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아울렛에서 만원주고산바지
입다보니 찰떡!
이 바지 낡아지면 맞춤으로 할까 생각중인데
어디가서 해야할까요?
양장점은 요즘 없잖아요.
너무 맘에 드는 바지! 회사가 없어졌어요.
..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22-08-25 11:32:23
IP : 59.14.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 사가서
'22.8.25 11:49 AM (203.237.xxx.223)수선집 가서 바지 고대로 본 떠서 만들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돈은 엄청 들겠지만, 그렇게 딱 맞춤 바지 사기 어렵죠2. ..
'22.8.25 11:55 AM (59.14.xxx.232)돈이 엄청들면 포기해야할거 같아요.
3. 나도
'22.8.25 12:06 PM (175.192.xxx.185)제가 좋아하는 옷이 시중에 없어서 수선 집에 물어보니 몇 십만원 든다고, 천을 사다주고 만들어 달라 해도 사서 입는게 훨씬 낫다고 하더군요.
동대문 천 시장에서 천을 떼서 지하에 만들어주는 곳들이 있나보더라구요, 거긴 안비싼거 같던데 한 번 알아보세요.4. 그래서
'22.8.25 12:15 P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입고 그 옷이 편하면 바로가서 몇개를 더 사야 합니다,
저 올해 통바지 엄청 시원하고 좋아서 같은 디자인 색깔 8개 샀어요
몇년동안 여름만 오면 입을려고요
저는 옷 별로 신경 안쓰거든요
저 옷수선집해요
그 옷을 만들려면 만들지만 그냥 사입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5. dlfjs
'22.8.25 12:29 PM (180.69.xxx.74)찾다보면 맘에드는거 또 나올거에요
6. ...
'22.8.25 1:24 PM (221.146.xxx.184)윗님 통바지 찾고있어요.
여덟개나 사셨다니 좌표좀 주세요~7. 맞춤집
'22.8.25 1:57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전에 자주 갔는데, 수공비가 너무 비싸요
몇년전 브라우스 , 바지는 수공비가 각 25만원이었여요
거기에 원단 값, 부자재 좋은거하면 또 더 받았어요.
코트는 60만원, 수곰비에 원단 캐시미어, 안감 실크하니까
100만원이 훨씬 넘더라고요.
이 코트는 지금까지 아주 잘 밉어요.
기성품 보다 훨씬 비싸요.8. ..
'22.8.25 2:54 PM (123.214.xxx.120)윗님. 저도 그 통바지 궁금해요~
9. ..
'22.8.25 4:23 PM (59.14.xxx.232)저도 통바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