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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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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지는 결혼하는 친구들 이상하게 봤었어요

30대 조회수 : 15,465
작성일 : 2022-08-29 22:57:32
집안도 처지고 수입도 거의 최저 임금에 나이도 몇 살 더 많은데 키까지 작은 남자랑 결혼한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참 다정하다고;;;


근데 저도 지금 만나는 남자가 참 다정해서 좋은데
부모님 노후 안 되어 있고 벌써 가장 노릇하는 남자네요....


ㅜㅜ







제가 댓글을 하나 지웠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 남친은 직장 탄탄하고 잘 버는 편이예요
저는 직장은 불안정하지만 수입은 좀더 많고요...
IP : 211.246.xxx.25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9 10:58 PM (211.226.xxx.247)

    착하고 다정한 남자랑 사는데 한결같아서 좋아요.

  • 2. ㄴㄴ
    '22.8.29 10:59 PM (1.222.xxx.103)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거 아닙니다

  • 3. dlfjs
    '22.8.29 10:59 PM (180.69.xxx.74)

    그남잔 다정밖에 할게 없잖아요
    빨리 탈출해요 인생 꼬지말고

  • 4. ..
    '22.8.29 11:03 PM (223.39.xxx.164)

    공식인가봐요
    다정한거 착한거
    연기인지 진심인지 알수는 없죠

  • 5. ...
    '22.8.29 11:04 PM (175.113.xxx.176)

    그냥 생각만 해도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그리고 그상황에서 다정이라도 해야지 안다정하겠어요.???

  • 6. mmm
    '22.8.29 11:04 PM (70.106.xxx.218)

    할수있는게 다정밖에 없잖아요 ㅎㅎㅎ
    여자 잡으려면 다정함밖에 없는데.
    그런남자 결혼해서 돈푼깨나 생기니 변했다는 글도 엄청 올라와요

  • 7. ... ..
    '22.8.29 11:04 PM (114.108.xxx.90)

    그러다가 결혼하니 그 다정함이
    연기였고,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는건요?
    이런 경운 어떻게 되는 걸까요?

  • 8. ㅇㅇ
    '22.8.29 11:05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ㄴ 결혼 하려고 연기한 거죠

  • 9. 공통점이
    '22.8.29 11:06 PM (70.106.xxx.218)

    가진건 없어도 착하다 잘해준다 어쩌구 ..
    그럼 가진것도 없고 키작고 얼굴도 못생겼는데
    뭘로 여자를 잡겠어요? 남자들이 오히려 여자보다 더 영리해요

  • 10.
    '22.8.29 11:11 PM (118.235.xxx.26)

    이게 막상 이런 남자가 나타나니.... 참 맘대로 안 되어요
    와중에 맞는 건 아닌 거 같으니까 여기에 글 올리고 읽어보고..

    그렇게 결혼한 친구들은 아직은 잘 살아요 남자들이 한결같이 무척 다정하고 경제력은 결혼 당시와 똑같이 유지 중
    처가에서 생활비 대놓고 주거나 용돈을 가장한 생활비 줘요...... 그리고 문제점은 문 열어주고 위로해주고 등등 다정은 한데 전세나 집 옮기거나 자녀 계획 이런 고민을 경제적인 문제까지 고려해서 진지하게 해보지를 않고 '어떻게든 되겠지~' 태도로 일관해서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서서 친정돈 끌어다가 해결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지금까지는 두 커플 다 남자가 지극정성입니다

  • 11. 왜냐면
    '22.8.29 11:13 PM (70.106.xxx.218)

    막상 그러다가 남자가 자기가 돈 잘벌면요
    본래 성격 나와요
    근데 대부분은 평생 능력 없으니 잘할수밖에요
    님이 벌어먹여도 괜찮으면 하세요

  • 12. 세상에
    '22.8.29 11:16 PM (223.39.xxx.53)

    공짜는 없어요
    돈잘버는 놈은 뒤에서 꼴값
    돈못버는 놈은 다정하고 착하고

  • 13. . .
    '22.8.29 11:16 PM (49.142.xxx.184)

    다정이요?
    처자식 생각해서 열심히 돈버는 사람이 찐사랑이죠

  • 14.
    '22.8.29 11:17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현재 이 남자보다 조금 더 잘 벌고 학벌이 약간 더 좋아요
    근데 직장이 안정된 건 아니고요

    대신 이 남자는 직장이 안정되어 있고 연봉 상승률이 높아서 금방 절 따라잡을 거 같긴해요

    마음에 걸리는 건 부모님이 아직 젊으신데 거액의 용돈 요구하시는 거랑, 아들 아들 하신다는 거???

