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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우는 여자들지켜보니

ㅡㅡㅡ 조회수 : 23,708
작성일 : 2022-08-25 19:36:52
바람이던
썸이던 즐기는 여자들 보니
하나같이 공통점이

1.갑자기 과도한 몸관리
(하루 두탕씩 운동. 보통 애 케어하면서는 하루한번도 사실 힘들죠)

2.성형,피부시술 부쩍 자주

3.운전을 많이하고 돌아다님
걷는걸 못본듯.
길에서 마주치기 어러움

4.장을 잘 안봄

IP : 175.119.xxx.7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5 7:44 PM (180.69.xxx.74)

    티내요
    과도하게 외모 신경쓰고 뭔가 야시시해지고
    지 입으로 다 불고 다님
    자랑하고 싶어 못참아요

  • 2. 저는
    '22.8.25 7:46 PM (61.77.xxx.67)

    오히려 외모 안가꾸는분 많이 봤어요
    저사람이???말도 안돼~~~보고도 못믿을 비쥬얼이였어요
    한명은 회사 주차장 차안에서 키스하는것도 봤고
    다른 한명은 불륜낭 부인이 찾아와서 난리치고
    나머지 한명은 대놓고 상사랑 사귀여서ㅡㅡ;;
    셋 다 너~~무 순박한 시골아짐처럼 생겨서 개충격
    외모만보고 판단하지말자 싶었네요

  • 3. ㄴㄷ
    '22.8.25 7:47 PM (118.220.xxx.61)

    예전 유튜브에서 전문가왈
    눈빛이 틀리다네요.
    부부가 같이 들어오면 어느쪽이 바람폈는지
    눈빛보고 바로 안대요.

  • 4. .....
    '22.8.25 7:48 PM (211.185.xxx.26)


    저네요.
    근데 바람 안핌

  • 5. ㄴㄷ
    '22.8.25 7:50 PM (118.220.xxx.61)

    윗님말대로 외모가 구려도
    바람피는거 맞아요.
    시모에게 무지 잘하는 여자도
    바람펴요.
    죄책감땜에 그러는건지

  • 6. ...
    '22.8.25 7:51 PM (210.98.xxx.184)

    일 특성상 빡시게 꾸미는 사람 입니다.
    바빠서 몸매도 좋아요. 쉴틈없..ㅜㅜ
    그래서 연애고 나발이고 집에 가면 뻗어요.

  • 7. ..
    '22.8.25 7:57 PM (182.222.xxx.30)

    ㅋㅋㅋ
    40대넘으면 몸관리 시술많이하고 요즘 맞벌이하면 바쁜데 걸어가닐일잘없고 직접 장볼일도 잘없죠. 바람피는여자들 특징이라고하기엔 넘 포괄적이네요.

  • 8. ..
    '22.8.25 8:02 PM (1.236.xxx.190)

    장 잘 안본다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

  • 9. 이건 아니다
    '22.8.25 8:06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치정에 얽힌 범죄로 뉴스 타는 사람들은 왜 꼴이 그래요?
    몸매는 투박 투실투실 외모도 투박 투실
    이런 사람들이잖아요.

  • 10. ㅇㅇ
    '22.8.25 8:09 PM (1.227.xxx.142)

    친구가 렌터카회사 사장인데 일주일에 한 번씩 아주 고상하게 생긴 부인이 와서 차를 빌려간답니다.
    가는 곳이 늘 경기도 외곽의 모텔촌
    그렇답니다.
    외모. 분위기. 사는 정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 11. 분위기
    '22.8.25 8:33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뭔가 들떠 있음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뭔가 헬렐레..한 느낌
    묘하게 있어요

  • 12. 그런거
    '22.8.25 8:33 PM (124.5.xxx.26)

    아무도 모름..

