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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모신다고 유산 더 달라는 며느리

Zz 조회수 : 7,261
작성일 : 2022-08-26 13:18:44
돌아가시기 전 재산 정리하려는데
제사 지낼 거라고 유산 더 달라는 큰 며느리
정작 큰 아들은 뭔소리냐 공평하게 받는 거다 주장
부인 돈 욕심으로 사고쳐서 투자 실패로 부부사이 안 좋긴 함
분란났네요
웃긴 건요
원래 제사없는 집
IP : 125.128.xxx.6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6 1:24 PM (58.234.xxx.222)

    없는 제사 만들겠다는 그 며느리가 웃긴거지만, 만약 원래 장남이 제사 지내는 집에서 그 장남이 저리 나오면 와이프 입장에서는 속터지죠. 제사를 지가 지냈나. 와이프 부려먹고 똑같이 받겠다하거선.

  • 2. ㅡㅡ
    '22.8.26 1:2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없는제사를 만들어서 지낸다는건 말이안되지만요
    제사는 지내고
    돈은 공평하게도 나빠요
    제사는 여자몫이지나요

  • 3. 대박
    '22.8.26 1:26 P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원래 제사없는 집이라는 게 포인트인데
    그 며느리는 욕심에 눈이 멀어 창피한 줄 모르는 군요.

  • 4. ....
    '22.8.26 1:2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네요
    지 실수를 어디서 보상받으려고

  • 5. ...
    '22.8.26 1:28 PM (1.237.xxx.142)

    제사 없는 집이라잖아요
    미친여자네요
    지가 날리 돈 거기서 보상받으려고 해요?

  • 6. 우리집도
    '22.8.26 1:32 PM (110.70.xxx.36)

    있어요. 큰며느리가 자기 제사 지내야해서 돈더달라고
    웃긴건 평소 제사에 오지도 않아요 20년 안오고 무슨 제사 타령인지

  • 7. 간혹 있더라구요
    '22.8.26 1:34 PM (125.132.xxx.178)

    간혹 저런 사람 있더라구요. 사십년전 재산 욕심에 집안 온갖 제사를 다 챙겨가더니(원래는 적절하게 형제가 분배해서 지내기로 집안에서 말끝내놓음) 이제 와서 못지내겠다 가져가래서 난리난 집도 있네요. 제사를 돌려 본내려면 같이 딸려갔던 재산도 돌려줘야하는데 그건 벌써 팔아써버리고 없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ㄱㄱ
    '22.8.26 1:35 PM (112.144.xxx.206)

    부모님이 제사상받길 원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약속이 지켜진다는 보장이 있으면요

  • 9. ㅇㅇㅇ
    '22.8.26 1:36 PM (23.106.xxx.52)

    제사한번당 1억.. 나도 하고싶네요.

  • 10. 간단한대요
    '22.8.26 1:41 PM (113.199.xxx.130)

    부모가 제사 받고 싶으면 더 주면 되는거고
    제사받기 싫으면 택도없는 소리니라~~~하시면 돼죠

    그래도 부모입장에서는 제사 지내준다니 나름
    고마워는 하시것네요뭐~~

    부모님은 뭐라셔요?

  • 11. 경거망동 며느리
    '22.8.26 1:46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65평 번듯한 집 놔두고 (신혼집 사준거 재건축 )
    45평 시부모 집이랑 바꿔살자는 며느리도 있어요
    첨엔 자기집에서 시부모 모시겠다고 집이 너무 크다고
    요러더니 시부모가 같이 안 산다고 딱 자르자
    그럼 지들이 작은평수 시부모집에 살겠으니
    시부모더러 자기들 집에 입주하래요
    부모보다 큰평수 사는 건 맘이 안 편하대요 ㅋ
    응큼하고 앙큼하고
    시부모 여행갔거나 빈집일때도
    청소해준다 반찬가져왔다 과일가져왔다 둘러대며
    수시로 드나들며 서랍속 서류랑 테이블 위 각종 고지서
    뒤지고 다니는데 시부모도 며느리 징그럽대요

  • 12. ...
    '22.8.26 1:5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제사 지내 줄거라니
    사기 당할 사람들 많네요

  • 13. ...
    '22.8.26 1:54 PM (1.237.xxx.142)

    제사 지내 줄거라니
    사기 당할 사람들 많네요

  • 14. ...
    '22.8.26 2:02 PM (122.38.xxx.134)

    제사 그깐게 뭐라고요.
    제사 1번에 1억이면 우와

    제 소개. 1년에 제사만. 19번 종가집 딸래미

  • 15. ...
    '22.8.26 2:10 PM (175.223.xxx.46)

    저흰 재산이 서울에 도심부에 집 한채였고
    그것도 실은 저희집이 보태서 옛날에 산건대
    지금은 집값이 꽤 되고요 물론.
    큰 집이 제사지낼 큰집이라는 이유로 계속 쭉 살면서 결국 본인들 집되고
    실제론 제사는 안모신지 20년됨. ㅎㅎㅎ

    인생은 참 웃겨요.

