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운명이란게 진짜 있는지..
1. ..
'22.8.24 2:45 PM (58.79.xxx.33)나버리고 저 살겠다고 도망간 엄마가 엄마인가요? ㅜㅜ
2. ㄹㄹ
'22.8.24 2:46 PM (1.217.xxx.3) - 삭제된댓글그저.. 아무리 새어머니가 잘해주진 않았어도, 도망간 새엄마보단 나은거죠.
그리고 아들 성인되서 다시 연락하는 새어머니도 웃기고요.3. 저게
'22.8.24 2:47 PM (223.62.xxx.152)어떻게 팔자 운명인가요????
쏠리는대로 도망다니다 망한거지4. ...
'22.8.24 2:47 PM (175.113.xxx.176)팔자가 아니라 벌 받은거 아닌가요. 아무리 남편이 생활력이 없다고 해도 돌지난 아이를 두고 그렇게 도망을 가나요 ..ㅠㅠ 그 아들입장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도망간 엄마 한테 아예 정이 없고 남 아닌가요...
새엄마랑 친엄마는 비교 대상이 안되잖아요 .그아들한테는 새엄마가 어떤 스타일의 엄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정도 그만큼 들었을테구요 .5. 글쎄
'22.8.24 2:47 PM (119.206.xxx.6)팔자도망은 못한다는 말이 있기는 합디다만.
자기 힘들다고 그 아이 던져 놓고 도망간 년의
말로가 활짝 피면 많은 사람들 화병 걸려요.
인간으로서의 책임감이나 도덕성이 없는 여자에게
무슨 운명 운운은 너무 사치스러운 단어인 것 같네요.6. 그냥
'22.8.24 2:51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욕심이란게 그런거죠..
더 좋은 뭔가가 있어서 도망갔다가
돌아온건 더 한 일이 기다린다는 것..
결국 현실을 인정하고 노력하고 극복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7. ..
'22.8.24 2:52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저 아는 여자는
어린애 두고 나와서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
이혼얘기 나올때부터 애인있었고
이후에도 계속 연애
능력남 연하남 골고루 만나며
자기사업해서 돈도 잘 벌어요
이 여자는 이게 운명인가요?8. ....
'22.8.24 2:52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진짜 윗님의견대로 도망간여자가 말로가 행복해도 많은사람들이 홧병걸릴것 같기는 해요 .. 생활력이 없는 남편이라고해도
그돌지난 애는 책임을 져야죠 ...ㅠㅠ 제가 저희 조카가 이젠 돌지나서 아장아장 걷어다니는 그런애가 집안에 그런아이가 있어서 너 그아들감정에 빙의가되네요 .ㅠㅠ9. ....
'22.8.24 2:54 PM (175.113.xxx.176)진짜 윗님의견대로 도망간여자가 말로가 행복해도 많은사람들이 홧병걸릴것 같기는 해요 .. 생활력이 없는 남편이라고해도
그돌지난 애는 책임을 져야죠 ...ㅠㅠ 제가 저희 조카가 이젠 돌지나서 아장아장 걷어다니는 그런애가 있어서 더 그아들감정에 빙의가되네요 .ㅠㅠ10. ㅇㅇ
'22.8.24 2:58 PM (119.198.xxx.18)지가 초혼때 결혼생활을 끝까지 유지했으면
과연 말년복 있었을까요?
초혼때 낳은 아들이 지금과 같은 건실한 청년이 됐을런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그 아줌씨 싹수 보아하니
애가 그런 엄마밑에서 제대로 자랄수나 있었을지?
남편도 병간호, 자식도 평생 속썩였을지도
팔자 도망못하니 어딜가든 비슷하게 살았을텐데
꼴에 지가 놓친 떡은 커보이나보죠
어디로 도망가든 니 팔자는 똑같았을거란다11. ..
