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1. 남편이
'22.8.24 5:12 PM (175.223.xxx.142)잘못했네요. 여자들은 이럴때 미리 부모님에게 돈드리고 며느리 생일 축하 때 주라 한다던데
2. ...
'22.8.24 5:13 PM (218.234.xxx.192)시가랑 거리두시길...
3. ....
'22.8.24 5:14 PM (118.235.xxx.178)앞으로 생일 쌩까세요.
지 복을 지 발로 차는 시모네요.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저렇게 덜떨어지게 처신할까요.
지 때매 아들 책갑혀서 갈굼당하는 것도 모르고 ㅉㅉ4. ㅇ
'22.8.24 5:15 PM (116.42.xxx.47)앞으로 결혼생활 편히 하시려면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양가 비교는 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기본만 하고 지내면 편하죠
시가에서 먼저 안챙겼으니 원글님도 대충 하면 되는거죠
안하는거 옆구리 찔러 축하받고 싶나요5. ....
'22.8.24 5:15 PM (121.145.xxx.46)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서로 다름을 속히 인정하시고 받아들이는 게 건강에 좋으실 것 같구요,
만구 제생각이지만 시어머니 생일 전화 안받는게 더 편하지 싶습니다.6. ..
'22.8.24 5:16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울 시모 맨날 며느리는 남이다. 남이다. 그러길래. 남 맞죠. 그러니깐 남이니깐 자기식구 치다꺼리하라하고 그렇게 잔소리해대고 괴롭히시는 건가? 남이라서? 하하하 웃어줬어요. 보는 시가 사람한테 다 말했어요. 울시모는 맨날 나한테 며느리는 남이라한다고. 남편한테도 말해요. 남 치고는 너무 잘하지 않나? 남이라서 여기가 힘들고 피곤하고 마음불편하고 그런가보다.
7. 이제
'22.8.24 5:17 PM (124.5.xxx.96)교통정리 됐네요. 시가는 챙기지 마요.
8. 아 쫌
'22.8.24 5:17 PM (1.232.xxx.29)그만해요.
유치하다 싶기도 하고
생일이 처음도 아니고
친정 가족이 그리고 무엇보다 남표니가-원글 표현대로
생일 축하 해줬다면서 그 정도 하면 된 거 아닌가?
온 세상이 다 알고 나발을 불어야 할 무슨 위인이 납신 것도 아니고
친정이야 익숙한 존재지만
시집에서는 결혼으로 맺어진 낯선 존재에 축하 말이 자연스럽게 안 나왔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시어머니 관점에서 원글이 자주 안 가고 안부전화 안하고
원글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길 갔다고 자기가 적어놓고
그런 며느리한테
아니면 사회생활해도 그런 사람한테 뭐가 예쁜 마음이 우러나서 아 생일 축하해 그런 소릴 해요?
그것도 밥 빌어먹는 고용 관계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 시어머니인데요.
정말 유아적인 사고에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유형인 것 같네요.9. .....
'22.8.24 5:17 PM (125.190.xxx.212)안주고 안받고가 가장 이상적.
10. ...
'22.8.24 5:17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양가 비교 하지 마세요
저는 원글님 친정 같은 스타일도 부담되고 싫거든요
그리고 차라리 잘 됐다 여기세요
잘해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대충 뭉개며 지내세요11. 시어머니
'22.8.24 5:17 PM (125.178.xxx.135)생신 때 비싼 거 하지 마시고
2~3만원대 콜라겐 젤리나
영양 젤리 그런 거 사서 드리세요.
내 생일 한 번도 챙김 못 받고
수십년 잘 챙겨봐야 화병만 납니다. 경험자.
선물 드렸으니 도리는 한 거죠.
명심하세요.12. ……..
'22.8.24 5:19 PM (210.223.xxx.229)본인은 챙김받고 싶으면서 남은 안챙가는거면 자기 손해죠
나중에 원글님이 시가일 모른척해도 할말없는거고
그냥 그런거 하나 생겼다 생각하고 편히 생각하시길
친정이랑 뭘 그렇게 비교하나요 친정이랑 같을수 있나요? 그러려니 하고 나는 내할 도리만 한다 생각하세요13. 뭘 또
'22.8.24 5:19 PM (125.178.xxx.135)양가 비교를 하지 말래요.
비교가 확연히 되는데 사람이면 당연한 것을.14. 이제
'22.8.24 5:20 PM (124.5.xxx.96)시어머님 생신때는 저희가 용돈 30만원 드리고 상품권 따로 20만원 드렸어요.
