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면 상하는 옷감들이 있어요. 건조기는 건조기고…. 아무옷이나 입으시는 스타일이시면 다 돌리시고 건조기 최적화 옷들만 사시면 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아뇨 전 제옷은 운동복, 속옷 빼고는 따로 널어요. 건조기들어가면 옷이 상하거든요.(줄수도 있고 구겨지거나 보풀날수도있어요).
애들옷이나 남편옷도 면바지,면티는 따로 널어요. 구겨짐이 심해요. 그외 운동복(져지소재). 양말, 수건, 속옷 다 건조기에 돌려요. 그래도 얼마나 편하고 장마철엔 좋은데요.
케시미어 니트 코스 있어요.
저 오래전 미국 살 때는 그 동네 빨래 너는 집 없었어요.
그냥 아주 비싼 옷은 세탁소 맡기고,
나머지는 무조건 건조기.
간혹 건조기 돌리면 쭈글쭈글해지는 옷 있는데
그런 옷만 따로 말리면 됩니다.
마당 넓은 집 아니면 저는 건조기 강추입니다.
건조기에서 상하는 옷은 수명이 그 정도인 겁니다.
티셔츠 하나 사면 마르고 닳도록 입는 시대도 아니고,
그냥 사세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수건이랑 매일 입는 면티 남성속옷 양말같은건 건조기행
면티같은거랑 속옷이랑 양말도 처음에 좀 줄긴하지만 계속 돌리다보면 어느 이상 더 줄진않아요 요령이 생겨서 구입할때 사이즈 감안하게되요
청바지 같은것도 돌리면 늘어난게 좀 줄어들어서 핏이 살아나서 오히려 좋구요
나머지 옷들...아끼는 면티..줄면 안되는 바지. 셔츠류. 니트류는 좁아도 베란다에 널어요. 대부분 건조기에 돌리니까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에 널어도 자리 많이 차지안해요
수건, 속옷, 양말,침대패드,담요들, 집에서 막 입는 옷,잠옷=건조기
외출복=건조기×
그래도 윗줄것들이라도 돌리니까 너무너무편해요.
최근에 비 미치게 왔잖아요.
그때 걍 넣기만 하면 보송한 수건과 속옷에 얼마나 감동인지ㅠㅠ
면티는 줄어들고 그담에는 목이 헤지고
면 소재 팬티는 10번 돌리면 구멍나고
양말 나일론 속옷 스판소재 티
수건은 괜찮아요
수건이랑 침대매트만 돌립니다.
옷은 한두번 돌리니 금방 후즐근해져서
안돌려요.
근데 수건 매트만 돌려도 넘 좋아요
전 그냥 다 돌려요.
간혹 줄어드는 건 있지만..안 줄어드는 게 더 많아서.
빨래 널고 걷는 거 싫어하고..
특히 겨울 거실에 빨래 널어놓는거 극혐이라.
100 프로 만족합니다.
제 경우
면티라고 다 안줄고요.
좀 싸게 산건 좀 주는데..그래서 일부러 한 사이즈 업에서 사기도 합니다.^^;;;
면 소재 팬티 수십번 돌려도 멀쩡하더라구요.
저 진짜 웬만한 거 다 돌려요.
사세요 진짜 꼭 사세요,
거의 전부 다 돌려요
대신 강으로 하지않고 란제리코스 같이
약하게 저온으로해서 두번돌려요
수건만 면.타올코스로 강하게 고온으로 돌리고요
근데,
건조기 돌리면 목 늘어나고 구멍 나고 진짜 그레요?
전, 워킹맘이라
세탁소 가는 옷 말고는 무조건 건조기 넣는데, 그런 적 한 번도 없어요.
대체 어떤 옷이기에 건조기 넣는다고 구멍 나고 목 늘어나나요?
걷었어요 저도 아주 보수적인데 건조기 너무 잘쓰고있어요 옷방에넣고 빨래건조기도옷방에넣었어요
요령껏돌리면됩니다 인견같은 여름 얇은옷은 그냥 옷걸이 바로걸어말리고 남자속옷 양말 타올같은건 거의다말려요 80~90%제옷들은 60~70%정도 두께에따라 조금씩다른데 그렇게 돌려요
솜들어간 제품은 돌리지 마세요.
