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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사람이 갑자기 돈꿔달라고 찾아오면

ㅇㅇ 조회수 : 6,028
작성일 : 2022-08-26 16:09:58

엄마랑 아는 동네 아는 할머니

자기 자식이 건축 설계하는데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고

담주에 준다고 400을 꿔달라는데

엄마가 제 방에 와서 너 꿔줄수 있냐고 묻는데

제가 황당해서...사람이 듣고 있고 돈이 없는건 아니고 거짓말이 서툴러서

그냥 사정하길레 꿔줬는데요


엄마에게 지금 화를 내긴했네요

엄마돈으로 꿔주지 왜 내돈을..

그나저나 담주 그돈 받을때까지 걱정 불안을 껴앉아야 겠네요


돈빌려주고 맘상하고 불안하고 이게 무슨짓인지...


IP : 61.101.xxx.6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6 4:10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400 이나 가지고 계셨다니..왜 그러셨어요?ㅠㅠ

  • 2. 아이고원글님
    '22.8.26 4:12 PM (125.190.xxx.212)

    돈빌려주고 맘상하고 불안하고 그게 무슨짓인지...

  • 3. ...
    '22.8.26 4:12 PM (112.220.xxx.98)

    원글님 엄마 닮으셨나봐요
    난 돈없다소리 잘할 수 있는데 ㅜㅜ
    아무문제없이 제날짜에 돈 받을수 있기를
    그리고 앞으론...아시죠? -_-

  • 4. ㅇㅇ
    '22.8.26 4:13 PM (106.101.xxx.54)

    400이 문제가 아니라,받아도 앞으론 절대거래마세요.
    친구 아내도 없나. 가난한 지엄마에게 400꾸러다니니.

  • 5. 아니
    '22.8.26 4: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이웃이 왜 이집으로 돈빌리러 왔는지 이해가 됩니다.

  • 6. 엥?
    '22.8.26 4:14 PM (121.137.xxx.231)

    아니 꿔주란다고 꿔주는 원글님은 뭐에요?
    엄마가 돈있냐? 물어보면 없다고 하심 돼죠.
    그리고 엄마한테도 빌려주지 마시라~ 했어야죠.

  • 7. 에고
    '22.8.26 4:15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4백도 없는 사람이,
    또는 4백 갚는데 일주일이나 걸리는 사람이
    과연 그 돈을 갚을 수 있을까요?

  • 8. .....
    '22.8.26 4:16 PM (221.157.xxx.127)

    그자식이 얼마나 무능하면 노모한테 이웃집가서 꾸게할까요 그 아들이 갚을리는없고 돈을 어떻게 갚을지는 듣고 빌려즌신건지.

  • 9. ㅋㅋㅋㅋㅋㅋ
    '22.8.26 4:19 PM (112.145.xxx.70)

    뭐지..

    원글님이 엄마한테 화내고 안 꿔졌다고 했을 줄 알았는데

    님이 꿔주다니요....

    대박 반전입니다.


    400을 그냥 찾아갔다고 그 자리에서 꿔주다니....

  • 10. dlfjs
    '22.8.26 4:20 PM (222.101.xxx.97)

    아이고 거절하시지

  • 11. dlfjs
    '22.8.26 4:21 PM (222.101.xxx.97)

    노모 시켜 400 빌리러 다니게 하는 아들이 갚을지..
    다음주 되면 바로 달라고 하세요

  • 12. ...
    '22.8.26 4:22 PM (125.178.xxx.184)

    본인이 빌려주고 이런글은 대체 왜 올려요? 에휴.

