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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국수 좋아하시면 어떤 칼국수 좋아하세요?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22-08-30 13:42:43
제가 칼국수를 넘 좋아해서

퇴직하면 칼국수집을 차려볼까

하는 꿈을 가지고 있읍니다^^

칼국수 종류가 많자나요

바지락듬뿍 칼국수 멸치육수에 끓인

칼국수 고기얹어서 끓은 칼국수 등등

어느 칼국수 선호하세요?

저는 많이 먹어봤지만

가장 저렴한 ㅎㅎ 멸치 육수에 계란도 안넣은 김가루 파 양념장 뿐인

단백하면서 시원한게 제 취향입니다ㅎㅎ

님들은 어떤 칼국수 좋아하시나요?
IP : 211.36.xxx.12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30 1:43 PM (121.173.xxx.224)

    바지락이랑 들깨용

  • 2. ...
    '22.8.30 1:44 PM (112.220.xxx.98)

    전 바지락 들어간거요
    국물도 시원하고 발라먹는재미가 쏠솔 ㅎ

  • 3. mnm
    '22.8.30 1:45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저도 멸치육수 좋아하는데
    고기고명 얹은 것도 좋아해요.
    장칼국수도 좋고..
    칼국수 이즈 뭔들.ㅎㅎ

  • 4. ..
    '22.8.30 1:45 PM (68.170.xxx.86)

    전 바지락이요

  • 5. 저도
    '22.8.30 1:45 PM (183.101.xxx.231) - 삭제된댓글

    해물 칼국수요.

  • 6. ㅇㅇ
    '22.8.30 1:46 PM (123.111.xxx.211)

    제주도에서 보말칼국수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 7.
    '22.8.30 1:46 PM (211.109.xxx.122)

    국물 맑은거요. 바지락이나 멸치.

  • 8. 전....
    '22.8.30 1:4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고기육수 칼국수요.

    명동교자, 소호정, 성북동 국시집 이런곳들요

  • 9. 흠흠
    '22.8.30 1:47 PM (211.197.xxx.180)

    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팥칼국수순

  • 10. 저는
    '22.8.30 1:47 PM (218.39.xxx.30)

    시원한 바지락 해물칼국수요.
    고기 좋아하는데 고깃국물은 싫어요.
    등촌동 타입도 싫구요

  • 11. 단백한거말고
    '22.8.30 1:49 PM (182.208.xxx.213)

    담백한 거요

  • 12. ㅇㅇ
    '22.8.30 1:49 PM (106.102.xxx.223) - 삭제된댓글

    보통은 바지락칼국수 제일 자주 먹고요
    가끔 얼큰한 버섯칼국수도 먹네요
    어떤 날은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이 땡길때도 있어요 ㅋㅋ

  • 13. 꼬꼬
    '22.8.30 1:49 PM (121.167.xxx.18)

    닭칼국수요

  • 14. ..
    '22.8.30 1:50 PM (124.54.xxx.144)

    김,땡초 들어간 양념장만 올린 멸치다시 손칼국수를 좋아해요
    맨날 티비조선 틀어놓고 대통령 욕하던 할머니가 하던 가게였는데
    안 간지 좀 되었네요
    최애칼국수집였는데

  • 15. 잘될거야
    '22.8.30 1:51 PM (39.118.xxx.146)

    바지락칼국수요~

  • 16. 모든
    '22.8.30 1:53 PM (39.117.xxx.106)

    칼국수요.
    해물 바지락 사골 멸치 닭 장칼국수
    뻘건 등촌칼국수 샤브샤브칼국수 들깨 팥 보말
    다 좋아해요.

  • 17.
    '22.8.30 1:55 PM (211.36.xxx.123)

    네네네 다 맛있긴 하죠

    칼국수집에서 이 모든 종류를 다 맛있게 해내기는 어렵겠죠 ?

  • 18. ㄴㄷ
    '22.8.30 1:58 PM (211.112.xxx.173)

    양지머리 육수로 끓인 칼국수요. 위에 고기 찢은거 달걀 줄알풀어 살짝 올린. 예전 인천 신세계 6층 명동 칼국수 진짜 맛있었는데...

  • 19. mnm
    '22.8.30 1:59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모든 종류를 다 파는 집은 전문성이 없어 보여서 안가죠

  • 20. ..
    '22.8.30 1:59 PM (125.186.xxx.181)

    정말 제대로 된 멸치칼국수 집은 정말 희귀해요. 항상 사용하는 고퀄러티의 멸치 그리고 매일 담는 배추김치와 무김치. 삭힌 고추다대기 공기밥 준비 가 되어 있어야 해요. 너무 사랑하는 칼국수집들이 도시 재개발로 닫히는 게 아쉬워요.

  • 21. 칼국수집에
    '22.8.30 2:12 PM (106.102.xxx.223)

    여름에 비빔칼국수도 팔면 좋겠어요
    비빔칼국수 유니크하게 잘 하는 집이 별로 없거든요

  • 22. 들깨...
    '22.8.30 2:16 PM (61.83.xxx.94)

    들깨칼국수요!!

