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폰 보는 지인
단 둘이서 만나도 그러더라구요
이건 기본 예의가 없는거죠? 항상 먼저 만나자고 불러놓고 만나면 폰 붙잡고 있어요
날이 갈수록 단점만 보이는 사람은 이제 인연이 끝난거겠죠
끝내야지 싶다가도 한편으론 조금 씁쓸해지네요
1. ....
'22.8.24 8: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딱 얘기했어요. 야, 나는 사람 앞에 두고 폰하는 거 너무 싫어. 그랬더니 그 이후로는 안그러더라구요. 부득이하게 문자나 전화 좀 길게 해야할 때는 나 문자좀 할게 미리 말하구요.
정면돌파해서 이어지면 좋은거고, 그걸로 끝나면 끝나는 거고 뭐ㅎㅎ2. 말을
'22.8.24 8:25 PM (211.252.xxx.240) - 삭제된댓글그럼 그냥 일어서세요
한두번이면 참지만
왜 그꼴을 보고 있어요
황금같은 내 시간에3. 그런
'22.8.24 8:30 PM (61.254.xxx.115)예의없는사람을 뭐하러 시간 아깝게 만나세요 우리남편은 제가 카톡 잠깐만 확인해도 하지말라고 정색하고 얘기해요 밖에서 만날때요
4. 무례
'22.8.24 8:30 PM (175.208.xxx.164)아주 불쾌함. 무시하는 행위죠.
5. 저는
'22.8.24 8:39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말 안하고 그냥 멀어졌어요
그걸 말해서 아는 사람이면 후....
기본이 안된 거라 말한다고 별로 달라지지 않을거라서
몇번 참다가 그냥 거리두고 안만나요
뭔가 기본 사고가 통하는 사람이 편하고 좋아요
고쳐가며 만나고 싶지 않아요
남이 보면 저도 그렇겠지요만.6. 재미없는거임
'22.8.24 8:41 PM (118.235.xxx.231)님 무시하는거고..그럴거면 만나지말아야지..
7. ㅇ
'22.8.24 10:25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근데 왜그럴까요?
중독같은 습관일까요?
진짜 상대를 무시해서?
아님 사람과 눈맞추고 얘기하는게
어색해서?
물어보고 싶네요.8. ....
'22.8.24 10:54 PM (61.255.xxx.179)님과의 대화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거에요
혹시 님이 너무 본인 얘기만 하시는거 아닌지....
상대방 얘기도 좀 들어주고 하면 절대 폰만 보는 일이 없을텐데요9. 하…
'22.8.24 10:59 PM (222.121.xxx.162)제 친구도 그래요. 자기 말만 실컷 하고 폰만 보고.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되도록 이 핑계. 저 핑계로 안 만나고 싶은데 자꾸 만나자고 애원해요.
10. 124
'22.8.25 1:12 PM (114.201.xxx.11)Ip61.255는 글을 잘 안읽고 댓글쓰나봐요?! 저랑 만날 때만 그런게 아니라 단체로 만나도 그렇다구요 매번 사람 만나는게 그렇게 지루한데 왜 먼저 만나자고 하나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본인이 남이야기 지루하면 폰 보는 사람가봐요 그거 되게 예의없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