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188 후배 있는데 너무 부러워요 …
ㅜㅜ 조회수 : 6,364
작성일 : 2022-08-26 21:29:13
인생이 편안해 보이고 주눅 든 곳이 없어요.
평화롭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남자 여자들이 갖고 있다는
‘여유’가 있어요. 학력은 그닥이지만 늘 행복하고 호기심을 실현하고 …
당당해요 (가끔 실수를 하고도 당당해요 ㅋ)
엄청 이쁜 여친도 당연히 있구요. 여직원들한테 둘러싸여서
살아요 ㅜㅜ… 개부럽.
저는 여유가 없어서 말도 더듬고 ㅜㅜ 늘 주눅들어 있어요.
후배들한테 큰 소리도 못 치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전략(?)으로 지내요.
세상 만만하고 책임이란 책임은 다 지고 살ㅇ아요…
ㅜㅜ 산 속에서 혼자 살고 싶습니다 … ㅠㅠ
IP : 211.36.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26 9:30 PM (180.69.xxx.74)188이 뭐죠
2. ㅇㅇ
'22.8.26 9:30 PM (59.17.xxx.151)키겠죠
3. ㅇㅇ
'22.8.26 9:31 PM (106.102.xxx.130)행간에.. 뭔가 귀여움이 느껴져서 웃었네요 ^^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4. dlfjs
'22.8.26 9:31 PM (180.69.xxx.74)또 그분인가요
5. Asd
'22.8.26 9:42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몇이신대요?
6. ㅡㅡ
'22.8.26 9:45 P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마흔하나요
7. 또시작
'22.8.26 9:46 PM (118.235.xxx.232)모쏠아재?
8. ㅉㅈ
'22.8.26 9:49 PM (223.38.xxx.166)루저같은 글 그만 올리길. 지겨워요.
맨날 징징징징.9. 비슷하지만
'22.8.26 10:07 PM (118.235.xxx.47)다른 상황인데 심정 너무 잘 알것 같아요
세상 만만, 빌어먹을 책임감.. 위로 드려요ㅜ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대요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지내보아요~10. dlfjs
'22.8.26 10:13 PM (180.69.xxx.74)키가 얼만지 묻는거죠
11. 전략좋네요
'22.8.26 10:29 PM (182.225.xxx.20)후배들에게 친구처럼..ㅎ
님같은 분 좋아여12. ㅋㅋ
'22.8.26 10:38 PM (59.20.xxx.183)188이 뭐길래요
..
나이먹고 나잇살 붙으면 좀 ..징그럽 .......13. 고딩도아니고
'22.8.27 2:54 AM (58.234.xxx.21)그 나이에 188부럽다고 이런글이나 쓰고 있으니
인기가 없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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