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 민폐글 왜 지웠을까요?
1. 원글 못됐다
'22.8.26 12:16 PM (1.232.xxx.29)지운 사람 글을 왜 다시 써서 그 사람을 욕보이는 거죠?
2. ..
'22.8.26 12:18 PM (125.178.xxx.184)저 기본적으로 남의 글 재업하는거 세상 무례한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원글자 저 마지막 댓 보고 어이가 없어서요.
본인이 친구랑 댓 보고 깔깔거리려고 링크 보내주겟다는 사람이 대체 왜 지웠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3. .....
'22.8.26 12:18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원글도 심보가 좀.....
4. 그랬다는것도
'22.8.26 12:18 PM (211.245.xxx.178)아니고 그냥 물어만 본 글 아니었나요?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5. ㅇㅇ
'22.8.26 12:20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그런 건 혼자갈 때나 하지 부끄넙게 지인 만날 때까지 그럴까요? 그걸 나름 팁이라고 자랑글 올린거였어요?
6. ..
'22.8.26 12:22 PM (125.178.xxx.184)댓글에 한목소리로 민폐를 떠나서 무개념이라고 했으면 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하고 글 지웠으면 되는건데
마지막에 정신승리한게 저야 말로 넘 웃겨서요.7. 가능하다는
'22.8.26 12:22 PM (123.214.xxx.169)댓글이 2개정도 있는걸보니
저런 사람들이 있긴있는듯
가능하다해도
문제는 혼자가 아니라 만날 상대가 있는 상황인데
상대방한테 부끄럽지는 않을지
상대방도 ok한다면 만나는 상대도 유유상종8. ??
'22.8.26 12:24 PM (1.222.xxx.103)마지막 댓글이 뭐였길래요?
그런 질문 자체를 할 생각했다는게
정상은 아니긴 했어요9. ㅁㅁ
'22.8.26 12:26 PM (180.64.xxx.45)다들 지우라고 그랬쟎아요.
10. ..:
'22.8.26 12:28 PM (223.62.xxx.249)괜찮다는 정신나간 댓글몇개만 더 있었으면
실제 그렇게 할 사람이니까 그런 글을 작성하죠.11. ㅎ
'22.8.26 12:35 PM (220.94.xxx.134)민폐인지 물어본글이죠?
12. 읽진 못했지만
'22.8.26 12:39 PM (222.120.xxx.138)가능하다는 댓이 2개나 있었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ㅎㄷㄷ
13. ㅎㅎㅎ
'22.8.26 12:4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런 거지들 많을걸요.
친구랑 깔깔 웃는다는게 친구도 그런사람일테고 그러니 같이 저러고 있겠죠.
평소 하던대로 하지 왜 글써서 물어봤을까요? ㅋ14. ㅋㅋㅋㅋ
'22.8.26 12:48 PM (59.15.xxx.53)뭐라고 정신승리했어요??
15. ㅇㅇ
'22.8.26 12:58 PM (58.233.xxx.180)세상에~
동태탕 파는 가게에
동태탕 싸가고 공기밥만 시킨다는 거랑 똑같잖아요
커피가게에서 남는 건 커피고
케이크 종류는 구색 맞추는 건데요…
그냥 집에서 만나거나 공원에서 만나지
가게는 뭐하러 간대요?16. 헐
'22.8.26 1:13 PM (125.190.xxx.212)저 아까 김밥집에 김밥 싸가지고 가서 음료수 시키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댓글 달았었는데
결국 그 글 지웠나봐요.
마지막 댓글이
너~무 웃겨서 이번글은 링크 친구 보여주고 댓글 보면서 둘이 깔깔깔 웃어야겠네요
였다고요??? 자기가 민폐냐 물어서 당연히 민폐라 민폐다 한 댓글들을 다 싸잡아
깔깔깔 웃어야 겠다고 했다고요?????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17. ㅁㅍㄴ
'22.8.26 1:21 PM (223.39.xxx.8)친구 보여줘야 되는데 지우면 어캄??????
18. 아놔
'22.8.26 2: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듣기만해도 민망.
거지들이 이렇게나 많다니.19. ㅇㅇ
'22.8.26 3:43 P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지딴에는 절대미각이라 스벅 커피 맛없다, 이지랄했으려나요? 저런 발상 자체가 다름아닌 천민인거죠. 저렇게 사느니 죽어야지 싶었네요. 그럼 자기 집으로 부르던가요. 아 정말 너무 구질구질 거지같아요. 지엄마한테 구질을 배웠으려나요? 뭘 깔깔 웃는다는건지. 그거보고 같이 웃어주는 사람도 상거지 인증인거죠.
20. 저 아는 여자는
'22.8.26 4:26 PM (14.32.xxx.215)커피 못먹는다고 텀블러에 티 내려오고
김밥을 싸와서 먹어요
정말 보다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