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행복한 가정 못이룬게 너무 마음아파요

쓸쓸해요 조회수 : 5,161
작성일 : 2022-08-22 17:40:35
결혼생활 20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게 이렇게 힘든일이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자상한 남편 따듯한 부부애. 이런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남편은 나와 아이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던걸까.
다른삶을 살고싶었던 걸까.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내가 뭘 잘못한걸까 생각하게되요
나는 남편외의 다른남자는 생각해본적도 없고 잠깐이라도
만나보고싶은 생각도 안드는데 남편은 내가 질렸던건지.
깨볶으며 살고있겠죠.
따듯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며 사는게 이렇게 어렵고 힘든일
인줄 몰랐어요
남편이 원망스럽고.
가족이 흩어지게 되는 이런일을 왜 만들었을까
남편이 너무너무 원망스러워요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결혼생활이 이렇게 끝나버릴수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예전의 남편이 그리워요.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지금 이 복잡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IP : 175.117.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체적
    '22.8.22 5:41 PM (121.176.xxx.108)

    구체적 내용이 없어 뭐라 드릴 말씀이.

  • 2. ㄱㄴㄷ
    '22.8.22 5:44 PM (222.98.xxx.68)

    내 인연이 아니었겄거니...하고 잊어버리시고
    현재의 삶에 집중하시면 어떨까요?
    같이 있었어도 꼭 행복하지는 않았었겠다하며..
    위로드려요.

  • 3. ...
    '22.8.22 5:47 PM (118.235.xxx.180)

    지금의 삶에서 또다른 행복을 찾아 가실수 있기를 빌께요.

  • 4. ...
    '22.8.22 5:55 PM (118.235.xxx.118)

    아이와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나가시길!

    돌아보면
    아름답고 감사한 인생이었다고
    웃을수 있기를!

  • 5. 그놈을 선택한
    '22.8.22 5:57 PM (112.167.xxx.92)

    님에 남자 보는 눈이 그거밖에 안되는거지 뭐에요 그놈만 원망할게 아님 부부? 생판 남이잖아요 남녀 혈연 전혀 없는 혈연간에도 사기치고 부모 버리고 고소고발 하고 쌩까고 사는걸 생판 남인 부부가 뭐라고 너무 기대치를 버려요 기대하면 할수록 실망이 오는거니

    그관계는 어쩔수 없고 이후에 삶에 집중해야지 어쩌것어요 이미 끝났는데 상대 원망으로 세월 보내는거 님에 손해잖음 정 열받으면 앗싸리 죽여버리던가

  • 6. 어디서부터
    '22.8.22 6:10 PM (58.231.xxx.12)

    님이 더 좋아했나요 남편이 변심한건가요
    토닥토닥 위로드려요 멀리서보면 아름다워보여도 다들 고만고만합니다

  • 7. ...
    '22.8.22 6:23 PM (1.241.xxx.220)

    안좋은 일이 있으신가봐요...
    세상에 아주 행복한 부부 몇이나 될까요...
    전 힘들 때는 정신승리일지 몰라도 사람 사는 것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 8. 자식이라도
    '22.8.22 6:35 PM (175.223.xxx.130)

    남편분의 외도로 가정이 깨진거라면 원글님 잘못이 아니예요.
    남편이 나쁜사람이고, 원글님은 그런사람인거 못 알아본게 실수라면 실수겠죠.
    남편과는 헤어져도 자식이 남았으니 자식과 좋은 관계 유지하며 자식커가고 성장하는거 보며 사세요.
    자식까지 낳고 살았다면 보통인연이 아니지만 인연이 여기까지가 인거죠.
    삶이 누구나 다 똑같진 않아요.
    남들은 다~ 평범하게 잘 살아가는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원글님에게 주어진 삶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9. 괜찮아요
    '22.8.22 7:03 PM (124.5.xxx.96)

    토닥토닥
    행복한 가정은 조용하고 별일 없는 가정입니다.
    호호하하 가정 아니에요.
    조용하고 별일 없고 편안한 가정은 님 혼자서도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 지나면 다 적응될 겁니다. 남편놈 욕심도 헛되고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제발 본인 아버지처럼 이식 수술 해달라고 내 자식한테 안 나타나기만을 빌 뿐입니다.

  • 10.
    '22.8.22 8:45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후회되시면 이제라도 행복하게 만들어보세요
    남편이 있고 없고가 핵심이 아닙니다
    자식들이 행복한 가정이었다고
    느끼게 하는건 이제 님의 책임이예요.

  • 11. 제가
    '22.8.22 9:47 PM (115.86.xxx.36)

    앙숙인 부모밑에 자라서 따틋한가정 꾸리는게
    꿈이었는데 부모가 주정뱅이 싸움닭이라
    좋다는 남자들 부모님 점잖은 가정 남자들 뿌리치고
    수준 낮은 집에 일부러 시집갔더니
    결국 내인생도 엉망이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714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송파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서 손을 떼라 내가 04:49:45 313
1816713 26년청년미래저축 청년 04:42:43 250
1816712 참교육 드라마 외국에서 인기있을까요? 1 111 04:35:18 258
1816711 올림픽공원 시위에 미남미녀가 많다? 5 ㅇㅇ 04:25:54 568
1816710 블라인드펌) 헌재근무중인 경찰 8 ㅋㅋㅋㅋㅋ 02:57:35 1,511
1816709 투표가 그 나라 국민 수준, 대한민국 은 후진국 8 ㅌㅌ 02:50:28 472
1816708 진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선관위 감싸는사람들 15 d 02:25:50 794
1816707 전한길 “오세훈 당선은 부정선거다!!” 13 02:16:35 2,040
1816706 이언주의 '뉴이재명' VS 김민석의 '뉴호남' 5 다음엔 뭘 .. 02:01:22 420
1816705 기억속 옛날 샌드위치를 복원헸어요 1 01:52:12 849
1816704 "탄핵때처럼 스벅선결제 해달라" 아이유 SNS.. 53 내란견들 01:31:02 2,824
1816703 로이터 통신등 해외매체 계속 한국선거 보도 21 .... 01:17:20 928
1816702 기표용 도장 여분 준비는 당연한걸 11 어휴 01:16:35 718
1816701 탱크욱이.. 9 ㅇㅇ 01:13:03 843
1816700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번 선거 너무 만족스러워요 25 .. 01:06:12 1,789
1816699 선관위, 연기금, 금융위 나라 잘돌아간다. 16 ........ 00:58:38 889
1816698 라면 많이 먹는 나라 순위 6 ㅇㅇㅇ 00:53:40 2,094
1816697 ㅋㅋ 그 시위 종교 집회인가요? 찬송가는 왜 불러요? 26 ㅇㅇ 00:50:27 925
1816696 명언 - 무슨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함께 ❤️ .. 00:43:52 381
1816695 선관위=민주당=중공=이재명 30 .... 00:32:06 827
1816694 오늘 잠실 올림픽 공원 가실 분들만 참고하세요. 46 재선거 00:30:16 2,521
1816693 최욱 탱크 발언 25 ... 00:27:20 2,253
1816692 투표용지 부족이 대통령탓이라는 사람들애게.. 22 .. 00:22:59 870
1816691 박선원의 선관원 예리한 추리 19 역시나 00:17:40 2,756
1816690 이거 맞을거 같아요 3 Aa 민주당.. 00:12:0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