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시골 에서 귀국한 50대초반 아주머니 뭘해드리면 좋아할까요.

아줌마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22-08-27 13:06:06
해외에서 정말 오랫만에ㅡ귀국한 언니인데요
남들하는건 다해보고싶고
궁금한건 많고
남들은 다 잘먹고 잘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나만 빼고 다 좋은거 먹고 좋은데 간다고 생각하는게 기본값인데
정작 뭘먹고 싶냐고물으니 잘 몰라요 ㅋㅋ
자기는 시골아줌마라 하나도 모른다고 ㅋㅋ
아 진짜 내언니지만 웃겨서 ㅎㅎㅎ

핫한거 젊은애들 가는 곳 먹는거 이런거 좋아하더라고요. ㅎㅎㅎ
한번은 뭘 사주거나 데리고가야하는데
전 그런거에 관심이없어서
뭘해주는게좋을지 모르겠네요

딸에게 물어보니 뭔가 타겟이 안맞음;

40대 동생들께 여쭤봅니다~
IP : 61.254.xxx.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27 1:07 PM (180.69.xxx.74)

    대형카페. 맛집
    하루 패키지 투어도 저렴하고 좋아요

  • 2. 맑은물
    '22.8.27 1:09 PM (64.239.xxx.157)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같은 곳
    서울투어 타이거버스

  • 3. 오.....
    '22.8.27 1:10 PM (61.254.xxx.88)

    그러게요 대형까페...
    메모들어갑니다...

  • 4. 핫한
    '22.8.27 1:11 PM (211.205.xxx.205)

    요즘 유행인 대형카페, 소수예약받는 식당...그런 곳 모시고 가보세요.
    가능한 동선을 알려주심 자세한 식당이나 카페 소개가 될 것 같아요.
    언니님은 미국 중부에서 오셨을까요??

  • 5.
    '22.8.27 1:11 PM (220.117.xxx.26)

    요즘 핫한 술 박재범 원소주 ?
    약과 장인약과 그런거요 ?
    도넛 베이글은 그나라에서 먹었을테고요
    고기는 당나귀 고기 신기하던데요

  • 6. ㅎㅎㅎ
    '22.8.27 1:13 PM (61.254.xxx.88)

    미국은 아닌데요 꼭 자기를 시골아줌마라고 칭하는게 너무 웃겨요
    니가 슈퍼갈때 허허벌판지나 30분 넘게 가야하는 그맘을 아냐고
    .
    알았다알아써!!!! ㅋㅋㅋ

  • 7. 오...유명약과
    '22.8.27 1:13 PM (61.254.xxx.88)

    그러게요
    유명한 디저트 같은거 주문하는것도 좋겠어요!

  • 8. ㅇㅇ
    '22.8.27 1:14 PM (110.12.xxx.167)

    피부 관리실가서 맛사지 받는거요
    그리고
    멋지게 차려입고 비싼 식당가는거죠

  • 9. dlfjs
    '22.8.27 1:19 PM (180.69.xxx.74)

    한정식 집. 갈비집도 한번 가고요
    청계천 광장시장 북촌 인사동도 쭉 돌고요

  • 10. 오랫만에
    '22.8.27 1:23 PM (61.254.xxx.88)

    한국오니까
    이민가던 30대 초반으로 돌아온것같은지
    욕구 폭발 아오 ㅋㅋㅋㅋ

  • 11. 제 친구
    '22.8.27 1:3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50초 미국 시골 아줌 좋아하던 것...

    경리단길 (연리단길) 홍대에서 공덕까지 걸어가면서 쭉 나열된 이쁜 식당과 카페, 아트샵 등등 (한식당 '주막' 코다리 정식 추천)

    종로에서 인사동, 안국동, 북촌까지 가는 곳곳 먹을거리 볼거리 천지에요. (인사동 한전식 밥집 도마 추천)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책보고 쇼핑하고 음식 먹고 커피 마시고 ( 푸드코트에서 탕탕면 추천)

    롯데월드몰도 규모와 분위기가 압도적이라...추천하는 장소요. 영화관도 있고, 푸드코트 층에서 골라먹는 재미있고

    대한민국에서 이 계절에 갈 곳은 너무 많지요ㅡ

  • 12. ..
    '22.8.27 1:36 PM (14.52.xxx.216) - 삭제된댓글

    그 언니분이 제 처지하고 약간 비슷하신 분이시네요! 저 이번에 한국와서 여러가지 특이한 빙수들 먹으러 다니는거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만나당 약과도 맛있었구요. 이번에 다미안갤러리카페 가보려고 했는데 못가서 좀 아쉬운데 함 살펴보세요. 분당 다마안갤러리카페요.

  • 13. ..
    '22.8.27 1:38 PM (14.52.xxx.216)

    그 언니분이 제 처지하고 약간 비슷하신 분이시네요! 저 이번에 한국와서 여러가지 특이한 빙수들 먹으러 다니는거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만나당 약과도 맛있었구요. 이번에 다미안갤러리카페 가보려고 했는데 못가서 좀 아쉬운데 함 살펴보세요. 분당 다미안갤러리카페요.

  • 14. rkatkg
    '22.8.27 1:42 PM (61.254.xxx.88)

    오.. 다양한 빙수, 약과, 다미안갤러리까페, 까페, 롯데월드몰, 연트럴파크, 경리단길, 종로, 인사동 안국동, 북촌. 밥칩추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맞는 동선이 있어서 그 위주로 가면되겠네요.
    추천해주신 경로에 다른 가족들이 살아서 들를겸ㅁ해서 같이가자 뭐 그렇게 짜면 될듯.
    아오 이아줌마....

