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하고 싶어요
자연속에.잇고싶어라~~ 히피이모처럼~~
1. ..
'22.8.27 3:52 PM (211.48.xxx.252)유튜브 영상으로 보면 차박 멋있지만 실제 차박하는 차량 쭉 있는데 가보면 난민도 그런 난민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캠핑장도 아니고 노지나 임시 주차장 같은데서 차박하는거보면..에휴....2. 뼈다귀 아파요
'22.8.27 4:04 PM (218.39.xxx.99)캠핑장 아니면 가지 마세요, 설사 캠핑장이라도 시끄럽고 고기 굽는 냄새 진동하면 낭만이고 뭐고 개뿔
제일 싫은 게 다닥다닥 붙어 있고 화장실 휴지는 허리춤까지 쌓여 있고 모기 달라붙고 바닥 불편해 목 아파 전신 쑤셔 시골의 한적한 곳 다 개판 만들어, 농촌 , 어촌, 산촌 사시는 분들에게 너무 미안함3. 차안에
'22.8.27 4:07 PM (123.199.xxx.114)갇혀 있는게 뭐가 좋아요.
모기가 지금 제일 극성인데
비라도 와봐요.
집 놔두고 왜 저럴까
낭만이고 뭐고 딱 거지에요.4. ...
'22.8.27 4:08 PM (183.96.xxx.238)윗님 난민요~~ㅋㅋㅋ
저두 구질구질해서 싫어요
무섭기도 하구요
하두 세상이 흉흉해서요5. ...
'22.8.27 4:27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가끔 나홀로 조용히 차박하고 옵니다.
평일 집에서 씻고나가, 조용한 바닷가에 작은 테이블 펴놓고, 앉아 커피한잔 마시면서 완전 "바다멍" 하고 해변 걷다가 맛집가서 저녁먹고.....
다른쪽 해변으로 가서 테이블 펴고 또 "바다멍"
차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자고, 아침의 일출 아님 멋진 바다 보고.....
가끔 갑니다.6. ㄴ히피이몬가
'22.8.27 4:34 PM (175.223.xxx.237)봐요 ㅎㅎㅎ
넘 멋져요.. 한번 가보고싶어요7. …
'22.8.27 4:36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건너 건너 들은 이야기인데
60대 부부가 부인이 항암치료후 소원하던 차박 여행을 다녔는데
어느날 경치 좋은 한적한 곳에서 밤에
부인이 동네 남자들에게 성폭행 당했어요.
부인 그 충격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요
신고도 못하고 자식들에게도 말 못하고
암 보다 더한 고통 속에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차박 너무 위험합니다.8. 윗님
'22.8.27 4:39 PM (211.206.xxx.64)무섭네요. 저도 오십넘어 남편과 차박하며 여행하고 싶었는데.
9. ㅡㅡㅡ
'22.8.27 4:41 PM (58.148.xxx.3)성폭행은 집에서 살아도 당할 수 있는 사고예요. 차박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따지면 여행도 못다니죠.
10. ...
'22.8.27 4:41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차박여행은 혼자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계획없어도 되고, 시간 제약없고, 가다가 쉬다가 배고프면 먹고,
사실 차박하고 어제 밤 늦게 왔어요.
영월 삼척 강릉......
영월은 별보러 갔다가 별 못보고, 삼척은 미인폭포 이끼폭포 보고, 강릉은 경포대가 너무 좋아 자주가서 "바다멍"
경포호 걷고.....11. ㅇㅇ
'22.8.27 5:00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바다는 차박 하러 어디로 가야해요?
12. ㅇㅇ
'22.8.27 9:25 PM (180.230.xxx.96)차박 캠핑 다 안좋아해서
왜 그렇게 불편하게 하려는지 그러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