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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 남동생이 여친을 데리고 왔는데...

... 조회수 : 28,278
작성일 : 2022-08-26 10:36:46
막내 남동생이 여자친구를 저희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아가씨가 참하니 너무 이쁘네요!~예술사를 공부하는 아가씨라는데 어쩜 그리 이쁜지 넋놓고 바라봤네요.아가씨 집안은 아버지는 교수님, 어머님은 초등학교 교사, 외동딸이라 사랑을 아주 듬뿍 받고 자란 티가나더라고요. 이 아가씨를 데리고 백화점에 가서 좋은 옷을 한벌 해주고 싶은데 제가 오버일까요??(금액은 백만원 정도 예상합니다.)고견 미리 감사합니다.


IP : 175.197.xxx.114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히
    '22.8.26 10:37 A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

    네, 오버입니다. 하지마세요.

  • 2. 1111
    '22.8.26 10:38 AM (58.238.xxx.43)

    결혼할 상대라면 o.k
    아니면 참으세요

  • 3. ...
    '22.8.26 10:39 AM (220.75.xxx.108)

    아니 정신줄 잡으세요 ㅋㅋ
    막내동생의 여친이 이쁜 건 알겠는데 누님이 이러시면 안 됩니다.

  • 4. ....
    '22.8.26 10:39 AM (211.221.xxx.167)

    나중에 결혼하고 해주세요.

  • 5. 나는나
    '22.8.26 10:39 AM (39.118.xxx.220)

    결혼할 상대여도 오버라고 생각해요.

  • 6. ...
    '22.8.26 10:39 AM (221.151.xxx.109)

    결혼날짜 잡았으면 사주세요^^

  • 7. ...
    '22.8.26 10:39 AM (175.117.xxx.251)

    결혼하고해주세요. 옷사주는 순간 동생이 을이돼요

  • 8. ㅇㅇ
    '22.8.26 10:3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자중하세요.
    여친이고 시누 오지랍 떤다고
    그런거 부담스러워 해요.

  • 9. ..
    '22.8.26 10:40 AM (1.11.xxx.59)

    결혼할 상대라도 오버에요. 오히려 이상하다고 꺼릴 수 있어요

  • 10. ....
    '22.8.26 10:40 AM (211.36.xxx.3)

    네 완전 오버입니다... 참으세요

  • 11. ㅇㅇ
    '22.8.26 10:40 AM (121.190.xxx.131)

    해주고 싶으시면 현금으로 주거나 상품권으로 주는게...
    친구 딸이 부잣집에 시집을 갔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 옷을 사주는데 꼭 당신과 같이 가자고 해서는 당신 취향의 옷을 권해서 정말 가기 싫다고 했어요

    그 아가씨 입장에서는 남친 누나랑 옷한벌 얻겠다고 백화점 같이가서 입어보고 그 모습 다 보여야하고 ..

    뜻은 고맙겠지만 그 과정은 누구라도 불편해합니다

  • 12. ㅇㅇ
    '22.8.26 10:41 AM (180.230.xxx.96)

    그건좀 아닌거 같네요
    차라리 맛있는 밥을 사주더라도
    옷은 좀 쌩뚱맞아보여요
    나중에 잘되면 그때 하심이..

  • 13. 오버
    '22.8.26 10:42 AM (121.137.xxx.231)

    너무 오버시네요
    이쁜데다 집안까지 좋으니 호감이 확 가시나본데요
    나중에 결혼날짜 잡으면 그때나 선물 하시던지 하세요

  • 14. ..
    '22.8.26 10:42 AM (222.110.xxx.171)

    적당히 거리두기
    모른척하기가 시누이의 덕목이죠

  • 15. 아!!!
    '22.8.26 10:43 AM (175.197.xxx.114)

    그렇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그럼 맛있는 밥을 사줘야겠네요.

  • 16. happ
    '22.8.26 10:44 AM (175.223.xxx.160)

    매 여친마다 옷사주게요?
    그냥 밥 정도 사주세요.
    그러다 진짜 결혼하고 나중에
    만나는 여친마다 사줬다 소리
    나오고 그럼 나보다 더 잘해준
    전여친 있었나 뒷말 나올 거리
    만들지 말고요.
    진짜 결혼해서 가족되면 그때
    잘해줘도 안늦어요.

  • 17. ...
    '22.8.26 10:44 AM (14.52.xxx.1)

    그냥 모르는 척.
    예비 시누이 될 사람이 옷 사준다 밥 사준다고 하면.. 저는 도망갈 것 같아요. 요즘은 시가 쪽 사람들은 멀리할 수록 좋아해요.