라는데
1.232.xxx는 난독증인지 예의라고는 모르는 집안에서 자란 것인지
주고 받고는 초등도 아는데요.15. ㅎ
'22.8.24 5:21 PM (116.42.xxx.47)원글님이 본문에 내리사랑 표현하셨는데
핏줄만 내리사랑이지
며느리는 그안에 해당 안됩니다
시모가 며느리 마음에 안드나본데 뭘 자꾸 바라나요16. ㅠㅠ
'22.8.24 5:22 PM (223.62.xxx.161)저희는 시가 단톡방이 있는데요 아들딸손자손녀 생일에는 새벽6시부터 어머님이 카톡을 먼저 올려요 사랑하는 누구야 소중한 누구야 생일 축하한다~~ 넌 최고야 사랑해 하트하트하트 ㅋㅋㅋㅋㅋ 그러고 며느리 생일 되면 정오 정도에 마지못해 올리심 어머 까먹었네 축하한다 욜심히 살아라 이렇게… 십년째입니닼ㅋㅋㅋ 아우 유치해서 원. 저도 이모티콘 하나만 올려요. 그러라그래~ 하세요. 다 자기복 차는 거 아니겠어요? 며느리한테 말 한마디라도 잘 하시면 다 돌아갈텐데 말이죠
17. ..
'22.8.24 5:24 PM (121.136.xxx.186)그냥 집안 스타일 차이.
저희도 친정은 생일 때 모임을 갖지만 못만나면 카톡이나 문자 전화정도로 축하는 해요.
하지만 시댁은 저희가 시부모님 생신은 챙기지만 시부모님이 아들생일에도 연락 없어요.
그냥 그려려니 하는거죠. 나이먹고 생일이 뭐 특별하지도 않구요.18. 너무했다
'22.8.24 5:24 PM (223.62.xxx.109)살갑지 않은, (사실 본인 로망일뿐) 며느리라도
첫생일인데 축하문구 하나 없는건 심보가 고약하네요
본인 생일은 다 챙겨먹고는 무슨 경우없는 짓일까요?19. 다인
'22.8.24 5:25 PM (121.190.xxx.106)이러고도 앞으로 시가쪽 챙기면 님은 바보
걍 그런갑다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남표니가 뭘 사든 용돈을 주든 식당을 예약하든 말든 아 그렇구나 하고 걍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야 하면 가서 밥이나 먹고 그러고 오믄 되겠네요
치사한 여편네 같으니라구20. 그냥
'22.8.24 5:25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스타일 다르면 본인도 안 바랄테니 하지 마세요.
설마 본인은 바라고 남을 안 챙기는 사람이 인간이겠어요?21. 생일이
'22.8.24 5:25 PM (14.32.xxx.215)뭐 별거냐...는 생각을 갖고 살아서인지
님처럼 다 따지고 살면 너무 피곤할것 같은데요
저런거 1년안에 알았으니 시집에도 살살 하세요
시아버지 톡했음 됐지 부부별산제인가요22. 그냥
'22.8.24 5:26 PM (118.235.xxx.99)스타일 다르면 본인도 안 바랄테니 하지 마세요.
설마 본인은 바라고 남을 안 챙기는 사람이 인간이겠어요?
늙은 미친년이지23. 마이구미
'22.8.24 5:27 PM (106.246.xxx.212)집안스타일이라고 이해하기엔 본인생일, 손주생일, 시누이 생일에 유난유난을 떨면서 몇주전부터 언제 만나냐, 어디서 만나냐, 다같이 꼬깔쓰고 촛불끄고 난리도 아닙니다...
솔직히 제 생일에 용돈이나 생일상을 바란 것도 아니고, 그런 요란한 생일축하도 민망해서 싫거든요..
근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문자한통 없는 어머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서요.
언니나 여동생이 있으면 마음을 터놓을텐데 오빠는 아무리 친해도 남자니까 이해가 좀 부족할 것 같아 이렇게 82에 글 올린거에요ㅜㅜ24. 저런
'22.8.24 5:28 PM (39.7.xxx.203)시어머니가 며늘 첫 생일 잘 챙겨주셨으면 점수 많이 따셨을텐데... 좋은 기회를 놓치셨네요. 담에 생일땐 말씀하세요- 어머니 저 생일요! 축하좀 해주세요 라고. 웃으면서 먼저 눙치고 지나가면 관계가 좀 쉬워집니다.
25. ㅡㅡ
'22.8.24 5:28 PM (118.235.xxx.197)집안 스타일 차이22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친정에서도 시가쪽으로 선물 굳이 보내지 마세요.26. ..........
'22.8.24 5:29 PM (125.178.xxx.158)이제부터 심드렁하게 모른척하면 돼요.앞으로 더 시어머니 용심이 찌를거에요.
그냥 대충하면 됩니다.잘됐다 이제 그만하고 친정에도 사위 그리 챙기지 말라 말하고 그리 지내요.