  • 23. .....
    '22.8.30 2:17 PM (49.1.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고기육수를 좋아하는데
    맛있는 멸치칼국수를 먹어보고 반했어요
    저희 동네에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칼국수집이 있어요
    11시반부터 3시까지만 영업하는데
    여름에도 줄서서 먹어요
    가끔은 재료가 떨어져서 일찍 닫기도해요
    칼국수랑 칼제비 2가지만 하는데
    손반죽에다가 배추김치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항상 붐벼요
    사장님이 반죽하시느라 힘들어보이긴해요

  • 24.
    '22.8.30 2:19 PM (211.36.xxx.123)

    윗님 그곳이 어딘가요?저도 먹어보게요

  • 25. ㅇㅇ
    '22.8.30 2:19 PM (180.230.xxx.96)

    바지락 멸치 다 좋아해요
    근데
    그것보단 겉절이가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칼국수는 저정도는 큰차이가 안나니까요

  • 26. 저는
    '22.8.30 2:21 PM (115.140.xxx.4)

    칼비빔요 안돼요 무조건 메뉴에 넣어주세요
    들깨 바지락 좋아하지만 칼비빔 있으면 너무좋아서 소리 질러요 ㅋ

  • 27. ㅇㅇ
    '22.8.30 2:24 PM (123.215.xxx.177)

    온리 바지락칼국수요~

  • 28. 바지락이 비싸
    '22.8.30 2:28 PM (112.167.xxx.92)

    멸치칼국수 식당이 많고 가격이 해물 보단 더 저렴해 주로 편하게 멸치칼국수로 먹고 특히 겉절이가 맛있는 칼국수집으로 가요

  • 29. 루루
    '22.8.30 2:40 PM (223.62.xxx.121)

    멸치칼국수요 칼국수집은 겉절이가 생명이에요

  • 30. ....
    '22.8.30 2:50 PM (121.141.xxx.9)

    팥칼국수...열무물김치랑 먹으면 진짜...

  • 31.
    '22.8.30 2:51 PM (122.37.xxx.185)

    닭칼국수요.
    지금은 메뉴가 바뀐거 같은데 예전에 여의도 진주집에선 닭칼국수에 작은 만두 서너개를 넣어줬고요. 밥을 1/3릇정도 따로 줬었어요.
    그리고 고추지가 든 양념장이 있었는데 칼국수 반은 건져서 그 양념장에 비벼먹고 나머지는 그대로 먹고…
    그리고 진짜 두툼한 무채가 잔뜩들어간 신선한 겉절이랑 같이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거든요.
    지금은 그 시절 겉절이도 아니고 만두도 양념장도 없어져서 슬픈 진주집.
    닭칼국수 말고는 등촌샤브칼국수나 들깨 잔뜩 들어간 들깨 칼국수가 좋아요.

  • 32. 메뉴세개
    '22.8.30 3:16 PM (211.212.xxx.185)

    멸치칼국수를 기본으로 끓일때 바지락 추가하면 바지락칼국수
    해물 추가하면 해물칼국수되니까 멸치, 바지락, 해물 세메뉴에다 가장 중요한건 맛있는 김치요.
    김치를 맛있게 꼭 직접 만드세요.
    명동교자가 성공한 이유가 마늘향 가득한 겉절이가 컸잖아요.

  • 33. ㅇㅇ
    '22.8.30 3:55 PM (110.8.xxx.17)

    칼국수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 먹는데
    그래도 젤 처음 생각나는건 바지락 칼국수

  • 34.
    '22.8.30 4:13 PM (106.102.xxx.132)

    바지락 들은게 좋은데 제발 해감 좀...꼭 우적...하고 한두 개씩 씹히는데 기분좋게 먹다가 갑자기 확 기분 상해요

  • 35. 저는
    '22.8.30 5:1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성북동 국시집이나 안동국시가 딱 제스타일이에요.
    김치도 겉절이 말고 푹 익은 김치.
    해물이나 바지락은 윗님처럼 해감 제대로 안된 경우 많아서 짜증나고 맛이 너무 가볍고 얕아요.
    처라리 멸치 칼국수에 양념장이 더 나아요..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칼국수잖아요.

  • 36. 저도 멸치 칼국수
    '22.8.30 5:31 PM (39.7.xxx.167)

    서울시청 근처에 늘 줄서서 먹는 칼국수 집 최애였는데
    발령이 나서 늘 비오는 날은 그집 섞어 칼국수 생각나요

  • 37.
    '22.8.30 5:49 PM (14.32.xxx.215)

    국물보다 면발이 가늘고 얇은게 좋아요
    투박하고 울퉁불퉁한 손반죽 싫어요 ㅠ
    그리고 겉절이도 중요하지만 열무김치요

  • 38. 더불어
    '22.8.30 6:1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멸치육수에 김치도 넣고 끓인 수제비도 좋아해요.
    이거 파는 곳이 요즘은 없더라구요.
    칼국수랑 같이 팔면 별미일텐데..
    남편이랑 칼국수에 김치수제비 시켜서 먹고싶네요.

    아 근데 원글님 비도 오는데 칼국수 얘기 올리시니
    너무 먹고싶잖아요.. 특히 김치수제비 ㅠ.ㅠ

  • 39. 김말이
    '22.8.30 7:27 PM (175.119.xxx.183)

    너무 쓰고 싶어서 ㅎ
    집근처 칼국수집 추천 추천합니닷

    신갈 총각네 칼국수
    아주대 이모네 칼국수
    미금 행하령 수제비

    다른동네도 알고싶어요 ::

  • 40. ㅇㅇ
    '22.8.30 8:00 PM (180.66.xxx.124)

    멸치 칼국수 > 바지락 칼국수 > 닭.육수 칼국수
    순으로 좋아해요. 은근 멸치 하는 집이 찾기 어려워요.
    안동국시는 칼국수로 분류하기는 좀 하늘하늘한 스타일 아닌가..

  • 41. 행하령수제비
    '22.8.31 7:54 AM (182.225.xxx.20)

    송파 방이동에도 있어요♡♡반죽으로 포장해다 이틀동안 끓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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