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22-08-22 11:49:41


남편뽑기는 운인듯요
IP : 112.165.xxx.1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방스
    '22.8.22 11:53 AM (115.23.xxx.228)


    맞습니다
    겉모습보고는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 2. Mg
    '22.8.22 11:53 AM (39.7.xxx.82)

    어떻게 아세요?

  • 3. ㅁㄴㅁㄴ
    '22.8.22 11:56 AM (211.221.xxx.167)

    정부가 3년마다 진행하는 '성매매 실태조사'에서 2019년엔 남성의 42.1%가 성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암시장 전문 조사업체 하보스코프닷컴은 한국 성매매 시장 규모가 2015년 기준 120억 달러(약 14조8000억원)로 세계 6위 규모라고 보고했고, 같은 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30조~37조원으로, 하보스코프 추산치의 3배 이상으로 추정했다.

    이는 국내 커피 시장이 2018년 기준 6조8000억 원(KB자영업 분석 보고서)의 4배가 넘는 수치다.




    커피숍보다 많은 성매매업소 ㅎㅎㅎ
    그거 다 누가 소비할까요???

  • 4. 남편회사
    '22.8.22 11:59 AM (218.48.xxx.98)

    여직원이랑 저랑 친한데...
    그 여직원이 회사직원들 노는거 다 까발려줬어요.
    하아..낮에 성매매업소가는 놈들...많고 낮에 맛사지업소 영수증도 수두룩하게 책상에서 본다하구요..
    엄청나더만요..
    저도 남편 믿지않습니다.

  • 5. ...
    '22.8.22 12:03 PM (220.84.xxx.174)

    맞아요
    집에 일찍 들어온다고
    딴 짓 안 하는 거 아님

  • 6.
    '22.8.22 12:04 PM (58.124.xxx.120)

    기회가 없을뿐

  • 7. ㅇㅇ
    '22.8.22 12:10 PM (118.44.xxx.215) - 삭제된댓글

    동네엄마 털어놓더라고요
    세상남자 다 그래도 내 남편은 아니다 생각했데요
    그냥 지갑에 현금 30만원씩 들고다니는 것뿐
    칼퇴에 술도 못마셔 회식도 빠지고 주말엔 같이 캠핑
    상상도 못했다고

  • 8. 액수칼
    '22.8.22 12:12 PM (124.5.xxx.96)

    현금 30...ㅋㅋㅋ

  • 9. 어떻게 알긴요?
    '22.8.22 12:17 PM (223.62.xxx.219)

    회사 다니면 다 보이고 지들이 말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몰라요?
    얼마 전 아이 혼인한 재벌도 잉꼬부부라면서요?
    해외출장와서 법인장인 상무, 부장이랑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봤어요.유학하는 대학생 나이 애들한테 시시덕거리며 작업 거는것도 봤구요.
    걔만 그런가? 아니죠.

  • 10. ㅇㅇ
    '22.8.22 1:02 PM (47.218.xxx.106)

    어떻게 아세요?
    극비로 쉬쉬할텐데

  • 11. ㅇㅇ
    '22.8.22 1:11 PM (172.58.xxx.182)

    무슨 어떤 미친 동네 엄마가 이렇게 입가벼운 이한테 남편 성매매를 얘기해요ㅋㅋㅋㅋㅋ
    주작도 적당히
    동네 엄마들이랑 수다자리 껴본 경험도 없는거 같은데
    굳이 주작하면서 이런글은 왜쓸까요?

  • 12. ㆍㆍㆍㆍㆍ
    '22.8.22 1:27 PM (221.138.xxx.7)

    본문 맞아요. 예전에 우리엄마 운영하던 식당 뒷골목에 있던 이발소 간판 달아놨던 성매매업소. 대낮에 얼마나 남자들이 들어가던지.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남자들 계속 옵니다. 거기 사장이 우리식당에 밥먹으러와서 우리 손님들 다 유부남이라는 말도 했었죠. 신고도 몇번 들어갔고 우리엄마도 몰래 신고 했었어요. 근데 그래봤자 문 좀 닫았다가 다시 열어요. 겉모습만 보고 몰라요. 운이라는데 동의합니다.