  • 18. ...
    '22.8.26 10:44 AM (117.111.xxx.159)

    원글님네 집안 스펙은 어찌되나요? ㅋ
    동생은 무슨일 하나요? ㅎ

  • 19. ....
    '22.8.26 10:45 AM (125.190.xxx.212)

    밥도 사주지 마세요;;
    어우.. 말만 들어도 불편하네요;

  • 20. ...
    '22.8.26 10:45 AM (112.220.xxx.98)

    결혼할때 신혼여행경비쓰라고 주세요
    뭔 지금 옷을
    부모도 아니고 -_-

  • 21. ...
    '22.8.26 10:46 AM (175.197.xxx.114)

    저희 집안은 평범합니다.아버지께서 오너님이시고 어머님은 전업주부세요.노후 준비 확실하시고요. 저 결혼할 때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했어요;;;

  • 22. dlfjs
    '22.8.26 10:47 AM (180.69.xxx.74)

    참으세요 결혼 하면 사주시고요

  • 23. ....
    '22.8.26 10:48 AM (112.220.xxx.98)

    어머님(X)
    어머니(O)

  • 24. ...
    '22.8.26 10:48 AM (220.116.xxx.18)

    고정하소서
    남동생이 프로포즈라도 하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닌데...

  • 25.
    '22.8.26 10:49 AM (175.197.xxx.114)

    오타가 어머님>>>어머니로 정정할게요!~감사해요

  • 26. ..
    '22.8.26 10:49 AM (1.11.xxx.59) - 삭제된댓글

    조언하자면 치늑ㆍ들보면 결혼전에 너무맘에든다. 이쁘다. 밥사준다. 선물준다 오라가라 하던 시가들이랑 며느리들 다 사이 안좋아요. 이혼한 애도 있구요.

    그냥 냅두세요.

  • 27. 개오바
    '22.8.26 10:49 AM (175.223.xxx.219)

    여자 잡고 싶어 온집안 발악 하는걸로 보여요

  • 28.
    '22.8.26 10:50 AM (49.175.xxx.11)

    밥도 사주지 마세요. 불편해해요.

  • 29. ...
    '22.8.26 10:50 AM (175.197.xxx.114)

    어머나!!!제 주변에는 이혼 한 사람이없어서 몰랐어요;; 자중할게요!~

  • 30. 간단히
    '22.8.26 10:50 A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

    밥도 사주지 마세요. 절대 네버 아주것도 하지 마세요.


    결혼 날 잡은 사이라도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밥을 사준들 그게 제대로 넘어가기나 하겠어요?
    동생 통해서 하자 할텐데 그 말 전하는 순간 동생은 바보 되는겁니다.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좀 쎄게 말하면 소름끼처요.

  • 31. . .
    '22.8.26 10:51 AM (1.11.xxx.59)

    조언하자면 친구들보면 결혼전부터 너무맘에든다. 이쁘다며 밥사준다. 선물준다 오라가라 하던 시가들이랑 며느리들 다 사이 안좋아요. 이혼한 애도 있구요.

    그냥 냅두세요. 제발.

  • 32. .....
    '22.8.26 10:52 AM (221.157.xxx.127)

    차라리 남동생한테 데이트비용쓰라고 용돈주세요.

  • 33.
    '22.8.26 10:53 AM (218.147.xxx.81) - 삭제된댓글

    제발 자중하서서
    저라도 도망각

  • 34. 아!!!
    '22.8.26 10:53 AM (175.197.xxx.114)

    데이트 비용도 좋겠네요!

  • 35.
    '22.8.26 10:54 AM (106.101.xxx.57)

    난 결혼 전에 시누가 밥 사주고 잘 챙겨줬는데 지금도 사이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결혼 적령기라면 진짜 결혼 날짜 잡았을 때 잘해주세요~

  • 36. 아!!!
    '22.8.26 10:54 AM (175.197.xxx.114)

    소름이라니!~~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이왕이면 말 좀 이쁘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 37. ...
    '22.8.26 10:55 AM (221.151.xxx.109)

    결혼날 잡으면 밥사주는게 뭐 어때서요?
    암튼 여기 82는...

