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자꾸 안좋은 상상이 들고 걱정되고...
예를들면 해외에 가면 가서 자다가 죽을까봐 이런 류의 걱정이요. 뉴스에서 본 안좋은 일들이 자꾸 저에게 가적애게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
이런 셍각을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자꾸 불안하고 안좋은 셍각이 들어요.
불안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22-08-23 00:09:22
IP : 218.238.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약믈치료
'22.8.23 12:12 AM (88.65.xxx.62)정신과가서 약 먹으면 나아져요.
그대로 두면 더 악화됩니다.2. 저도요즘
'22.8.23 12:15 AM (124.49.xxx.188)왜이리 불안한지...운전도 불안하고..
이번 폭우에 어이없게 돌아가신분들 때문에 그런듯해요..안전 불감증...아...그리고 알고리즘으로 근황 올림픽에서 성수대교에서 사고당하신분들..이런내용 봐서 그런지..마음이 불안해요.사람 목숨이 순식간에 가는구나..하는 생가곧 들고3. 저두요
'22.8.23 12:36 AM (118.221.xxx.212)요즘따라 왤케 사는게 무섭고 두려운지 모르겠어요
50대 중반인데..불안장애처럼 걱정을 달고 사네요4. ...
'22.8.23 12:36 AM (175.116.xxx.70)정신과ㄱㄱ 맞춤법
5. ...
'22.8.23 12:40 AM (118.235.xxx.64)저도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가슴이 뛰어요
애들 취업해결이 안되고
뉴스봐도 불안하고
사는게 살얼음판같아요6. 저도요
'22.8.23 7:45 AM (116.122.xxx.232)건강 걱정도 심해져서 오히려 병원가기도 무섭고..
아마 갱년기 증상 아닐까요.
다들 오십대 전후라면7. 아..
'22.8.29 2:33 PM (14.47.xxx.167)저도 요새 걱정인데 정신과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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