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3 여자아이

가을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22-08-24 20:00:21
초3 여학생이에요 매일 친한 반 친구들이랑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노는데 너무 노는거죠? 초3 자녀 두신분들 아이들 매일 이렇게 노나요? 너무 노는거 같아 걱정도 되고 친구들 잘 사귀고 원만하게 학교 생활하는거 같아 안심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IP : 58.232.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4 8: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초3때는 원래 한참 놀지 않나요? 1시간에서 1시간 반밖에 안놀다니;; 그럼 그 이외 시간에는 뭐해요?

  • 2. 모모
    '22.8.24 8:12 PM (222.239.xxx.56)

    어머니
    너무하시네요
    이제10살이예요
    한시간 노는게 많다면
    대체 얼마를 놀아야
    만족하시나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 3. 우리딸초5
    '22.8.24 8:16 PM (175.114.xxx.96)

    냅두면 어두워질때까지 내도록 놀다와요

  • 4. 에?
    '22.8.24 8:17 PM (61.254.xxx.115)

    한시간 논다구요? 애를 얼마나 잡고 공부 시키시는거임...

  • 5. ....
    '22.8.24 8:38 PM (221.160.xxx.22)

    세상에나

    아이 어릴때 안 놀리면 어떻게 되는줄 아세요??

    공부가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책상에 앉는 시간 40분 습관만 들이시고 마음껏 놀게하세요 제발

  • 6.
    '22.8.24 8:45 PM (211.203.xxx.30)

    우리딸도 초3인데 제목보고 깜놀했다가 댓글보고 휴~안심하고 갑니다~~

  • 7. 원글
    '22.8.24 8:47 PM (58.232.xxx.155)

    공부를 별로 안시켜요;;평균 40분에서 1시간인거 같아요 예체능 학원을 본인이 좋아하는걸로 여러게 다니고 수학학원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아요 근데 동네 애들이 별로 놀지 않더라구요 그러니 고민이 생기네요

  • 8. 쭈니맘
    '22.8.24 9:09 PM (222.239.xxx.56)

    동네 엄마들에게 휩쓸리지마세요
    다른집애들은 놀던 공부를하던
    내아이는 유년시절을 충분히
    즐기게해주세요
    그것도 잠깐입니다
    곧 초고학년되고 중학생되면
    놀고싶어도 시간없어 못놀잖아요
    그때 어릴때놀던
    그추억으로 살게해주세요

  • 9. 같이 놀 동네친구
    '22.8.24 10:47 PM (203.142.xxx.241)

    가 있는게 부러워요~저희앤 남아고 외동인데 여긴 다 형제있고
    잘 맞는친구도 없어 그전에 있던 동네에서 친구 만들어서 주말에 놀아요..
    공부 안해도 동네친구 1~2명만 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145 IRP 어느 증권에 드는게 좋을까요? 투자도해보고.. 20:43:33 7
1785144 펌 - 강선우의원 페이스북 2 ㅇㅇ 20:42:25 108
1785143 재밌다 해주셔서 다음 썰이오 나요나 20:40:53 168
1785142 코트를...샀소 15 ㄱㄱㄱ 20:34:39 660
1785141 나이먹어도 철 안들면 3 qww 20:33:17 226
1785140 어제 외국인들 모임에 갔는데요. 한국 20:30:35 397
1785139 공공기관이 세종시로 많이 이전할 거 같은데 충청권대학도영향이 있.. 2 정시 20:27:30 417
1785138 주상복합아파트 비교 부탁드려요. 5 서울 20:22:09 282
1785137 정치고 뭐고 집값이 올라가는 이유는 4 메리앤 20:21:42 398
1785136 정시 원서 잘 쓰셨나요?? 4 어렵네 20:19:48 252
1785135 저도 연말이라 썰을 1 어머나 20:19:27 372
1785134 부부싸움하고 챗지피티한테 상담했는데 놀라울정도로 8 20:16:14 934
1785133 [속보] 청와대 "유승민 국무총리직 제안한 사실 없어&.. 12 그냥3333.. 20:13:38 1,562
1785132 절에서 살다 내려왔는데 콘돔 가격보고 2 20:12:31 1,057
1785131 김병기 강선우 전화녹취는 왜 갑자기 나온건가요? 10 지금 20:10:43 920
1785130 늙어 혼자 살아도 쳇지파티,제미나이 있으니 넘 3 든든하고 20:10:07 693
1785129 저 왜 뒷짐 지고 다녀요 3 .. 20:08:02 743
1785128 연말이라 썰을 하나 풀어봄 31 그때말이지 20:05:32 2,111
1785127 아이바오 러바오 다가올 거사를 준비한다던데 1 후이 20:05:16 380
1785126 농협콕뱅크에 특판예금 농협 20:04:19 474
1785125 저희 직원 마인드 평범한건지 제가 꼰댄지 여쭤요 6 원글 20:00:39 631
1785124 김장김치 4주만에 15키로 먹은집 7 2인 19:58:00 1,427
1785123 잘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3 .. 19:56:47 593
1785122 이시영 캠핑장 민폐 보면 7 어휴 19:56:36 1,716
1785121 삼전에 불타기하고싶은데 3 7만원 19:52:27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