  • 16. 실제로 지낼까?
    '22.8.26 2:1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큰 집이 제사지낼 큰집이라는 이유로 계속 쭉 살면서 결국 본인들 집되고
    실제론 제사는 안모신지 20년됨. ㅎㅎㅎ
    ------------------------------------------------------------
    제사 지낸다고 말만 하고 이렇게 실제로 제사 안 지낼 확률도 크다는 사실...
    무슨 없는 제사까지 지낸다고 하니 돈 앞에선 제사가 큰 핑계 거리가 되는군요

  • 17. 핑계도 가지가지
    '22.8.26 2:2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큰 집이 제사 지낼 큰 집이라는 이유로 계속 쭉 살면서 결국 본인들 집 되고
    실제론 제사는 안모신지 20년됨. ㅎㅎㅎ
    ------------------------------------------------------------
    제사 지낸다고 말만 하고 이렇게 실제로 제사 안 지낼 확률도 크다는 사실...
    무슨 없는 제사까지 지낸다고 하니 돈 앞에선 제사도 큰 핑계 거리로 만드는 군요
    "원래 제사없는 집"이란게 정말 어이 없고 웃기네요

  • 18. 핑계도 가지가지
    '22.8.26 2:3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큰 집이 제사 지낼 큰 집이라는 이유로 계속 쭉 살면서 결국 본인들 집 되고
    실제론 제사는 안모신지 20년됨. ㅎㅎㅎ
    ------------------------------------------------------------
    제사 지낸다고 말만 하고 이렇게 실제로 제사 안 지낼 확률도 크다는 사실...
    무슨 없는 제사까지 지낸다고 하니 돈 앞에선 제사도 큰 핑계 거리로 만드는 군요
    "원래 제사없는 집"이란 상황에서 핑계가 정말 어이 없고 웃기네요

  • 19. 핑계도 가지가지
    '22.8.26 2: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큰 집이 제사 지낼 큰 집이라는 이유로 계속 쭉 살면서 결국 본인들 집 되고
    실제론 제사는 안모신지 20년됨. ㅎㅎㅎ
    ------------------------------------------------------------
    제사 지낸다고 말만 하고 이렇게 실제로 제사 안 지낼 확률도 크다는 사실...
    무슨 없는 제사까지 지낸다고 하니 돈 앞에선 제사도 큰 핑계 거리로 만드는 군요
    "원래 제사없는 집"이란 상황에서 핑계가 정말 어이 없고 웃기네요
    정작 큰아들은 공평하게 받자고 하는데 큰며느리가 그 집 재산 분란 일으켰네요

  • 20. ...
    '22.8.26 2:41 PM (175.113.xxx.176)

    제사도 없는데 제사를 만들어서 유산 더달라고 하는 그 며느리가 미친거죠 ... 저런여자들은 자기 친정에서도 그렇게 재산 욕심을 내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

  • 21. ㅁㅁㅁ
    '22.8.26 2:52 PM (211.51.xxx.77)

    20년정도 제사 지낼 비용을 절에 올리는 비용정도로 책정해서 공동명의통장에 놔두고 제사지내는 쪽이 지낼때마다 통장에서 빼가도록 하는게 젤 공평할 것 같아요. ㅋ
    뭐 한번 제사당 대충 절에 올리면 150만원 미만 아닌가요? 일년에 명절까지 네번지내면 500~600만원정도니까 그 금액이 필요한쪽이 지내는거고 서로 안지내면 돈 엔빵하고 마는거고

  • 22. .....
    '22.8.26 2:58 PM (180.69.xxx.152)

    원래 제사 없는 집....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 같은 ㄴ을 봤나...

  • 23. 시댁 재산 더
    '22.8.26 3:3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받기 위한 핑계 거리가 정말로 너무 어이가 없네요
    시부모는 남이다면서 그 조상님은 또 제사로 모시겠다니 (실제 지낼지도 알수 없는 거지만)
    참으로 웃긴 상황인거죠

  • 24. 시댁 재산 더
    '22.8.26 3:3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받기 위한 핑계 거리가 정말로 너무 어이가 없네요
    시부모는 남이다면서 그 조상님은 또 (없던) 제사로 모시겠다니 (실제 지낼지도 알수 없는 거지만)
    참으로 돈 앞에서 꾀를 쓴 웃긴 상황인거죠

  • 25. 원래
    '22.8.26 4:34 PM (124.54.xxx.37)

    제사없는집인데 이러는건 어이가 없구만요 ㅋ 분란날일이 뭐가 있어요.안된다하면 그만이고 그 부부둘이 해결하라해야죠

  • 26. ㅇㅇ
    '22.9.28 9:26 PM (133.32.xxx.15)

    제사 한번 지내고 바로 흐지부지 없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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