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바라기 그림 현관에 두니 소소하게 돈이 들어오긴 하네요
1. 걸고싶은데
'22.8.27 1:13 PM (61.105.xxx.11)어떤그림 사셨는지요
아무거나 사도 될까요2. ...
'22.8.27 1:16 PM (175.196.xxx.78)개운이 되려고 하면 그렇게 행동을 한다더군요
그림 건 것도 님이 행동한거잖아요. 잘 풀리기 시작하나봅니다.3. ㄹㄹ
'22.8.27 1:16 PM (124.51.xxx.115)저 수채화 도구가 있어서 제가 그렸어요 ㅋㅋㅋ 제가 그린 그림 건다고 해서 여기서 욕 디지게 먹었는데 ㅋㅋㅋ
4. ...
'22.8.27 1:19 PM (175.196.xxx.78)ㅋㅋㅋㅋㅋㅋㅋㅋ원글ㄴ미 귀여우세요 ㅋㅋ 직접 그린 그림이라니 ㅋㅋ
5. ㅁㅁ
'22.8.27 1:20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그걸 욕을해요?
너무 멋지신데6. 엥
'22.8.27 1:22 PM (58.141.xxx.86)그림 붙여놔서 돈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정말 공감 안되네요.7. ᆢ
'22.8.27 1:23 PM (211.36.xxx.123)전 폰 바탕화면에 해바라기예요
소소하게 뭔가 돈이 ㅎㅎ
그냥 그렇게 믿으며 즐겁게 해바리기그림
봅니다 ㅎㅎ8. …
'22.8.27 1:30 PM (154.5.xxx.158)재밌네요 ㅎㅎ
론다 번의 시크릿이랑
우주가 도와준다랑 같은 이치인가요.9. 마요
'22.8.27 1:53 PM (220.121.xxx.190)저도 효과 봤어요.
집에는 제가 그린 해바라기 그림 에코백으로 프린트해서
벽에 장식처럼 걸어놓고, 아이패드,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해놓고나서 일들이 좀 많이 생기네요.
좋은 기운 있나봐요.10. 와
'22.8.27 2:01 PM (59.16.xxx.46)좋은 팁 감사해요 저도 해바라기 그림 참고할께요
11. 이런걸
'22.8.27 2:03 PM (14.32.xxx.215)믿으시다니...
12. ㄹㄹ
'22.8.27 2:10 PM (124.51.xxx.115)뭐 믿는다기보다 그냥 우연의 일치겠죠 ㅎㅎ
그림때문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돈이 꾸준히 들어왔으면 싶은13. 오비이락
'22.8.27 2:18 PM (211.221.xxx.43)그간 공들인게 그때 발현된 것일 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회사에서 오래동안 마음 졸이게 했던 계약이 있었는데
너무 마음이 무겁고 힘들어 천주교에 입문하기로 하고 첫 교리를 시작하던 날, 해외 본사에서 계약 성사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던 적이 있어요..
신의 섭리든 그간의 노력의 결과든 엄청 개운했어요14. ..
'22.8.27 2:27 PM (223.39.xxx.210)우연의 일치겠지만..
직접 그렸다는데서 빵 터졌어요. 아니..너무 귀여우세요.
그런데..내가 그린 그림 거는게 더 의미가 있죠~~
저도 해바라기 그리러 갑니당~~15. 투란도트
'22.8.27 2:56 PM (58.232.xxx.125)저도 제가 그린 해바라기 그림이 현관에 걸려있고 그이후로
운이 좋아져서 더욱 겸손하려고 해요.
해바라기는 뭔가 바라고 그린건 아니구요
우연히 원데이 수업에 참여했는데 그림수업때 강사님이 들고오신 스케치가 해바라기였어요.16. 귀영워
'22.8.27 3:03 PM (223.38.xxx.1)직접 그렸대 앙 귀여워요.
17. 할수있다
'22.8.27 3:03 PM (124.111.xxx.108)저는 고흐 해바라기 캔버스 액자에 도안되어 있는 거 색칠해봤어요.
정신 수양은 되요.18. ......
'22.8.27 3:40 PM (211.49.xxx.97)재미있네요.원글님 운이죠~
19. 아니
'22.8.27 4:18 PM (113.199.xxx.130)내가 그린거 건다는데 욕을 D지게 했다고요?
허참나 사람들이 너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