  • 13. ...
    '22.8.25 8:33 PM (182.231.xxx.124)

    1.2.3 다 해당되는데 4번에서 탈락이네요 ㅋ
    남편 아이 먹일거 준비한다고 바쁘게 장 보거든요
    길어봤자 100년 살다가는 인생 더럽게 추접스럽게 살지말고 사람 몸 받아온 값은 하고 살다갑시다
    동네 돌아다니는 개도 아니고 뭐하는 짓입니까
    내가 한짓은 그대로 남아 멀지않은 시기에 다 돌아오니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말고 사람답게 사세요 불륜남녀들아

  • 14. 아니
    '22.8.25 8:36 PM (220.75.xxx.191)

    뭐하는 분이길래
    평생 한번도 볼까말까한
    불륜녀들을 지켜보기까지 ㅎㅎㅎ
    끼리끼리 어울리는거 아니예요?
    아무리 바람피우는 유부녀 유부남이
    많다고들해도
    내 오십여평생 딱 둘 봤네요
    그것도 볼래서 본게 아니고
    가족?중에 있어서요 부부맞바람ㅎㅎ

  • 15. 2번 빼고
    '22.8.25 9:43 PM (172.226.xxx.41) - 삭제된댓글

    다 해당 되는데 음.. 친구가 별로 없어요 ㅎㅎ 사람들 마주치는걸 안좋아해서 장도 잘 안보러 다녀요 음 ..2번은 여유롭다면 하고도 싶네요.. 뭐죠? 저는 후보자 인가요? ㅎㅎㅎ

  • 16.
    '22.8.25 10:22 PM (92.40.xxx.119)

    다른 건 몰라도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는 건 맞아요.
    제 지인도 애가 둘인데
    집 앞에 나가도 서클렌즈 꼭 끼고
    머리 드라이하는 열정에 있더니
    여기저기 참 질질 흘리고 다녀요.
    집 앞 카페 사장과 카톡은 왜 하는지…
    결국 손절했어요.

  • 17. ....
    '22.8.25 10:2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다 해당 안되는데 남편 자식만 아는 남자라곤 관심도 없는거 맞긴하네요
    어디서 바람난 여자를 그렇게 많이 보고 일상을 관찰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동창 모임이라도 나가나요

  • 18. ....
    '22.8.25 10:3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다 해당 안되는데 남편 자식만 아는 남자라곤 관심도 없는거 맞긴하네요
    어디서 바람난 여자를 그렇게 많이 보고 일상을 관찰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동네 모임이라도 나가나요

  • 19. ...
    '22.8.25 10:3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2번에 결혼전에 했으니 다 해당 안되는데 남편 자식만 아는 남자라곤 관심도 없는거 맞긴하네요
    어디서 바람난 여자를 그렇게 많이 보고 일상을 관찰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동네 모임이라도 나가나요

  • 20. ...
    '22.8.25 10:3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2번은 결혼전에 했으니 다 해당 안되는데 남편 자식만 아는 남자라곤 관심도 없는거 맞긴하네요
    어디서 바람난 여자를 그렇게 많이 보고 일상을 관찰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동네 모임이라도 나가나요

  • 21. ...
    '22.8.25 10:38 PM (1.237.xxx.142)

    2번은 결혼전에 한거니 다 해당 안되는데 남편 자식만 아는 남자라곤 관심도 없는거 맞긴하네요
    어디서 바람난 여자를 그렇게 많이 보고 일상을 관찰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동네 모임이라도 나가나요

  • 22. ....
    '22.8.26 12:24 AM (218.38.xxx.12)

    1.2.3.해당되는데
    4번은 귀찮아서 인터넷,컬리 등으로 장봅니다.
    바람피고싶어도 주위에 남자가 없네요 ㅋ

  • 23. ...
    '22.8.26 12:26 AM (122.252.xxx.29)

    월글 다맞고요 ㅋ 이건아니다님 댓글처럼
    투박하고 투실투실한 외모가 많더라고요.
    남자말할때 편안하게
    잘들어주겠죠뭐 ㅋ 남편남편 아내 단점이있던지 말던지
    불륜이나즐기자 이거겠죠

  • 24. 도대체
    '22.8.26 5:09 AM (41.73.xxx.76)

    유우상종이라는데 주변이 어떻길래 불륜이든 속에서 살며 그걸 지켜 보기까지 ???
    참 우물 안의 개구리라고
    절대 그 속은 아무도 모름! 내참
    절대적인건 세상에 거의 없어요
    흘리는 여자 같은데 아닌 사람이 있고 정숙해 보이는데 완전 날라리가 있고
    솟아나시면 그건 몇 번 만나서 알 수 없는거예요
    사기꾼은 사기꾼이라 얼굴에 씌여 있나요 ?

