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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마이구미 조회수 : 7,504
작성일 : 2022-08-24 17:10:02


IP : 106.246.xxx.212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2.8.24 5:12 PM (175.223.xxx.142)

    잘못했네요. 여자들은 이럴때 미리 부모님에게 돈드리고 며느리 생일 축하 때 주라 한다던데

  • 2. ...
    '22.8.24 5:13 PM (218.234.xxx.192)

    시가랑 거리두시길...

  • 3. ....
    '22.8.24 5:14 PM (118.235.xxx.178)

    앞으로 생일 쌩까세요.
    지 복을 지 발로 차는 시모네요.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저렇게 덜떨어지게 처신할까요.
    지 때매 아들 책갑혀서 갈굼당하는 것도 모르고 ㅉㅉ

  • 4.
    '22.8.24 5:15 PM (116.42.xxx.47)

    앞으로 결혼생활 편히 하시려면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양가 비교는 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기본만 하고 지내면 편하죠
    시가에서 먼저 안챙겼으니 원글님도 대충 하면 되는거죠
    안하는거 옆구리 찔러 축하받고 싶나요

  • 5. ....
    '22.8.24 5:15 PM (121.145.xxx.46)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서로 다름을 속히 인정하시고 받아들이는 게 건강에 좋으실 것 같구요,
    만구 제생각이지만 시어머니 생일 전화 안받는게 더 편하지 싶습니다.

  • 6. ..
    '22.8.24 5:16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울 시모 맨날 며느리는 남이다. 남이다. 그러길래. 남 맞죠. 그러니깐 남이니깐 자기식구 치다꺼리하라하고 그렇게 잔소리해대고 괴롭히시는 건가? 남이라서? 하하하 웃어줬어요. 보는 시가 사람한테 다 말했어요. 울시모는 맨날 나한테 며느리는 남이라한다고. 남편한테도 말해요. 남 치고는 너무 잘하지 않나? 남이라서 여기가 힘들고 피곤하고 마음불편하고 그런가보다.

  • 7. 이제
    '22.8.24 5:17 PM (124.5.xxx.96)

    교통정리 됐네요. 시가는 챙기지 마요.

  • 8. 아 쫌
    '22.8.24 5:17 PM (1.232.xxx.29)

    그만해요.

    유치하다 싶기도 하고
    생일이 처음도 아니고
    친정 가족이 그리고 무엇보다 남표니가-원글 표현대로
    생일 축하 해줬다면서 그 정도 하면 된 거 아닌가?
    온 세상이 다 알고 나발을 불어야 할 무슨 위인이 납신 것도 아니고
    친정이야 익숙한 존재지만
    시집에서는 결혼으로 맺어진 낯선 존재에 축하 말이 자연스럽게 안 나왔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시어머니 관점에서 원글이 자주 안 가고 안부전화 안하고
    원글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길 갔다고 자기가 적어놓고
    그런 며느리한테
    아니면 사회생활해도 그런 사람한테 뭐가 예쁜 마음이 우러나서 아 생일 축하해 그런 소릴 해요?
    그것도 밥 빌어먹는 고용 관계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 시어머니인데요.

    정말 유아적인 사고에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유형인 것 같네요.

  • 9. .....
    '22.8.24 5:17 PM (125.190.xxx.212)

    안주고 안받고가 가장 이상적.

  • 10. ...
    '22.8.24 5:17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양가 비교 하지 마세요
    저는 원글님 친정 같은 스타일도 부담되고 싫거든요

    그리고 차라리 잘 됐다 여기세요
    잘해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대충 뭉개며 지내세요

  • 11. 시어머니
    '22.8.24 5:17 PM (125.178.xxx.135)

    생신 때 비싼 거 하지 마시고
    2~3만원대 콜라겐 젤리나
    영양 젤리 그런 거 사서 드리세요.

    내 생일 한 번도 챙김 못 받고
    수십년 잘 챙겨봐야 화병만 납니다. 경험자.

    선물 드렸으니 도리는 한 거죠.

    명심하세요.

  • 12. ……..
    '22.8.24 5:19 PM (210.223.xxx.229)

    본인은 챙김받고 싶으면서 남은 안챙가는거면 자기 손해죠
    나중에 원글님이 시가일 모른척해도 할말없는거고
    그냥 그런거 하나 생겼다 생각하고 편히 생각하시길
    친정이랑 뭘 그렇게 비교하나요 친정이랑 같을수 있나요? 그러려니 하고 나는 내할 도리만 한다 생각하세요

  • 13. 뭘 또
    '22.8.24 5:19 PM (125.178.xxx.135)

    양가 비교를 하지 말래요.
    비교가 확연히 되는데 사람이면 당연한 것을.

  • 14. 이제
    '22.8.24 5:20 PM (124.5.xxx.96)

    시어머님 생신때는 저희가 용돈 30만원 드리고 상품권 따로 20만원 드렸어요.


    라는데
    1.232.xxx는 난독증인지 예의라고는 모르는 집안에서 자란 것인지
    주고 받고는 초등도 아는데요.