  • 38. 스마일223
    '22.8.26 10:57 AM (110.13.xxx.248)

    그냥 하고 싶은거 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82쿡 오지라퍼들 ㅉㅉ

  • 39. ....
    '22.8.26 10:58 AM (175.197.xxx.114)

    결혼 적령기라면 진짜 결혼 날짜 잡았을 때 잘해주세요 >>네!고견 감사드립니다!~말씀을 너무 이쁘게해주셔서 감사해요!!~좋은날 되셔요!~

  • 40. ㅎㅎ
    '22.8.26 10:58 AM (175.197.xxx.114)

    발악은요?? 남동생 직업이 좋아서 여자들 줄섰어요;;;;;

  • 41. 오..
    '22.8.26 10:58 AM (59.4.xxx.139)

    글쓰신 분이 참 좋은 분인거 같아요.

  • 42.
    '22.8.26 11:01 AM (59.23.xxx.71)

    상.품.권. 주면서 ㅇㅇ이랑 옷사고 맛있는거먹고 재미있는시간보내요 하고 끝!

    결혼하고 하면 더 좋고요

    안해줘도 좋습니다

  • 43. 친구
    '22.8.26 11:04 AM (110.35.xxx.135)

    딸이 남친사귈 때 남친부모님이 너무 예뻐하시며
    밥도 자주 사주시고 여행다녀오시면서 가방사다주시고
    조부께 인사드리니 언제 결혼할거냐는 말에
    정신이 번쩍들어 그만 만났다고 하더군요.
    집안도 좋고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했는데
    부담이 컸다고...
    그냥 지켜봐 주시는게 도와주시는거 같네요

  • 44. ..
    '22.8.26 11:09 AM (218.50.xxx.219)

    아가씨!!!! 도망가!!!!

  • 45.
    '22.8.26 11:11 AM (211.216.xxx.81)

    아무것도 하지마세요ㅜ
    받으면 답례생각나고 불편해서
    남친도 싫어질듯

  • 46. 아우
    '22.8.26 11:1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가씨 전화번호 주세요
    제가 빨리 도망가라고 할테니

  • 47. ...
    '22.8.26 11:13 AM (175.197.xxx.114)

    상.품.권. 주면서 ㅇㅇ이랑 옷사고 맛있는거먹고 재미있는시간보내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오후 보내셔요!!~

  • 48. ...
    '22.8.26 11:18 AM (121.166.xxx.61)

    예전에는 관심가져주고 챙겨주는게 친절이었다면
    요새는 선을 넘지 않고 방해하지 않는 게 친절이에요.
    상품권도 굳이 하실 거 없어요. 반기지 않을지도 몰라요.
    혹시라도 나중에 도움을 청하면 성의껏 도와주시고 먼저 나서진 마세요.

  • 49. ㅎㅎㅎ
    '22.8.26 11:19 AM (175.211.xxx.235)

    전 시댁 식구들이 너무 잘해줘도 부담스러울듯요 제가 그만큼 해야하잖아요
    친구 하나가 시댁 갈 때 시어머니랑 시누가 너무 천사표라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50. 헉 왕오버
    '22.8.26 11:19 AM (122.254.xxx.91)

    결혼식장 들어가기전까진 아무도 몰라요
    결혼이후 잘해주시면되죠

  • 51. ....
    '22.8.26 11:20 AM (1.242.xxx.61)

    사람이 괜찮고 예뻐 보이면 마음이 가죠
    챙겨주고 싶으면 그러셔도~

  • 52. ....
    '22.8.26 11:23 A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그러라고 부추기지 마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 그런거 안좋아해요.
    어휴...

  • 53. sstt
    '22.8.26 11:24 AM (125.178.xxx.134)

    옷사준다 같이 백화점가자고 하는순간 부담스러울거에요 결혼전에 시어머님이 그냥 돈으로 주시면 되는데 자꾸 같이 가서 사자고 하는거 너무 힘들더라고요 왜냐면 맘에 드는걸 제대로 못골라요

  • 54. 어휴
    '22.8.26 11:25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그러라고 부추기는 댓글은 뭐에요.
    요즘 젊은 사람들 그런것 안좋아해요.
    공짜 좋아하고 바라고 먹튀하는 애들이나 좋아하지
    교수집안에 그정도 조건인 사람들은
    더욱 그런것 불편해하고 싫어합니다.
    그냥 가만히 지켜보시고 응원이나 해주세요.

  • 55. 싫어
    '22.8.26 11:25 AM (223.39.xxx.250)

    그러라고 부추기는 댓글은 뭐에요.
    요즘 젊은 사람들 그런것 안좋아해요.
    공짜 좋아하고 바라고 먹튀하는 애들이나 좋아하지
    교수집안에 그정도 조건인 사람들은
    더욱 그런것 불편해하고 싫어합니다.
    그냥 가만히 지켜보시고 응원이나 해주세요.