남편이랑만 잘지내면 됩니다.이 시기를 잘 넘어가면 님이 편해지는거에요.27. 아예
'22.8.24 5:31 PM (61.254.xxx.115)잘됐죠 핑곗김에 거리두고 시모생일에 50은 너무 과하셨음.앞으로 돈모아 집사려고요 하고 시모생신도 십만원만 하셈.다 줄이셈.
시댁 행사 다 안가도 되요 빨리 알게 됐으니 다행이지 뭡니까
내리사랑은 며느리에 해당 상항 없어요 아직 너무 뫌모르시는듯28. 너무서운해
'22.8.24 5:31 PM (125.136.xxx.127)서운한 거 당연합니다.
남편과 양가 선물 및 챙김 관련 교통정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서운이라는 말 이야기 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객관적으로 두 집안에 어느 정도 챙겨야 되는지 두 분이 선을 정하세요.29. dlfjs
'22.8.24 5:32 PM (183.99.xxx.41)님도 줄이고 왠만한건 모른척해요
왜 그리 미련하고 못됐을까요
대우해주면 며느리도 잘힐텐데30. 차니
'22.8.24 5:33 PM (113.131.xxx.169)저기...
시어머니한테 며느리는 자식도 아니면서
본인 자식들보다 더 잘해야하고
궂은일은 자기 자식 아닌 며느리가 다해야하고
가족도 없고 학교도 안 다닌 존잴줄 알아요.
시어머니 하는걸로봐선 좋은 시어머니 되긴 글렀어요.
시간지나면 멀어질사이...
그냥 지금부터 맘 강하게 먹고 거리두고, 딱 할것만하세요.
잘 해줘봤자 더 바라기나하고
자기 성에 안 찬다 싶음 시어머니 용심 부리며
기 부터 꺽을려고 하니까요.31. 음
'22.8.24 5:34 PM (59.7.xxx.151)돈만 드리지 상품권은 왜 드려요 님 옷이나 사입으시지. 다 소용없다는거 느끼셨으면 예의만 차리면 됩니다. 남편의 어머니께 예의있게 행동하시고 서로 기대 마시고 부담 안느끼게 사심 됩니다. 잘해드린다고 잘 해드림 음...그게 좋은쪽으로 돌아오면 좋은데 안그럼 진짜 힘들어져요.
32. 너무하네요
'22.8.24 5:34 PM (115.143.xxx.182)시어머니 60대쯤이실텐데 그정도로 무심하기도 어렵겠네요.
앞으로는 생신이나 행사때 딱 기본만 하세요.33. ...
'22.8.24 5:34 PM (118.235.xxx.230)생일 안증요하고
시어머니에겐 며느리도 안중요해요.
어떻게 시누이와 손자와 비교해요.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거리를 둔 것 처럼
시어머니도 며느리네게 거리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그렇게 지내세요. 깔끔하게.
모든 관계는 쌍방인것을34. ..
'22.8.24 5:35 PM (58.79.xxx.33)앞으로 시가생일은 다 참석 안한다. 생일문자 온 사람은 똑같이 축하문자만하겠다. 남편한테 통보함.
35. 음
'22.8.24 5:36 PM (218.155.xxx.188)어떻게 이해하긴요
큰 틀을 보세요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서로 제 갈길 가겠다 스타일 똑같은데요 뭐.
남자는 자기 엄마랑 비슷한 여자를 고르거든요
안부전화 바라는 거 모른 척 알면서 님 마음대로 하잖아요
시어머니도 님 생일 알면서 모른 척 하고요
님이 서열상 아래니까 부당하게 느껴지는 거지
제가 보기엔 오십보백보.36. ..
'22.8.24 5:37 PM (39.115.xxx.64)챙겨달라는 소리를 뭐하러 하나요 오히려 손절할 기회를 스스로 계속 제공하니 좀만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시어머니들은 마인드가 틀린 사람들이 많아요 며느리들은 대부분 시작이 잘 지내고 싶어하고 잘 지내자는 사인도 많이 보내는데 시어머니들은 뭐라고 분석하고 평가질하고 한 마디씩 톡톡 쏘고 인성이 부족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37. 어후
'22.8.24 5:37 PM (61.254.xxx.115)피곤..무슨 시누생일 손주생일에도 모이나요 가지마셈..님생일 모여서 축하해야 공평한건데 무수리에요?내생일에 모이는것도. 아는척도 싫고. 시누 시아주버님 손주들 생일에 모인적 없어요 오직 따부모만 챙깁니다
38. ..
'22.8.24 5:37 PM (125.186.xxx.181)아우 저는 제 생일은 조용히 우리 식구끼리만 하고 싶어요. 언급하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물론 저는 부모님 생신 챙깁니다.
39. ..
'22.8.24 5:38 PM (110.47.xxx.179)진짜 서운하시겠어요
어떻게 축하한단 말 한마디가 없나요40. ...
