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질랜드 경찰 "'가방 속 시신 사건' 두 아이 아빠는 5년 전 사망

ㅅㄷ 조회수 : 6,817
작성일 : 2022-08-27 14:01:12
뉴질랜드 경찰 "'가방 속 시신 사건' 두 아이 아빠는 5년 전 사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03050?ntype=RANKING

아이들 엄마
아직 한국에 있나봐요
너무 무섭네요.
IP : 124.50.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2.8.27 2:01 PM (124.50.xxx.207)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03050?ntype=RANKING

  • 2. ㅁㅇㅇ
    '22.8.27 2:06 PM (125.178.xxx.53)

    아니 웬엽기..
    가방안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경매에 붙이고 넘긴건가 ㄷㄷㄷ

  • 3. ..
    '22.8.27 2:09 PM (125.178.xxx.135)

    그 가방을 구입한 사람은
    트라우마로 어찌 살아갈까요.

  • 4. 끔찍하네요.
    '22.8.27 2:18 PM (223.62.xxx.18)

    그런데 아이들이 09년, 12년 생인데 학령기 아이들이 실종된걸 사회가 여지껏 모르고 있었다니..
    어디 매장이라도 했으면 영원히 밝혀지지 않았을 수준이네요.
    끔찍해요.

  • 5. ㄷㄷ
    '22.8.27 2:18 PM (124.50.xxx.207)

    그 가방을 구입한 사람은
    트라우마로 어찌 살아갈까요.
    22222222
    댓글보니 트라우마 얘기가 많아요. 너무 무섭고 끔찍하네요

  • 6. 미국에 사는 회원
    '22.8.27 2:21 PM (172.89.xxx.101)

    위의 두 의문에 대한 개인적 의견압니다.

    개인 수화물 보관하는 창고가 있습니다. 한국의 지하철역에 있는 수화물 보관소의 큰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장단기간 보관합니다. 예를들면, 이사기간의 시기가 안맞을 경우 이삿짐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저의 추정으로는 이 보관 창고에 일년정도 보관 계약하고, 연장 계약 안하고 장기간이 지나면.. 창고업주가 물품주인에게 연락하여도 소식도 없고.. 그래서 창고 업자가 보관물품을 경매 처분 하였을 것 같습니다.

    또 이런것만 전문적으로 경매받아 쓸만한 것 골라파는 업자있구요.
    이런물품만 경매받아 보면, 이상한 것 , 상한 것...ㅠ

  • 7. ㅁㅁ
    '22.8.27 2:42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내용물 확인 안하는조건으로 경매붙여진답니다

  • 8. ..
    '22.8.27 2:45 PM (1.145.xxx.89)

    윗분말씀대로 외국이 한국과 다른 점이 많죠.
    이삿짐등 여러 이유로 큰 짐보관 회사들이 있어요. 그래서 내용물 확인없이 경매에 부칩니다. 간혹 횡재하는 사람들도 나오죠 반대로. 그래서 취미로 혹은 비지니스로 이런 짐들을 경매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이는..뉴질랜드 같은 나라는 이민자 나라다보니 이중국적 삼중 국적자도 많고 가족들이 다른 나라로 오가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장기간 여행이나 부모님 일 때문에 옮겨다니는 애들도 많고요 학교에 그냥 애들이랑 외국간다 한마디만 하면 되고 특별히 후속조치는 없어요. 취학연령이 되어도 부모가 아이들 의무교육은 시켜야 하지만 홈스쿨링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9. 아...
    '22.8.27 2:54 PM (124.50.xxx.207)

    댓글보니 그런가방이 경매에 나오는이유가 있네요
    내용물 안보고 저렴히 .. 횡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끔찍한일들도 있을수있겠어요

  • 10. ㅠㅠ
    '22.8.27 3:16 PM (58.152.xxx.206)

    서래마을 프랑스여자가 아기 냉동고에 넣었던거 떠오르네요

  • 11.
    '22.8.27 4:17 PM (27.1.xxx.45)

    그니까 그런 가방에서 금덩이나 돈 무더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거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62 친구생일 챙겨줄까요? ........ 00:44:37 34
1784361 여자 직업으로 간호사와 은행원 중 어떤게 나을까요 4 ㅇㅇ 00:37:35 240
1784360 치과에서 당한 모욕 1 설원풍경 00:36:40 370
1784359 정성호가 법무부장관으로 있는 한 검찰개혁은 못합니다 ㅇㅇ 00:32:43 101
1784358 저 너무 행복해요. 4 hj 00:21:46 875
1784357 벽달력을 못구했어요 2 00:18:02 402
1784356 위스콘신대가 어떤 수준인가요? 4 ㅁㅁㅁㅁ 00:13:06 488
1784355 멱살잡고 끌고가기 3 ㅇㅇㅇ 00:12:17 504
1784354 예전부터 기자들 사이에서 돌던 쿠팡 김범석 00:08:32 717
1784353 주42모 고객명단 이라네요 7 2025/12/26 2,115
1784352 다이어리 쓰시나요?? 1 ..... 2025/12/26 244
1784351 나일강의 소녀 5 joom 2025/12/26 636
1784350 부동산 글 쓰는 분들 4 음음 2025/12/26 452
1784349 40대여성 카톡3만원선물 뭐가 좋을까요? 4 ㄹㄹ 2025/12/26 535
1784348 국민은행 핸드폰에서 계좌이체할때 1 지문 2025/12/26 206
1784347 잘 체하고 위경련 자주 있는 사람들 , 얼굴색이 노란편인가요?.. 3 ㄱㄱㄱ 2025/12/26 546
1784346 이혼 조건 좀 봐주시겠어요? 17 ㅇㅇ 2025/12/26 1,123
1784345 일본 최신 드라마 대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궁금 2025/12/26 122
1784344 자꾸 살이쪄요 9 olive。.. 2025/12/26 1,300
1784343 당근이 한박스에요 8 어쩌죠 2025/12/26 795
1784342 쿠팡이 미국 농산물을 한국에 유통시킬 계획 4 ㅇㅇ 2025/12/26 726
1784341 넷플릭스 해킹 2 무써버 2025/12/26 905
1784340 응답하라 1988 다시 모이는 거 7 응팔 2025/12/26 1,706
1784339 대통령내외 위해 성가 부르는 수녀님들 4 감동 ㅠㅠ 2025/12/26 813
1784338 '탈팡' 후 대안은? 14 ... 2025/12/26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