  • 25. ..
    '22.8.26 5:56 AM (175.119.xxx.68)

    나 남자 있다고 은근 돌려서도 말하죠

  • 26. 나도 궁금
    '22.8.26 6:37 AM (188.149.xxx.254)

    그 나물에 그 밥 아닌이상 어떻게 알아요?
    맨날 생각이 그쪽에 있지않은이상 그게 보일리가.

    전혀 모르겠던데. 정말 모습가지고는 진짜 모르겠어요.
    불륜인지는 대화를 유추해서 알 뿐이고.

    백화점 지하에서 혼밥하다가 옆자리 대화듣고 그자리에서 체해서 호흡곤란 오는줄....

  • 27. 주변 지인
    '22.8.26 7:14 AM (110.11.xxx.233)

    외모 빡세게 가꾸는거 맞아요 가슴수술 허리 지흡 등관리 속눈썹연장 피부관리는 기본이고 계단으로 걸어다니고 밥을 거의 안먹어요
    근데 남편 시부모한테 엄청 잘하고 뭐눈에 뭐만 보이는지 남편 핸드폰 검사하고 저는 동시다발적으로 꼬이는 남자들 마다 안하면서 남편에 대해 엄청 감시하더라구요 눈빛 얘기도 맞고 같이 남직원들과 동석하면 저도 모르게 교태를 엄청 부려서 놀랐어요 옆에 여자인 제가 있어도 객관화가 전혀 안되고 저는 그런 모습을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남자들이 참 그쪽으로는 무서운게 아무리 이쁘장하고 꼬시면 바로 넘어오게 생겼는데도 선 지키더라는…같은 회사에서 잠자리 파트너도 있고 연하남들은 술 좀 마시면 키스…
    동물의 왕국 ㅋㅋ

  • 28.
    '22.8.26 7:24 A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평소에 자존감이 낮고 도덕성이 없어요

    진솔해 보일 정도로 속얘기 잘하고 돈은 되려 좀 있고

    능력에 비해 욕심많고 과대평가된 삶을 원하고요

  • 29.
    '22.8.26 7:26 A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주변 보니 평소에 자존감이 낮고 도덕성이 없어요

    진솔해 보일 정도로 속얘기 잘하고 돈은 되려 좀 있고

    능력에 비해 욕심많고 겉으론 과대평가된 삶을 살고있고

    뭔가 쎄한 느낌이 있어 보는 눈 있는 남자들은 거들떠도 안봐요

    그러니 맘에 안차는 결혼하거라 못하고 불륜함

  • 30.
    '22.8.26 7:32 AM (106.101.xxx.239)

    주변 보니 평소에 자존감이 낮고 도덕성이 없어요

    진솔해 보일 정도로 속얘기 잘하고 돈은 되려 좀 있고

    능력에 비해 욕심많고 겉으론 과대평가된 삶을 살고있고

    뭔가 쎄한 느낌이 있어 보는 눈 있는 남자들은 거들떠도 안봐요

    그러니 맘에 안차는 결혼하거나 못하고 첩으로만 전전

  • 31.
    '22.8.26 8:17 AM (223.38.xxx.192)

    바람 경험 있는 분 아는데,
    바람 안 피려 온갖 운동으로 성욕 풀어낸다고...
    근데 날씬하니 옷을 몸매 드러나게 입긴해요
    남자들이 쳐다보게끔ㅋ 키도 크고 늘씬~

    제가 볼 땐 바람녀들 특징이
    빡세게 씻는다? 피부가 맨들맨들 해질 정도로
    목욕탕 사우나 좋아한다?

