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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돈 많이 나가서 속상해요

..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22-08-24 23:37:14
최근 한 두달 사이 돈 많이 나가서 속상하네요
우선 첫째로 노트북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서비스센터가서 수리하니 20만원
어깨가 아파서 MRI 찍으니 근육 파열.... 비용은 85만원
태블릿 고장나서 수리하려니 보드 갈아야 한다면서 비용 35만원 청구하길래 그냥 나왔구요
자동차에 이상 생겨서 알아보니 150만원 정도 들거라고 하고 ㅠㅠ
(차 없으면 출퇴근 불가해요 대중교통이 잘 안 다녀선요)
가을에 정장 입으려하니 기존에 입던 정장 한쪽이 닳았네요 직장인이라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ㅠㅠ

생각못한 돈들이 왜 그리 빠져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버는 돈 그리 많지 않으나 저축을 65%정도 해서 그간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생각해왔거든요
몇년동안 화장품도 안 샀고 옷도 안 샀어요. 그냥 양말과 속옷 구멍나서 산게 전부였는데 
제가 원하는 곳에 쓰지는 못하고 이런 저런 곳에 큰 돈 들어가서 속상합니다
IP : 211.114.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4 11:45 PM (39.117.xxx.82)

    저도 그래요 저는 심지어 돈이 돈 역할도 안되는곳에 펑펑 나갔네요ㅠ

  • 2. ㅇㅇ
    '22.8.24 11:46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몰아서 그럴 때가 있어요.
    차 노트북 태블릿 내몸에게
    그간 잘 버텨줘서 고마웠다고 인사 건네세요.

  • 3. ㅇㅇ
    '22.8.24 11:47 PM (106.101.xxx.54)

    맞아요, 몰아서 그럴 때가 있어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차 노트북 태블릿 내몸에게
    그간 잘 버텨줘서 고마웠다고 인사 건네세요.

  • 4. 세상에
    '22.8.25 12:05 AM (124.54.xxx.37)

    돈이 다 더라구요ㅠ 지금 현재 저는 그렇습디다.돈이 있어야 할수있는것들 천지..

  • 5. ...
    '22.8.25 12:06 AM (59.16.xxx.46)

    액땜했다 치세요

  • 6. ㅡㅡㅡㅡ
    '22.8.25 12: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돈 나갈 일이 끊임없이 생겨요.
    그냥 살아 있어서 이런거구나 하고 삽니다.

  • 7. 실비
    '22.8.25 12:12 AM (211.234.xxx.229)

    서 병원비 나오지요?

  • 8. 아이구
    '22.8.25 1:12 AM (124.49.xxx.188)

    댓글들이 웃프네요..그래도 차긁어서 나가는거 아니니 다행이랄까..나아프고 내거 고쳐야하니 써야죠..사는게 하루하루가 다돈!!

  • 9. 그게
    '22.8.25 8:15 AM (211.48.xxx.170)

    원래 그래요.
    돈 좀 모아놨나 싶으면 반드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큰 돈 쓰게 되더라구요.
    그렇지 않고 계획대로 돈이 따박따박 모아지면
    부자 안 될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이럴 때 쓰려고 돈도 모은 것이라 생각하고
    원래 나갈 돈이니 그냥 쓰세요.
    아까워하면서 쓰나 아무 생각 없이 쓰나
    어차피 나갈 돈인데 마음이라도 편히 가지세요.

  • 10. 11
    '22.8.25 10:24 AM (125.176.xxx.213)

    그래도 65%면 저축도 많이 하시네요 대단대단!!
    저도 10여년 가계부 쓰고 아껴쓰는 타입인데 다른데 아껴쓰다가
    차에 들어가는 예상치 않은돈 치과갔다가 치료할일 생겨 몇백씩 턱턱나가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더 큰돈 나가기전에 적은돈 지출했다 하고 위로하는 수밖에요^^
    그래도 아껴 살다보니 목돈이 모이고 그 기쁨이 커서 여태 이러고 사네요 ㅋㅋ
    가끔 여행도 가시고 본인한테도 좀 쓰시고 그래야 힘이 덜빠지더라구요 계속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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