  • 56. ...
    '22.8.26 11:27 AM (211.201.xxx.20)

    남자잡으려고 안달한 여자 아닌한 남친누나한테 상품권이고 좋은소리고 하하호호하는 문자 안받고싶네요

  • 57. ㅇㅇ
    '22.8.26 11:32 AM (211.48.xxx.170)

    그게 감사한 마음과 별개로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으니까요.
    저도 결혼 전 큰시누이가 만나자고 해서 밥 사주고 영화 보고 했는데
    시누이가 절 좋아하는 거 아는데도 전 부담스럽고 불편했어요.
    시누이가 별 뜻 없이 한 말도 자꾸 곱씹게 되고
    결혼하면 이 사람이 내 손윗사람 되는 건데
    계속 이렇게 눈치 보고 잘 보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게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 아가씨가 마음에 드시면 절대 밥 같은 거 사주지 마시고
    데이트 비용이나 식사권 같은 거 동생 통해 주고
    원글님이 그 관계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만 전달하세요.
    누나가 밥 사주고 싶은데 네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나보고 대신 사주라고 용돈 줬어.
    남동생이 이 정도만 얘기하면 될 듯합니다.

  • 58.
    '22.8.26 11:33 AM (172.226.xxx.47)

    결혼 할 사이 아니면 같이 밥먹는것도 좀 그렇긴하죠…
    데이트 할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이나 좀 주세요.
    아님 호텔 뷔페 이런거 식사권도 괜찮구요.

    예쁜거 좋은거 이해는 합니다^^
    근데 부담이 되거나 훗날….. 다른 사람과 연이 닿으면
    그것도 좀 그럴것 같아요.

  • 59. 크림
    '22.8.26 11:43 AM (125.129.xxx.86)

    막내남동생 여친..
    다정한 원글님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그래도 이런 댓글 보며, 과하지 않은 호감표시가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관심가져주고 챙겨주는게 친절이었다면
    요새는 선을 넘지 않고 방해하지 않는 게 친절이에요....

  • 60. .....
    '22.8.26 11:50 AM (49.1.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이 녀석이 엄청 무뚝뚝해서 대화도 없어요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어찌나 밝고 예쁜지....
    한번도 찡그린 표정을 못봤어요
    항상 웃고 콧노래 부르고 해맑아요
    저도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비싼 화장품이랑
    스파 이용권등등을 선물했더니 부담된대요 ^^;;;
    오히려 거리를 두는게 도와주는것 같아서
    결혼한 지금은 아무것도 안해요
    사실 마음 같아서는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요
    근데 참고 있어요

  • 61. 초록맘
    '22.8.26 11:56 AM (210.178.xxx.223)

    저도 결혼전에 시누랑 밥도 먹고 그랬어요
    상관없을거 같은데
    너무 원글님한테 뭐라 하네요

  • 62. 그냥
    '22.8.26 12:19 PM (180.68.xxx.158)

    물흐르는대로
    해줄 적당한 기회에 하세요.
    마음으로만 응원해줘도 고마워하겠네요.
    우리 시엄니 시동생 여친하고 해어졌다니,
    그 여자애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하~
    걍 예쁜 연애하도록,냅둬요.쫌

  • 63. ..
    '22.8.26 12:19 PM (211.234.xxx.237)

    같이 가서 사주는건 별로구요.
    그냥 선물을 주거나(교환권첨부) 상품권 주는건 저는 싫지않던데요.

    저희 큰시누가 아주 시크한 성격인데 저한테 참 잘해주셨거든요.
    생일마다 명품지갑이나 상품권 100만원 뭐 이런식으로 통크게요.
    아무날 아니라도 고가의 화장품 이런건 수시로 받고요.
    저도 답례 조금씩 하긴 했지만 뭐 바라는거 없다고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주셨구
    만날일 있을때 선물만 쓱 주거나 남편통해 주거나..

    애들 크고는 아무래도 애들 선물 위주로 주고받지만요.
    아무튼 결혼 한참 지났어도 관계 나쁘지 않아요.

  • 64. 하지마세요
    '22.8.26 12:51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오바, 육바하면 아가씨 도망가요~

  • 65. ㅎㅎ
    '22.8.26 2:25 PM (39.117.xxx.106)

    남동생여친이 무척 마음에 들었나봐요.
    뭔가 해주고싶으면 동생에게 용돈 주면서 데이트 재밌게 하라고 하는게 베스트인거 같아요.
    제발저린 오바육바 댓글은 무시하세요.

