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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수가 사실 농부로 밝혀진 후에도 영숙이가 결혼하면 순애보 인정....

.. 조회수 : 15,420
작성일 : 2022-08-22 11:43:45
영숙이가 하도 순수하다, 순애보다 하길래...
짠, 사실 광수는 농부입니다! 사과밭 1000평입니다! 하면
(농부 비하 아님...'사짜' 직업 아닌 모든 직업 적용 가능)
영숙이가 울고짜고 온갖 비련한 여자,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을지.
지금처럼 결혼한다고 했을지.
영숙이가 순진하다 셈이 느리다, 순애보라는 말들이 웃겨서요.
IP : 122.34.xxx.3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숙이
    '22.8.22 11:45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까고 싶어서 별 생각을 다하네요.
    그런 옥순이는요?

  • 2. 나야나
    '22.8.22 11:46 AM (182.226.xxx.161)

    사람을 평가할때 종합적인거죠..성격외모직업..정우성이라도 백수면 매력없는거고...못생겨도 의사면 좋은머리가 매력이되는거죠

  • 3. 고만좀...
    '22.8.22 11:46 AM (180.70.xxx.149) - 삭제된댓글

    영숙이가 초반에 경륜선수도 알아보고 회사원도 알아보고 하다가 광수랑 말이 통해서 광수로 직진한게 뭐가 잘못이예요?

    광수 직업 몰랏을때도 제일 장단 잘맞춰주고 웃어준 사람이 영숙이였어요.
    천평 농사꾼이어도 말통하면 역시 직진했을 거 같구만.

  • 4. ..
    '22.8.22 11:46 AM (122.34.xxx.35)

    갑자기 옥순이는 왜? 옥순이는 정면승부하고 욕도 당당히 먹지 영숙이처럼 난 아닌 척...음흉하게 주위사람 피해주진 않잖아요.

  • 5. 이미지 메이킹
    '22.8.22 11:49 AM (180.49.xxx.147)

    난 셈이 느린 여자
    영숙 본인이 셀프 이미지로 바이럴 한거잖아요. 본인 스스로 셈이 느리다고 ㅎㅎ

  • 6. ...
    '22.8.22 11:49 AM (121.166.xxx.233)

    에이 그 나이에 순진은 무슨

  • 7. ㄷ너ㅗㅂㅁ
    '22.8.22 11:49 AM (121.162.xxx.158)

    영숙이 뿐 아니라 우리 모두 그래요
    사실 99퍼센트가 상대 경제력이 더 나은 남자 만나고싶지 않나요

  • 8. ....
    '22.8.22 11:50 AM (122.34.xxx.35)

    푸하하하 말이 통해서 광수를 선택했을 거라고요?
    광수의 횡설수설 화법에 영숙이가 계속 한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광수 매력이 뭐냐니까 "광수의 침묵이요."
    다른 남자들과 훨씬 대화가 잘 통했어요.
    광수한테는 잘 보이려고 무조건 이해. 공감하는 척하고요.

  • 9. 아주
    '22.8.22 11:50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영숙이 까는게 트랜드인가봄.
    별걸로 다 까네

  • 10. 어휴
    '22.8.22 11:51 AM (180.70.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디씨나 여시에서 놀던 사람인가봄.
    지그지긋하다... 현상을 저렇게 곡해하는 거 보면 어지간히 비비꼬인 사림인거 같아요. 원글님.
    남의 인생 관심 끄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안 피곤해요?

  • 11. ....
    '22.8.22 11:53 AM (165.194.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옥순이가 더 여우 같던데... 광수가 자기소개한 이후부터 관심갖고 있었으면서 같이 얘기 하자고 했을 때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튕길 땐 언제고, 아침에 정숙이 불러 내니까 자다가 벌떡 깨고 그 때부터 아차싶어서 차 안에서 울먹거리며 자기 가정사 오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남자 앞에서 민망한 자세로 요가, 등등 훨씬 닳고 닳은 느낌

  • 12. ...
    '22.8.22 11:55 AM (121.132.xxx.12)

    영숙 집이 부~~자라던데.

