. 맨날 티만 사서 입혔더니...
3. 손자봐주는것도
'22.8.30 2:42 PM (121.155.xxx.30)힘든데 손자 옷 스탈까지 신경써야하고 참
어렵네요 ㅎ4. 남매맘
'22.8.30 2:51 PM (58.233.xxx.22)큰 딸은 안그랬는데 작은 아들이 그래서 힘들었어요
네살부터 같이 옷가게 가서 이거 입을꺼야 안 입을꺼야 물어보고 샀어요
꼬맹이가 편한 고무줄 바지 입으면 좋겠구만 청바지만 입으려고 해서
스판기 있는 편한 청바지 찾는 것도 어려웠구요5. ㅎㅎ
'22.8.30 2:53 PM (218.238.xxx.14)귀엽네요. 커서 멋쟁이 되려나봐요.
손자 데려가서 옷 사주고 사먹이는 것도 즐거울 거 같아요.6. ..
'22.8.30 3:24 PM (118.46.xxx.14)만으로 네살 반.. 한국나이로 6세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취향이 있어 그 취향을 존중하게 되네요. ㅎ ㅎ
가을 옷으로 신상 나온 건 약간 두툼한 티인데
남자애 옷인데도 목 뒤에 단추 또는 똑딱이로 되어 있더라고요.7. ㅎ
'22.8.30 3:36 PM (116.122.xxx.50)첫글만 읽었을 땐 버릇없는 손자인줄 알았는데
똘똘하고 멋도 아는 개성있는 아이인 것 같아요.
아가야, 건강하게 잘 크렴~~~8. 확실하고
'22.8.30 3:45 PM (124.53.xxx.169)아주 야무진 성격일거 같네요
옛날에 못먹던 시절엔 주는대로 아무거나 잘먹고
옷도 물려입히고 그런 시절이 있었죠.
세상따라 가죠.9. 으싸쌰
'22.8.30 4:10 PM (218.55.xxx.109)와 5,6살 아이가 자기 취향이 확실하네요
10. ...
'22.8.30 5:02 PM (211.179.xxx.191)6살인데 재질도 따지는군요.
귀엽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