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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시댁안간지 몇년되었어요

시댁 조회수 : 17,632
작성일 : 2022-08-26 05:24:56
5년전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코로나로 시댁안간지 몇년되었어요
아버님 혼자계시고 형님은 매년가서 제사음식해요
근데 전 앞으로도 안갈거에요
왜냐면 시댁재산 큰아들에게 다 물려주어서 빈정상해서요
제가 잘못한거 아니죠?

IP : 182.221.xxx.29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6 5:36 AM (121.128.xxx.201)

    욕하는 시모때문에 안간지 3년째

    이번 명절도 안가요

  • 2. 그럼요
    '22.8.26 5:40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 자녀들도 결혼하면 발길 끊어도 뭐라지 마시고요

  • 3. 그럼요
    '22.8.26 5:41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 자녀들도 결혼하면 발길 끊어도 뭐라지 마시고요

    친정은 재산 받으셔서 다니시는 거 맞겠구요?
    사실 시댁 재산이야 남편 몫인데 왜 원글이 재산 여부로
    그러는지…

  • 4. ㅇㅇ
    '22.8.26 6:04 AM (69.243.xxx.152)

    애가 없다면야 맘대로 해도 상관없죠.
    자식이 보고있으면 걔가 젤 무서운 사람이에요.

  • 5. ㅇㅇ
    '22.8.26 6:10 AM (182.211.xxx.221)

    69님 자식은 부모가 멍청한게 더 싫을듯요 재산도 못받았는데 도리랍시고 참석하는게

  • 6. ...
    '22.8.26 6:19 AM (221.140.xxx.205)

    원글 자녀들도 결혼하면 발길 끊어도 뭐라지 마시고요

    친정은 재산 받으셔서 다니시는 거 맞겠구요?
    사실 시댁 재산이야 남편 몫인데 왜 원글이 재산 여부로
    그러는지…222222
    왜 첫째에게 다 줬는지 알 것 같네요

  • 7. .....
    '22.8.26 6:32 AM (39.7.xxx.94)

    위에 댓글 세개 아주 웃기네요.
    자식 차별대우하는 부모들이 찔리나봐요.
    나이들어 경험이 많아서 시그런가
    못된 말도 아주 창의적으로 잘해요 ㅎㅎㅎ

    위에 자식이 버고 배운다 자식이 안와도 뭐라고 하지 마라하는 사람들 님들 자식이나 걱정하세요.
    차별받는 자식들 마음이 어떤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그거 명절에 안간다는 소리에 꽂혀서 부들부들ㅎㅎ

    원글이 아니라 님 자식들이 안오겠죠.

  • 8. ㅇㅇ
    '22.8.26 6:37 AM (180.64.xxx.3)

    못된 말도 아주 창의적으로 잘해요 22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차별"이 문제인건데 그걸 몰라서 저딴말들을 하는건지..

  • 9. .....
    '22.8.26 6:39 AM (211.221.xxx.167)

    가지 마세요.뭐하러가요.

    그집 시부는 너무 사랑해서 재산까지 다 몰아준
    큰아들 내외만 있으면 될껄요?

    남은 자식은 애정이 없으니 재산도 안줬겠죠.
    애정없는 자식 와봐야 귀찮기만 할꺼에요.

    그러니 이젠 명절에 맘 편하게 여행이나 다니세요.

  • 10. ㅇㅇ
    '22.8.26 6:41 AM (211.214.xxx.115)

    그러게요. 댓글 제 정신이 아니네요. 친정이고 시가고 차별받고 재산 한 자식쪽으로 몰빵 시키는 내용은 당연한건가.

  • 11. ㅇㅇ
    '22.8.26 6:53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재산이야 부모 마음이죠
    아닌가요?

  • 12. 그렇죠
    '22.8.26 6:57 A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낳은것도 부모 마음이고
    많지도 않은 자식 차별하는 것도 부모 마음이고

  • 13. ㅇㅇ
    '22.8.26 6:57 AM (182.211.xxx.221)

    118님 재산이 부모맘이면 효도는 자식맘인거죠 ㅋ

  • 14. ㅇㅇ
    '22.8.26 6:58 AM (39.7.xxx.235)

    재산이야 부모 마음이죠
    아닌가요?
    ----님이 애가 없길 바랍니다.
    멀쩡한 부모면 자식이 둘이건 셋이건 아들이건 딸이건 차별않고 골고루 사랑해줍니다.