'22.8.24 5:38 PM (14.63.xxx.34)앞으론 일절 친정쪽에서 시댁으로 선물 보내지 않는다.
친정에서 남편한테 챙겨주는 돈 선물 적당히 기본만 하라한다.
시댁 부모님 생일에 기본 10만원만 챙긴다.
그이외의 식구들 생일은 무시한다.41. 마이구미
'22.8.24 5:38 PM (106.246.xxx.212)맞아요, 모든 관계는 눈눈이이..
그럼 시어머님이 원하는 만큼 찾아뵙지 않고, 연락 안했으면 이정도 대우(무시?)받아도 마땅한건가요..
지금까지 넘치게 잘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도리에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신이나 명절 아니여도 갈때마다 과일이나 빵 사가고, 자주는 아니니 저녁먹고 간식먹고 가라고 할때까지 앉아있다가 오고 했거든요..
솔직히 좀 질렸네요. 잘한다 잘한다 고맙다 고맙다 하면 제가 더 잘할텐데ㅠㅠ42. ᆢ
'22.8.24 5:39 PM (39.123.xxx.114)남편한테 서운하다 얘기하시구요ᆢ
시댁이랑 거리를 두세요
며느리라고 만만한가보네요
조카들보다 못한가봅니다43. ...
'22.8.24 5:39 PM (222.236.xxx.135)잘됐네요.
며느리 첫생일때 시집 본심 나와요.
그런집은 결국 시집살이 시키더라구요.
앞으로 기본만 하시고 네네 할 필요없어요.
어려운 며느리가 되는것이 나아요.
적당한 거리 유지하세요.44. 안주고안받기
'22.8.24 5:40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자기 생일 언급하는 거 부담스럽다
집안 스타일 차이다
그럼 똑같이 대하면 되겠네요.45. 잘됐어요
'22.8.24 5:40 PM (121.137.xxx.231)그런 시모면 앞으로는 그냥 아주 아주 기본에 기본만 하세요
그것도 아들이 알아서 하게 하시고요
그리고 솔직히 기존에 좀 너무 과하게 하셨네요. 시가에도 그렇고,
친정에서는 또 과하게 사위 생일 챙기고.
그냥 서로 부담없이 적정선이 가장 좋은 거 같은데..
여튼 친정에도 사위생일 챙기라고 그러지 마시고
시가는 남편이 알아서 하게 원글님이 주도하지 마시고요46. 그런
'22.8.24 5:41 PM (223.38.xxx.199)시어머니 아는데 끝이 안좋았어요.
반신불수 되어서 똥기저귀 차고 몇년 누워있다 갔어요.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벌받아요.47. …
'22.8.24 5:41 PM (172.226.xxx.40)첫생일인데 말로라도 축하 안하나요??
가족되고 첫생일인데?
자기 아들딸한테도 저러려나??
그럼 답 나온거예요…
며느리는 가족 아닌거~~
님도 딱 그만큼만 하세요.
기본도 안하는 시엄마한테
기본도리 한답시고 홧병나지 말고요.
신혼에 저런거 다 힌틉니다.
앞으로도 더 한꼴 더 볼거예요…48. 안주고안받기
'22.8.24 5:41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자기 생일 언급하는 거 부담스럽다
집안 스타일 차이다
그럼 똑같이 대하면 되겠네요.
안부전화하고 첫 생일하고 같아요?
대한민국에는 왜이리 수준이 이런 장노년층이 많은지49. 네
'22.8.24 5:42 PM (61.254.xxx.115)저는 딱 외식 하고 밥먹은후 시댁 가서 과일먹음 바로 남편한테 가자는 말 나오게 서로 입맞춰서 시댁가면 남편이 먼저 일어나라고 말해요 저도 15년은 두어시간씩 쓸데없는 소리.리액션하며 맞장구치고 들어드리고. 남편은 그시간에 낮잠잤는데.다 의미없는 시간이었더라고요 오래 있을수록 기분나쁘기 때문에.빨리 일어나서 옵니다
50. 그러다
'22.8.24 5:42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싸우겠네요.
그냥 둘이서 챙기고 받고 말아야지 무슨 며늘 생일 손주생일 알게
뭐라고 챙기나요.51. 안주고안받기
'22.8.24 5:42 PM (118.235.xxx.99)자기 생일 언급하는 거 부담스럽다
집안 스타일 차이다
그럼 똑같이 대하면 되겠네요.
안부전화하고 첫 생일하고 같아요?
대한민국에는 왜이리 수준이 이런 장노년층이 많은지
예의가 뭔지 인권이 뭔지 못배운52. ᆢ
'22.8.24 5:42 PM (39.123.xxx.114)진짜 서운했겠어요
원래 며느리 첫생일은 챙기는데
기본이 없는집안이네요53. 되려
'22.8.24 5: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타인들 생일에도 심드렁해지실 기회를 얻으셨네요. 시부모님 생신 말고 다른 사람들 생일은 피곤하시거나 다른 약속 있으시면 기프티콘만 보내고 패스하세요. 첫 생일이니 서운하시겠지만 자유를 얻으신겁니다.