    뭐 이렇게까지 까는 이유가 뭔지.
    뭐하러 바꿔생각? 할일없네요

  • 13. …….
    '22.8.22 11:58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셈이 느린고 눈치없다는거 틀린말 같지 않아요 결국 머리가 나쁜거죠 주위에서 대놓고는 얘기 못하고 저렇게 종종 들은 말일듯요
    그러니 커플되면 대다수가 축복받는데 그 커플만 이렇게 축복를 못받고. 욕먹죠
    이게 평소에는 먹혔을거예요 누가 이렇게 본인을 지켜보지 않으니까요
    본인이 평소에 잘 먹혔던 행동들이 방송 카메라에 속속들이 드러나니까 ..거기까지는 계산을 못한거죠
    게다가 그래서 만난 남자가 광수라는 허우대와 조건 멀쩡한 남자인데 이사람도 수틀리면 복수하고 엄청재고 예민한 사람인데 ..조건만 좋지 잘 만난거 맞나요? 아니죠 결국 자기의 얕은 수에 본인이 당한 셈
    결국 안타깝지만 머리가 나쁜거예요 ..

  • 14. ^^^^
    '22.8.22 12:01 PM (211.36.xxx.33)

    예능에다가 일반인출연자를 뭐그리
    분석하고 지적을 하는지

  • 15. 딱 이거.
    '22.8.22 12:01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옥순이가 더 여우 같던데... 광수가 자기소개한 이후부터 관심갖고 있었으면서 같이 얘기 하자고 했을 때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튕길 땐 언제고, 아침에 정숙이 불러 내니까 자다가 벌떡 깨고 그 때부터 아차싶어서 차 안에서 울먹거리며 자기 가정사 오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남자 앞에서 민망한 자세로 요가, 등등 훨씬 닳고 닳은 느낌

    222222222222

  • 16. 에구...
    '22.8.22 12:01 PM (168.126.xxx.2)

    꼭 이렇게까지 하셔야하는지요...

  • 17. 누구세요
    '22.8.22 12:03 PM (220.78.xxx.226)

    맨날 광수ㆍ영숙이 타령

  • 18. ....
    '22.8.22 12:04 PM (122.34.xxx.35)

    저도 평소에 잘 먹혔던 행동들 방송에서 그대로 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불리할 때 질질 짜는 거, 털털한 척 흘리는 거 남자들한테 먹혔을거고,
    같이 있는 여자들과 앞에서 친한 척하면서 뒤에서 욕하는 것도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일테고...
    고등 동창의 영숙이가 자기 남친 뺏었다는 말도 '그럼 그렇지...'싶어요.

  • 19. 하나
    '22.8.22 12:0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마나한 가정은 왜 하시는지...
    의사라는것도 광수를 이루는 중요한 일부인데..모든걸 아울러서 그게 광수니까 선택했겠지요..
    저도 여기서 읽고 유튭 떠서 보니..광수는 우유부단. 옥순은 쎈 언니. 영숙이는 노회한 여수..
    광수랑 영숙이랑 딱이드만요.
    광수가 농부면 옥순이도 선택안했을겁니다.

  • 20. 너ㅗㅂ우
    '22.8.22 12:05 PM (121.162.xxx.158)

    평범한 여자가 의사만나서 질투하는 것 같아요

  • 21. ㅋㅋ
    '22.8.22 12:07 PM (39.7.xxx.175)

    옥순도 의사 밝혀지기 전까진
    살짝 거리뒀어요. 그러다가
    확 어푸러진거지

  • 22. .....
    '22.8.22 12:10 PM (125.240.xxx.160)

    아니 왜 이렇게까지....
    결혼을 사람 하나만 보고 어떻게 합니까??
    학력 재력 부모님 두루두루 다 살펴본후에 해야죠

  • 23. 영숙이도
    '22.8.22 12:18 PM (218.48.xxx.92) - 삭제된댓글

    원래 경륜선수 맘에 들다가 광수 직업 밝혀지고 직진한거 아닌가요?

  • 24.
    '22.8.22 12:20 PM (219.240.xxx.24)

    남자여자 둘다 여시같아서 까는 것 같은데요..
    둘이 어울리고 잘 만났어요.
    옥순도 눈빛이며 말투며..

