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아는 지인'이라고 말하면
자매품: "제가 '아시는 지인'께서..."
1. ...
'22.8.22 4:07 PM (112.220.xxx.98)전 아는지인으로 시작하는글은 그냥 패쓰합니다
처음부터 뭔가 꽉막힌 기분이라 -_-2. ㅋ
'22.8.22 4:12 PM (112.145.xxx.70)'아는 지인' 이 '티브'에 나왔다는데...
진심 한 대 때려버리고 싶었어요3. 맞아요ㅋㅋㅋㅋ
'22.8.22 4:14 P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부산출신 어떤분
내 아시는 분이~
내 아시는 분이~
어우 들을때마다ㅠㅠ4. 뱃살러
'22.8.22 4:15 PM (221.140.xxx.139)근데 티비는 왜 티브라고 하는거에요?
5. ㅇㅇ
'22.8.22 4:15 PM (59.6.xxx.68)‘아는 지인’이 ‘티브’에 나와서 삼성 ‘비스코프’ ‘전자렌즈’에 뭔가를 돌리면서 이 ‘예기’ 저 ‘예기’를 하면… ㅋㅋ
6. ..
'22.8.22 4:18 PM (175.223.xxx.30)듣기 괴로워도 우린 지성인이니 꾹 참아보아요. ㅎㅎ
7. 찌찌뽕
'22.8.22 4:23 PM (116.39.xxx.171)저랑 토씨까지 똑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시네요.
그럼 모르는 지인도 있어?
이 말이 늘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8. 자매품
'22.8.22 4:28 PM (121.162.xxx.227)제가 젤로 시러하는거에요
안사고싶은데 꼭 누가 팔죠ㅠ9. gg
'22.8.22 4:58 PM (175.114.xxx.96)'제가 아시는 지인' 들을 때 마다
그 뒷 부분은 안들려요
아시는 지인, 아시는 지인,아시는 지인, 아시는 지인,아시는 지인, 아시는 지인,아시는 지인, 아시는 지인,10. 오히려
'22.8.22 5:31 PM (121.176.xxx.108)아는 사람이라 쓰는 사람이 희귀합니다.
아시는 사람 짜증.11. ...
'22.8.22 5:39 PM (175.223.xxx.209)5% 예민러들의 댓글 잔치
신경 안쓰는 사람이 95% 정도일듯.
아는 사람이나 아는 지인이나12. 175.223
'22.8.22 5:42 PM (116.126.xxx.23)공감합니다.
13. ㅇㅇ
'22.8.22 5:45 PM (223.62.xxx.77)ㅎㅎㅎㅎ5프로 예민러들222222
그런거 뭐 굳이 따져요
대충 듣고 말지
말 하는 상대방이 인격이 별로면 안만나면 되지
굳이 그 단어 하나로 이러는거
그사람도 알면 굉장히 불쾌할듯.14. ㅇㅇ
'22.8.22 5:53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그냥 지인이라는 말을 써도 싫은데
(아는사람이란 평이한 표현 두고)
아는 지인 아시는 지인 하면 진짜 짜증이15. 심심한 사과
'22.8.22 6:04 PM (121.127.xxx.3)하고 싶네요.
예민한 사람도 있어야 그나마 우리 말 우리 글이 덜 망가집니다. 뜻만 통하면 되지 뭘 까다롭게 따지냐고요? 그러다 뜻도 안 통하게 되니까요.16. ////
'22.8.22 6:35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오탈자 지적하는 사람 더 예민보스다
생각하는데
아시는 지인은
진짴ㅋㅋㅋㅋ
오글거려 죽음17. 진짜 누가
'22.8.22 7:20 PM (108.236.xxx.43)저렇게 쓰기 시작했는지…
너무 짜증나서
아~ 무식한 인간이로구만… 하고 안들어요.
아는 지인도 싫지만 아시는 분은 귀를 잡고 털고 싶어요.18. ㅋㅋ
'22.8.22 8:06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예민이라니~
덕분에 배웠잖아요
엄청 무식해보이니 쓰지 맙시다
아시는지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