가족 생일에 왜 무심하냐 하시면 제 생일도 아무도 안챙기시기에 다들 이러시는지 알았어요. 하시면 끝.
그리고 솔직히 내 생일에는 만나고 싶은 사람만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것만 먹고 싶어요. 시집 식구들 축하는 굳이 받고 싶지도 않아요. 저는 제 생일은 언제보냐고 연락하시면 번거로우시니 그냥 간단히 저희끼리 먹겠다고 거절합니다. 내 생일은 기쁘게 보내야 하잖아요.54. ㅎㅎ
'22.8.24 5:44 PM (211.44.xxx.10)저는 서로 안챙기는게 편해서 잘됐다 싶을거 같애요.
부모님은 의무로 양가 부모님 똑같이 챙기시면 되구요,
시누나 조카같은 동기간, 아랫사람들 생일은 챙시지 않으시면 돼요~ 그래도 되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화낼것도 서운할것도 없고 지금 말할 필요도 없이요, 앞으로 돌아올 첫번째 타인(예를들면 시누, 남편) 생일을 시모와 같이 챙기는 행사에 참여를 안하시면 되는거예요~55. 어우
'22.8.24 5:45 PM (223.33.xxx.132)시늉은 하지 그 시모 머리 나쁘네요ㅎㅎ
56. ᆢ
'22.8.24 5:45 PM (39.123.xxx.114)남편한테 꼭 얘기하세요
시어머니 귀에 들어가게
글만 읽어도 기분 나쁘네요57. 그
'22.8.24 5:45 PM (61.254.xxx.115)시누나 시누남편 조카생일에 모이자하는거 다 거절하셔도 됩니다 모이는거 유독 좋아하는집안이네요 그런것까지 모이는집 드물어요
58. ...
'22.8.24 5:46 PM (121.128.xxx.201)제기준 또## , 미## 이네요
앞으로 절연해요
명절도 가지마세요59. ㅁㅁㅁㅁ
'22.8.24 5:46 PM (211.192.xxx.145)챙김은 싫지만 챙김 받는 전통은 지켜져야 한다.
60. 다인
'22.8.24 5:46 PM (121.190.xxx.106)자꾸 댓글 달게 되는데 남편한테 니네집은 분위기가 그런가부다 서로 안챙이고 선물같은거 주고 받는 분위기가 아닌거 같으니 나도 앞으로 니네 식구들한테는 안할께
글고 울집에도 너 생일 거하게 챙기고 하지 말라고 할께
무슨 한우에 용돈까지 주셨을까 우리엄마아빠는...참....오바하셨다 그지?
이렇게 심드렁하게 해보삼...
남편이 제 정신이면 정말 부끄럽겠다
첫 며느리 생일에 달랑 문자 하나에 시누이는 치킨 쿠폰이라니
아이고야61. ᆢ
'22.8.24 5:47 PM (39.123.xxx.114)처음이 중요합니다ᆢ
님도 앞으로 선을 그으세요62. ᆢ
'22.8.24 5:49 PM (39.123.xxx.114)저도 화가나서 자꾸 글쓰게 되네요
이글 남편한테 보여주세요63. ...
'22.8.24 5:51 PM (222.236.xxx.135)결혼후 며느리 첫생일 며느리에게 밥상 받은 집 아는데 평생 시집살이였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힌트 주신 거에요.64. 와우
'22.8.24 5:51 PM (61.254.xxx.115)생일 씹어준거 고맙죠뭐~앞으로 님도 시누랑 사위생일따위에 안갈 명분이.생겼잖음.그거 참석하려면 님도 돈써야되는데 돈도 굳고 좋죠뭐~
65. 윗님은
'22.8.24 5:5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부부싸움 하라고 자꾸 부추기시네요
그냥 이번 기회로 정리 되었잖아요
앞으로 어찌 처신해야 할지
친정에서 보내는 선물도 원글님 선에서 차단하세요66. ..
'22.8.24 5:52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진짜 그 시모 머리도 나쁘고 성격도 나쁘네요
애초에 잘 됐다 생각하시고 거리유지하세요
기분 나쁜 티도 좀 내고요67. 찔러봄
'22.8.24 5:54 PM (118.223.xxx.154)며느리 찔러보신듯 니자리는 여기 까지야
이런데도 잘 하면 더 더 찔러 보시겠죠 어디까지 깔아도 되는지
며느리는 이런 대접 받아도 시댁에는 잘 해야 하는거야
역지사지 하면 세상 불쌍한 코스프레 하시겠네요68. 음
'22.8.24 5:54 PM (112.158.xxx.107)미친 시모네요
시누에 조카 생일까지 챙기게 만들고 며느리 생일을 쌩까요?