  • 15.
    '22.8.26 6:58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시부모 돈도 내돈이고 안주면 원수고 그쵸? ㅋ

  • 16. 잘못된거
    '22.8.26 6:59 AM (113.199.xxx.130)

    아니에요
    한잔술에 눈물난다는 속담이 있는데 유산은 말할것도 없죠 당연 서운하고 야속한거에요

    같은자식인데 누군주고 누군 안주고...
    기여도에 따라 신세진거에 따라 더주고 덜줄수는
    있다고 보여도 한자식에게 몰빵은 다른자식 안봐도 좋단뜻 아니것어요

    부모맘이 그러면 자식맘도 이런거죠뭐

  • 17. ...
    '22.8.26 6:59 AM (220.75.xxx.108)

    윗님 말씀 잘 하셨어요.
    재산이야 부모마음이죠.
    맘 가는데 돈 간다는 것도 만고의 진리이고요.
    그 마음이 온전히 큰아들한테 간다는데 버림받은 둘째네가 뭐라러 왕래하겠어요?

  • 18. 182.211님
    '22.8.26 7:00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118님 재산이 부모맘이면 효도는 자식맘인거죠 ㅋ

    돈받으면 효도할 거 처럼 말하네요? 아니면서

  • 19. ㅇㅇ
    '22.8.26 7:01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82에 미친 아줌마들도 드글드글... 시부모 돈이 탐나서가 아니라 같은 자식끼리 차별하는 거 치가 떨린다는데 그게 이해가 안되나봄.. 시부모 돈도 내돈이고..이 잘하고 있네

  • 20. ㅇㅇ
    '22.8.26 7:02 AM (180.64.xxx.3)

    82에 미친 아줌마들도 드글드글... 시부모 돈이 탐나서가 아니라 같은 자식끼리 차별하는 거 치가 떨린다는데 그게 이해가 안되나봄.. 시부모 돈도 내돈이고..이 ㅈㄹ하고 있네

  • 21. 언제부터
    '22.8.26 7:02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자식이었나요? 82에서

    친정에서 받으면 되고
    어차피 시댁 재산 받아도 효도 안하잖아요 ㅋㅋㅋ

  • 22. ㅇㅇ
    '22.8.26 7:03 AM (180.64.xxx.3)

    118.235
    그 둘째 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

  • 23. .......
    '22.8.26 7:03 AM (39.7.xxx.181)

    118.235나
    차별하는 부모 편드는 댓글들은 그 말로가
    얼마전 궁금한 이야기y에 나오는 사람같이 될꺼에요.

    돈으로 유세부리며 자식 차별하면
    어떻게 되는지 봤으면서 아직도 깨닫는게 없네요.

  • 24. 그냥
    '22.8.26 7:03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대로 할 거면서
    잘못한 거 아니라는 소리 들으려고
    글 올리니 이론저런 댓글 달리는 것임

    저 아래 불륜 글도 똑같음

  • 25. 180.64.xxx.3
    '22.8.26 7:06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원한에 차있는데
    본인 말로 걱정하세요
    부메랑이거든요 :)

  • 26. 뭐래
    '22.8.26 7:06 A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이론저런 댓글 거의 118.235 혼자 쓰고 있으면서

  • 27. 반사
    '22.8.26 7:0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39.7.xxx.181

    원한에 차있는데
    본인 말로나 걱정하세요
    부메랑이거든요 :)

  • 28. oo
    '22.8.26 7:0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노인들
    맏아들 부부 효도 독차지하며
    120세 최장수 하길요.
    130세 신기록 세우던가.

  • 29. 106.101.xxx.128
    '22.8.26 7:08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106.101.xxx.128

    제가 말로 운운했던가요???

  • 30. ㅇㅇ
    '22.8.26 7:08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22.8.26 7:06 AM (118.235.xxx.201)
    원한에 차있는데
    본인 말로 걱정하세요
    부메랑이거든요 :)
    ----------뭔소리예여 이상한 분

  • 31. ...
    '22.8.26 7:09 AM (118.35.xxx.17)

    내 남편이 차별받았는데 거길 왜 가요? 차별할 노인네들 드글드글하네 여기
    딸이 친정에서 차별받는데 사위가 처가가서 충성하는 모지리 봤어요?

  • 32. 180.64.xxx.3
    '22.8.26 7:10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180.64.xxx.3

    저기요 뭐가 문제???