  • 13. 차용증
    '22.8.26 4:23 PM (211.234.xxx.57)

    안쓰낮요?거절 하시지

  • 14. 원글님
    '22.8.26 4:23 PM (211.46.xxx.209)

    어머니도 이상하시네요
    본인이 없으면 없다구 말일이지 왜 딸내미한테까지..ㅜ.ㅜ
    그 할머니가 안갚으시면 어머니가 갚으실건가요?
    어머니가 당신도 있는데 따님한테 들어와서 그런건
    입장 곤란해서 아마 따님도 없다 하길 바라고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 15. ㅇㅇ
    '22.8.26 4:24 PM (106.102.xxx.85)

    죄송하지만 못받지 않을까요
    후기 꼭 부탁드려요
    반드시 돌려 받으시기를

  • 16. ㅇㅇ
    '22.8.26 4:24 PM (182.229.xxx.205)

    그 엄마에 그 딸

  • 17. ...
    '22.8.26 4:24 PM (220.253.xxx.57) - 삭제된댓글

    불안하시겠어요? 아들이 돈 못 빌려 엄마통해서 빌린건데 그 돈 못 받을것 같아요.

  • 18. ....
    '22.8.26 4:25 PM (175.113.xxx.176)

    전 어머니도 이상하지만 원글님도 너무 이상한것 같네요 ..10-20만원도 아니고 400만원..ㅠㅠ 자기 어머니 시켜서 돈빌러오라고 하는 사람이 잘도 갚겠어요..ㅠㅠㅠ

  • 19. 못 받아
    '22.8.26 4:30 PM (112.167.xxx.92)

    차용증도 안쓴거 같은데 그할매가 내가 언제 돈 빌렸냐면서 우기기하면 어쩔래요 우기기를 안해도 할매인생에서 4백이 없어가 빌리는 인생인데 어데서 4백을 충전해 님에게 돌려주냐고 내가 봐선 아들 핑계일뿐 할매 생할비가 없어 빌린듯

  • 20. dlfjs
    '22.8.26 4:31 PM (222.101.xxx.97)

    받으면 후기 꼭 올려주세요

  • 21. 음...
    '22.8.26 4:32 PM (116.39.xxx.81)

    엄마도 안빌려주고싶어서 딸에게 물어보고 딸도 없다고하면 둘다 가진돈 없다고 안빌려줄 심산이었는데 딸이 덥썩 주니 걍 어쩔수없이 빌려주신거 아닐까요??

  • 22. 받기힘들다
    '22.8.26 4:33 PM (49.175.xxx.11)

    에구. 원글님이 돈 없다 하셨어야죠ㅜ
    400이면 큰돈인데..

  • 23. .........
    '22.8.26 4:34 PM (211.250.xxx.45)

    이거 못받을확률에 자랑계좌입금합니다 ㅠㅠ

  • 24. ㅇㅇ
    '22.8.26 4:38 PM (123.111.xxx.211)

    그거 못받아요 ㅜ

  • 25. ...
    '22.8.26 4:40 PM (175.113.xxx.176)

    116님 의견처럼 그럴수도 있죠 ...입장곤란하니까 넌 혹시 돈있냐. 물어볼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럴떄 없다고 해야 엄마도 딸도 없다고하는데 이런식으로 나오죠..

  • 26. ㅁㅁ
    '22.8.26 4:48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맙소사 ㅠㅠ
    저거 분명 모친은 나중에 님 원망할 ㅠㅠ
    내가 난감해서 너한테 넘긴건데 슬쩍 없다고 하지 그걸 홀라당
    눈치없게 돈있다고 꿔주냐

    40도 아닌 4백이라니요 ㅠㅠ
    내 경험상 그 사람은 주변에서 다다 다 끌어 쓰다가 님댁까지 온거임

    만원을 빌려주면 그가 내게 고개를 숙이지만
    백만원을 빌려주면 내가 그에게 고개 숙여여한다 란 서양속담이있어요ㅠㅠ

  • 27.
    '22.8.26 4:49 PM (223.38.xxx.122)

    이해가 안가는 두 모녀님.
    친하신편인가요?
    40ㄷ 이상한데 400?
    암튼 받으면 다행이구요.
    종종 빌리러 오시겠네요. 급하면요;;

  • 28. 모저녀전
    '22.8.26 4:50 PM (223.38.xxx.177)

    ..

    원글님이 엄마한테 화내고 안 꿔졌다고 했을 줄 알았는데

    님이 꿔주다니요....