빙신같은 집안에 빙신같은 남편인 듯
담부터 시집 식구들 생일 쌩까세요 그쪽이 너님 가족 아니라잖아요
왜 혼자 조카 생일까지 가서 박수 치고 앉았어요ㅋㅋ69. ..
'22.8.24 5:58 PM (106.102.xxx.68)시모 님한테 일부러 연락안하는거 알죠?
니깟꺼 신경안쓴다. 니 생일이라고 유난떨지말아라. 이런거죠.
기분나쁜티 팍팍내시고요.
남편이랑은 사이 좋게 유지하시고
님이 왜 기분나쁜지.
알고도 연락안하는 시어머니 기분나쁘다.
결혼식에도 가기싫다.(가기싫으면 안가도되요. 큰일안나요)
추석때도 보기 싫다. (가기싫으면 안가도됩니다. 큰일안나요)
그냥 넘기지마시고
차라리 좀 예민하게 리액션하세요.
만만하게보이지말구요.
앞으로 임신하고 애낳고하면 더 가관이겠네요.70. 시댁
'22.8.24 6:01 PM (61.254.xxx.115)관련 결혼식도 시부모 정정하시고 참석하시면 님네는 안가도 되는거에요 시누생일 사위생일에도 안가도 되는거구요 가는게 더이상한거임.솔직히
71. ㅇㅇㅇ
'22.8.24 6:04 PM (203.251.xxx.119)시어머니는 그냥 며느리가 싫은듯
시어머니 참 못나고 못됐네요72. .
'22.8.24 6:04 PM (106.102.xxx.68)글고 시가에 뭐 할생각하지말고 딱 최소한만하세요. 상품권 선물세트 다 그냥 님이 써요. 차라리 당근에 팔던지.
어차피 좋은소리 못들어요.73. ...
'22.8.24 6:06 PM (118.35.xxx.17)친정도 사위 첫생일 챙겨줬으면 됐으니 담부턴 절대 챙기지마라하세요
형제들은 서로 안챙기는게 편해요74. …
'22.8.24 6:07 PM (82.132.xxx.208)시어머니가 멍청하네요. 말만 곱게 하고 선물이라도 본인 아들이 처가에 받은거 반만 했어도 중간은 갔을텐데. 저라도 이제부터 시댁식구등 생일같은건 가볍게 패스합니다. 그냥 시부모님께서 도리만 저 위에 분 말씀대로 영양제같은걸로 퉁치고 맙니다.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잘하려고 할 수록 더 저럴거에요. 딱 기본만 하고 욕먹고 사는게 차라리 맘 현하겠어요. 어쨌든 이래도 욕 저래도 욕할 것 같은 사람이 시엄마같은 인간이네요
75. ㅇㅇㅇ
'22.8.24 6:08 PM (203.251.xxx.119)시댁에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기본만 하세요
잘하면 잘할수록 당연하다 생각하고 고마운줄 모름
호의가 계속되면 의무가 됨76. …
'22.8.24 6:08 PM (172.226.xxx.40)남편에게 니 엄마가 이렇게 상식이하 ㅁㅊㄴ이다
똑바로 인지 시켜야 합니다.
저도 기가막힌 일 많이 당했거든요?
근데 아들은 그래도 자기 엄마니까…
니가 속상한건 이해한다.
하지만 엄마가 나쁜뜻으로 그런건 아닐꺼다..
가 베이스예요.
니엄마 상식 이하!!!!!!
이따위 대접 하면서 나도 대접 못해!!!
이걸 빨리 인지 시키세요.
그래야 님이 맘고생 덜함요.77. 첫 생일은
'22.8.24 6:08 PM (180.68.xxx.158)양가에서 서로 거하게 차려주지않나요?
며느리는 시집에서
사위는 처가에서…?
어떻게 일생에 한번 뿐인…ㅠㅠ78. 11
'22.8.24 6:12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화내지말고 결혼식 안가고싶다 조용히 말하세요 화내고 말길게 하는 순간 진거예요 남편 결혼하면 님편아니예요 초장에 분위기 잡아야지 애생일고 한달전에 날짜 잡는 집이 며느리 생일지나갔다 나 열받으면 드럽다는거 보여줘야되요
79. ㅇㅇ
'22.8.24 6:14 PM (113.131.xxx.169)그 집 셤니 하는거보니
잘해도 욕 못 해도 욕맞는거 같네요.
잘 하려 하지 말라는뜻
그리고 남편 너무 믿지 마세요.
이 상황에서도 자기 엄마 역성들거에요.