  • 33. ...
    '22.8.26 7:11 AM (118.35.xxx.17)

    자식이 보고 배운다면 무섭나뭐 원글님이 자식차별안하며 키우면되지

  • 34. ㅇㅇ
    '22.8.26 7:11 AM (180.64.xxx.3)

    내 아이피 적어서 딴소리 썼다가 지우고 다른 아이피 저격한거 얘기한거예요. 아실텐데

  • 35. ..
    '22.8.26 7:12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재산은 부모맘 도리도 자식맘
    뭐하러 찾아가나요
    미운자식 떡하나 주는게 아니라 가서 무시당해요

  • 36. 180.64.xxx.3
    '22.8.26 7:14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22.8.26 7:03 AM (180.64.xxx.3)
    118.235
    그 둘째 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

    아이피야 먼저 저격했으나 저격당하겠죠?
    무조건 반사합니다 :)

  • 37. 180.64.xxx.3
    '22.8.26 7:14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22.8.26 7:03 AM (180.64.xxx.3)
    118.235
    그 둘째 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

    내 아이피 적어서 딴소리 썼다가 지우고 다른 아이피 저격한거 얘기한거예요. 아실텐데


    아이피야 먼저 저격했으니 저격당하겠죠?
    무조건 반사합니다 :)

  • 38. ???
    '22.8.26 7:16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22.8.26 7:03 AM (180.64.xxx.3)
    118.235
    그 둘째 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

    내 아이피 적어서 딴소리 썼다가 지우고 다른 아이피 저격한거 얘기한거예요. 아실텐데


    아이피야 상대가 먼저 저격했으니
    저도 쓰는 겁니다
    무조건 반사합니다 :)

  • 39. ㅇㅇ
    '22.8.26 7:16 AM (180.64.xxx.3)

    원한에 차있는데
    본인 말로나 걱정하세요
    부메랑이거든요 :)
    ---- 이거 원래 나한테 했던 말인데 지우고 다른 아이피썼잖아요 계속 댓글 지웠다 썼다.. 본인이 한 일인데 기억도 못해요?
    반사는 무슨 ㅋㅋ 아줌마 아침부터 왜 이래여

  • 40. 그래서
    '22.8.26 7:1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지웠는데 다시 써드릴까요??

  • 41. 118
    '22.8.26 7:18 A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댓글 또 지웠네

  • 42. 106.101.xxx.128
    '22.8.26 7:19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106.101.xxx.128

    댓글 지우면 안 되나요????

    아이피 저격이 많아 순서 혼동해서
    잘못 쓴 거 지웠는데 언짢으셨어요?

  • 43. 낚시글
    '22.8.26 7:23 AM (122.37.xxx.36)

    시집재산 큰 아들 다 물려줬으면 시부는 손가락 빨고 살고 있나요?
    낚시 아니면 뭔가 빠진글이네요.

  • 44. ....
    '22.8.26 7:23 AM (115.137.xxx.43)

    차별받은 한사람으로 원글님 마음이해합니다.
    솔직히 명절에 안가도 편한 마음은 아니잖아요.
    형식적으로라도 만나서 같이 지내고 덕담나누고하는 소소한 행복을 시부모가 못하게 막은거죠.
    그까짓 돈이 뭐라고...참 어리석은 사람들이네요.
    하다못해 지나가는 아이 둘 불러세워서 한명에게만 과자줘도 못받은 아이가 서운할텐데
    평생 키워온 자식 돈으로 차별하면 얼마나 한이 되겠어요.
    편한 마음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 45. 중요한건
    '22.8.26 7:26 AM (223.38.xxx.119)

    재산을 안준게 아니라 한놈만 준게문제죠.
    시부모가 가난해서 안준거랑 차별받은거랑 같나요?
    당연히 아들내외 안가도 그 부모는 할말없죠.
    어차피 아들 자식취급 안한건 시부모 먼저니까.
    연끊겨도 할말없어요.

  • 46. ㅎㅎ
    '22.8.26 7:3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한명만 준건 문제죠
    푸대접인데 왜가요. 한쪽만 주고 다른 한쪽은 안줄땐 안와도 되니 그런거에요.

  • 47. ...
    '22.8.26 7:34 AM (183.100.xxx.89)

    하여튼 남이 본인과 다르게 명절에 시가노동 안한다니까 배알이 꼴려서는 떽떽거리는 꼴들 하고는......

  • 48. ㅎㅎ
    '22.8.26 7:36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한명만 준건 문제죠.
    푸대접인데 왜가요.
    한쪽만 주고 다른 한쪽은 안주는건 안와도 상관없다는 뜻 아니겠어요.

  • 49. ...
    '22.8.26 7:37 AM (58.234.xxx.222)

    부모 재산 부모 마음이듯, 차별 받은 자식이 부모집 방문할지말지는 자식 맘인거죠.

    저라도 안가요.

  • 50. 진짜
    '22.8.26 7:39 AM (1.227.xxx.55)

    웃기네요.
    시가 재산 시부모 맘인데 왜요.
    그리고 준다 해도 님 꺼 아니거든요?

  • 51. ㅇㅇ
    '22.8.26 7:47 AM (69.243.xxx.152)

    자식은 재산상의 차별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이유로도 부모에게 반항해요.
    사실 재산상의 차별에 대한 반발은 오히려 나이가 들어서 하는 경우가 많고
    그 이전에는 다른 많은 이유로 반발을 하죠.

