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갔는데 내정자가 있더라구요
원래 일했던 사람 있는건 알았는데
너무 허탈하네요
1. ....
'22.8.29 2:44 PM (221.157.xxx.127)그런경우많아요 계약직 같은경우.
2. 교수임용도
'22.8.29 2:46 PM (14.53.xxx.238)거의 내정자 있고 면접은 형식인경우가 많죠.
3. 허탈해 마세요
'22.8.29 2:46 PM (223.38.xxx.229)그런 데는 아예 발 안 들이는게 좋아요
수준 보이잖아요.4. 아니 그 부서
'22.8.29 2:47 PM (223.62.xxx.30)그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제가 아는데
굳이 옆부서의 특이한 업무(특수) 업무에 대해서 아녜요.
시험보는거로 당연히 알고 시험 달달달 외워갔는데
시험지도 없고
뜬구름잡는 질문만 하네요. 이럴거면 서류에서 떨구지5. 2년동안ㄱ
'22.8.29 2:48 PM (223.62.xxx.30)계약직으로 돈 사람이 지원한건 알고있었고
그 사람 내치는것도 예의아니라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시험의 형식은 유지를 해줘야지..
암것도 안물어보고 환담나누기네여6. 학교
'22.8.29 2:53 PM (220.117.xxx.61)학교에서 공문 띄워놓은걸 봤는데
아예 누가 지원못하게 PDF 올린것도 봤어요
내정되어있고 형식으로 올린거죠.7. 아진짜ㅠㅠ
'22.8.29 2:55 PM (27.166.xxx.29)내정자가 있어도 시험의 형식은 공정하게 하지,
전혀 관계없는거 물어보는거 너무했어요8. 그러게요
'22.8.29 2:56 PM (223.38.xxx.129)지들이 구색 맞추려고 면접까지 불렀으면 최소 면접비 주는건 기본인데 그런 인간들이 과연..?
9. 자기들 심사비
'22.8.29 2:58 PM (27.166.xxx.29)심사비나 받지 않을까싶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할 줄 알았는데
아쉬워요10. ...
'22.8.29 3:21 PM (1.214.xxx.162)제 친구는 원래 예체능쪽 강사하다가 안한다고 그만두는 상황인데
교수가 수업 잡아놓는다고 강사 채용 공고에 지원하라고 했다네요.
결국 채용되고 마지막에 안하는걸로 하고 그 수업 그교수가 다른 사람 줬다는...11. 윤대통령 각하께서
'22.8.29 3:27 PM (36.38.xxx.24)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고 했죠.
12. 토토
'22.8.29 3:30 PM (218.150.xxx.204) - 삭제된댓글그런인간들이 운영하는 회사는 안가신게 잘된일일수도 ...
제가 아는 어떤 회사
사장 친구딸 내정해놓고 면접 시행
모르고 지원한 사람은 당연히 탈락 교통비 없음
뚜껑 열어보니 업무가 상식적이지 못하여 결국 연줄로 채용된 사람이 똥밟은격이 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