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을 보는데 아직 3까지밖에 못봤어요.
교실안에서 부모가 의사인 반장이이가 요즘 언론이 키우는 누구랑 참 많이
닮았어요. 그 아이도 성적은 좋으니 커서 사회 요직을
차지할 가능성 있겠죠?
공부만 잘하고 집안만 잘 살고 부모가 괜찮은 직업이면 사회적 감수성 제로. 공감능력 제로. 사람을 동등한 인간으로 안보고 개무시 해도 상관 없을수 있다는걸. 그걸 심지어 교사조차도 눈감아주고 칭찬해 주다니 참 잔인하고 끔찍하네요.
돼지의 왕을 보는데 떠오르는 인물
닮음 조회수 : 734
작성일 : 2022-08-26 17:02:11
IP : 175.223.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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