1.까는 침구는 사이즈가 줄어들어 잘 안맞는게 눈에 띄어요.
2.비슷한 시가에 사용하기 시작한 100수 이불이 자연건조한제품이랑 건조기 쓴제품이랑 1년 후에 비교하니 차이가 확납니다.
솜은납짝해지고 원단도 많이 낡습니다.
건조기 구멍 네이버 검색만해도
수천개 뜨는데요
심지어 수건에도 구멍난다는 댓글도 있어요
100프로 다 건조기 넣진 않아요.
세탁기 안 넣는 외출복이 있는 것 처럼 건조기 안 돌리는 의류가 있거든요.
저는 니트류는 안 넣어봤어요.
수건,홈웨어, 이불만 돌려도 너무 좋아요.
5년 이상 건조기 사용하는데 저는 필수가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조심해야하는 옷은 건조기로 바싹 안 말리고
살짝 눅눅할 정도로만 말려서 꺼내서 다시 널어요
하다보면 감 잡히는데 감잡을때까지 버리는 옷은 좀 많아요 ㅋㅋ
속옷, 수건, 양말만 건조기해요.
내복, 티셔츠, 츄리닝, 겉옷 등은 건조대에 널어서 말리고요.
건조기에 제일 많이 들어가는 팬티류는 얇다보니 확실히 옷감이 많이 상해요.
글에 쓰신 니트류, 스판끼 있는 것은 건조기에 못 넣어요.
외국은 건조기가 사용이 일반적이라 방축가공이 된 원단이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라서 옷이 줄어든다고 들었어요.
저렴한 티셔츠 돌리니 바로 구멍 나더군요
처음엔 좋다고 마구 사용하다가
지금은 내복 양말 수건 이불 위주로 돌리고
겉옷은 그냥 널어서 말립니다
건조기이즈신세궤~
이러면서 다 돌리고나니...
헐..........
속옷들. 빤쓰들 다 얇아져서 구멍나고 고무줄 늘어지고 터져서 2년이상 못입더군요.
그 전에는 십 년도 입어대었었어요.
양말들도 1년을 못견디고 터져버리고요.....몇 년을 신어도 멀쩡했었음.
외출옷들...작아짐. 점점 작아짐....면티들 이었음. 나중에는 어린이옷이 되어서 웃었음.
지금은요.
그냥 수건만 돌려요.
수건도 2년이상되니 옆구리 다 터지고 헐어졌어요.
십 년이상을 써도 멀쩡했던것들이 이렇게 되네요.
결론....편한것은 대가가 있다.
한여름에 옷들이 더 잘마르지않나요.
에어컨 앞에다 말리면 몇시간 안되어서 다 마르던데.
여름이 가장 신나던대요.
아끼는 옷, 새 옷... 은 절 대 안 넣음
전 미국에서도 반 정도만 돌렸어요.
15년 정도 살았지만 이건 사람따라 차이 커요.
최근에 건조기 바꿨는데 (LG)
역시 예상했던대로 최신 제품들고 꽤 수축됩니다 (면류)
전 여전히 수건, 침대시트, 줄어도 상관 없는 편한 옷들(편한 티, 라운지웨어 류)만 돌려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침대시트도 꽤 줄어서
솔직히 그냥 널고 싶은 심정 ㅠ
전 미국에서도 반 정도만 돌렸어요.
15년 정도 살았지만 이건 사람따라 차이 커요.
최근에 건조기 바꿨는데 (LG)
역시 예상했던대로 최신 제품도 꽤 수축됩니다 (면류)
게다가 엘지 후기들 말대로 역시 구김이...
건조기 돌렸는데 구김이라니 이건... 신(?)새계 ㅠ
전 여전히 수건, 침대시트, 줄어도 상관 없는 편한 옷들(편한 티, 라운지웨어 류)만 돌려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침대시트도 꽤 줄어서
솔직히 그냥 널고 싶은 심정 ㅠ
저는 수건, 이불만 돌립니다.
이불 빨래 저는 자주도 안 해요..
이불 뭐 한 3주에 한 번 하나?
수건은 자주 빨긴 해요..