    그 시기마다 부모와의 갈등에서 문제해결하는 방법으로
    연락을 끊고 몇년이고 관계를 차단하는 것이 하나의 옵션이어도 된다고
    어릴 때부터 마음 속에 학습되어있으면 아이들은 실행합니다.

    원글님의 경우 남편의 부모에게 하는 거니까
    자식은 배우지 않겠지(자식이 있으시다면)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아이의 눈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요즘 중년세대들이 노년세대부모들에게 자신들도 반항해왔으면서도
    청년기 자식세대의 반항에 충격받는 이유는
    중년세대들이 젊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강도보다
    현재 청년기 자식세대의 반항강도가 훨씬 더 세기 때문이에요.
    가속도가 붙죠.

    남들이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이 없고 각자 알아서 하심 됩니다.
    결과는 개개인이 늙어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어떤 점수를 받느냐에 따른 거니까.
    지금 원글님의 시부모님처럼 말이죠.

  • 52. 이건 그쪽
    '22.8.26 7:48 AM (106.101.xxx.3)

    이건 그쪽 얘기도 들어봐야죠.
    재산이 별로 없고 장남이 못살고 기울고 차남이 번듯하게 좀 살면 장남한테 크지않은 돈 줄수있죠.

    저희가 그런경우인데,
    형님네는 건강도 안좋고 직업도 경제적으로 빠듯해서 15년전 일억도 안되는 시가 재산 다 드렸고 대기업 다니는 우리는 제사때 참여하며 형님네 제수비용도 적절히 드리고 잘 지냅니다.

    어려운 장남이 제사도 지내는데 참석,비용 다하는데 저희는 이의없어요.
    몇줄의 내용으로 원글님이나 시가쪽 어떻다 라고 평가하기 어럽네요.

    근데 재산 하나만 놓고보자면 차별인지 뭔지도 모르겠네요.

  • 53.
    '22.8.26 7:49 AM (118.235.xxx.94)

    시댁재산 다 다른형제주고 내남편한테만 안주는데 쿨할수가 있나요? 내꺼 아니라쳐도 내남편 내자식이 차별받는데 아무렇지 않을수가 있냐구요
    대체 부모맘이니 너는 니할도리를 하란식의 댓글들은 진짜 당해보고 하는 말인지?

  • 54. ,,,
    '22.8.26 7:49 AM (70.191.xxx.221)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죠. 자업자득이에요.

  • 55. ㅇㅇ
    '22.8.26 7:52 AM (69.243.xxx.152)

    어른노릇 잘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어른한테 치받고 들이받는 걸 잘한다고 해서 늙어서 어른노릇을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누구에게나 너그럽고 용서하며 사는 사람들이 늙어서도
    젊은사람들의 허물을 너그럽게 이해하며 용서하고 며느리의 입장을 수용하며 잘 지내는 경향이 있죠.

    젊어서 파르르...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데 한치의 양보도 하지않는 사람이
    며느리와 잘 지내는 건 본 적이 없어요.

  • 56. ...
    '22.8.26 7:54 AM (121.128.xxx.201)

    어른 노릇 못한다고 며느리가 다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이상한 논리네요

  • 57. 그래도
    '22.8.26 7:57 A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

    재산 물려 받은 형네는 자식도리는 하나보네요.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 58. ...
    '22.8.26 8:02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여기 시모들 총출동

    가지마십시오
    윗님들 말처럼 남편부모 재산 며느리가 오ㅔ 참견하냐시면 재사도 남편네껀데 안가도 되죠

  • 59. ㅇㄹㅇ
    '22.8.26 8:02 AM (211.184.xxx.199)

    그동안 잘했는데 큰아들에게만 물려준 건가요?
    그런 얘기 하나 없이 재산 얘기만 하니
    욕 먹는 거 같네요

  • 60. ...
    '22.8.26 8:11 AM (223.38.xxx.150)

    가지마십시오
    윗님들 말처럼 남편부모 재산 며느리가 오ㅔ 참견하냐시면 재사도 남편네껀데 안가도 되죠
    2222222222

  • 61. 둘째아들이
    '22.8.26 8:12 AM (222.99.xxx.15)

    차별받아 유산 못받았다면
    그건 그 밑에 손주들도 함께 차별한거라 생각해요
    그렇지 않나요?
    중년의 자녀들이 유산받아 뭐 하겠어요?
    결국 자신의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윤택하게 해주고 싶은건데 큰아들만 줬다?
    그건 그집 손주들만 생각한다는 것과 같아요.