  • 66.
    '22.8.26 2:28 PM (91.75.xxx.204)

    전 시누언니가 잘 해주니 너무 좋은데…
    결혼 전부터 좋았어요.
    수준대로 해주세요.
    잘해줘도 싫어하는 눈치면 딱 끊으시면 돼요.
    여기 댓글들 무시하세요. 다들 꼬여있네요.

  • 67. ???
    '22.8.26 2:40 PM (124.49.xxx.217)

    댓글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 68. 시누가
    '22.8.26 2:5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너무 의욕적으로 잘해주면 사이가 틀어집니다.ㅎㅎ

  • 69. ㅎ ㅎ
    '22.8.26 2:56 PM (175.223.xxx.216)

    남동생여친이 무척 마음에 들었나봐요.>>>네 무척 맘에 들어요!안그래도 상품권을 주려고 생각중이에요!저와 다른 의견도 존중해요. 사람 마음은 다 다른 것이니,기분 나쁘지 않아요!~ㅎㅎ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70. 아하!!~~
    '22.8.26 2:58 PM (175.223.xxx.216)

    같이 가서 사주는건 별로구요>>>고견 감사해요!~자중할게요

  • 71. 오!~
    '22.8.26 3:04 PM (175.223.xxx.216)

    저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요>>>저도 막내랑 13살 차이가 나요!뭔가 남동생 같지 않고 아들같은 느낌이에요!~부모님의 유산 상속도 막내에게 다 양보할 정도에요!~ 정말 이뻐요!~

  • 72. ㅎㅎ
    '22.8.26 4:15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예뻐보여서 뭐라도 해주고싶다는데
    도망치라니..

  • 73. 밥도
    '22.8.26 4:21 PM (211.250.xxx.224)

    사주지 마세요. 그냥 좀 두고 봐주세요. 멀찍이. 지들끼리 자유로운 연애하게.

  • 74. 오바육바는..
    '22.8.26 4:23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결혼한담에 천천히 친해져도 좋울듯..

    난 맘에 준비도 안됐는데 문을 부시고 들어오는 기분이 들수도.

    남동생에게 용돈이나 듬북주길...

    근데

    남동생 조건이 좋아 여자들이 줄을 선다는

    글을 묘하게 거슬리게 쓰는 재주가 있는듯.

    그러니 댓글이 곱지만은 않게 달리지..

  • 75. 원글님
    '22.8.26 4:23 PM (118.34.xxx.184)

    마음 이해되는데요.
    절대 아무것도 하지 말란 댓글들은 뭔지..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남동생에게
    데이트 비용을 준다던지,,
    자연스러운 선에서 마음을 표시하면 될 것 같아요.

  • 76. 오바
    '22.8.26 4:25 PM (223.39.xxx.252)

    결혼한담에 천천히 친해져도 좋울듯..

    난 맘에 준비도 안됐는데 문을 부시고 들어오는 기분이 들수도.

    남동생에게 용돈이나 듬북주길...

    근데

    남동생 조건이 좋아 여자들이 줄을 선다는둥

    평범한 집안인데 아버지는 오너고

    결혼 축하금은 거절했다는둥

    글을 묘하게 거슬리게 쓰는 재주가 있는듯.

    그러니 댓글이 곱지만은 않게 달리지..

  • 77. ㅎㅎ
    '22.8.26 4:28 PM (110.70.xxx.221)

    네!!223님!!!잘 알았습니다!~

  • 78. 네!!~
    '22.8.26 4:29 PM (175.197.xxx.114)

    자연스러운 선에서 마음을 표시하면 될 것 같아요!!!>>고견감사해요!~ 자중할게요!!!~

  • 79.
    '22.8.26 4:30 PM (221.167.xxx.186)

    잘 성사되게 하려면
    지켜만 보세요.
    플리이즈

  • 80. 적당한호감
    '22.8.26 4:31 PM (220.67.xxx.75)

    은 괜찮아요
    저 인사하고 시댁 쪽 시누이들이 시슬리 로션(당시 한 병 10만원이라 저에겐 비싼 편)
    이런거 사다주고 그랬는데
    그 정도는 기분좋게 받았어요.
    그런데 따로 만나지는 않았어요. 부담돼죠.
    그리고, 그냥 남동생하네 주고 터세요
    괜히 갗아야 한다는 부담감 안갖도록요

  • 81.
    '22.8.26 4:33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ㅋㅋㅋ 미모에 넘어간게 동생 뿐 아니라 누나도 함께네

