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를 모르고 건너뛰었네요.
매번 지내다가 안지내니 찜찜하네요. 남편은 개의치않아하고요. 천주교이신분들 제사 다 없애셨나요?
1. ...
'22.8.28 12:08 PM (180.69.xxx.74)아무도 기억못하는 제사
뭐하러 지내나 싶어요2. ㅡㅡ
'22.8.28 12:10 PM (106.102.xxx.220)의미없다 봅니다
3. 그냥
'22.8.28 12:11 PM (124.53.xxx.135)할아버지 추석 때 일빠따로 다녀가세요
하고 마셔요~~4. 죄송하지만
'22.8.28 12:11 PM (223.62.xxx.218)이참에 제사 폐업 추천요.
음식에 절하는 거....ㅠ5. ...
'22.8.28 12:13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집에 아픈사람 있으면 제사 안지내지 않나요??
6. ㅡㅡ
'22.8.28 12:13 PM (1.222.xxx.103)여자들 스스로 안없애는 집이 많다...
7. 나야나
'22.8.28 12:16 PM (182.226.xxx.161)남편도 아니고 와이프가 왜 고민을할까요ㅜㅜ 답답해요
8. 앞으로도
'22.8.28 12:17 PM (222.234.xxx.222)계속 깜박하세요. 그럼 되죠.
9. …
'22.8.28 12:18 PM (211.109.xxx.17)이래서 제사가 안없어지나 봅니다.
10. . .
'22.8.28 12:19 PM (49.142.xxx.184)코로나에 거리두기로 귀신도 못옵니다
11. 그냥
'22.8.28 12:19 PM (116.34.xxx.184)이참에 없애세요 뭐가 찜찜해요
12. ㅡㅡ
'22.8.28 12:20 PM (1.222.xxx.103)우리 시가도 시모랑 윗동서가 제사 매니아..
13. ㅁㅇㅇ
'22.8.28 12:21 PM (125.178.xxx.53)핏줄도 기억못하는 제사를...
14. …
'22.8.28 12:23 PM (112.152.xxx.34)시아버지도 아니고 시할아버지 제사를 왜 신경을 쓰시나요
핏줄도 기억 못하는 제사를2222222215. 제사 매니아 why?
'22.8.28 12:2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우리 시가도 시모랑 윗동서가 제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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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서까지 제사 매니아라니...
왜 그럴까요16. ㅡㅡ
'22.8.28 12:25 PM (1.222.xxx.103)그걸 낸들 아나요.
제사 열심히 지내야 잘되는 줄 아는듯17. ㅇㅇ
'22.8.28 12:26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다른사람도 아니고 원글님이 찜찜하신거잖아요 연미사 넣는것이 힘든일도 아니니 지금이라도
넣으시면되죠 제사나 미사나
고인을 추억하고 좋은곳에 계시길 바라는건데 날짜가 중요할까요?18. ㅎ
'22.8.28 12:34 PM (180.65.xxx.224)하 시할아버지 제사라
19. ㅇㅇㅇ
'22.8.28 12:51 PM (27.117.xxx.43)그해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안합니다.
죄책감 갖지 마시구요.
추석미사때 연미사 바치면 어떨까 싶습니다.
남편건강이 좋아지기를 기도할게요.20. ..
'22.8.28 12:53 PM (118.35.xxx.17)남편 건강이 걱정되는데 제사가 눈에 들어오나요
21. …
'22.8.28 1:15 PM (122.37.xxx.185)이참에 없애세요.
22. ..-
'22.8.28 1:17 PM (223.62.xxx.248)안하면 되죠
23. ..
'22.8.28 1:42 PM (61.77.xxx.136)님도참 애잔하네요..시할아버님 얼굴은 한번이라도 보신적은 있나요?
이참에 벗어나세요..배운분이라면..24. …
'22.8.28 1:44 PM (223.62.xxx.88)정작 핏줄은 개의치 않다는데 그게 뭐라고..
자기아버지 제사도 아니고, 시 할아버지..ㅠㅠ25. ᆢ
'22.8.28 2:35 PM (1.238.xxx.15)연미사 올리세요
26. ...
'22.8.28 3:56 PM (59.15.xxx.61)바쁘게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죠..
시할아버지 제사는 이번추석 차례모시고 이제 정리하셔요27. ...
'22.8.28 5:26 PM (223.62.xxx.67)얼굴도 못 본 시 조부모 제사(도 아니고 추도예배) 꼬박꼬박 가서 음식하고 예배드리고 하는 것도 싫었어요
그 직계 자녀인 삼촌,고모들,그 자녀들 다 모르쇠하는데 무슨 손주며느리를 다그쳐 안 가면 세상 끝날 것 처럼 시모가 난리더니 시부 돌아가시니 다 잊어먹고 본인 생일만 중요한 사람 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