  • 15.
    '22.8.24 5:21 PM (116.42.xxx.47)

    원글님이 본문에 내리사랑 표현하셨는데
    핏줄만 내리사랑이지
    며느리는 그안에 해당 안됩니다
    시모가 며느리 마음에 안드나본데 뭘 자꾸 바라나요

  • 16. ㅠㅠ
    '22.8.24 5:22 PM (223.62.xxx.161)

    저희는 시가 단톡방이 있는데요 아들딸손자손녀 생일에는 새벽6시부터 어머님이 카톡을 먼저 올려요 사랑하는 누구야 소중한 누구야 생일 축하한다~~ 넌 최고야 사랑해 하트하트하트 ㅋㅋㅋㅋㅋ 그러고 며느리 생일 되면 정오 정도에 마지못해 올리심 어머 까먹었네 축하한다 욜심히 살아라 이렇게… 십년째입니닼ㅋㅋㅋ 아우 유치해서 원. 저도 이모티콘 하나만 올려요. 그러라그래~ 하세요. 다 자기복 차는 거 아니겠어요? 며느리한테 말 한마디라도 잘 하시면 다 돌아갈텐데 말이죠

  • 17. ..
    '22.8.24 5:24 PM (121.136.xxx.186)

    그냥 집안 스타일 차이.
    저희도 친정은 생일 때 모임을 갖지만 못만나면 카톡이나 문자 전화정도로 축하는 해요.
    하지만 시댁은 저희가 시부모님 생신은 챙기지만 시부모님이 아들생일에도 연락 없어요.
    그냥 그려려니 하는거죠. 나이먹고 생일이 뭐 특별하지도 않구요.

  • 18. 너무했다
    '22.8.24 5:24 PM (223.62.xxx.109)

    살갑지 않은, (사실 본인 로망일뿐) 며느리라도
    첫생일인데 축하문구 하나 없는건 심보가 고약하네요
    본인 생일은 다 챙겨먹고는 무슨 경우없는 짓일까요?

  • 19. 다인
    '22.8.24 5:25 PM (121.190.xxx.106)

    이러고도 앞으로 시가쪽 챙기면 님은 바보
    걍 그런갑다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남표니가 뭘 사든 용돈을 주든 식당을 예약하든 말든 아 그렇구나 하고 걍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야 하면 가서 밥이나 먹고 그러고 오믄 되겠네요
    치사한 여편네 같으니라구

  • 20. 그냥
    '22.8.24 5:25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스타일 다르면 본인도 안 바랄테니 하지 마세요.
    설마 본인은 바라고 남을 안 챙기는 사람이 인간이겠어요?

  • 21. 생일이
    '22.8.24 5:25 PM (14.32.xxx.215)

    뭐 별거냐...는 생각을 갖고 살아서인지
    님처럼 다 따지고 살면 너무 피곤할것 같은데요
    저런거 1년안에 알았으니 시집에도 살살 하세요
    시아버지 톡했음 됐지 부부별산제인가요

  • 22. 그냥
    '22.8.24 5:26 PM (118.235.xxx.99)

    스타일 다르면 본인도 안 바랄테니 하지 마세요.
    설마 본인은 바라고 남을 안 챙기는 사람이 인간이겠어요?
    늙은 미친년이지

  • 23. 마이구미
    '22.8.24 5:27 PM (106.246.xxx.212)

    집안스타일이라고 이해하기엔 본인생일, 손주생일, 시누이 생일에 유난유난을 떨면서 몇주전부터 언제 만나냐, 어디서 만나냐, 다같이 꼬깔쓰고 촛불끄고 난리도 아닙니다...
    솔직히 제 생일에 용돈이나 생일상을 바란 것도 아니고, 그런 요란한 생일축하도 민망해서 싫거든요..
    근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문자한통 없는 어머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서요.
    언니나 여동생이 있으면 마음을 터놓을텐데 오빠는 아무리 친해도 남자니까 이해가 좀 부족할 것 같아 이렇게 82에 글 올린거에요ㅜㅜ

  • 24. 저런
    '22.8.24 5:28 PM (39.7.xxx.203)

    시어머니가 며늘 첫 생일 잘 챙겨주셨으면 점수 많이 따셨을텐데... 좋은 기회를 놓치셨네요. 담에 생일땐 말씀하세요- 어머니 저 생일요! 축하좀 해주세요 라고. 웃으면서 먼저 눙치고 지나가면 관계가 좀 쉬워집니다.

  • 25. ㅡㅡ
    '22.8.24 5:28 PM (118.235.xxx.197)

    집안 스타일 차이22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친정에서도 시가쪽으로 선물 굳이 보내지 마세요.

  • 26. ..........
    '22.8.24 5:29 PM (125.178.xxx.158)

    이제부터 심드렁하게 모른척하면 돼요.앞으로 더 시어머니 용심이 찌를거에요.
    그냥 대충하면 됩니다.잘됐다 이제 그만하고 친정에도 사위 그리 챙기지 말라 말하고 그리 지내요.
    남편이랑만 잘지내면 됩니다.이 시기를 잘 넘어가면 님이 편해지는거에요.