  • 15. 음..
    '22.8.27 1:43 PM (61.254.xxx.88)

    출국할때 약과랑 원소주 뭐 이런거 사서 보내면 조카들 좋아하겠어요 ㅎㅎ

  • 16. ...
    '22.8.27 2:05 PM (211.177.xxx.23)

    더현대서울도 좋아요~~

  • 17. good
    '22.8.27 2:09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이민가던 30대 초반으로 돌아온
    가기전에 잘가던 곳 가보세요
    깜짝 놀랄거예요

    대학친구 오면 우리가 잘가던 압구정 카페
    한국이 특히 발전한곳,경기도드라이브와 카페
    성수동핫플

    동선이 전혀없으니 추천이 어렵네요

  • 18. 창덕궁
    '22.8.27 3:02 PM (223.38.xxx.47)

    보이는 까페에서 홍시빙수 먹었는데
    좋았어요. 까페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창덕궁 담벼락있는곳에 2층에 까페있어요.

  • 19. ..
    '22.8.27 3:19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미국 시골에 사시는 이모 들어오셨을때
    피부과 가서 점 빼드렸어요.
    엄청 좋아하심.

  • 20. 좋은 동생
    '22.8.27 5:06 PM (122.102.xxx.9)

    50넘은 두 자매가 귀여우십니다. 언니도 동생 아니면 어디가서 이렇게 치댈 것이며, 아오 하시면도 그런 언니한테 이것 저것 해주시려는 동생. 저희 자매도 어릴 때는 언니 동생이었는데 나이드니 친구 같아요.

  • 21. 저도
    '22.8.27 6:25 PM (74.75.xxx.126)

    그 언니분 처지와 비슷해요. 아직 50은 안 되었지만요. 미국 깡촌에서 이민 생활 25년차입니다.
    이번에 서울가서 두달 있었는데, 전 이모랑 많이 놀러 다녔어요. 80대이지만 호기심 많고 체력 좋은 이모랑요.
    인사동 가서 사찰음식도 사드리고 표 구하기 어렵다는 이건희 콜렉션 전시도 같이 가고 청와대도 구경 갔어요.

    음식은 제가 워낙 아재 입맛이라 예전에 다녔던 순대국밥 소머리 국밥 춘천 막국수집 이천 쌀밥집 그런데 갔어요. 마장동 가서 한우도 먹고 횟집도 여러번 가고요. 친구들이 오리 백숙 돼지갈비 그런 거 집으로 배달시켜주기도 했고요. 아, 그리고 영화관에 여러번 갔는데요 시설이 너무 좋아서 황홀했어요. 영화관은 한번 꼭 모시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087 태블릿사이즈 13.1인치 너무 크겠지요? 1 태블릿 15:18:02 20
1805086 카뱅 벚꽃캐시 이벤트래요 1 ㅇㅇ 15:14:28 90
1805085 층간소음 윗층에서 미안하다며 명품화장품을 두고 갔어요. 돌려줘야.. 6 쿠키앤크림 15:13:14 384
1805084 삼전19만 닉스90만. 지금 사야할까요? 11 아무래도 15:09:40 578
1805083 어제 현금 다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팔았어요. 2 주식 15:00:22 849
1805082 삼전, 얼마까지 갈까요? 1 휘유ㅡ 14:59:47 640
1805081 하이닉스 수익 몇% 나셨어요? 2 닉스 14:58:55 545
1805080 요거트 가게 창업 어떨까요? 2 원원 14:58:23 281
1805079 지금이라도 달러 사놓는게 나을까요? 1 ㅇㅇ 14:57:41 359
1805078 이런경우 어떤가요 6 갱년기 14:57:31 152
1805077 가난한 친정 지겨워요 26 진저리 14:54:29 1,501
1805076 유아 아토피 3 봄날 14:48:40 111
1805075 정청래 최고위원때 2 .. 14:46:42 210
1805074 축의금 부조금 줬는데 고맙다는 말이 없으면.... 3 ... 14:45:41 622
1805073 주식 - 오늘로 딱 본전 6 ㅡㅡㅡ 14:37:23 1,071
1805072 싱글맘의 솔직한 맘 17 아휴 14:36:53 1,505
1805071 주식 다들 빨간불인가요 아직 파란분들~ 9 저는 14:31:27 972
1805070 오후장 폭팔하네.....삼성 +14% ㄷㄷ 3 ... 14:24:25 1,915
1805069 지하철에서요. 엘리베이이터 타고 다들(버튼옆에 서있음) 버튼을 .. 13 ..... 14:21:17 1,101
1805068 세뱃돈 모은 걸 엄마가 써버림.. 17 .... 14:11:53 1,928
1805067 가짜뉴스 퍼트리는 2 .. 14:10:35 358
1805066 이런 경우는 뭔가요? 4 .. 14:09:49 456
1805065 사이드카 발동 5 ㅋㅋㅋ 14:09:24 2,021
1805064 이란 혁명수비대 "구글·애플·테슬라 등 18개 미국 기.. 9 ,,,, 14:07:28 1,099
1805063 방금 삼전 팔아서 32만원 벌었네요 6 장투는 개뿔.. 14:07:07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