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이 없고 어떤 일을 계획하고도 시작하지 못하고 망설여요.
실패의 부담도 없고 실피해도 본전이고 내 인생에 타격 없다면
뭐 시작을 못할 일이 뭐가있습니까. 근데 항상 뭐가 했을 떼
나는 누구에게든 혼나기일 수였고 도전하는 걸 방해받기만
했었어요. 일찍 일어나면 일찍 일어난다고 혼다고 심지어
열심히 해도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사회에서 가정에서 어디서든요.
그래서 항상 망설여요. 늘 망설여요. 늘 망설여요.
주저주저하고 망설망설이고 그러다가 포기하고 말아요.
사주에 토가 많고 수도 있고 화도 있고 금도 있어요.
근데 뻗어나가는 힘, 시작하는 힘인 나무가 없어요.
나무가 한 개 한 그루도 없어요. 그래서 뻗어나가지 못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도결실도못 이루고 이성을 만나도 리드를 못하겠어요.
추진력 없는 거
시작하지 못하는 거
이거 어떻게 고치죠?
도와주세요.
1. ㅇㅇ
'22.8.24 7:43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아저씨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아요 그냥
태생부터 타고난게 그 정도 그릇인데
왜 분수도 모르고 나댈려고 그래요?
포기하면 편하다니까 절대 포기를 모르는 아저씨도 참 답답다2. 이제 다 컸고
'22.8.24 7:44 AM (118.235.xxx.226)과거를 탓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내 인생이니 스스로 돌파하세요.
자신이 없으니 사주타령 하고 앉았죠. 한심합니다.
이 악물고 이겨내세요. 작은 것부터 성취해서 천천히 이겨내세요.3. 아자아자
'22.8.24 7:47 AM (220.118.xxx.115)토가없으면 가방에 늘 종이로된 책한권 넣어다님 좋대요
저는 요즘 번치에 앉거나 누워 나무멍 때립니다
나무많은 동네산으로 휘 산책가세요
저희동네는 나무가 많아 보기만해도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저 토없어요~^^4. ㅇㅇ
'22.8.24 7:51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아저씨같은 스타일은
남들처럼 , 남들만큼 다 이루고 살려다 오히려 역풍이나 맞음
그냥 현재에 만족하며 사는게 최선이라니까
무슨 조언해도 죽어도 안듣고
여기와서 비슷한 판에 박힌글 매번 앵무새처럼 읊는것도 죽을때까지 관두지도 않고 반복하겠지
뭐하나 달라지지도 변하지도 않을거면서
남들이 손에 쥔건 좋아보이나봐
그냥 체념하고 살라니까~~?5. ㅇㅇ
'22.8.24 7:57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여기 아침저녁으로 출석해서
신세한탄 글이나 써재끼는거나 늘 망설여봐
늘 주저주저하고 망설망설이고 그러다 포기 좀 해봐바
그건 절대로 포기못하나봐?
포기해야될 것도 안해야될 것도 구분못하는 모쏠아재
짝짝짝 ~~ 참 잘 살고 있어요6. 그냥
'22.8.24 8:20 AM (123.199.xxx.114)해봐요.
안하면 님 인생은 그렇게 누군가의 말과 싸움만하다 무덤 속으로7. ㅁㅇㅇ
'22.8.24 8:23 AM (125.178.xxx.53)작은거부터 시작하세요
8. ᆢ
'22.8.24 10:37 AM (118.32.xxx.104)나랑 똑같다
인생이 나아기지 못하고 있음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