  • 27. 아예
    '22.8.24 5:31 PM (61.254.xxx.115)

    잘됐죠 핑곗김에 거리두고 시모생일에 50은 너무 과하셨음.앞으로 돈모아 집사려고요 하고 시모생신도 십만원만 하셈.다 줄이셈.
    시댁 행사 다 안가도 되요 빨리 알게 됐으니 다행이지 뭡니까
    내리사랑은 며느리에 해당 상항 없어요 아직 너무 뫌모르시는듯

  • 28. 너무서운해
    '22.8.24 5:31 PM (125.136.xxx.127)

    서운한 거 당연합니다.

    남편과 양가 선물 및 챙김 관련 교통정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서운이라는 말 이야기 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객관적으로 두 집안에 어느 정도 챙겨야 되는지 두 분이 선을 정하세요.

  • 29. dlfjs
    '22.8.24 5:32 PM (183.99.xxx.41)

    님도 줄이고 왠만한건 모른척해요
    왜 그리 미련하고 못됐을까요
    대우해주면 며느리도 잘힐텐데

  • 30. 차니
    '22.8.24 5:33 PM (113.131.xxx.169)

    저기...
    시어머니한테 며느리는 자식도 아니면서
    본인 자식들보다 더 잘해야하고
    궂은일은 자기 자식 아닌 며느리가 다해야하고
    가족도 없고 학교도 안 다닌 존잴줄 알아요.
    시어머니 하는걸로봐선 좋은 시어머니 되긴 글렀어요.
    시간지나면 멀어질사이...
    그냥 지금부터 맘 강하게 먹고 거리두고, 딱 할것만하세요.
    잘 해줘봤자 더 바라기나하고
    자기 성에 안 찬다 싶음 시어머니 용심 부리며
    기 부터 꺽을려고 하니까요.

  • 31.
    '22.8.24 5:34 PM (59.7.xxx.151)

    돈만 드리지 상품권은 왜 드려요 님 옷이나 사입으시지. 다 소용없다는거 느끼셨으면 예의만 차리면 됩니다. 남편의 어머니께 예의있게 행동하시고 서로 기대 마시고 부담 안느끼게 사심 됩니다. 잘해드린다고 잘 해드림 음...그게 좋은쪽으로 돌아오면 좋은데 안그럼 진짜 힘들어져요.

  • 32. 너무하네요
    '22.8.24 5:34 PM (115.143.xxx.182)

    시어머니 60대쯤이실텐데 그정도로 무심하기도 어렵겠네요.
    앞으로는 생신이나 행사때 딱 기본만 하세요.

  • 33. ...
    '22.8.24 5:34 PM (118.235.xxx.230)

    생일 안증요하고
    시어머니에겐 며느리도 안중요해요.
    어떻게 시누이와 손자와 비교해요.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거리를 둔 것 처럼
    시어머니도 며느리네게 거리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그렇게 지내세요. 깔끔하게.
    모든 관계는 쌍방인것을

  • 34. ..
    '22.8.24 5:35 PM (58.79.xxx.33)

    앞으로 시가생일은 다 참석 안한다. 생일문자 온 사람은 똑같이 축하문자만하겠다. 남편한테 통보함.

  • 35.
    '22.8.24 5:36 PM (218.155.xxx.188)

    어떻게 이해하긴요
    큰 틀을 보세요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서로 제 갈길 가겠다 스타일 똑같은데요 뭐.
    남자는 자기 엄마랑 비슷한 여자를 고르거든요

    안부전화 바라는 거 모른 척 알면서 님 마음대로 하잖아요
    시어머니도 님 생일 알면서 모른 척 하고요

    님이 서열상 아래니까 부당하게 느껴지는 거지
    제가 보기엔 오십보백보.

  • 36. ..
    '22.8.24 5:37 PM (39.115.xxx.64)

    챙겨달라는 소리를 뭐하러 하나요 오히려 손절할 기회를 스스로 계속 제공하니 좀만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시어머니들은 마인드가 틀린 사람들이 많아요 며느리들은 대부분 시작이 잘 지내고 싶어하고 잘 지내자는 사인도 많이 보내는데 시어머니들은 뭐라고 분석하고 평가질하고 한 마디씩 톡톡 쏘고 인성이 부족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 37. 어후
    '22.8.24 5:37 PM (61.254.xxx.115)

    피곤..무슨 시누생일 손주생일에도 모이나요 가지마셈..님생일 모여서 축하해야 공평한건데 무수리에요?내생일에 모이는것도. 아는척도 싫고. 시누 시아주버님 손주들 생일에 모인적 없어요 오직 따부모만 챙깁니다

  • 38. ..
    '22.8.24 5:37 PM (125.186.xxx.181)

    아우 저는 제 생일은 조용히 우리 식구끼리만 하고 싶어요. 언급하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물론 저는 부모님 생신 챙깁니다.