    그러니 둘째아들이 그럼에도 끽 소리안하고 예전과 같다면 그 자녀들에게 미안한 노릇이죠.
    아버지로서 혜택을 못받아 물려줄게 없으니까요

  • 62. como
    '22.8.26 8:14 AM (106.101.xxx.244)

    언니가 시댁에 치를 떠는데. 별거아닌일로 넘어가도 되는일들을 꼭 짚고 넘어가는거보면서
    미혼조카들도 같이 부르르. 하는거보면
    저래서 시집 장가 가겠나 싶더라구요
    애들은 모르는게 나아보이더라구요.
    저런건 참 빨리배워요.

  • 63. 물론
    '22.8.26 8:16 AM (1.241.xxx.216)

    당신 재산 본인이 마음대로는 맞습니다
    허나 차별의 순간 그게 또 돈에 관련된 것이라면 그 순간부터는
    자식들 우애 다 깨지고 효도는 바라지 마셔야지요
    차라리 없으면 없거니 알아서 챙겨드리는 지식들이 맘은 더 편하지요
    제일 어리석은 선택을 하신겁니다
    저라도 저 상황이면 웃으면서 못가네요 그분들 마음을 알았으니까요

  • 64. ...
    '22.8.26 8:19 AM (223.38.xxx.119)

    댓글 너무 이상하네요
    여기 원글님보고 뭐라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재산 한푼도 못받고 다른 한 형제에게 다 줘버려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그래도 아무상관없다는 건가요?
    진짜 본인들이 이런일을 겪어도 그러려니 할 자신이 있는건가요?

  • 65. ...
    '22.8.26 8:20 AM (118.235.xxx.118)

    요즘 젊은 애들이
    차별 더 싫어해요.

    큰집이랑 작은 집 돈으로 차별한거 알면
    더 싫어할걸요..

    윗물이 그러는데
    아랫물만 잘 하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 66. ㅅㅅ
    '22.8.26 8:24 AM (49.167.xxx.133)

    요즘은 돈이 모든 인간관계를 좌지우지하는 거 같네요. 그나마 물려 줄 유산도 없는 부모는 자식 얼굴도 못보고 사는 세상이 된 듯.

  • 67. ㅇㅇㅇ
    '22.8.26 8:26 AM (122.36.xxx.234)

    시댁 x, 시가 또는 시집 o

    정상적인 집이어도 시가라고 하는 게 맞는데
    차별받아서 발길 끊어놓고도 여태 꼬박꼬박 존칭을 하고 계시네요.

  • 68.
    '22.8.26 8:26 A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차별 때문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귀에 경읽기

  • 69. dlfjs
    '22.8.26 8:33 AM (180.69.xxx.74)

    왜 자식 차별해서 ..
    적당히 좀 나눠주지
    우린 주는것도 형에게 양보하는 좋은 동생에요
    속 터져요

  • 70. 아우 이러니
    '22.8.26 8:39 AM (121.190.xxx.146)

    아우 댓글 좀 봐. 이러니 시모가 몰려왔다 소리 듣지.

    괜히 자식이 안찾아가는 시부모입장에 빙의해서 부르르하지말고 그 자식이 왜 안오는 지 이유를 좀 봐요.
    며느리가 몇년씩 시가에 안가는게 혼자 의지로 가능해요? 대한민국에서?
    그집 아들이 안가니까 그런거지. 재산만 차별했겠어요? 저 정도면 그 자식이 평생 빈정상하다가 발 끊은 거지

  • 71. ㅇㅇ
    '22.8.26 8:45 AM (223.39.xxx.219)

    재산이 부모 마음이면 가는것도 자식 마음이지 ㅋ

  • 72. 이글
    '22.8.26 8:48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좀 이상
    글 투척하고 댓글 감상하는듯
    어제도 이상한 글 있었는데 오늘도..
    인간관계가 모 아니면 도 도 아니고 저변에 깔린 사연들이 있을텐데 글 몇줄에 댓글끼리 싸울필요 있나요?

  • 73. ㅇㅇ
    '22.8.26 8:48 AM (69.243.xxx.152)

    의견이 다르면 시모라고 몰아붙이며
    청군백군 나눠서 싸우는 것만 하고 있으니 안타깝군요.

    난 초딩애들 기르는 애엄마에요.
    시부모님한테 원망할 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닌....
    다만 애들에게 집안의 분란을 알리고싶지않고
    자식이 부모와 연을 끊을 수 있다는 세계를 보여주고 싶지않아서
    시어머니앞에 대놓고 하고싶은 말을 다 하는 한이 있어도
    인연을 끊는 것까지는 안해요.
    나중에 내가 늙었을 때
    내 자식들이 내게 대놓고 따지고 할 말 다 하는 건 감당이 될 것 같은데
    아예 인연을 끊는다고 나오면 그건 감당을 못할 것 같기 때문.
    시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나도 시부모님한테 땡전 한푼 못 받은 건 원글님이나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가족이란 게 반드시 돈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건 아니죠.