  • 15. 연애때는
    '22.8.29 11:18 PM (211.250.xxx.112)

    그 연애가 유일한 휴식처니까 다정했던거고
    결혼하면 연애가 사라져서 휴식처마저 없어지니 다정함도 없어지는 거겠죠.

    삶이 힘들면 사람도 힘들어지니까요

  • 16. 알아서
    '22.8.29 11:29 PM (121.155.xxx.241) - 삭제된댓글

    다정함이 얼마나 귀한건지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렇죠.
    없이 사니까 다정하기라도 해야한다지만
    그건 성품이고 근본이고 속일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개떡같은 놈이랑 살아보세요. 다정함이란게 참...

    제 아버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정하셨고(성품 자체가)
    제 사위도 참 다정해요. 부자인데도요. 그냥 성품이에요.
    속이는게 아니에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아들을 컨트롤 하려는 부모는 참기 힘들죠 ㅠㅠㅠㅠㅠㅠㅠㅠ

  • 17. ㅇㅇ
    '22.8.29 11:51 PM (223.39.xxx.70)

    다정한거밖에 어필할게 없어서 그렇죠

  • 18. 나중에
    '22.8.30 12:18 AM (1.235.xxx.154)

    속상하고 손해보는 느낌들어도 어쩔수없어요

  • 19. dlfjs
    '22.8.30 12:31 AM (180.69.xxx.74)

    친구처럼 살고싶으면 결혼 하는거죠

  • 20. 에혀
    '22.8.30 2:55 AM (223.39.xxx.162)

    제 예전 남친이 사람은 참 다정한데
    저보다 쳐지고 나이도 어리고
    저한테 약간 의지하여는데 보였어요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래도 사람은 좋으니까 만나다
    부모님을 뵈었는데 아버님은 수더분 하신데
    어머니가 문제 였어요 아버지 퇴직 하시고
    별로 있지도 않은 돈 펑펑 쓰고
    다단계 물건 사들이고 약팔아 한테 2백3백 짜리
    약 사와서 무르려다 송사까지 가고 고스톱 치시는데
    그게 판도 꽤 크고 그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진짜 고민하다 관뒀습니다 그냥 본인이 결정하세요
    지금은 다정하고 독립적이고 경제약 있는 남친 만나서
    잘 지내는데요 그때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아찔 합니다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으시면 하시고 아니면 빨리 그만 둬야해요 하지만 여기에 글까지 올리신 걸 보니 이미 갈팡질팡 맞네요

  • 21. ㅇㅇ
    '22.8.30 6:45 AM (96.55.xxx.141)

    댓글읽어보다 느끼는거지만 없는 집 남자들이 다정하긴 했네요.
    작은걸로 로맨틱하게 감동시키고ㅋㅋㅋㅋㅋ
    그런데 있는 집이나 평범한 집 좀 덜 다정해도 성실한 남자 만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없는 집 부모들이 다들 화목한 것도 아니고 결국 돈문제 집안문제로 골치 썩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22. 저는
    '22.8.30 7:38 PM (175.114.xxx.59)

    그런결혼 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지금도 남편이랑 베프고 30년 다되가니 더 다정해서
    아침에 눈뜨기도 전에 백허그 해주고 쓰담쓰담하는게
    너무 좋아요. 그렇지만 원글님 시댁은 너무 아닌듯해요.
    젊은데 벌써 거액의 용돈을 바라고 ㅜㅜ
    시집 생활비 대면서는 못살아요.
    저희도 용돈에 병원비 정도 대는데 부담스럽거든요.
    저는 궁합을 봤었는데 찰떡같이 맞췄어요.
    혹시 안믿으시더라도 몇군데가서 보시면 어떨까요?

  • 23. ....
    '22.8.30 7:4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나는 싫네요
    다정이고 나발이고 노후 안되고 당연하게 돈 요구하는 부모는 내 역량이 아니여서
    님은 잘 벌어서 감당이 될지 안될지 와닿지가 않나봐요
    근데 그남친 정리하고 돈과 노후에 좀 더 치중해서 남자를 만났으면 그것만 보고 살아야죠

  • 24. ....
    '22.8.30 7:50 PM (1.237.xxx.142)

    나는 싫네요
    다정이고 나발이고 노후 안되고 당연하게 돈 요구하는 부모는 내 역량이 아니여서
    님은 잘 벌어서 감당이 될지 안될지 와닿지가 않나봐요
    근데 그남친 정리하고 돈과 노후에 좀 더 치중해서 남자를 만날거면 그것만 보고 살아야죠
    다른게 부족하다고 징징거리지 말고요