  • 39. ..
    '22.8.24 5:38 PM (110.47.xxx.179)

    진짜 서운하시겠어요
    어떻게 축하한단 말 한마디가 없나요

  • 40. ...
    '22.8.24 5:38 PM (14.63.xxx.34)

    앞으론 일절 친정쪽에서 시댁으로 선물 보내지 않는다.
    친정에서 남편한테 챙겨주는 돈 선물 적당히 기본만 하라한다.
    시댁 부모님 생일에 기본 10만원만 챙긴다.
    그이외의 식구들 생일은 무시한다.

  • 41. 마이구미
    '22.8.24 5:38 PM (106.246.xxx.212)

    맞아요, 모든 관계는 눈눈이이..
    그럼 시어머님이 원하는 만큼 찾아뵙지 않고, 연락 안했으면 이정도 대우(무시?)받아도 마땅한건가요..
    지금까지 넘치게 잘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도리에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신이나 명절 아니여도 갈때마다 과일이나 빵 사가고, 자주는 아니니 저녁먹고 간식먹고 가라고 할때까지 앉아있다가 오고 했거든요..
    솔직히 좀 질렸네요. 잘한다 잘한다 고맙다 고맙다 하면 제가 더 잘할텐데ㅠㅠ

  • 42.
    '22.8.24 5:39 PM (39.123.xxx.114)

    남편한테 서운하다 얘기하시구요ᆢ
    시댁이랑 거리를 두세요
    며느리라고 만만한가보네요
    조카들보다 못한가봅니다

  • 43. ...
    '22.8.24 5:39 PM (222.236.xxx.135)

    잘됐네요.
    며느리 첫생일때 시집 본심 나와요.
    그런집은 결국 시집살이 시키더라구요.
    앞으로 기본만 하시고 네네 할 필요없어요.
    어려운 며느리가 되는것이 나아요.
    적당한 거리 유지하세요.

  • 44. 안주고안받기
    '22.8.24 5:40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자기 생일 언급하는 거 부담스럽다
    집안 스타일 차이다

    그럼 똑같이 대하면 되겠네요.

  • 45. 잘됐어요
    '22.8.24 5:40 PM (121.137.xxx.231)

    그런 시모면 앞으로는 그냥 아주 아주 기본에 기본만 하세요
    그것도 아들이 알아서 하게 하시고요
    그리고 솔직히 기존에 좀 너무 과하게 하셨네요. 시가에도 그렇고,
    친정에서는 또 과하게 사위 생일 챙기고.
    그냥 서로 부담없이 적정선이 가장 좋은 거 같은데..

    여튼 친정에도 사위생일 챙기라고 그러지 마시고
    시가는 남편이 알아서 하게 원글님이 주도하지 마시고요

  • 46. 그런
    '22.8.24 5:41 PM (223.38.xxx.199)

    시어머니 아는데 끝이 안좋았어요.
    반신불수 되어서 똥기저귀 차고 몇년 누워있다 갔어요.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벌받아요.

  • 47.
    '22.8.24 5:41 PM (172.226.xxx.40)

    첫생일인데 말로라도 축하 안하나요??
    가족되고 첫생일인데?
    자기 아들딸한테도 저러려나??

    그럼 답 나온거예요…
    며느리는 가족 아닌거~~
    님도 딱 그만큼만 하세요.

    기본도 안하는 시엄마한테
    기본도리 한답시고 홧병나지 말고요.

    신혼에 저런거 다 힌틉니다.
    앞으로도 더 한꼴 더 볼거예요…

  • 48. 안주고안받기
    '22.8.24 5:41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자기 생일 언급하는 거 부담스럽다
    집안 스타일 차이다

    그럼 똑같이 대하면 되겠네요.
    안부전화하고 첫 생일하고 같아요?
    대한민국에는 왜이리 수준이 이런 장노년층이 많은지

  • 49.
    '22.8.24 5:42 PM (61.254.xxx.115)

    저는 딱 외식 하고 밥먹은후 시댁 가서 과일먹음 바로 남편한테 가자는 말 나오게 서로 입맞춰서 시댁가면 남편이 먼저 일어나라고 말해요 저도 15년은 두어시간씩 쓸데없는 소리.리액션하며 맞장구치고 들어드리고. 남편은 그시간에 낮잠잤는데.다 의미없는 시간이었더라고요 오래 있을수록 기분나쁘기 때문에.빨리 일어나서 옵니다

  • 50. 그러다
    '22.8.24 5:42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싸우겠네요.
    그냥 둘이서 챙기고 받고 말아야지 무슨 며늘 생일 손주생일 알게
    뭐라고 챙기나요.

