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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다 성매매한다는 글보면 조강지처병 운운 생각남

ㅇㅇ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2-08-22 13:05:03
82에서 조강지처병이란 말을 쓰는 회원들을 확인한 뒤에는

성매매에 유독 '너만 몰라, 남자는 다그래'라는 글 보면

그런 남자만 보고 다니는 여자들이 글쓰나 싶더라구요






IP : 47.218.xxx.10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2 1:13 PM (39.7.xxx.34)

    그런거죠. 남초 회사에 다니다보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러니까 그런 선입견이 생길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평생 남초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얼마전에 그중에 가장 깔끔하고 도덕적으로 보였던 동료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 자기 제자랑 바람이 나는 꼴을 보니 참.. 남자란 뭘까 싶네요.

  • 2. 본처주의
    '22.8.22 1: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조강지처병 아니고
    본처주의. 아닌가요?

  • 3. ...
    '22.8.22 1:17 PM (183.98.xxx.33)

    여기 은근 룸녀들 많다니깐요.
    룸은 99퍼 다 그런놈들오니 또 그런놈들중
    성매매녀랑 살림도 차리고 끼리끼리 유유상종

  • 4. 베스트 :전업주부
    '22.8.22 1:18 PM (114.206.xxx.196)

    불륜의 온상은 어디인가요? 보면
    전업 주부들도 생각보다 많이 바람 피나 봐요
    댓글들 보면 운동 동호회 골프 등등등 다양하네요

    바람남 상대가 다 업소녀일리도 없고요
    직장 내에서 유부남 유부녀 바람도 그렇구요

  • 5. 업소녀인가? 싶죠
    '22.8.22 1:20 PM (114.206.xxx.196)

    '너만 몰라, 남자는 다그래'
    ---------------------------------
    그런 글 쓴이는 업소녀인가? 싶더라구요
    자기 주변인들 실제 경험한 대로 쓰다 보니 그런 건가 싶기도 하죠

  • 6. ..
    '22.8.22 1:2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 해맑다

  • 7. ...
    '22.8.22 1:27 PM (118.235.xxx.204)

    여자들끼리 싸울 필요 뭐 있어요.
    50%냐 90%하냐 그게 문제지.
    근본적인 문제는 한남들이 너무 더러워서에요.

  • 8. 여초아닌
    '22.8.22 1:27 PM (220.75.xxx.191)

    직장생활 꽤 해본 사람이면
    다 비슷한 생각일걸요
    여초직장 남자들은 그나마
    표는 안내니까 긴가민가하지만
    아닌회사는 남자넘들끼리
    아무렇지 않게 잡담으로 하잖아요

  • 9. ..
    '22.8.22 1:3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내 남편 깨끗하다 이 뜻이죠? 왜 내 남편 험담하냐 이건데 놈들이 개새뀌네요

  • 10. ....
    '22.8.22 1:34 PM (106.241.xxx.125)

    남초직장 21년째 다니는데 그렇게 바람피우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82가 이상함

  • 11. 우리아빠만해도
    '22.8.22 1:52 PM (211.244.xxx.144)

    엄마랑 평생 주말부부였고 멀리 떨어져 사셔도 딴짓 안하셨어요.
    반면 사촌이모부는 평생 바람피고..그집 아들들까지 죄다 바람피더라고요..
    바람 유전자가 있는 사람만 핀다고 생각해요.전

  • 12. 82가 이상함22222
    '22.8.22 1:5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바람 피는 사람이야 당연 유부남 유부녀들 다 있잖아요
    여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멀쩡히 주위에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룸녀? 업소녀?인가 싶구요 (현실에서 100프로 그런 남자들만 접대하니요)

    아님 남들이 모두 그렇게 고통 받고 산다고 믿어야 자기 위안 되는 사람들인가 싶더라구요
    스스로 불행한 사람들이겠죠

    아님 본인이 바람 피는 유부녀들이겠죠
    베스트 글처럼 운동 동호회 골프 등등 각종 모임등이나 기타 기회로 유부녀들 바람도 많다잖아요
    본인이 그러고 사니 주위 남자들이 다 그런거라고 볼 가능성도 있구요

  • 13. 무슨
    '22.8.22 2:02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직장에만 다니나
    남초직장 다니는데 어쩌다 그렇지
    대부분이라니~
    참 이런식으로 여론 몰아가는구나

  • 14. 접대로
    '22.8.22 2:03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접대로 여자를 붙여주는 경우도 많아요.
    어어어 하다 보면 껴안고 있음.