  • 74. ....
    '22.8.26 8:51 AM (118.235.xxx.39)

    아우 댓글 좀 봐. 이러니 시모가 몰려왔다 소리 듣지.

    괜히 자식이 안찾아가는 시부모입장에 빙의해서 부르르하지말고 그 자식이 왜 안오는 지 이유를 좀 봐요.
    며느리가 몇년씩 시가에 안가는게 혼자 의지로 가능해요? 대한민국에서?
    그집 아들이 안가니까 그런거지. 재산만 차별했겠어요? 저 정도면 그 자식이 평생 빈정상하다가 발 끊은 거지
    2222222

    시모들 시모란 소리 듣기 싫어하는거 너무 웃겨요.

  • 75. 아우 이러니
    '22.8.26 8:51 AM (121.190.xxx.146)

    서른이 목전인 자식 둔 사람입니다~ 윗님은 좀 더 살아보고 그 말씀 하시죠.

  • 76. 이래서
    '22.8.26 8:54 AM (39.113.xxx.186)

    죽기직전까지 내돈은 내가 들고 있어야함
    가족이 아니라 돈으로 얽힌 관계

  • 77. ..
    '22.8.26 8:59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차라리 돈들고 있으세요 자식들 차별해서 가슴에 못박고 효도 바라는 몰상식 당당히 밝히지 말구요

  • 78. ㅕㅕ
    '22.8.26 9:00 AM (49.167.xxx.133)

    죽고 나서 남은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는 법이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집집마다 얼마 되지도 않는 유산가지고 분란나서 형제간에도 보네 안보네 .. 그 재산 다 차지해도 천년 만년 잘 사는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성인이 되었으면 어찌되었든 자기 힘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 건지.
    원글님도 마음이 안편하니까 이런 글 올린 것 같은데요, 불만이 있으면 정당하게 문제 제기를 해서 받을 거 받고 안되면 말지 , 유산문제로 발길을 끊네 어쩌네 하는 건 현명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동안 인격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모를까.
    결국 돈 때문에 발길 끊은 자식 되니까요.

  • 79.
    '22.8.26 9:03 A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어쨋거나 죽기직전에는 요양원에 있을텐데 무거워서 어찌 들고 계시려고..
    아무리 내돈이라도 돈을 쓸때 잘써야지
    한놈한테만 몰아줘서 자식들 사이 다 갈라놓고 본인들은 죽으면 다임?

  • 80. ..
    '22.8.26 9:23 AM (118.235.xxx.174)

    안가는게 지극히 당연.

  • 81. 남편
    '22.8.26 9:24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가는거 막지 않으면 상관없지 않나요?

    남인 며느리 입장에서 남편말고는 같은 처지인데 누구는 돈받고 노동하고 누구는 못받고 노동하면..가기 싫지 누가 가고 싶겠어요? 가서 인사만 하고 오는거 아니고 노동하고 와야 하잖아요.
    차라리 다 같이 주지를 말던가, 큰 아들 역할이 크면 그 집을 더 주는건 이해되는데 아에 한집 몰아주고.남인 며느리 명절 노동하라고요? 사위처럼 명절때 손님 대접해준다면 또 모르겠고요.
    댓글보니 돈은 내 맘대로 하면서 남의 자식까지 휘두르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요.

  • 82. 꼭꼭
    '22.8.26 9:27 AM (124.5.xxx.96)

    정신 이상한 할머니들 많네요.
    빨리 병원 입원해야할듯
    팥쥐엄마 같은 엄마 둔 자식은 무슨 죄일까요?

  • 83. 22
    '22.8.26 10:44 AM (175.223.xxx.180)

    한잔술에 눈물난다는 속담이 있는데
    유산은 말할것도 없죠 당연 서운하고 야속한거에요22

  • 84. 시어머니
    '22.8.26 12:03 PM (180.71.xxx.55)

    없어도 제사지낸다는거 보니
    제사가 중요한 아버지네요
    제사 물려줄려고 큰아들한테 다 준모양

    원글님은 재산주면 제사 받아갈 것 같아요??

  • 85. 근데
    '22.8.26 1:05 PM (125.177.xxx.209)

    원래 안가던거였고 그 와중에 재산 못받은거죠?
    할말 없을듯…

    원글님은 재산 받아도 제사 안모실거 같으니 안준거 같은데요

  • 86. 상속
    '22.8.26 3:41 PM (58.143.xxx.27)

    유류분도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많네요.