  • 51. 안주고안받기
    '22.8.24 5:42 PM (118.235.xxx.99)

    자기 생일 언급하는 거 부담스럽다
    집안 스타일 차이다

    그럼 똑같이 대하면 되겠네요.
    안부전화하고 첫 생일하고 같아요?
    대한민국에는 왜이리 수준이 이런 장노년층이 많은지
    예의가 뭔지 인권이 뭔지 못배운

  • 52.
    '22.8.24 5:42 PM (39.123.xxx.114)

    진짜 서운했겠어요
    원래 며느리 첫생일은 챙기는데
    기본이 없는집안이네요

  • 53. 되려
    '22.8.24 5: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타인들 생일에도 심드렁해지실 기회를 얻으셨네요. 시부모님 생신 말고 다른 사람들 생일은 피곤하시거나 다른 약속 있으시면 기프티콘만 보내고 패스하세요. 첫 생일이니 서운하시겠지만 자유를 얻으신겁니다.
    가족 생일에 왜 무심하냐 하시면 제 생일도 아무도 안챙기시기에 다들 이러시는지 알았어요. 하시면 끝.
    그리고 솔직히 내 생일에는 만나고 싶은 사람만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것만 먹고 싶어요. 시집 식구들 축하는 굳이 받고 싶지도 않아요. 저는 제 생일은 언제보냐고 연락하시면 번거로우시니 그냥 간단히 저희끼리 먹겠다고 거절합니다. 내 생일은 기쁘게 보내야 하잖아요.

  • 54. ㅎㅎ
    '22.8.24 5:44 PM (211.44.xxx.10)

    저는 서로 안챙기는게 편해서 잘됐다 싶을거 같애요.
    부모님은 의무로 양가 부모님 똑같이 챙기시면 되구요,
    시누나 조카같은 동기간, 아랫사람들 생일은 챙시지 않으시면 돼요~ 그래도 되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화낼것도 서운할것도 없고 지금 말할 필요도 없이요, 앞으로 돌아올 첫번째 타인(예를들면 시누, 남편) 생일을 시모와 같이 챙기는 행사에 참여를 안하시면 되는거예요~

  • 55. 어우
    '22.8.24 5:45 PM (223.33.xxx.132)

    시늉은 하지 그 시모 머리 나쁘네요ㅎㅎ

  • 56.
    '22.8.24 5:45 PM (39.123.xxx.114)

    남편한테 꼭 얘기하세요
    시어머니 귀에 들어가게
    글만 읽어도 기분 나쁘네요

  • 57.
    '22.8.24 5:45 PM (61.254.xxx.115)

    시누나 시누남편 조카생일에 모이자하는거 다 거절하셔도 됩니다 모이는거 유독 좋아하는집안이네요 그런것까지 모이는집 드물어요

  • 58. ...
    '22.8.24 5:46 PM (121.128.xxx.201)

    제기준 또## , 미## 이네요

    앞으로 절연해요

    명절도 가지마세요

  • 59. ㅁㅁㅁㅁ
    '22.8.24 5:46 PM (211.192.xxx.145)

    챙김은 싫지만 챙김 받는 전통은 지켜져야 한다.

  • 60. 다인
    '22.8.24 5:46 PM (121.190.xxx.106)

    자꾸 댓글 달게 되는데 남편한테 니네집은 분위기가 그런가부다 서로 안챙이고 선물같은거 주고 받는 분위기가 아닌거 같으니 나도 앞으로 니네 식구들한테는 안할께
    글고 울집에도 너 생일 거하게 챙기고 하지 말라고 할께
    무슨 한우에 용돈까지 주셨을까 우리엄마아빠는...참....오바하셨다 그지?
    이렇게 심드렁하게 해보삼...
    남편이 제 정신이면 정말 부끄럽겠다
    첫 며느리 생일에 달랑 문자 하나에 시누이는 치킨 쿠폰이라니
    아이고야

  • 61.
    '22.8.24 5:47 PM (39.123.xxx.114)

    처음이 중요합니다ᆢ
    님도 앞으로 선을 그으세요

  • 62.
    '22.8.24 5:49 PM (39.123.xxx.114)

    저도 화가나서 자꾸 글쓰게 되네요
    이글 남편한테 보여주세요

  • 63. ...
    '22.8.24 5:51 PM (222.236.xxx.135)

    결혼후 며느리 첫생일 며느리에게 밥상 받은 집 아는데 평생 시집살이였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힌트 주신 거에요.

  • 64. 와우
    '22.8.24 5:51 PM (61.254.xxx.115)

    생일 씹어준거 고맙죠뭐~앞으로 님도 시누랑 사위생일따위에 안갈 명분이.생겼잖음.그거 참석하려면 님도 돈써야되는데 돈도 굳고 좋죠뭐~

  • 65. 윗님은
    '22.8.24 5:5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 하라고 자꾸 부추기시네요
    그냥 이번 기회로 정리 되었잖아요
    앞으로 어찌 처신해야 할지
    친정에서 보내는 선물도 원글님 선에서 차단하세요

  • 66. ..
    '22.8.24 5:52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진짜 그 시모 머리도 나쁘고 성격도 나쁘네요
    애초에 잘 됐다 생각하시고 거리유지하세요
    기분 나쁜 티도 좀 내고요

  • 67. 찔러봄
    '22.8.24 5:54 PM (118.223.xxx.154)

    며느리 찔러보신듯 니자리는 여기 까지야
    이런데도 잘 하면 더 더 찔러 보시겠죠 어디까지 깔아도 되는지
    며느리는 이런 대접 받아도 시댁에는 잘 해야 하는거야
    역지사지 하면 세상 불쌍한 코스프레 하시겠네요