  • 15. 접대로
    '22.8.22 2:04 PM (124.5.xxx.96)

    접대로 여자를 붙여주는 경우도 많아요.
    어어어 하다 보면 껴안고 있음.
    일반 유부녀 불륜은 경제적으로 중상이상면 드문데요.
    업소녀가 어마어마해요. 남편 죽은 누구 수첩 봐요.
    일년에 천명은 자겠더라고요

  • 16. 82가 이상함2222
    '22.8.22 2: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바람 피는 사람이야 당연 유부남 유부녀들 다 있잖아요
    여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멀쩡히 주위에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룸녀? 업소녀?인가 싶구요 (현실에서 100프로 그런 남자들만 접대하니요)

    아님 남들이 모두 그렇게 고통 받고 산다고 믿어야 자기 위안 되는 사람들인가 싶더라구요
    스스로 불행한 사람들이겠죠

    아님 본인이 바람 피는 유부녀들이겠죠
    베스트 글처럼 운동 동호회 골프 등등 각종 모임등이나 기타 기회로 유부녀들 바람도 많다잖아요
    본인이 그러고 사니 주위 남자들이 다 그런거라고 볼 가능성도 있구요

  • 17. 82가 이상함2222
    '22.8.22 2:25 PM (114.206.xxx.196)

    바람 피는 사람이야 당연 유부남 유부녀들 다 있잖아요
    여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멀쩡히 주위에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룸녀? 업소녀?인가 싶구요 (현실에서 100프로 그런 남자들만 접대하니요)

    아님 남들이 모두 그렇게 고통 받고 산다고 믿어야 자기 위안 되는 사람들인가 싶더라구요
    스스로 불행한 사람들이겠죠

    아님 본인이 바람 피는 유부녀들이겠죠
    베스트 글처럼 운동 동호회, 골프 등등 각종 모임등이나 기타 기회로 유부녀들 바람도 많다잖아요
    생활형 맞벌이가 아니고 여유 있는 중상층 이상도 많다는 거잖아요
    본인이 그러고 사니 주위 남자들이 다 그런거라고 볼 가능성도 있구요

  • 18. 그냥
    '22.8.22 2: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전 제부가요. SKY대 나오고 석박 유학가서 미국회사 있다가 한국에 서울 오피스 있어서 임원급으로 왔거든요.
    근데 대기업 위주로 거래를 하는데 주로 밖에서 만나는 곳이 룸싸롱이래요. 본인들도 최고학력이고 부인들도 수준이 높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건지 모르는 건지...
    동생은 어떻게 알게 되어서 이혼했어요.

  • 19. 그냥
    '22.8.22 2:5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전 제부가요. SKY대 나오고 석박 유학가서 미국회사 있다가 한국에 서울 오피스 있어서 임원급으로 왔거든요.
    근데 대기업 위주로 거래를 하는데 대기업이나 외국계나 주로 이야기하자며 밖에서 만나는 곳이 룸싸롱이래요. 본인들도 최고학력이고 부인들도 수준이 높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건지 모르는 건지...그런 사람만 그럴까요? 밖에 나가면 내 남편 아니라고 하고 산다는 분도 있다는데요.
    동생은 어떻게 알게 되어서 이혼했어요. 그냥 잔 수준이 아니고 텐프로 집을 얻어줘서요. 근데 그냥 업소녀랑 자고 이런 걸로 이혼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대요.

  • 20. 과연
    '22.8.22 3: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전 제부가요. SKY대 나오고 석박 유학가서 미국회사 있다가 한국에 서울 오피스 있어서 임원급으로 왔거든요.
    근데 대기업 위주로 거래를 하는데 대기업이나 외국계나 주로 이야기하자며 밖에서 만나는 곳이 룸싸롱이래요. 본인들도 최고학력이고 부인들도 수준이 높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건지 모르는 건지...그런 사람만 그럴까요? 밖에 나가면 내 남편 아니라고 하고 산다는 분도 있다는데요. 찻집, 호프에서만 만날까요?
    동생은 어떻게 알게 되어서 이혼했어요. 그냥 잔 수준이 아니고 텐프로 집을 얻어줘서요. 근데 그냥 업소녀랑 자고 이런 걸로 이혼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대요.

  • 21. 근데요.
    '22.8.22 4:3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전 제부가요. SKY대 나오고 석박 유학가서 미국회사 있다가 한국에 서울 오피스 있어서 임원급으로 왔거든요.
    근데 대기업 위주로 거래를 하는데 대기업이나 외국계나 주로 이야기하자며 밖에서 만나는 곳이 룸싸롱이래요. 본인들도 최고학력이고 부인들도 수준이 높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건지 모르는 건지...그런 사람만 그럴까요? 밖에 나가면 내 남편 아니라고 하고 산다는 분도 있다는데요. 거래처는 골프장, 찻집, 호프에서만 만날까요?
    동생은 어떻게 알게 되어서 이혼했어요. 그냥 잔 수준이 아니고 텐프로 집을 얻어줘서요. 근데 그냥 업소녀랑 자고 이런 걸로 이혼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대요. 그건 불륜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봐요. 동생도 제부와 같은 업계에 있는데 인턴사원이나 승진급한 여사원, 도움 필요한 유부녀도 악어와 악어새로 엮이기도 한다는데...생각보다 좀 그렇대요.

  • 22. ㅇㅇ
    '22.8.22 8:36 PM (47.218.xxx.106)

    본처주의도 있었죠ㅎㅎ
    진짜 어이없어서

    공대나와서 남자만 수두룩빽빽한 직장 20년차입니다.
    그런놈 안그런놈 많이 봐서 하는 얘기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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