  • 25.
    '22.8.30 7:51 PM (218.152.xxx.243)

    다정이요?
    처자식 생각해서 열심히 돈버는 사람이 찐사랑이죠 222

    나보다 좀 쳐져도 인품이 정말 좋은 남자면 결혼할 만 하죠
    그 다정함이 인품에서 나오는 경우요
    돈벌고 오는 아내 안쓰러워서 살림 도맡아 하는 남자랄까요 예를 들면

    말만 예쁘게 하는 남자는 갖다버려야 해요
    다정은 개뿔 ㅋㅋㅋ

  • 26. 아뇨
    '22.8.30 8:01 PM (105.112.xxx.110)

    큰 문제인데요
    아직 젊은 부모 용돈 바치는 효자 아들 …
    평생 부모 먹이고 돈 들어 갈 일만 한 가득일텐데
    그럼 싸움도 나고 사랑 식죠 서로 지쳐요
    잘 사는 그 두 커플은 부모 봉양 문제 없죠 ?
    그 문제가 살면서 매우 큽니다 .
    나도 남들이 말하는 개천용이랑 결혼 해 너무 잘 살아요 .
    시월드가 아예 없으니까요. 조건이 갖춰져야 유지되는 행복이 있어요
    노력해도 끝없는 밑 빠진 독 물 붓기는 지치고 나가 떨어지는 법.
    가장 빼오는거 아니란 말 그냥 생긴게아님.

  • 27. ...
    '22.8.30 8:21 PM (14.42.xxx.245)

    문제점은 문 열어주고 위로해주고 등등 다정은 한데 전세나 집 옮기거나 자녀 계획 이런 고민을 경제적인 문제까지 고려해서 진지하게 해보지를 않고 '어떻게든 되겠지~' 태도로 일관해서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서서 친정돈 끌어다가 해결하고 그러네요.......

    -->요기의 어디에서 지극정성을 찾으면 되나요??

  • 28. 그러면
    '22.8.30 8:24 PM (210.2.xxx.120)

    "처지는" 결혼하는 남자들은 뭔가용?

    처지는 결혼하는 여자보다 일반적으로 처지는 결혼하는 남자들이 훨씬 많은데....

  • 29.
    '22.8.30 8:48 PM (112.151.xxx.196)

    시어머니께도 똑같이 다정해서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엄청난 집착하는 경우 많이봤어요

  • 30. ㆍㆍ
    '22.8.30 8:57 PM (115.86.xxx.36)

    열악하고 독하게 살아온 사람이 따뜻하기 힘들어요
    자신을 숨기는데 능하죠

  • 31. ..
    '22.8.30 9:31 PM (124.56.xxx.172)

    부모 노후 안 돼 있고 남자가 가장이면 그 부모는 양심 없는 사람들인거예요. 상식적인 사람일 리 없어요. 최저 임금 받는 수준에 가장 노릇 하고 있는 거 보면 남자도 주제도 모르고 효자병 걸린거고요. 원글님하고 결혼하면 수입 두 배 이상되고 자기 부모 더 편히 모시는데 안 자상하겠어요? 정신 차리세요.

  • 32. 저는
    '22.8.30 9:31 PM (211.51.xxx.123) - 삭제된댓글

    저에게만 다정하고 착하고
    돈도잘버는 남편 책임감 강한 남편 여기있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이 조선시대 사람이에요

    원래남자들은 여자를좋아하면 다정해져요
    첨엔 연애할때 누구나 다정합니다

  • 33. 저는
    '22.8.30 9:32 PM (211.51.xxx.123)

    다정해서 좋은데
    노후준비도되어있고 돈도잘버는 남자도 있어요
    다정하다 돈못번다 그거공식아닙니다

  • 34. ㅇㅇ
    '22.8.30 9:49 PM (118.44.xxx.215)

    제부 ....제가 볼땐 영악한데 다정하고 착하다는 둥
    벌써부터 처갓집 돈 끌어다 쓰더라고요 에혀...

  • 35. ..
    '22.8.30 10:11 PM (112.159.xxx.188)

    그남자는 다정 안하면 어케 결혼할려고요

  • 36.
    '22.8.30 10:50 PM (112.148.xxx.25)

    그결혼 제가 해봤는데요
    그성품과 인격으로 성공한거같아요
    전 만족합니다 사랑이 있으니 힘든거도 견뎌요
    덤으로 시댁 스트레스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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