    대박 반전입니다. xxxx2222

  • 29. ...
    '22.8.26 4:54 PM (58.148.xxx.236)

    후기 꼭 써주세요
    한줄기 희망을 보고싶네요

  • 30. 엄마도
    '22.8.26 4:56 PM (223.62.xxx.23)

    없는 돈을 딸에게 대신꿔주라고 한거예요?
    모전여전 이네요ㆍ 와
    무슨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 요즘 시대 동네 할머니가 돈을 꾸러와요 실화예요?

  • 31. 답답
    '22.8.26 5:03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화는 왜 내요?
    엄마는 같은 동네에서 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니 거절하기 뭐해서
    딸인 원글님한테 돌린걸수도 있을텐데....
    황당하셨으면 그런 큰돈이 어디있느냐~ 한마디면 될 걸.
    황당한데 빌려줘야겠다~~하셨다구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라도 다음주에 그 돈을 진짜 갚는다고 쳐도 이제 님네 집은
    그 집의 비상금융통 전용 창구처럼 되는거죠.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원글님네 집으로 달려오겠죠.

  • 32. 그러게요
    '22.8.26 5:06 PM (121.162.xxx.174)

    남편이 싫어해요 라고 하세요
    의 딸 버전 같은데
    엄마보다 저도 님이 더 황당

  • 33. 은행인가요?
    '22.8.26 5:08 PM (175.208.xxx.235)

    아니 돈은 은행가서 빌리는거라 말해야죠.
    내가 은행이냐??? 했어야죠.
    아우~ 왜 그러고 사세요?

  • 34. dlfjs
    '22.8.26 5:20 PM (222.101.xxx.97)

    그게 갑자기 당하면 당황해서 그래요

  • 35. 에혀
    '22.8.26 5:24 PM (118.235.xxx.174)

    님...몇살이래요..

  • 36. ㅇㅇ
    '22.8.26 5:36 PM (223.39.xxx.140)

    원글님이 엄마 닮으셨네요;;;

  • 37. ...
    '22.8.26 5:52 PM (122.252.xxx.29) - 삭제된댓글

    진상은 호구를 찰떡같이 알아본대잖아요..ㅠ

  • 38. 맙소사
    '22.8.26 6:03 PM (180.224.xxx.4)

    그걸 빌려주시면 어쩌나요..
    얼마나 뻔뻔하고 돈 빌릴데가 없으면 찾아왔을지..

  • 39. ..
    '22.8.26 6:18 PM (221.145.xxx.152)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가 평소 어머니한테 잘했나 봐요. 없이 사는집 같지도 않아보였고 가끔 사업한다는 자식 얘기도 했을테죠... 믿음이 있으니 선뜻 몇백 꿔주신걸 겁니다. 며칠 기다려 보는수 밖에요

  • 40. 와..
    '22.8.26 6:28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역대급 호구네요.
    원글님 엄마는 아무 잘못 없어요.
    사람 세워놓고 곤란하니 핑계대려고 원글님한테 물은 건데 덥썩 꿔주다니 세상에 이리도 눈치코치 없다뇨.
    아마 못 받을 확률이 90% 이상인데 만약 돌려받으면 천운인지 아시고 다시는 엮이지 마세요.
    그리고 엄마 탓 하지 마시고 원글님 탓 하시고요.

  • 41. 그 할머니
    '22.8.26 6:48 PM (112.161.xxx.191)

    담주에 이마에 흰머리띠하고 자리보전할 기세네요. 아이고~~내가 못 살아, 그놈이 날 속였지 뭐야~~영상이 그려집니다.

  • 42. 차용증
    '22.8.26 6:57 PM (211.234.xxx.57)

    당장 ...계좌이체?

  • 43. 곰돌이추
    '22.8.26 7:09 PM (58.233.xxx.22)

    그분께 어머님 연락처라도
    어제 급하다고 한 건 잘 해결 됐냐
    400만원이 약소하다면 약소할 수 있는데
    딸이라도 있어 빌려 줄 수 있었네
    일 잘 해결하고 다음 주에 돈 다시 줄 때는
    딸애한테 바로 보내주면 돼
    계좌번호 000

    이렇게 증거 남기세요

  • 44. ㅇㅇ
    '22.8.26 9:4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못받아요 2 2
    일단 빌렀다는 증거는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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