  • 32.
    '22.8.26 8:17 AM (223.39.xxx.219)

    딱 난데
    바람은 무슨

  • 33.
    '22.8.26 8:36 AM (61.74.xxx.175)

    장을 안본다 ㅎㅎ
    너무 현실적이네요
    식구들 요리 흐드러지게 차려주면서 바람 피는 여자들은 무서운 여자들이네요

  • 34. 아니에요
    '22.8.26 8:56 AM (59.10.xxx.178)

    저 정말 2년전에 바람피는 중년 남녀 봤는데
    버스 제 뒷자리에서 각자 아이들 이야기하고 아저씨는 진선여고 안내멘트 나오니 자기딸이 저학교 다닌다며....
    아저씨 아줌마가 도란도란 이야기해서 무슨사이지 ~ 그냥 친한 동료인가 (차마 못돌아보구요)
    그러다 마침 버스정류장서 내리는데
    두분 등산복 차림에 꼭 부둥켜 안고 걸어가시더라구요
    그런데 외모가 너무 그냥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여서 누구도 바람으로 안볼것 같았어요
    아주머니 화장기없고 파마기 없는 단발? 상고머리? 그런거에 안경낀 너무너무 그냥 평범한 얼굴이였어요
    예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외모
    그래서 더 잊을 수가 없었어요

  • 35. 글쎄요
    '22.8.26 9:13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잠시 경험자로..
    그시기에 애 명문대 보냄. 시험치고 원서쓰고.
    외모 에 돈쓰기는함
    카톡은 그전까지 외모자랑하던거 고상한 풍경으로 바꿈.
    요리 장보기 살림. 가장 찬란했던 시기임.

  • 36. 글쎄
    '22.8.26 9:13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잠시 경험자로..
    그시기에 애 명문대 보냄. 시험치고 원서쓰고.
    외모 에 돈쓰기는함.시술 아니고 그냥 안사던 것들을 사들임.
    카톡은 그전까지 외모자랑하던거 고상한 풍경으로 바꿈.
    요리 장보기 살림. 가장 찬란했던 시기임.

    댓글 펑 예정

  • 37. 글쎄
    '22.8.26 9:16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잠시 경험자로..
    그시기에 애 명문대 보냄. 시험치고 원서쓰고.
    만보걷기 등 운동 최고로 많이하던 시절.
    밤에 런닝도 함
    외모 에 돈쓰기는함.시술 아니고 그냥 안사던 것들을 사들임.
    카톡은 그전까지 외모자랑하던거 고상한 풍경으로 바꿈.
    요리 장보기 살림. 가장 찬란했던 시기임.

    댓글 펑 예정

  • 38. 글쎄
    '22.8.26 9:18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그 이후 달라진 점
    회사일 하기 싫어짐
    (일 안하고 편하게 사는 주부들이 눈에 들어옴)

    사는 재미가 없어짐

    남자가 싫어짐 극혐수준

  • 39. 111111111111
    '22.8.26 9:30 AM (61.74.xxx.76)

    어휴 의심살까 몸매관리도 못하겠네요 ㅋㅋ 멋진몸매로 평생 살고픈 1인 ㅠ

  • 40. 글쎄
    '22.8.26 9:31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몸매 뷰티 는 평생 관리하는건데
    뭘 신경쓰세요

  • 41. 글쎄님은
    '22.8.26 9:42 AM (58.140.xxx.161)

    글쎄님은 어떤 사람이랑 왜 바람이 났었어요? 애가 명문대 가고 딱히 불만 없어 보이는데
    저도 겉보기엔 문제 없는데 남편이 말 못 할 문제가 있어서 애 클때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 42. 글쎄
    '22.8.26 9:4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출근해서 아이피 바뀐것 이해해주세요.
    남편이 30대때 룸녀랑 2차가서 섹스하다가 폰이 눌려서 저한테 전화가 걸려서
    그 소리를 다 들었어요.

    싸움 한번 하고 참고 살았는데
    나이들어 괜찮아보이는 놈이 유혹하니까
    보복심리로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 놈이 더 나쁜놈이다는거 깨달은 순간
    바로 찼어요.