수건, 침대패드 5년 정도만에 구멍 다 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실 구멍나도 신세계라 건조기 이전으로는 못 돌아갑니다^^;;;
겨울 이불을 두 채씩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고
아침에 빨아 저녁에 덮으니 너무 좋아요 ㅠ
뽀송뽀송하고 부들부들하고...
장마철에 너무 좋고..
그냥 사세요..
그런데 건조기 있어도 빨래는 널어야 하더라고요 ㅠ
면바지, 청바지는 돌릴 순 있는데 줄어들어요.
시간 건조로 40분~1시간 정도만 돌려서 습기 좀 날려서 널면 장마철에 냄새나는 거는 방지할 수는 있어요...
40분 시간건조 정도로는 처음 한 두 번만 줄어들고 그 뒤로는 많이 안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에 조금만 크게 사면 그 뒤로는 괜찮아요..
저는 애들 옷 사이즈 잘못 사서 좀 너무 크게 산 거는 일부러 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줄어들 때 이게 어떻게 줄어들 지 좀 가늠이 안 됩니다
가로세로 같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어느 한 쪽만 줄기도 해서 ㅠ
고급옷들, 캐시미어요@@??
후덜덜..
그런 옷은 절대 돌릴 생각도 안 해봤어요....
외출용 옷은 절대절대 안 돌립니다... ㄷㄷㄷ
애들옷 정도는 장마철에는 그냥 전체 건조기로 40분~1시간 정도 시간 건조 돌려서 습기 살짝 날려서 널기도 하는데
그냥 약간 줄어들 각오 하고요..
그냥 저냥 괜찮긴 해요..
저희 애들이 날씬한 편이라 ㅠ
애들 옷이라 그렇지
어른들 외출복은 절대로 안 돌립니다 ㅠ
어느 한쪽민 줄어들고.. 이런 이유는 식서 방향.. 그런 것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는데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ㅠ
구멍나는 건 간저기때문이 아니고 건조기기 돌아갈때 빨래끼리 마찰되서 구멍이 나는 거예요. 바지 지퍼가 가장 큰 원인이라서 지파 잘 잠그고 금속성 단추는 채워서 뒤집어 말리면 괜찮습니다. 그 구멍은 건조기 아니라 드럼세탁기에사도 동일하게 생겨요
돈들여 설치할만 한데요? 원글 같은 고민으로 건조기 샀거 거실 건조대 치웠어요
다만 안방 베란다 있어서 니트 같은건 거기에 말립니다
캐시미어 같은건 건조기에 안돌려요
바지 지퍼때문에 구멍이 나는 거라구요@@????
저는 진짜 온리 수건만 넣어 돌리거든요??
그런데 구멍나요...
그 구멍은 수건 끼리의 마찰에 의해 나는 거라고 봐야할까요???
건조기 돌려서 구멍 난다구요?
저는 웬만한건 다 돌리는데 구멍난적 없어요
옷 줄어드는것도 모르겠던데요
저는 너무 편리하게 쓰고 있어요
건조기 안샀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구멍 많이 났어요. 수건 양말 실내복 속옷만 넣습니다. 외출복은 절대 안돼요.
블라우스 같이 찬물로 약하게 세탁하는 건 건조기에 안넣어요.
다른 건 다…
다른 옷은 30년 동안 건조기 때문에 줄어들거나 구멍난 적 없어요.
구멍나고 줄어들고..헤져요....
아끼는 어른옷은 안넣습니다.
옷이 상하는 시간이 엄청 단축됩니다.
소재에따라... 건조기 한번 돌리면 완전 헌옷이 되어 색깔이 바래는 경우도 종종 봤구요
그럼에도 편하기에 어짜피 애들 옷은 그냥 막 돌리는데...(한철이니)
그냐유널어서 말린 옷이랑 차이가 너무 나서 ㅜㅜ
아끼는 애들 외출복은 따로 빼서 널어서 말립니다.
어른옷들중에서도 소재보고 상하겠다 싶은것들은 따로 널고요.
남편 티셔츠같은것은 그냥 건조기 돌리는데... 확실히 구멍나서 버리는 빈도가 잦아지더라고요.