    좋다 생각면 좋지만, 사람 속을 어찌 알아요.
    자중하세요.
    님이 아무리 좋아 잘해줘도 시짜인건 안변해요

    아직 결혼 약속한 것도 아니고
    남동생 여친
    팬클럽 회장할 기세입니다, 그려

  • 82.
    '22.8.26 4:34 PM (223.39.xxx.248)

    ㅋㅋㅋ 미모에 넘어간게 동생 뿐 아니라 누나도 함께네

    성격 좋으면 좋겠지만, 사람 속을 어찌 알아요.
    자중하세요.
    님이 아무리 좋아 잘해줘도 시짜인건 안변해요

    아직 결혼 약속한 것도 아니고
    남동생 여친
    팬클럽 회장할 기세입니다, 그려

  • 83. ...
    '22.8.26 4:36 PM (175.113.xxx.176)

    원글님이 이뼈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오버인것 같아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시누이가 처음보자마자 이쁘다고 옷사주고 하시면 부담되지 좋으시겠어요.???

  • 84. ^^
    '22.8.26 4:40 PM (125.178.xxx.135)

    예뻐하시는 맘이 좋네요.

    근데 요즘 뭐 사준다 해도 데리고 다니며 사주는 건
    대부분 싫어할 거예요.

    언니가 예쁘다하는데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불편하잖아요.
    또 그 친구 맘에 드는데 언니가 별로면
    어쩔 수 없이 표정 드러나고요. 가격도 문제 되고요.

    결혼 후, 그냥 백화점 상품권 100 쏘시면
    우리 시누이 최고!!라며
    매우~~~ 좋아할 겁니다.

  • 85. ,,,
    '22.8.26 4:45 PM (222.106.xxx.82)

    아무것도하지마세요 제발 ....

  • 86. 네!!!
    '22.8.26 4:48 PM (175.197.xxx.114)

    결혼 후, 그냥 백화점 상품권 100 쏘시면
    우리 시누이 최고!!라며
    매우~~~ 좋아할 겁니다>>>>> 고견 감사해요!!~~

  • 87. 그냥
    '22.8.26 4:48 PM (124.53.xxx.169)

    모른척 하심이 제일 나을듯 하네요.
    인연이면 가만 둬도 올케 될 텐데..
    그때 가서도 이쁜 눈으로 멀찌기 지켜 보시면 될걸요.
    외동으로 자랐다면 손윗누이 관심 부담스러워 할수 있어요.

  • 88. 네!!!
    '22.8.26 4:50 PM (175.197.xxx.114)

    미모도 미모지만 품행이 단정하고 예의 바른 아가씨에요.경비원 아저씨께도 공손히 인사하더라고요. 정말 너무 이뻐요.하지만 자중하도록 할게요!~

  • 89. ㅇㅇ
    '22.8.26 4:54 PM (14.39.xxx.225)

    여기 댓글 진짜 웃기네요...자기 시댁들에 몰입해서 저러는지 ㅠㅠ
    시누하고 잘 지내는 사람들도 많아요..손위 시누가 사줄수도 있는거지 뭔 오지랍에 가만히 있으라고 난리들인지
    저러면서 시댁이 집 사준다고 할 때는 왜 부담을 안느끼고 가만히들 있죠?
    나도 여자지만 정말 요새 여자들 밥맛이에요

  • 90. 설레발금지
    '22.8.26 4:55 PM (175.119.xxx.110)

    아무 것도 하지말고 그냥 가만 계시길.
    차라리 무관심이 더 고마움.

  • 91. dma
    '22.8.26 4:57 PM (112.146.xxx.207)

    혹시나 싶어 이 많은 댓글이 있는데도 살짝 보태자면...

    백화점에 '데려가서' 옷을 사 주고 싶다,
    '밥을 사 주겠다' 모두, 그 아가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그게 부담스러워요.
    저같은 경우엔 예의바르게 대하고 싶은 관계는 언제나 좀 어렵기 때문에 절대 편하지 않거든요.
    좋은 분인 걸 알아도 시간은 절대 함께 보내고 싶지 않아요.
    특히 내 사적 관계로 발전할 지인이 아니라 시누이 관계라면...
    적당한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댓글 보고 이미 받아들이신 것 같지만 이해를 하신 것 같지는 않아서...
    거리를 두고서 잘 해 주는 방법도 있다,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하는 건 상대에겐
    너의 시간을 나에게 내달라고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일 수 있다, 는 걸 말씀드려 봐요.