    그 업보로 그 이후 sns를 못합니다.
    그놈이 스토킹을 하도 해서............

  • 43. 글쎄
    '22.8.26 9:5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터치폰 시절이거든요. 룸녀랑 섹스하는 소리 들었는데
    별거 없었어요. 신음소리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좋아죽겠다고 하는 말도 없고.
    그냥 남자는 술먹었고 여자는 절차대로 하고 그런거.
    얼굴 몸매야 저도 키작은 텐프로 수준은 되니까 제 몸에 불만족이라서 룸에 간건 아니고
    그때 스카이 사짜 동창들끼리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 누가 주도해서 두어번 가더니
    기어이 2차를 나가더라구요.

  • 44. 글쎄
    '22.8.26 9:5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터치폰 시절이거든요. 룸녀랑 섹스하는 소리 들었는데
    별거 없었어요. 신음소리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좋아죽겠다고 하는 말도 없고.
    그냥 남편은 술먹었고 여자는 절차대로 하고 그런거.
    얼굴 몸매야 저도 키작은 텐프로 수준은 되니까 제 몸에 불만족이라서 룸에 간건 아니고
    그때 스카이 사짜 동창들끼리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 누가 주도해서 두어번 가더니
    기어이 2차를 나가더라구요.

  • 45.
    '22.8.26 10:24 AM (175.114.xxx.96)

    해당 되는게 하나도 없네

  • 46. 글쎄님
    '22.8.26 10:27 AM (116.33.xxx.19)

    글쎄님 남편분 나쁜놈이네요… 잘 하셨어요 너무 힘드셨겠어요…지금은 마음이 괜찮으신가요??

  • 47. ㅇㅇ
    '22.8.26 10:28 AM (121.161.xxx.152)

    외모는 상관없는듯...
    오크같이 생긴 여자도 치마만 두르고
    끼만 있으면 바람피더라구요.
    남자는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보복성 바람은 똑같아지는 건데
    대등해졌으니 맘이 편해지시던가요?

  • 48. 글쎄
    '22.8.26 10:3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지금은 가정생활은 편안해요.
    자식들이 편안한 성격이고 공부들도 잘하고 위안이 많이 돼요.
    남편도 잘해주긴 하지만 제가 만족하려면 뭐 아직 3% 수준이라
    노년에 남편은 같이 살더라도 잠이나 자고 밥이나 같이 먹지 다른 취미나 여가생활은 같이 못할것같아요
    그러려니 돈이 좀 부족해서 모으느라 바쁩니다.

  • 49. 글쎄
    '22.8.26 10:3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지금은 가정생활은 편안해요. 보복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면에서 남편을 대하는게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제 마음도요.( 죄책감과 후회는 저혼자 별개로 수양하고 있고요)
    자식들이 편안한 성격이고 공부들도 잘하고 위안이 많이 돼요.
    남편도 잘해주긴 하지만 제가 만족하려면 뭐 아직 3% 수준이라
    노년에 남편은 같이 살더라도 잠이나 자고 밥이나 같이 먹지 다른 취미나 여가생활은 같이 못할것같아요
    그러려니 돈이 좀 부족해서 모으느라 바쁩니다.

  • 50. 글쎄
    '22.8.26 10:3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지금은 가정생활은 편안해요. 보복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면에서 남편을 대하는게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제 마음도요.( 죄책감과 후회는 저혼자 별개로 수양하고 있고요)

    자식들이 편안한 성격이고 공부들도 잘하고 위안이 많이 돼요.

    (사실 그사건 이후
    아이들 잘 키워놓아야 나중에 내가 자유롭게 이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애들한테 엄청 공들였는데 애들은 잘됐지만 저는 그기간이 너무 힘들었어요. 24시간이 극기훈련 )

    남편도 잘해주긴 하지만 제가 만족하려면 뭐 아직 3% 수준이라
    노년에 남편은 같이 살더라도 잠이나 자고 밥이나 같이 먹지 다른 취미나 여가생활은 같이 못할것같아요
    그러려니 돈이 좀 부족해서 모으느라 바쁩니다.