  • 87. 음음
    '22.8.26 5:40 PM (1.237.xxx.220)

    저도 사부모가 시동생에게 재산 몰빵하면 당연 얼굴 안보죠.
    내 남편은 뭐 허수아비 들러리인가요.
    여기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명절에 자식들 안올까 무서워 벌벌 떠는 시어머니들이겠네요.
    자식 차별하지 마세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요.

  • 88. ....
    '22.8.26 5:59 PM (39.113.xxx.207)

    혹시 홀시아버지 모시고 제사도 지내는 조건으로 재산 받아간건데
    원글이가 욕심 부리는거 아니예요? 아무것도 안해도 나도 자식이니 내놔라 이런 놈들도 많아서..

    큰아들에게 재산 다 줘도 암말 못하고 있는 남편이 더 이상... 뭔 이유가 있겠죠

  • 89. .....
    '22.8.26 6:33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아파트 사줘도 지 아들 사준거지 나 준거냐
    내가 왜 시부모한테 잘해야 하냐 하는 사람들이
    또 이럴때는 눈 까뒤집고 재산 욕심 내고
    자식 차별 타령
    부모가 지 아들 안 준다는데 뭔 상관인가요?

  • 90. 나도.
    '22.8.26 7:00 PM (188.149.xxx.254)

    이글
    '22.8.26 8:48 AM (121.163.xxx.115)
    좀 이상
    글 투척하고 댓글 감상하는듯
    어제도 이상한 글 있었는데 오늘도..
    인간관계가 모 아니면 도 도 아니고 저변에 깔린 사연들이 있을텐데 글 몇줄에 댓글끼리 싸울필요 있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

    그래서 참견쟁이인 내가 댓글도 안썼다오.
    뭐 이런걸로 댓글들이 나뉘어 싸우는지.

  • 91. 송이
    '22.8.26 9:28 PM (220.79.xxx.107) - 삭제된댓글

    자식이 배운다
    이말이 참 무섭네요

    원글님도 본인행동을 자식이 배운다고
    꼭 기악하세요

  • 92. 포도송이
    '22.8.26 10:10 PM (220.79.xxx.107)

    자식이 보고 배운다
    이 말이 참 무섭네요

  • 93. ~~~~
    '22.8.26 10:53 PM (182.215.xxx.59)

    이런 불편한 마음도 안가져도 돼요. 편하게 쉬세요~

  • 94. 제생각
    '22.8.26 10:59 PM (1.237.xxx.156)

    요즘 댓글들이 넘 날서고 뾰족하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 왜 비난하세요?
    아이피 찍어 비난하지말고
    의견이 다르면 본인 생각만 쓰자고요

    돈이 아니라 차별문제라고들 하시는데
    차별, 네 누구도 차별좋아하지않죠
    근데 문화와 관습,생각들이 바뀌는데는 많은 시간들이 필요해요
    지금 70~90대 어른들이 어떤교육을 받았고 어떤 사회와 삶의 과정들을 살아오신분들인가요? 그분들의 사고가 장남우선인데 어쩝니까...? 친정부모님들 역시 그시대라 별반 크게 다르지않겠죠. 친정부모님들과도 연끊으신건가요??
    솔직히 결국은 돈문제 아닌가요?
    본인들은 자식들에게 완전무결 차별없다 자신하시나요?(자식들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하겠죠?)
    부모님 재산은 돌아가신 후에 공평하게 법대로 나눌입니다.

    차별을 그렇게 중요하게 말하니 묻습니다.
    부모님 편찮으시거나 집안대소사에도
    행여나 다른형제들보다 덜 할까 차별없이 똑같이 하려고 하세요??
    거의 장남이나 개차반 장남인경우는 다른형제 한사람이 도맡아서 힘들어하더라구요.
    모든형제들이 나서서 내가 덜 할까 차별없이 공평하게 나서서 하는경우를 못봤어요.
    부모님 살아생전 재산은 어디쓰시건 부모님몫이죠.돈내놔라 하시는것도 아닌데요.
    자식차별하는것만큼 몹쓸짓은없다는걸 잘 알고 있는 댓글님들부터는 절대 그렇게 안하시면 되는겁니다. 자식차별 하지말자고요.
    (그런 인식이 강한 세대겠지요)

    ㅡ저는 제가 잘 알아서 자식차별 항변하시는 댓글님들보다 더 잘 하고있으니 부디 제자식들 걱정은 말아주세요ㅡ

    네~ 부모가 그부모한테 하는걸 내자식이 보고 배우겠죠. 요즘 아이들이 생각외로 사리에 밝고 바르더라고요.