  • 92. 팩폭 댓글
    '22.8.26 5:01 P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뭐 사주면 절대 안되는데
    집 사주면 안 받겠다는 사람 없음
    222222222222

  • 93. 팩폭 댓글
    '22.8.26 5:04 P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뭐 사주면 절대 안되는데
    집 사주면 넙죽 받음
    222222222222

  • 94. ㅇㅇ
    '22.8.26 5:05 PM (211.36.xxx.19)

    예뻐하는 마음이 보여 좋은데 댓글 무섭네요 ㅎㅎ

  • 95. ㅎㅎ
    '22.8.26 5:05 P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뭐 사주면 부담스러워서 절대 안되는데
    집 사주면 넙죽 받음
    222222222222

  • 96. 오!!~
    '22.8.26 5:06 PM (175.197.xxx.114)

    밥을 사 주겠다' 모두, 그 아가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그게 부담스러워요.
    저같은 경우엔 예의바르게 대하고 싶은 관계는 언제나 좀 어렵기 때문에 절대 편하지 않거든요 >>>어머나!섬세한 댓글을 주셔서 고마워요!~ 부담스러울수도 있다는 걸 전혀 생각치 못하였네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97. 팩폭 댓글
    '22.8.26 5:06 P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뭐 사주면 부담스러워서 절대 안되는데
    집 사주면 넙죽 받음
    222222222222

  • 98. 결혼하고나서
    '22.8.26 5:11 PM (113.199.xxx.130)

    잘해주는게 더 좋을거에요
    결혼전에는 동생여친 예뻐보이고 좋아보이고등등
    시집식구가 맘에 들고 다들 착한거 같고 등등
    이런거 말짱 다 개뿔이거덩요

    살면서 시간을 보내봐야 그사람을 알아요
    나의 사랑과 성의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
    지금은 서로간에 아무것도 몰라요

  • 99. ㅎㅎ
    '22.8.26 5:11 P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옷은 부담스러워서 절대 안되는데
    집 사주면 넙죽 받을 사람 많음
    2222222222

  • 100. ㅎㅎ
    '22.8.26 5:20 PM (118.34.xxx.184)

    옷 사주면 부담스러워서 절대 안되는데
    집 사주면 넙죽 받을 사람 많음
    2222222222

  • 101. ^**^
    '22.8.26 5:49 PM (182.224.xxx.230)

    원글님 마음이 이뿌네요.
    헌데, 세상이 그리 내마음 같지가 않은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한번 봤을 뿐인데....
    밥을 같이 하자고 하여도,
    더군다나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남친의 누나!
    고민의 고민, 왕 고민 할 것입니다.
    고민하면서 다양하게 왜? 하면서 생각하게 되지요,

    과하면 없는 것보다 못하느니! 하는 말도 있어요.

    이뻐도 일단 한숨 고르세요.
    천천히 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 102. ...
    '22.8.26 5:50 PM (222.234.xxx.100) - 삭제된댓글

    홀릴정도로 이쁜 아가씨인가요
    선한과 밝고 사랑 뿜뿜 나오는
    하지만 아직은 오바요 부담
    단계 단계 별 마음 여세요 누님도 알수록 더 좋은 누나 되시고

  • 103.
    '22.8.26 5:53 PM (74.75.xxx.126)

    예전 남친 엄마가 저를 그렇게 예뻐 하셨어요. 저희 집이 그쪽보다 좋아 보였던 이유도 있었고요.
    이것 저것 선물을 주시는데 정말 부담스러웠어요. 특히 야한 속옷 세트받고 완전 멘붕. 결국 헤어졌어요.
    동생분이 그 아가씨랑 잘 되길 원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 104. .....
    '22.8.26 5:54 PM (222.234.xxx.100)

    홀릴 정도로 이쁜 아가씨인가봐요
    선한과 밝고 사랑 뿜뿜 나오는 그리 상상되네요 ^^
    하지만 아직은 오바요
    단계 단계 별 마음 여세요 누님도 알수록 더 좋은 누나 되시고요^^

  • 105. ........
    '22.8.26 6:09 PM (119.194.xxx.143)

    오버!!!!!!!!!!!!!!!!!!!!!!!!!!!!!!!!!!!

  • 106. 댓글 장원
    '22.8.26 6:11 PM (175.197.xxx.114)

    원글님 마음이 이뿌네요.
    헌데, 세상이 그리 내마음 같지가 않은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한번 봤을 뿐인데....
    밥을 같이 하자고 하여도,
    더군다나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남친의 누나!
    고민의 고민, 왕 고민 할 것입니다.
    고민하면서 다양하게 왜? 하면서 생각하게 되지요,

    과하면 없는 것보다 못하느니! 하는 말도 있어요.