  • 13. ㅇㅇ
    '22.8.22 2:00 PM (112.165.xxx.121)

    그러게요 저도 주작이었으면
    그 엄마 이혼만 안했으면 하네요

  • 14.
    '22.8.22 2:05 PM (223.33.xxx.220)

    쉬쉬하긴요.
    걔들 눈엔 일개 직원, 개돼지같은 노비인데 뭘 쉬쉬해요, 피고놔게?

  • 15. 그냥
    '22.8.22 2:07 PM (223.62.xxx.34)

    모르면 모르는대로 사는게 나아요
    알아서 좋을것도 없는데...세상일 모르는게 약인게 수두룩

  • 16. 냅둬요
    '22.8.22 2:13 PM (211.200.xxx.116)

    아무리 말해도 자기 아빠 자기 남편 자기 애인들이 더럽게 살면 세상 모든남자가 다 그런줄 알아요
    아무리 안그런 남자 많대도 못믿어요. 자기 아빠 남편 애인들이 다 그러니 못믿겠죠
    불쌍한거죠.. 그런인생

  • 17. 갯수가 아니에요
    '22.8.22 2:41 PM (211.215.xxx.144)

    211.221.xxx.167님 커피숍보다 많은 성매매업소 ㅎㅎㅎ 그거 다 누가 소비할까요???

    시장규모에요 가끔 성매매시키고 갈취한 기사보면 단기간에 버는 금액이 엄청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836 편스토랑 생선 손질 작업 너무 잔인해요 ㅠㅠ 25 2022/09/17 5,423
1391835 남편이 너무 싫어요 ㅠ 17 남편 2022/09/17 6,751
1391834 시어머니 암 22 ... 2022/09/17 5,681
1391833 저희집 음식해주시는 이모님 10 ㅇㅇ 2022/09/17 6,275
1391832 슬픔이 바다처럼 밀려올때 6 ... 2022/09/17 1,704
1391831 스토킹 막으려면 여자가 여지를 주지 말아야한다는 남편 30 .. 2022/09/17 4,680
1391830 50에 테니스 시작 가능한가요 27 ㅇㅇ 2022/09/17 4,394
1391829 아침 햇살이 힘들거나 짜증나는 분 계세요? 8 우울 2022/09/17 1,028
1391828 카페 알바하려면 미리 바리스타 강의 들어야하나요? 9 .. 2022/09/17 1,794
1391827 누룽지의 기적~ 10 오호 2022/09/17 4,638
1391826 친구가 때리면 너도 때려라 20 ss 2022/09/17 4,453
1391825 주말 메뉴 정하셨어요? 3 주말 별로... 2022/09/17 1,004
1391824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죽고싶네요 12 천수를 다하.. 2022/09/17 3,984
1391823 노후 대비 국민 연금 만한것도 없는데요? 28 2022/09/17 5,397
1391822 오래된 em 용액, 잎차 등 활용할 수 있나요? 2 참나 2022/09/17 719
1391821 낙지젓갈 맛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ㅡㅡㅡ 2022/09/17 1,066
1391820 허리안좋은데 필라테스하시는 분? 12 허니제이 2022/09/17 2,350
1391819 급급매로 내놔도…"서울 아파트 안삽니다" 17 ... 2022/09/17 5,018
1391818 머리전체 염색ᆢ미용실말고 샴푸 같은건 없나요? 5 궁금 2022/09/17 1,235
1391817 폐경될때 3 .... 2022/09/17 1,994
1391816 어머. 일론 머스크. 3 !!! 2022/09/17 3,219
1391815 나이 들어가는 감사함 5 ..... 2022/09/17 2,164
1391814 수시 다 쓰셨나요 8 .. 2022/09/17 1,603
1391813 카카오택시 블루 서비스라는 거 저만 횡포라고 느끼나요 29 .. 2022/09/17 3,003
1391812 꼭 좀 봐주세요 (갱년기증상 및 식물성호르몬제 추천) 5 ㅇㅇ 2022/09/17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