울 엄마 그런 사람 아니다 뭔가 뜻이 있어 그럴거다
끝까지 와이프편 안 들어 줄거에요
셤니도 그냥 속좁은 늙은 여편네일뿐인데...80. 시도
'22.8.24 6:15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60 언저리 되는데요.
저는 며느리였을 때나 딸이었을 때나 한번도 생일이라고 챙김 받은 적 없이 살아왔는데
시부모 생일은 꼬박꼬박 몇십년을 생일상 차이지만,
며느리 있는데도 생일날 연락 없어요. 남편생일도요.
요즘 젊은 맞벌이 부부들 자기 부모 자기가 챙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직은 얼마동안 바빠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어요.81. 그런데
'22.8.24 6:17 PM (110.70.xxx.3)축하해주는 친정식구 이러면 될텐데 현금 상품권 화장품 이런거 받아서 기분좋았다 이런글도 좀 보기엔 안좋아요 웬지 말로만 축하해줘도 욕먹을듯
82. ㅋ
'22.8.24 6:21 PM (110.70.xxx.3)근데 당신은 좋겠다,
@@동에서는 내가 얘기하지 않았는데도 우리집에서 자기 생일에 용돈에 한우보내주고 우리오빠가 상품권도 보내주고..
그냥 섭섭하다고만 하세요 비꼬아가면서 상대방 감정 상하게 하지마시고..살다보니 이런성격도 안좋던데83. 와…
'22.8.24 6:29 PM (117.111.xxx.60)진짜 무슨그런할매가 다있나요…
깜놀84. ..
'22.8.24 6:39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하여간 나이든 시모들 그렇게 안부전화 받고 싶음 본인이 먼저 연락해도 되는 것을.. 연락안한다고 저렇게 대하는게 옹졸하고 나이 헛먹은거라는것을 아는지? 오십보백보라뇨
원글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85. ..
'22.8.24 7:06 PM (223.38.xxx.173)위로드려요 원글님 복을 지가차는 참 미련한아주머니네요
요새 기본만하는 며느리 사위도이뻐서 뭐라도해주고싶을것같은데
둘이 이런문제로 갈등생겨 싸우기라도하면 집안시끄러워지는거 주위에서 못들었는지 나이먹고 어디서 그런못난헹동을 하나요
그런사람들은 큰코다치게 한번 세게나가야됩니다 아니면 점점더해요 정신바짝차리세요86. illiilllil
'22.8.24 7:33 PM (112.155.xxx.109)시어머니 생일 전화 안받는게 더 편하지 싶습니다.2222222
본인이 엄청 편한 시어머니라는 착가의늪에빠져 며느리생일에 꼭꼭 가족외식에 같이하고싶어하는 시어머니해마다 격는거보다는…87. ..
'22.8.24 7:4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아무 반응없어도 내가 서운해하지 않을 정도
기본 도리만 하고 사세요
굳이 요란하게 챙기고 인정받으려 할 필요없어요
오히려 잘됐네요
담백한 관계 바람직하지 않나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부부생일은 부부끼리 챙기세요
친정에도 말씀드리고요
시가행사도 낄낄빠빠 하시고
다 챙길 필요없어요
초반부터 확실하게 노선정하세요
변했다는 소리보다 낫습니다88. 저도
'22.8.24 7:50 PM (61.254.xxx.115)시모 싫은데 갑자기.칠십후반되니 남들은 며느리생일에다 돈을 주더라면서 십만원씩 주겠다는거임.좋게 거절했음.내가 드린돈이.몇억이나 되는데 꼴랑 십만원 받고 어머니감사해요 라고 알랑방구뀌며 전화하기도 싫어서.안받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89. ㅇㅇㅇ
'22.8.24 7:54 PM (222.234.xxx.40)어른이 되서 며느리 첫생일 알면서도 안챙기는 시어미
진짜 지혜롭지 못하네요 정떨어져요 저도 어머니 생일 안챙깁니다. 매달 30 드리는것도 아까워요90. 이건
'22.8.24 8: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사실 남편이 좀 미리 챙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문제에요. 물론 시모가 어떤 사람이냐는 논외로.
날짜 가까워오는데 본인 집에서 부인 생일 어쩌냐 말이 없으면 첫 생일인데 나는 처가에서 이러저러하게 받았으니 이정도 준비해줬으면 좋겠다 정도는 조율했어야죠.
암튼 원글님은 앞으로 자유를 얻으신겁니다.91. 어휴
'22.8.24 8:24 PM (58.237.xxx.75)저런 시모가
아들이
얘기한다고 듣겠어요?
솔직히 친정에서 그리
한다고 시가에서도 꼭 해야하나 집안분위기 다를수있지 싶었는데 시누이애들 생일까지 온가족 챙기면서 내생일은 알고도 무시한다?? 저라면 시부모 생일 남편한테 일임 참석만 하고 그 외
가족들 생일 모임 다 무시할거임 ㅡㅡ 누구라도 서운합니다!!92. 원글님
'22.8.24 9:32 PM (107.160.xxx.98)생일 축하해요.