  • 68.
    '22.8.24 5:54 PM (112.158.xxx.107)

    미친 시모네요
    시누에 조카 생일까지 챙기게 만들고 며느리 생일을 쌩까요?
    빙신같은 집안에 빙신같은 남편인 듯

    담부터 시집 식구들 생일 쌩까세요 그쪽이 너님 가족 아니라잖아요
    왜 혼자 조카 생일까지 가서 박수 치고 앉았어요ㅋㅋ

  • 69. ..
    '22.8.24 5:58 PM (106.102.xxx.68)

    시모 님한테 일부러 연락안하는거 알죠?
    니깟꺼 신경안쓴다. 니 생일이라고 유난떨지말아라. 이런거죠.
    기분나쁜티 팍팍내시고요.
    남편이랑은 사이 좋게 유지하시고
    님이 왜 기분나쁜지.
    알고도 연락안하는 시어머니 기분나쁘다.
    결혼식에도 가기싫다.(가기싫으면 안가도되요. 큰일안나요)
    추석때도 보기 싫다. (가기싫으면 안가도됩니다. 큰일안나요)
    그냥 넘기지마시고
    차라리 좀 예민하게 리액션하세요.
    만만하게보이지말구요.

    앞으로 임신하고 애낳고하면 더 가관이겠네요.

  • 70. 시댁
    '22.8.24 6:01 PM (61.254.xxx.115)

    관련 결혼식도 시부모 정정하시고 참석하시면 님네는 안가도 되는거에요 시누생일 사위생일에도 안가도 되는거구요 가는게 더이상한거임.솔직히

  • 71. ㅇㅇㅇ
    '22.8.24 6:04 PM (203.251.xxx.119)

    시어머니는 그냥 며느리가 싫은듯
    시어머니 참 못나고 못됐네요

  • 72. .
    '22.8.24 6:04 PM (106.102.xxx.68)

    글고 시가에 뭐 할생각하지말고 딱 최소한만하세요. 상품권 선물세트 다 그냥 님이 써요. 차라리 당근에 팔던지.
    어차피 좋은소리 못들어요.

  • 73. ...
    '22.8.24 6:06 PM (118.35.xxx.17)

    친정도 사위 첫생일 챙겨줬으면 됐으니 담부턴 절대 챙기지마라하세요
    형제들은 서로 안챙기는게 편해요

  • 74.
    '22.8.24 6:07 PM (82.132.xxx.208)

    시어머니가 멍청하네요. 말만 곱게 하고 선물이라도 본인 아들이 처가에 받은거 반만 했어도 중간은 갔을텐데. 저라도 이제부터 시댁식구등 생일같은건 가볍게 패스합니다. 그냥 시부모님께서 도리만 저 위에 분 말씀대로 영양제같은걸로 퉁치고 맙니다.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잘하려고 할 수록 더 저럴거에요. 딱 기본만 하고 욕먹고 사는게 차라리 맘 현하겠어요. 어쨌든 이래도 욕 저래도 욕할 것 같은 사람이 시엄마같은 인간이네요

  • 75. ㅇㅇㅇ
    '22.8.24 6:08 PM (203.251.xxx.119)

    시댁에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기본만 하세요
    잘하면 잘할수록 당연하다 생각하고 고마운줄 모름
    호의가 계속되면 의무가 됨

  • 76.
    '22.8.24 6:08 PM (172.226.xxx.40)

    남편에게 니 엄마가 이렇게 상식이하 ㅁㅊㄴ이다
    똑바로 인지 시켜야 합니다.

    저도 기가막힌 일 많이 당했거든요?
    근데 아들은 그래도 자기 엄마니까…
    니가 속상한건 이해한다.
    하지만 엄마가 나쁜뜻으로 그런건 아닐꺼다..
    가 베이스예요.

    니엄마 상식 이하!!!!!!
    이따위 대접 하면서 나도 대접 못해!!!
    이걸 빨리 인지 시키세요.
    그래야 님이 맘고생 덜함요.

  • 77. 첫 생일은
    '22.8.24 6:08 PM (180.68.xxx.158)

    양가에서 서로 거하게 차려주지않나요?
    며느리는 시집에서
    사위는 처가에서…?
    어떻게 일생에 한번 뿐인…ㅠㅠ

  • 78. 11
    '22.8.24 6:12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화내지말고 결혼식 안가고싶다 조용히 말하세요 화내고 말길게 하는 순간 진거예요 남편 결혼하면 님편아니예요 초장에 분위기 잡아야지 애생일고 한달전에 날짜 잡는 집이 며느리 생일지나갔다 나 열받으면 드럽다는거 보여줘야되요

  • 79. ㅇㅇ
    '22.8.24 6:14 PM (113.131.xxx.169)

    그 집 셤니 하는거보니
    잘해도 욕 못 해도 욕맞는거 같네요.
    잘 하려 하지 말라는뜻
    그리고 남편 너무 믿지 마세요.
    이 상황에서도 자기 엄마 역성들거에요.
    울 엄마 그런 사람 아니다 뭔가 뜻이 있어 그럴거다
    끝까지 와이프편 안 들어 줄거에요
    셤니도 그냥 속좁은 늙은 여편네일뿐인데...