  • 25. . .
    '22.8.22 12:20 PM (118.220.xxx.2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자리 쪽팔릴듯. 어디가서 며느리 자랑도 못할테고. 뒤에서 비웃을테니. 누나도 둘이나 있다던데.

  • 26.
    '22.8.22 12:24 P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나도 농부보단 의사가 좋은데요

  • 27. ㅇㅇ
    '22.8.22 12:24 PM (183.100.xxx.78)

    커뮤니티마다 몰려다니며
    일반인 영숙이 씹는 놀이하며 분풀이하듯
    글쓰는 사람들에 대해
    질투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 28. ...
    '22.8.22 12:27 PM (122.34.xxx.35)

    광수 보세요..자기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사람 선택했죠.
    그 시어머니나 누나들도 만만한 애 들어왔다고(자기 아들 못났는데 못났다고 지적질 안 하는) 좋아할 걸요.
    영숙이과는 시가, 남편에게는 절대 충성하고 그 화를 주위 만만한 사람들한테 온갖 성질내면서 평~생 삽디다. 영숙이과가 주위 피해주는 건 지금 잠깐이 아니라 평생 그래요. 딱 시가, 남편한테만 잘하고 자식 포함 영숙이의 감정 쓰레기통행.

  • 29. ....,
    '22.8.22 12:54 PM (125.240.xxx.160)

    소설쓰시네 ㅎㅎ

  • 30.
    '22.8.22 12:57 PM (220.78.xxx.153)

    온갖 억지 추측 소설써대지 좀 마세요. 방송에 나온 일반인일 뿐인데 뭐때문에 이렇게 분노가 많으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 31. ㅇㅇ
    '22.8.22 1:06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원글 누군가 했더니
    댓글 보고 알았어요.

    주위에피해준다느니 감정쓰레기통만든다니
    간암사는 지인 그런 사람 안다느니 하며
    온갖 소설쓰며

    늘 아런 식 글쓰고 댓글다는 사람이에요.
    내가 본 것만 벌써 대여섯건됩니다.

    주위에 이렇게 결혼해서
    평생 짍투나게 만든 자인이 있는 분 같아요..

    원글은 빨리 정신차리고 현실을 사세요…

  • 32. ㅇㅇ
    '22.8.22 1:07 PM (183.100.xxx.78)

    원글 누군가 했더니
    댓글 보고 알았어요.

    주위에피해준다느니 감정쓰레기통만든다니
    강남사는 지인 그런 사람 안다느니 하며
    온갖 소설쓰며

    늘 이런 식 글쓰고 댓글다는 사람이에요.
    내가 본 것만 벌써 대여섯건됩니다.

    주위에 이렇게 결혼해서
    평생 질투나게 만든 지인이 있는 분 같아요..

    원글은 빨리 정신차리고 현실을 사세요…

  • 33. ...
    '22.8.22 1:09 PM (122.34.xxx.35)

    윗댓 간암 지인 저 아니에요. 본인이나 정신차리길.

  • 34. 영숙이 좋아
    '22.8.22 1:21 PM (217.138.xxx.67)

    영숙이 까는 여자들 전과4범 지지자들이 많은듯

  • 35. ㅇㅇ
    '22.8.22 1:29 PM (183.100.xxx.78)

    217.128// 전혀 정치와 상관없는 이런 혐오글에다가 혐오정서가지고 한사람을 악마화하는 정치 댓글다는 것 보소..

    누가 누굴 욕하는 건지..
    똑같은 인간들 끼리 ㅉㅉ

  • 36.
    '22.8.22 2:09 PM (223.39.xxx.129)

    진짜 하다하다 별걸 다
    흐미 징허다

    그렇다면 거기에 제일먼저 옥순이가 해당되죠
    의사라고 한 순간 놀란 눈빛과 그 후부터 직진인데

  • 37. 영숙
    '22.8.22 4:02 PM (49.174.xxx.232) - 삭제된댓글

    영숙이보다 옥순이가 먼저 도망갔을 듯
    다들 똑같아요

  • 38. 자뻑인가?
    '22.8.22 4:58 PM (121.162.xxx.174)

    님 인정에 중요한 사람 누구? ㅋ

  • 39. 불쌍타
    '22.8.22 5:32 PM (175.212.xxx.248) - 삭제된댓글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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