  • 51. 글쎄님
    '22.8.26 10:38 AM (116.33.xxx.19)

    글쎄님 대단해요 이런말 하면 뭐 어리석다 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바라는 모습이에요
    저는 뭐 직접적인 바람은 아니지만 섹스리스에
    후회되는 결혼 명랑한 아기 상처 줄수도 없고 또 다른 결혼도 지겹고 안무가 배윤정? 결혼생활과 흡사한 모습 같아요
    지금의 젊은 인생이 아깝고 남편이 싫고 그래요

  • 52. 글쎄
    '22.8.26 10:4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에 오점을 남겼어요.
    높은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일부러 그걸 깬 사람이예요.
    합리화할 생각도 없고 벌을 받아야 한다면 받을거지만
    남편하고 같이 벌받을거라 좀 덜 억울한 것일 뿐.

    자식이 잘못되지 않을까 괜히 무서워하긴 했었지만
    내 남편이 그런짓을 저지르고
    내가 그런 놈하고 결혼해서 불행해진게
    우리 부모님 탓인가?
    생각해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런 부정은 저지르지 않았거든요. 시부모님두요.

    그래서 그런 저주 같은 생각은 지우고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그 이상 몇배 몇백배로 애들한테 잘해주자 생각해서
    더 공들인것같아요. 주위에서 보면 본받고 싶은 엄마. 상담도 많이 해줍니다. 학부모들.. ㅠㅠ

    저는 남편과 섹스도 합니다. 심지어 아주 만족하고 잘 합니다.
    그런 내가 싫어요.
    그 싫은 정도가 어느만큼이냐면요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는걸 생각할때 그 아찔함과 후회만큼
    남편과 섹스하는 것도 그런 감정이 들어요.
    하지 말아야할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만족도가 높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결혼한 남편과 섹스하는게 아니라
    섹스파트너랑 섹스하는것 같은거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면서 몰두하는것.

    아이러니하게 남편은 이 부부관계(육체관계)에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점점 더 높아져요.

    그걸 보니

    내 결혼이 기형적이구나 싶고
    애들 다 자라 독립할때까진
    남편도 만족하니 그냥 이 삶을 누리고 또 유지하고노력하고

    그 이후에는 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기로 했어요.

    근데 남자는 만나기 싫습니다.

    결혼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앞으로도 결혼하지 않을 사람으로요.

  • 53. 글쎄
    '22.8.26 10:4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에 오점을 남겼어요.
    높은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일부러 그걸 깬 사람이예요.
    합리화할 생각도 없고 벌을 받아야 한다면 받을거지만
    남편하고 같이 벌받을거라 좀 덜 억울한 것일 뿐.

    자식이 잘못되지 않을까 괜히 무서워하긴 했었지만
    내 남편이 그런짓을 저지르고
    내가 그런 놈하고 결혼해서 불행해진게
    우리 부모님 탓인가?
    생각해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런 부정은 저지르지 않았거든요. 시부모님두요.

    그래서 그런 저주 같은 생각은 지우고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그 이상 몇배 몇백배로 애들한테 잘해주자 생각해서
    더 공들인것같아요. 주위에서 보면 본받고 싶은 엄마. 상담도 많이 해줍니다. 학부모들.. ㅠㅠ

    저는 남편과 섹스도 합니다. 심지어 아주 만족하고 잘 합니다.
    그런 내가 싫어요.
    그 싫은 정도가 어느만큼이냐면요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는걸 생각할때 그 아찔함과 후회만큼
    남편과 섹스하는 것도 그런 감정이 들어요.
    하지 말아야할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만족도가 높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결혼한 남편과 섹스하는게 아니라
    섹스파트너랑 섹스하는것 같은거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면서 몰두하는것.

    아이러니하게 남편은 이 부부관계(육체관계)에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점점 더 높아져요.
    저를 대단한 그쪽 방면의 타고난 여자라고 여겨요.

    그걸 보니

    내 결혼이 기형적이구나 싶고
    애들 다 자라 독립할때까진
    남편도 만족하니 그냥 이 삶을 누리고 또 유지하고노력하고

    그 이후에는 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기로 했어요.

