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만원입니다 ㅠㅠ
쨈 - 3년전에 살구가 너무 많이 달려서 따서 만든 살구잼 아직 많음
와인 - 며칠전 시원찮은 포도 5키로 따서 효모넣고 숙성중(기대만땅^^)
청 - 매실청 엄청 많음
능력자분들 많이 계시니 댓글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동안 초파리 열심히 쫒고 있을께요
냉동실 만원입니다 ㅠㅠ
쨈 - 3년전에 살구가 너무 많이 달려서 따서 만든 살구잼 아직 많음
와인 - 며칠전 시원찮은 포도 5키로 따서 효모넣고 숙성중(기대만땅^^)
청 - 매실청 엄청 많음
능력자분들 많이 계시니 댓글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동안 초파리 열심히 쫒고 있을께요
남주거나
소분해서 일주 냉동 후 매일 조금씩 요거트랑 갈아먹기
그리고 청 담아 버리는 게 제일 속편함
말려서 가루내세요
부피가 줄어 들어서 보관도 쉽고
가루 만들어 놓은뒤에 요거트에도 섞어 먹고
밥지을때도 한숟가락씩 넣어서 짓고 그러세요
와... 부럽네요
다 직접 길러 수확하시는 건가요?
농사지은거 가루내서 주셨는데 저흰 활용을 안하네요. 별맛이 없어요. 요거트에 넣어도 봤는데 안넣는게 낫더군요.
아로니아는 참 소비가 힘들어요.
그나마 청 만들어 다른 거랑 섞어 조금씩 소비하든징ㅅ.
위 안 좋은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위산 역류하더라고요.
아로니아 가루를 소진못시켜서 냉동 블루베리를 사서 쨈만들때 같이 섞어서 만들었어요...
아로니아 정말...
꾸역꾸역 누가 줘서 어쩔 수 없이 냉동해뒀다 갈아서 미숫가루에 꿀 잔뜩 넣고 먹긴 했는데, 맛이가 없어..... ㅠㅠ
얼른 주위에 나눠주고 마세요.
동서가 준 아로니아 분말 냉동실에 아직도 있어요.
한5년쯤 됐을까요?
반려 아로니아분말 ㅋ
뭘 해도 맛이가 없음
조금씩. 밥지을때 콩넣고 하듯이 넣어 보세요
밥이 찰져지고 색도 예뻐요
밥도 맛나요
몸에 좋은건 1등인데
맛없는거로도 1등ㅋ
하루 20알정도가 좋대서 40알 밥에 넣어봤어요
색은 흑미밥처럼 됐는데
아로니아 씹으면 시큼해요
저는 먹을만하던데 남편이 싫대요
아로니아는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서 전 요구르트와 우유 섞은거에 갈아서 아침마다 주스로 마셨는데 먹을만 하던데요.
몸에 특히 눈에 좋다해서 열심히 마셨어요.
아로니아는 참.. 저희 부모님도 아로니아 심으셔서 수확하는데 이게 생과도 먹ㄱㅔ 인되고 건조해도 안 먹고 분말도 안 먹고 ㅋㅋ. 그래도 힘들게 농사 지으신 거니 꾸역꾸역 저만 먹네요. 분말은 시리얼 먹을 때 넣어서 먹거나. 냉동했다 블루베리랑 같이 시리얼에 넣어 먹어요. 블루베리랑 같이 먹으면 아로니아 맛이 좀 숨겨져요.
저희도 곧 수확인데 엄마가 이번엔 뭐하지?? 고민 중이세요. ㅋㅋ
한 때 아로니아 좋다고 텃밭 농사 지으시는 분들 유행 수준으로 심으셔서 누구 줄 데도 없어요.
콩포트라고 쨈도 아니고 청도 아닌 것 있어요.
검색해보시면 만드는 법 많이 나올꺼여요.
그래도 4키로 다 하시긴 . 엄청 많이 수확하셨네요.
요거트 위에 뿌려먹고
그렇게 먹어버리고 있습니다
뭘 나눠요?
먹기 힘든건데 주위에 나눔하라니..
쓰레기 봉투 하나 사서 버리세요.
아.그리고 친구 보니 즙을 내서 밀봉해서 두던데요.건강원 같은데가서 즙내서 파우치에 담아주는거 .이거로 해두면 오래가서 요구드트에 섞어 마시더라구요
돈 들여 즙까지 내서 환경 오염하는 플라스틱에 밀봉해서 박아두고
5년 후에 아로니아 즙 어떻게 할까요? 글 올리겠죠.
아로니아는 그냥 몰랐던 걸로 칩시다.
킹베리라는데
이게 맛이 없어서
좀 그렇죠???
멋없는거 1등 공감
냉도,분말 다 버리고 쳐다도 안 봐요
멋->맛
냉도->냉동
그래서 울시댁도 몇년 농사짓다가 그냥 접으셨어요
자식들도 안먹는걸요
청이 제일 나아요
근데 채소도 그렇고 과일류는 익히면 일단 비타민부터 영양소 파괴되지 않나요? 청은 거의 설탕범벅이구요.
저라면 즙 내거나 그대로 냉동해 놓고 조금씩 먹을 거 같아요.
그래도 많으면 주위에 나누거나 당근행..
우리엄마는 아로니아 재배해 매일 요구르트에 갈아드시더니 고지혈 수치가 좋아졌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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