  • 80. 시도
    '22.8.24 6:15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60 언저리 되는데요.
    저는 며느리였을 때나 딸이었을 때나 한번도 생일이라고 챙김 받은 적 없이 살아왔는데
    시부모 생일은 꼬박꼬박 몇십년을 생일상 차이지만,
    며느리 있는데도 생일날 연락 없어요. 남편생일도요.
    요즘 젊은 맞벌이 부부들 자기 부모 자기가 챙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직은 얼마동안 바빠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어요.

  • 81. 그런데
    '22.8.24 6:17 PM (110.70.xxx.3)

    축하해주는 친정식구 이러면 될텐데 현금 상품권 화장품 이런거 받아서 기분좋았다 이런글도 좀 보기엔 안좋아요 웬지 말로만 축하해줘도 욕먹을듯

  • 82.
    '22.8.24 6:21 PM (110.70.xxx.3)

    근데 당신은 좋겠다, 

           @@동에서는 내가 얘기하지 않았는데도 우리집에서 자기 생일에 용돈에 한우보내주고 우리오빠가 상품권도 보내주고.. 

    그냥 섭섭하다고만 하세요 비꼬아가면서 상대방 감정 상하게 하지마시고..살다보니 이런성격도 안좋던데

  • 83. 와…
    '22.8.24 6:29 PM (117.111.xxx.60)

    진짜 무슨그런할매가 다있나요…

    깜놀

  • 84. ..
    '22.8.24 6:39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하여간 나이든 시모들 그렇게 안부전화 받고 싶음 본인이 먼저 연락해도 되는 것을.. 연락안한다고 저렇게 대하는게 옹졸하고 나이 헛먹은거라는것을 아는지? 오십보백보라뇨
    원글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 85. ..
    '22.8.24 7:06 PM (223.38.xxx.173)

    위로드려요 원글님 복을 지가차는 참 미련한아주머니네요
    요새 기본만하는 며느리 사위도이뻐서 뭐라도해주고싶을것같은데
    둘이 이런문제로 갈등생겨 싸우기라도하면 집안시끄러워지는거 주위에서 못들었는지 나이먹고 어디서 그런못난헹동을 하나요
    그런사람들은 큰코다치게 한번 세게나가야됩니다 아니면 점점더해요 정신바짝차리세요

  • 86. illiilllil
    '22.8.24 7:33 PM (112.155.xxx.109)

    시어머니 생일 전화 안받는게 더 편하지 싶습니다.2222222
    본인이 엄청 편한 시어머니라는 착가의늪에빠져 며느리생일에 꼭꼭 가족외식에 같이하고싶어하는 시어머니해마다 격는거보다는…

  • 87. ..
    '22.8.24 7:4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무 반응없어도 내가 서운해하지 않을 정도
    기본 도리만 하고 사세요
    굳이 요란하게 챙기고 인정받으려 할 필요없어요
    오히려 잘됐네요
    담백한 관계 바람직하지 않나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부부생일은 부부끼리 챙기세요
    친정에도 말씀드리고요
    시가행사도 낄낄빠빠 하시고
    다 챙길 필요없어요
    초반부터 확실하게 노선정하세요
    변했다는 소리보다 낫습니다

  • 88. 저도
    '22.8.24 7:50 PM (61.254.xxx.115)

    시모 싫은데 갑자기.칠십후반되니 남들은 며느리생일에다 돈을 주더라면서 십만원씩 주겠다는거임.좋게 거절했음.내가 드린돈이.몇억이나 되는데 꼴랑 십만원 받고 어머니감사해요 라고 알랑방구뀌며 전화하기도 싫어서.안받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 89. ㅇㅇㅇ
    '22.8.24 7:54 PM (222.234.xxx.40)

    어른이 되서 며느리 첫생일 알면서도 안챙기는 시어미

    진짜 지혜롭지 못하네요 정떨어져요 저도 어머니 생일 안챙깁니다. 매달 30 드리는것도 아까워요

  • 90. 이건
    '22.8.24 8: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실 남편이 좀 미리 챙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문제에요. 물론 시모가 어떤 사람이냐는 논외로.
    날짜 가까워오는데 본인 집에서 부인 생일 어쩌냐 말이 없으면 첫 생일인데 나는 처가에서 이러저러하게 받았으니 이정도 준비해줬으면 좋겠다 정도는 조율했어야죠.
    암튼 원글님은 앞으로 자유를 얻으신겁니다.

  • 91. 어휴
    '22.8.24 8:24 PM (58.237.xxx.75)

    저런 시모가
    아들이
    얘기한다고 듣겠어요?
    솔직히 친정에서 그리
    한다고 시가에서도 꼭 해야하나 집안분위기 다를수있지 싶었는데 시누이애들 생일까지 온가족 챙기면서 내생일은 알고도 무시한다?? 저라면 시부모 생일 남편한테 일임 참석만 하고 그 외
    가족들 생일 모임 다 무시할거임 ㅡㅡ 누구라도 서운합니다!!