    근데 남자는 만나기 싫습니다.

    결혼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앞으로도 결혼하지 않을 사람으로요.

  • 54. 글쎄
    '22.8.26 10:5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에 오점을 남겼어요.
    높은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일부러 그걸 깬 사람이예요.
    합리화할 생각도 없고 벌을 받아야 한다면 받을거지만
    남편하고 같이 벌받을거라 좀 덜 억울한 것일 뿐.

    자식이 잘못되지 않을까 괜히 무서워하긴 했었지만
    내 남편이 그런짓을 저지르고
    내가 그런 놈하고 결혼해서 불행해진게
    우리 부모님 탓인가?
    생각해보니 우리 부모님은 그런 부정은 저지르지 않았거든요. 시부모님두요.

    그래서 그런 저주 같은 생각은 지우고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그 이상 몇배 몇백배로 애들한테 잘해주자 생각해서
    더 공들인것같아요. 주위에서 보면 본받고 싶은 엄마. 상담도 많이 해줍니다. 학부모들.. ㅠㅠ

    저는 남편과 섹스도 합니다. 심지어 아주 만족하고 잘 합니다.
    그런 내가 싫어요.
    그 싫은 정도가 어느만큼이냐면요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는걸 생각할때 그 아찔함과 후회만큼
    남편과 섹스하는 것도 그런 감정이 들어요.
    하지 말아야할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만족도가 높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결혼한 남편과 섹스하는게 아니라
    섹스파트너랑 섹스하는것 같은거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면서 몰두하는것.

    아이러니하게 남편은 이 부부관계(육체관계)에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점점 더 높아져요.
    저를 대단한 그쪽 방면의 타고난 여자라고 여겨요.

    그걸 보니

    내 결혼이 기형적이구나 싶고
    애들 다 자라 독립할때까진
    남편도 만족하니 그냥 이 삶을 누리고 또 유지하고노력하고

    그 이후에는 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기로 했어요.

    근데 남자는 만나기 싫습니다.

    결혼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앞으로도 결혼하지 않을 사람으로요.

    인간이 배신을 하고 실수를 하는 것은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데(남편)
    결혼이 배신을 하고(사회제도가)
    그걸 선택한 어리석은 내가 싫고. 그래서 후회되는 인생입니다.

  • 55. 글쎄님
    '22.8.26 11:11 A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예전에 글 올리셨던?.. 비슷한 글을 읽은듯 해서요..

    비슷한 연배 같은데.. 넘 멋지시네요..
    많은 부분.. 부럽습니다..

  • 56. 글쎄
    '22.8.26 11:1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러워하지 마세요.

    실패한 인생입니다.

    공부를 해보니
    이런 면에서 실패 저런면에서 실패.... 누구나 한가지씩 실패는 있고
    성공한 인생이라는게 아주 드물다는걸
    나말도 다른 사람들도 실패한 인생 많다는걸 알긴 하지만요.

    이런 종류의 실패는 좀 저질이잖아요..

    점심 먹기 전에 댓글들 삭제할께요...

  • 57. ㅓㅓㅓㅓㅓ
    '22.8.26 11:15 AM (23.106.xxx.52)

    저네요. 근데 바람 안피는데요?

  • 58. ....
    '22.8.26 12:08 PM (210.223.xxx.65)

    딱 전데요?
    퇴근 후 남편과 거의 매일 외식이라 장도 잘 안봐요. 과일 제외

    뭐이런 후진 편견이다있죠?

  • 59. 글쎄님
    '22.8.26 12:12 PM (223.33.xxx.41)

    의외로 혼자 안고가는 치부 있는 사람 많을거에요
    그 과오를 다시 되풀이하지않는 인생이면 그래도 중간은
    가는겁니다

  • 60. 저도
    '22.8.26 12:52 PM (203.244.xxx.21)

    점 네개 님 찌찌뽕입니다.
    저네요 2222
    근데 바람 안 피움.