'22.8.24 2:58 PM (222.117.xxx.76)팔자라는것도 결국 성격인거같아요
남편 생활력없으면 가르치던가 내가 벌던가 최선을 다해야죠..12. 남편이야
'22.8.24 2:59 PM (39.7.xxx.89)버릴수있지만
어린아기두고 도망가서 당연히 받아야할 벌 받은듯요13. 옆에서 지켜본
'22.8.24 3:02 PM (180.49.xxx.147)첫결혼 했던 남자와는 아이 없이 이혼
그후 이혼남과 동거1년하다 재혼했는데
재혼후 3개월 만에 남편이 교통사고후 자살
생일을 알고 있어서 사주를 봤더니
지지가 축년생, 진월, 미일 ...진술축미에 해당
이혼과 사별을 둘다 경험하고 지금은 혼자인데
이사람 보면 팔자라는 건 있는 것 같아요.14. ....
'22.8.24 3:06 PM (122.32.xxx.87)남자없음 못사는 사람인가? 결혼을 몇번을 해요
질릴거같구만15. ㅇㅇ
'22.8.24 3:10 PM (119.198.xxx.18)ㄴ
본인이 무능하니
남자한테 기대서 살 수밖에는 없던 아줌씨인가보죠
그럼 호구지책이 없으니 결혼해야죠
배운것도 기술도 없으면16. …
'22.8.24 3:19 PM (125.191.xxx.200)남자한테 기대면 더 그런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얼마나 잘 변하는데.17. ...
'22.8.24 3:20 PM (182.231.xxx.124)첫번째 아들 자기손으로 못키우는것도 그여자 팔자
친모손에 못자라는것도 큰아들 팔자
팔자가 왜 없어요
엄마뱃속에서 응애하고 태어나는순간 자석같이 달라붙는데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은 열심히 세상살다 때되면 가면 되는거구요
있는거 아는 사람은 인정하고 사는거구요18. 본인이나
'22.8.24 3:23 PM (59.8.xxx.220)잘 삽시다
남의 인생 다른 사람이 얼마나 알수 있다고..
남자도 바람펴서 딴여자랑 사는 사람 천지인데
그 사람들 말년이 어떤지..
유독 여자팔자만 말씀들이 많아요
거..좀..넓게 삽시다19. 멍청한여자가
'22.8.24 3:26 PM (112.152.xxx.66)매번 책임회피식으로 도망갔는데
무슨 팔자터령인가요?20. 원글이
'22.8.24 3:30 PM (1.217.xxx.3)맞아요. 내가 가진것에 겸손하고 부족해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고..
남편이랑은 헤어질 수 있지만, 자식은 끝까지 책임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더 나은게 있을 줄 알고 도망갔지만, 별거 없는게.. 대분분인것도 맞는거 같구요.21. ...
'22.8.24 3:30 PM (175.113.xxx.176)저 팔자 본인이 바꿀수도 있었는거 아닌가요.. 생활력 없는 남자들이랑 산다고 다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그 아들 본인이 악착같이 옆에서 지키면서 키웠다면 지금 팔자보다는 낫을수도 있었던거잖아요
남자도 바람펴서 딴여자랑 사는 남자들 팔자 뭐 저 여자랑 비슷하겠죠 뭐. 전처 자식들한테 대우 못받을테구요22. 원글이
'22.8.24 3:33 PM (1.217.xxx.3) - 삭제된댓글팔자도망은 못한다는 말이 있기는 합디다만.
자기 힘들다고 그 아이 던져 놓고 도망간 년의
말로가 활짝 피면 많은 사람들 화병 걸려요.
인간으로서의 책임감이나 도덕성이 없는 여자에게
무슨 운명 운운은 너무 사치스러운 단어인 것 같네요.
------------------동감이요.,
저 아는 여자는
어린애 두고 나와서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
이혼얘기 나올때부터 애인있었고
이후에도 계속 연애
능력남 연하남 골고루 만나며
자기사업해서 돈도 잘 벌어요
이 여자는 이게 운명인가요?
-------------------
글쎄.. 이런분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