  • 92. 원글님
    '22.8.24 9:32 PM (107.160.xxx.98)

    생일 축하해요.

    저같으면 삐진척 하고 앞으로 다른 사람 생일이 와도 당일에 절대 축하안해줄거고 다음날 성의없어 보이는 기프티콘 싼거 줄거고 생일파티도 안갈거 같네요.
    뭐라고 하면 우는척이라도 하면서 제 생일에도 가족들 파티 안했다고 좀 또*이 같이 굴거 같구요. 시모 생신에는 남들한테 받은듯한 선물 재탕해서 주거나 내가 안쓰는 물건 좋은거라고 줄거 같아요.(어차피 좋은거 해도 욕먹으니까)
    시어머니 정말 속이 좁네요. 현명하지도 않구요.

    저는 생일 당일에 남편한테 말해서 오늘 내 생일이니까 시부모님한테 알리라고 하고 축하 문자 받습니다. 평소 서로 덤덤한 관계라서 크게 연연하진 않구요. 친정부모님도 마찬가지구요. 생일에 평소에 잘 안가는 나라 식당에 가는 편인데 어느해는 그리스 식당에 밥 먹으러 가서 시아버지가 밥 사준적 있긴 하네요. ㅎㅎㅎ

  • 93. ..
    '22.8.24 9:47 PM (175.120.xxx.124)

    원글 댓글 읽어보니 너무 섭섭하셨을것 같아요.
    혹시라도 이 일로 남편과는 싸우지 마시구요. 부모님께는 사위 첫생일 잘 챙겨주셨으니 다음 생일부터는 전화나 문자축하만 해주십사 하세요. 대놓고 며느리 무시한건데 시모 마음 이번에 아셨으니 마음 비우시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몸에 좋은거 맛있는거 시모 챙겨주려 하지 말고 꼭 님이 드세요. 타인때문에 신경쓰거나 눈치보는거 세월 지나고보니 제일 쓸데없더라구요.

  • 94. ::
    '22.8.24 9:50 PM (116.39.xxx.156)

    조카 생일에도 온 가족 모이고
    자기 생일은 한달전부터 난리친다는데
    무슨 집안문화 차이예요 얼어죽을

  • 95. ㅇㅇ
    '22.8.24 10:01 PM (75.159.xxx.101)

    다음 시모 생일부터는 축하 카톡만 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잘하려고 해외에 있으면서 축하 카드에 꽃다발 케익 보내드렸는데 케익 맛이 어쩌니 저쩌니 집에 먹을 사람이 있네 없네 그런 소리나 하고 제 생일은 아무도 모른채로 몇년을 말없이 지나갔어요. 남편이 전화해서 뭐라고 하니 자기네는 그런거에 무심하다고 그러면서 자기 생일 한번 시간차 땜에 하루 늦게 선물 보냈더니 서운하다고 투덜투덜.
    이제 카톡으로 메시지만 보내고 말아요.

  • 96. ....
    '22.8.24 10:51 PM (122.35.xxx.179)

    친정 시댁을 비교할 수는 없죠. 각자 분위기가 다 다르니까.
    사랑은 내리사랑이지만, 자식이 계속 서운하게 하면 자식이라도 때로는 마음이 식더라구요.

  • 97. ㅇㅇ
    '22.8.24 11:22 PM (39.116.xxx.196)

    미친 시모 용심부리는거 맞네요
    여기는 시모얘기만 올ㄹㅣ면 바라긴 뭘 바래요 라거나 며느리도 그정도니 시모도 그럴수밖에 없겠다느니 이런 댓글 쓰는 사람 많던데 솔직히 그런 댓글 3자가 봐도 너무 재수없어여

  • 98. ..
    '22.8.24 11:39 PM (116.126.xxx.23)

    시모 한번 유별나네요.
    원글님이 많이 쎄셔야 급이 맞겠는데..
    앞으로 시집하고의 많은일이 예상됩니다.
    마음 단대이 하셔요.

  • 99. 시부모착각
    '22.8.25 8:02 AM (223.62.xxx.21)

    여기 위에도 있지만 시부ㅗ 착각하는게 모든 경조사처럼 자식이 결혼한 후에는 받는 게 있으면 되돌려주는게 당연한건데
    맨날 본인 받은 건 당연하고 심지어 더 달라 ㄱㅈ같이 굴고
    되돌려 주는 게 없으면 진상 취급 받더라구요. 당연한 거죠

  • 100.
    '22.8.25 8:48 AM (125.191.xxx.148)

    이 사이트 회원 가입도 안되는데 이제 결혼한 연령대가 있다는게 신기하네.
    어쨋든, 본인생일 본인 부모가족이 챙겨줬으면 되는거지
    배우자 가족에게 꼭 챙김받아야겠어요?
    정 불만이면 남편에게 항의를 하세요. 속으로 욕할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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