  • 61. ...
    '22.8.26 12:54 PM (27.176.xxx.166)

    어휴 의심살까 몸매관리도 못하겠네요 ㅋㅋ 멋진몸매로 평생 살고픈 1인 ㅠ
    2222

  • 62.
    '22.8.26 1:28 PM (116.32.xxx.73)

    이것도 케바케
    한사람은 몸관리 열심이고 명품 주렁주렁
    노출심한 패션

    한사람은
    누가 보면 맘씨좋은 아줌마스타일
    가방은 명품 말도 수더분

    또 한사람은 세상성실한 직장여성
    깔끔하고 반듯한 스타일

    저 세사람이 불륜녀란걸
    사람들이 눈치나 챌까요

  • 63. ㅎㅎ
    '22.8.26 1:29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나 저러는데
    과도한 몸관리(남이 보기에 과도, 나한테는 적당)
    피부시술 피부관리
    집에서 밥 잘 안해먹음
    운전해서 다님

    퍼져있거나 무기력한거보다 난 이게 백배 좋은데

    바람운운은 웃긴 얘기고 질투같음 ㅋㅋㅋ

  • 64. ㅡㅡ
    '22.8.26 1:35 PM (223.38.xxx.159)

    성실하고
    믿음 좋다는 독실한 크리스찬
    바람 피며 괴로워함.
    이런 케이스 많아요

  • 65.
    '22.8.26 2:09 PM (223.38.xxx.118)

    어디서 놀길래 불룬녀들을 통계낼 정도로 많이
    만날수가 있나요?
    그냥 몸매 좋고 피부 좋은 여자들 샘나서 불룬녀로
    모는거 같음ㅋㅋㅋㅋ

  • 66. 이건 관찰력으로
    '22.8.26 2:26 PM (116.34.xxx.234)

    특징 잡아낸거라 반박 불가능하네요 ㅋ

    수영장에 한 아줌마(나한테는 엄마뻘) 맨날 몸관리하고
    바디로션 치득치득하고, 향수 뿌리고, 몸치장한 후 오후쯤 되면 길을 나섬.
    머리셋팅에 풀메임.
    옷은 늘 착 붙은 원피스. 술집 나가는 분은 아니셨음.
    밥은 늘 김밥 한줄에 삶은 계란 ㅋㅋㅋㅋ

    그냥 이런 분들 실제 보면 운동 즐기고 빡세게 하는 수준 아니에요.
    엉덩이 뒷근육 운동한다면서 맨날 뒷다리 올렸다 내렸다 하고요.
    실제보면 굉장히 기묘합니다. 원글님은 그걸 잡아내신거고

  • 67. ㆍㆍ
    '22.8.26 2:31 PM (115.86.xxx.36)

    갑자기 외모 관리하고 화장 헤어 달라지고
    옷 신경쓰는건 바람이든 연애든 썸이든
    상대가 생긴건 맞더라구요

  • 68. ㅇㅇ
    '22.8.26 3:53 PM (58.234.xxx.21)

    예외가 있긴 하겠지만 그렇긴 하네요 ㅋ

    요즘 몸매 관리야 다들 하죠...

  • 69. 129
    '22.8.26 5:53 PM (125.180.xxx.23)

    죄송한데
    님 사는 동네가 별룬가봐요..
    잘 사는 동네 평범한 애엄마들 루틴이에요.
    외모관리 열심히 하고.
    운전대에 손이 떨어질 날이 없고(애들 케어)
    바쁘니 인터넷으로 장보고(애들 케어)

  • 70. 오오
    '22.8.26 5:59 PM (223.62.xxx.17)

    원글님 맞아요!
    제 지인 친구 한명 있는데 정확해요
    무슨 리프팅이다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지 않나
    과도한 성형에
    운전 많이하고 장 안보고 맨날 돌아다니고

  • 71. 그냥
    '22.8.26 7:56 PM (211.206.xxx.180)

    날티나는 여자들 있음.
    정규분포 곡선으로 평균보다 이성에 정말 과도하게 관심 많은 스타일.
    머릿속에 그냥 연애감정, 연애생각뿐.
    그 생각대로 낭창하게 행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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