저같으면 삐진척 하고 앞으로 다른 사람 생일이 와도 당일에 절대 축하안해줄거고 다음날 성의없어 보이는 기프티콘 싼거 줄거고 생일파티도 안갈거 같네요.
뭐라고 하면 우는척이라도 하면서 제 생일에도 가족들 파티 안했다고 좀 또*이 같이 굴거 같구요. 시모 생신에는 남들한테 받은듯한 선물 재탕해서 주거나 내가 안쓰는 물건 좋은거라고 줄거 같아요.(어차피 좋은거 해도 욕먹으니까)
시어머니 정말 속이 좁네요. 현명하지도 않구요.
저는 생일 당일에 남편한테 말해서 오늘 내 생일이니까 시부모님한테 알리라고 하고 축하 문자 받습니다. 평소 서로 덤덤한 관계라서 크게 연연하진 않구요. 친정부모님도 마찬가지구요. 생일에 평소에 잘 안가는 나라 식당에 가는 편인데 어느해는 그리스 식당에 밥 먹으러 가서 시아버지가 밥 사준적 있긴 하네요. ㅎㅎㅎ93. ..
'22.8.24 9:47 PM (175.120.xxx.124)원글 댓글 읽어보니 너무 섭섭하셨을것 같아요.
혹시라도 이 일로 남편과는 싸우지 마시구요. 부모님께는 사위 첫생일 잘 챙겨주셨으니 다음 생일부터는 전화나 문자축하만 해주십사 하세요. 대놓고 며느리 무시한건데 시모 마음 이번에 아셨으니 마음 비우시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몸에 좋은거 맛있는거 시모 챙겨주려 하지 말고 꼭 님이 드세요. 타인때문에 신경쓰거나 눈치보는거 세월 지나고보니 제일 쓸데없더라구요.94. ::
'22.8.24 9:50 PM (116.39.xxx.156)조카 생일에도 온 가족 모이고
자기 생일은 한달전부터 난리친다는데
무슨 집안문화 차이예요 얼어죽을95. ㅇㅇ
'22.8.24 10:01 PM (75.159.xxx.101)다음 시모 생일부터는 축하 카톡만 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잘하려고 해외에 있으면서 축하 카드에 꽃다발 케익 보내드렸는데 케익 맛이 어쩌니 저쩌니 집에 먹을 사람이 있네 없네 그런 소리나 하고 제 생일은 아무도 모른채로 몇년을 말없이 지나갔어요. 남편이 전화해서 뭐라고 하니 자기네는 그런거에 무심하다고 그러면서 자기 생일 한번 시간차 땜에 하루 늦게 선물 보냈더니 서운하다고 투덜투덜.
이제 카톡으로 메시지만 보내고 말아요.96. ....
'22.8.24 10:51 PM (122.35.xxx.179)친정 시댁을 비교할 수는 없죠. 각자 분위기가 다 다르니까.
사랑은 내리사랑이지만, 자식이 계속 서운하게 하면 자식이라도 때로는 마음이 식더라구요.97. ㅇㅇ
'22.8.24 11:22 PM (39.116.xxx.196)미친 시모 용심부리는거 맞네요
여기는 시모얘기만 올ㄹㅣ면 바라긴 뭘 바래요 라거나 며느리도 그정도니 시모도 그럴수밖에 없겠다느니 이런 댓글 쓰는 사람 많던데 솔직히 그런 댓글 3자가 봐도 너무 재수없어여98. ..
'22.8.24 11:39 PM (116.126.xxx.23)시모 한번 유별나네요.
원글님이 많이 쎄셔야 급이 맞겠는데..
앞으로 시집하고의 많은일이 예상됩니다.
마음 단대이 하셔요.99. 시부모착각
'22.8.25 8:02 AM (223.62.xxx.21)여기 위에도 있지만 시부ㅗ 착각하는게 모든 경조사처럼 자식이 결혼한 후에는 받는 게 있으면 되돌려주는게 당연한건데
맨날 본인 받은 건 당연하고 심지어 더 달라 ㄱㅈ같이 굴고
되돌려 주는 게 없으면 진상 취급 받더라구요. 당연한 거죠100. 참
'22.8.25 8:48 AM (125.191.xxx.148)이 사이트 회원 가입도 안되는데 이제 결혼한 연령대가 있다는게 신기하네.
어쨋든, 본인생일 본인 부모가족이 챙겨줬으면 되는거지
배우자 가족에게 꼭 챙김받아야겠어요?
정 불만이면 남편에게 항의를 하세요. 속으로 욕할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