집으로 이사오면서 거실에 빨래너는데 스트레스받아서 건조기질렀는데...넘넘 사랑해요 건조기~건조기는 필수!가전입니다. 진짜 이전으론 못돌아가요. 일단 면은 다 줄어요. 스판끼있는건 줄어요. 니트류는 안돌리구요. 근데 계속 주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줄면 안줄어요. 몇가지빼고는(작은베란다에서 소화 가능)다 돌려요. 동네 친구들한테 강추해서 세 명이 샀는데 셋 다 대만족해요. 꼭 사세요.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식세기도 그렇다는데...저는 식세기사고 싶네요.
건조기 신세계라 극찬할때 쳐다도 안봤는데 가족중 경품으로 탄걸 어찌해서 들여놓게 됐어요 근데 옷 수축되는건 둘째치고 구김이 심해서 옷이든 이불이든 다시 스프레이해서 매만줘야돼서 어찌나 짜증나는지,그냥 장마철 겨울 수건돌릴때만 씁니다
면중에 수입의류들은 안 줄던데요 , 저가 면들은 진짜 훅 줄어요
사이즈를 아예 한두치수 크게 사요 ~
그럼에도 빨래 널고 걷고 하는게 일이 훨 줄어요
직딩이며 가사일까 하는 제겐 너무나도 효자템이예요
겉옷들은 섬세의류 코스로 1단계, 다림질 정도로만 돌려서
물기만 제거하고 직접 빨래건조대에 널어야 해요.
이불 타올 면 속옷 막 입는 겉옷 등은 건조기로 완전 건조하면 돼요.
바지류는 돌렸는데 청바지가
고무가 뒤틀리는 변형오더라구여
수건 홈웨어 남편바지 정도 돌려요
돌리다가 일시정지 해서 빨래건조대에 널것들은 빼서 널고
나머지는 다시 더 돌릴 수 있어요.
비싼거나 겉옷은 따로 널어요
저는 니트류 제외 다 건조기 돌려요.
대신 수건+속옷, 겉옷+양말, 바지류 셔츠류 따로요.
세탁부터 따로 하니 건조도 따로..
비슷한 세탁시간, 건조온도, 건조시간 가진 애들끼리 돌리는거죠.
저는 오래 사용했지만 구멍난적 한번도 없고요.
속옷, 수건 자주 세탁하니 많이 닳아서.. 교체주기가 있답니다…
10년씩 쓰면서 건조기탓만 하는건 좀 아닌듯
구김은 양이 너무 많거나 건조 마치고 바로 안꺼내서 그렇고요.
따뜻함 남아있을때 꺼내서 바로 착착 접으면 다림질 한 마냥 접히는데.. 이불도 바로 꺼내 침대위에서 휘휘 흔들며 펼쳐 식히면서 두면되요.
뭐든 요령이 있어야 잘 쓴다는..
저도 건조기 윗님 처럼 써요
건조되면 바로 옷꺼내 걸면 다림질 이런거 필요없던데
ㅎㅎ
당연리 다들 이렇게 쓰는 줄 ㅎㅎㅎ
당연히 바로 꺼냅니다.
원래 건조기는 구김도 웬만큼 해결해주는게 보통인데
LG 건조기 구김은 기정사실이라 lg 자체 faq에도 있는 문제예요.
혼자 요령있는 척은...
엘지 건조기 주름 유명하죠
해외서 쓰던 건조기나 삼성 건조기는 안그런데
원래 건조기가 주름도 웬만큼 펴주는건데
엘지는 건조과정 자체에서도 주름이 지고 털어 너는 것 보다 못함.
당연히 바로 꺼냅니다.
건조기가 세탁 구김도 웬만큼 해결해주는게 보통인데
LG 건조기 구김은 기정사실이라 lg 자체 faq에도 있는 문제예요.
혼자 요령있는 척은, 웃기네요
구깃한거 그대로 넣으면 구깃해져 있어요. 안펴져요.
구깃한거 손으로 이리저리 꾹꾹 눌러 펴서 넣으면 더 펴져서 나오기는 합니다.
요령있게 넣어야하는거 맞아요.
내 건조기는 일렉트로룩스꺼에요.
얘는 구깃은 더구깃하게. 펴져있는건 좀 더 펴져서 이렇게 나와요.
그래서 처음부터 팡팡 두들겨펴서 넣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