  • 95. ㅕㅕ님 공감!
    '22.8.26 11:20 PM (1.237.xxx.156)

    그리고 아직 시아버님 살아계신데 무슨 전재산 장남몰빵이예요? 살고있는 집도 있을거고
    매달 생활비 뽑아쓸 재산도 있으시구만.
    그런건 5년 넘게 발길끊어도 돌아가시고나면 법적으로 나눠야한다 주장하시겠죠?

    지금 당장 본인,남편 월급에서 n분의1씩
    정확하게 자식들한테 분배되고있는지 확인들해보셔야할듯~ 본바가 있으니 돈으로 차별받으며 컸다고 할거같으네요

  • 96. ...
    '22.8.27 1:04 AM (173.54.xxx.54)

    잘 모르는 분들이 자식이 부모보고 배운다라든지 생전시부모 재산 아직 좀 남아 있고 장남이 책임감 있게
    이거저거 하는데 왜 그러냐 하시는데... 그게 같이 자라면서도 부모에게 차별 많이 받고 자라서 거든요. 어려서
    그게 차별인지 몰랐을 뿐 나이가 드니 눈에 다 뻔히 보이는데 그걸 받아드리고 부모 보겠습니까?
    보통 장남이 차남보다 못한 경우가 많아요. 잘난 장남도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무능한 장남 젊어서 뒷바라지
    하는 부모들이 결국 나중에도 재산의 거의 대부분을 그장남에게 주는 거죠. 왜냐면 평생 무능하거든요.
    그러나 보편적으로 주변을 보면 대부분 아들 둘,셋 되는집 장남들이 동생보다 못한 경우가 많은데 제일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뭐든 우선순위죠. 일예로 삼성가는 셋째 아들에게 거의 모든 권한을 줬어요.
    장남은 두종류입니다. 책임강이 강하고 리더쉽 있거나 극도로 이기적이고 좀 멍청하거나. 너무 이분법적인것 같아도 보통 그렇습니다. 결국 돈 때문에 발길 끊은 자식 되는게 아니고 돈이 세상 살면서 구십퍼센트예요. 살아가려면 그게 얼마나
    간절하고 필요한건데 그걸 어떤 자식에게 반이상 아니 거의 줬다면 그건 부모맘대로 낳아 놓고 맘대로 자식 망치고
    상처준 겁니다. 증여,유산이 법테두리를 벗어났으니 그렇치 범죄예요. 유류분을 그래서 최소한으로 마련해 놓은거 아닐까요? 한국에 그런 법이 만들어진 이유가 뭘까요? 장남이나 아들 위주로 재산을 밀어주는 부모때문입니다.
    본인이 외동이거나 받은거 많은 장남,장녀들은 늘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 놓치만 그냥 다른 형제,자매보다 좀 일찍 태어났다는것 그것빼곤 아무것도 아닌 거죠.부동산과 경기호황으로 돈을 쉽게 벌고 쥔 지금의 노부모 세대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당연히 내가 이집의 첫째이니 거의 내것이나 다름없다는 지금 중년들도 반성해야 하구요. 제대로된 부모,자식지간엔 연끊을 일이 없어요. 연을 끊을 정도라면 얼마나 부모가 잘못했는지 그리고 재산을 거의 받아가도 다른 형제,자매 생각하지 않고 그걸 당연시하는 자식이 있기때문이란거죠. 부모님을 오랫동안 모셨거나 간병했다거나 생활비를 드렸다면 당연히
    재산 많이 받아도 됩니다. 그러나 보통은 그렇치가 않아요.

  • 97. 00
    '22.8.27 1:14 AM (39.120.xxx.169)

    부모가 자식을 차별한다면, 차별받은 자식 역시 부모를 차별하면 그만인 거죠.
    큰아들에게 재산을 몰아줬다면, 나머지 자식들은 역으로 자식 도리를 포기하면 됩니다.
    부모든 큰아들이든 뭐라고 따진다면, "꼬우면 재산 주든가?" 자세로 나가면 돼요.

    어려울 게 뭐가 있습니까? 오는 게 없으니 가는 것도 없을 뿐인걸요.

  • 98.
    '22.8.27 3:24 AM (61.80.xxx.232)

    자식차별하는게 젤 나쁜부모

  • 99. 자식이 보고 배운다
    '22.8.27 5:01 AM (58.126.xxx.131)

    내 친정부모한태 잘 하면 되어요
    그리고 나중에 차별 안하고 재산 물려주면 되고요

    진상 시모를 내 자식 본다고 등신같이 당하고 사는 꼴 보여쥬는 것도 자식 교육에 안 좋아요. 특히 딸한테.
    여자로 태어났으니 너도 등신같이 살아라 보여준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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