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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버림받은 할머니요

...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22-08-22 16:51:40
할머니가 자식들 상대로 하실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나요?
경찰도 집안일이라 도움을 못 주는것 같던데

자식이 아닌 남편으로 예를 들어
만약 남편이 부양의 의무를 저버리고 집 팔고 잠적해 아이들과 내쫒기면 저도 할수있는 방법이 없겠네요

사람이 누구나 할수 있는 생각이라도 차마 행동으로 옮길수 없는 일이 있는데

그저 오죽하면 이란말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할까요?

IP : 61.75.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호사가
    '22.8.22 4:5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상속받고 부양의무 저버린 자식들 상대로 소송할수 있다고 했는데 모르죠. 그 할머님이 하실지...

  • 2. ...
    '22.8.22 5:31 PM (58.234.xxx.222)

    그 할머니가 해봤자, 아들은 못건드리고 만만한 막내 딸 괘씸하다고 밖에 더하겠어요??

  • 3. 그할매 끝났
    '22.8.22 5:48 PM (112.167.xxx.92)

    그할매가 부양각서를 쓴게 있다면 소송에서 이길수 있으나 각서가 없음 끝났 부양 조건을 구두로만 해서는 증거가 아니기에 증거가 될 부양각서가 있어야 되요 글서 똑똑한 노인네들은 요즘 미리미리 부양각서 쓸거 쓰고 증여도 하더구만

    토낀 남편새키는 고소해야죠 그돈 들고 어느 주소라도 되있음 찾을 수 있고 이혼소송해가 부동산 절반은 갖고 와야 그니 빨리 움직여야지 그돈을 다 쓰기 전에

  • 4. 다르죠
    '22.8.23 3:50 A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은 남편이 그러면 이혼소송해서 돈 반은 받겠죠
    자식문제이니...... 할머니 본인 잘못도 있고 자식한테 소송걸면 자식들끼리 분란 생길 것 같으니 가만 계신 거 아닐까...
    안타깝네요. 차별해서 자식 키우면 안되어요. 어느 누구도 책임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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