    이뻐도 일단 한숨 고르세요.
    천천히 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7. ㅊ..
    '22.8.26 6:14 PM (59.14.xxx.173)

    남동생 여친 복받았네요.
    그마음으로 평생 올케보면요
    너른 마음요

  • 108. ^_^
    '22.8.26 7:19 PM (211.36.xxx.203)

    댓글 보니 원글님 좋은분이시라는게 느껴져요.
    좋은 인연으로 쭉 이어지길 바랄게요

  • 109. 원글님
    '22.8.26 7:44 PM (14.63.xxx.92)

    좋은분같아요.
    막내남동생이 13살밑이라니,
    여친은 더어릴거 감안하면 진짜 그예뻐죽겠는마음
    이해가 가네요.

    근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기브앤테이크에 익숙해져서인지
    과한 애정표현하며 외려 물러나저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관계는 동생여친은 아니지만)
    그냥 그녀가 너무너무 예쁘고 좋아서
    어느날 명분생겼을때 상품권 거한 금액을 선물로 줬는데
    그이후왠지 절 피하는 느낌이에요ㅠㅠ

    제가 진상피워서 도망갔을꺼라는예상댓글
    => 아뇨. 1년에 1,2번 만나는 관계일뿐이고
    연락일체 안하는 사이임.
    즉, 과한선물이 그녀에게 부담된걸로 결론 내림.

    위에 어떤댓글처럼 남동생한테 현금 주시고
    이거로 여친 이랑 재밌게 보내라고
    하시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 110. 부담감
    '22.8.26 8:29 PM (221.147.xxx.176)

    백화점에 '데려가서' 옷을 사 주고 싶다,
    '밥을 사 주겠다' 모두, 그 아가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그게 부담스러워요.222222222


    이게 시가와 점점 멀어지는 수순같아요.

  • 111. 같이
    '22.8.26 8:45 PM (61.254.xxx.115)

    다니며 옷을 고른다는건 정말 부담될거고 밥먹는것도 잘못하면 체하죠 넉살좋은애면 옷도 잘 얻어입고 밥도 잘먹고 하겠지만 일반적으론 시누이감이니 어렵죠 그냥 남동생에게 상품권 말고 . 현금 백만원주면서 옷을 사든 밥을먹든 여행을 가든 데이트비용으로 쓰라고 하겠어요 상품권은 백화점만 가야하잖아요

  • 112. 열폭들
    '22.8.26 9:02 PM (59.13.xxx.227)

    전 남친누나가 이렇게 예뻐해주는 맘 알면
    너무 기분 좋을거 같아요
    님 마음가는대로 해주세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그 마음 꼬지 않고 예쁘게 받아줄거에요^^

  • 113. 이사람이상해
    '22.8.26 10:04 PM (188.149.xxx.254)

    이러는 시누도 무섭...

  • 114. 댓글들
    '22.8.26 10:22 PM (118.44.xxx.105) - 삭제된댓글

    왜이래요? 사람들이 점점 미쳐가나봐요
    같은 말이라도 악에 받쳐서 하네요
    사는게 힘들어도 맘을 곱게 써야지
    원글님 같이 가는건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백화점 상품권 사주세요
    원글님 마음이 예쁘신데 사람들 참 ㅉㅉ

  • 115. 멋진글
    '22.8.27 12:17 AM (59.23.xxx.202)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하는 건 상대에겐
    너의 시간을 나에게 내달라고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일 수 있다, 222

  • 116.
    '22.8.27 12:28 AM (112.166.xxx.70)

    댓글들 보니…. 백만원 정도라는 표현이 거슬렸나 보네요.

  • 117. 제 손윗시누이가
    '22.8.27 7:32 AM (121.133.xxx.137)

    딱 저랬는데
    알고보니 기분이 널뛰는 성격
    오버예요

  • 118. 주작 같은데..
    '22.8.27 9:19 AM (123.254.xxx.136)

    아버지께서는 오너님이시고
    아버지께서는 오너"님"이시고.........??????????

  • 119. 동생이 여친을
    '22.8.27 10:42 AM (182.225.xxx.20)

    누나네로 데리고 온 거잖아요?
    평소에도 누나가 막내동생을 예뻐한 게 느껴집니다.
    생활이 넉넉하고 말 많고 살가운 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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