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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다 바람피우고 그렇지 않아요.

음... 조회수 : 8,424
작성일 : 2022-08-22 11:19:16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의외로 바람 안 피우는 남자들도 많더라구요.



심지어 돈많고 상처 일찍이 한 남자들도



오히려 여자 붙을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아버지로써 의무하면서



그렇게 늙어가는 분들도 꽤 많아요.



반대로 가진거 없어도 여자들만 보면 추파 던지는 지저분한 남자들도 있고요.



또 여자들중에서도 으의로 질질 색기 흘리는 여자들도 있고요.



그리고 여자가 잘하고 못하고와 남자 바람피우는것과 관련도 없던데요.



여자가 못해도 남자가 절대 바람 안 피우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여자가 아무리 잘해도 남자가 바람 피우는 경우도 있고요..



어쨋든 



피해자 위로차원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들은 95프로 이상 99프로이상 다 기회만 되면 바람피운다는 



댓글들 보면 좀 놀랍더라구요.









IP : 223.38.xxx.10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2 11:20 AM (221.157.xxx.127)

    피는사람계속피고 안피는사람 안핍니다. 여자나 남자나

  • 2. 공감요
    '22.8.22 11:21 AM (218.48.xxx.98)

    바람은 피우는 사람만 펴요.
    그쪽으로 끼있고 관심있는 남녀들...
    요즘 여자들도 많이 핀다지만 저나 제 주변여자들 1도 그런생각안하거든요.

  • 3. ...
    '22.8.22 11:21 A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

    업소가는건요?
    업소는 외도로 안치시는건가요
    업소 무지 많이가던데요ㅜ

  • 4. 성매매가
    '22.8.22 11:22 AM (59.7.xxx.94)

    바람의 범주가 아니면 인정.

  • 5.
    '22.8.22 11:22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95프로 이상 99프로이상 다 기회만 되면 바람피운다??

    말도 안돼죠. 제 생각엔 50퍼 정도? ㅋ

  • 6. ....
    '22.8.22 11:22 AM (39.7.xxx.151)

    남성 성매매자들이 70만이 넘는데
    과연 내 남자는 안그럴까요?ㅎㅎㅎ

  • 7. 동감
    '22.8.22 11:23 AM (119.203.xxx.70)

    남편 안 피워요.

    제가 잘 나서가 아니라 그 사람 도덕심이 그래요. 스스로 떳떳한 일만 하려고 해서 그래요.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도덕심에 관계 된 거라 생각돼요.

  • 8. 당연하지요
    '22.8.22 11:23 AM (211.200.xxx.116)

    살면서 업소 한번도 안가보고 바람도 안피는 남자 쎘어요
    그럼또 너가 모르는거다 라고 하겠죠
    자기만 당하면 억울하니 니남편도 그런데 너가 모르는거다 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건실하고 정신 똑바른 남자가 쎘습니다

  • 9. 자기 남편이
    '22.8.22 11:23 AM (59.6.xxx.68)

    바람폈거나 부모님의 바람을 경험한 사람들은 아닌 사람들보다 세상 남자들은 다 바람피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커요
    내가 겪은 경험이 세상을 보는 시선을 지배하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믿음 수준으로 가면 그 믿음만큼 그 어느 것도 안 믿기 때문에 다 그렇지 않다는 말이 먹히지 않죠
    각자 자기 믿음대로 살뿐

  • 10. ....
    '22.8.22 11:23 AM (211.221.xxx.167)

    유흥탐정에 걸린 남자들 전화번호가 길거리 택시 들 보다 많고
    엔벙방 남자애들이 20만이 넘는다는데
    바람만 안피면 다행인건가요?

  • 11. ..
    '22.8.22 11:24 AM (39.117.xxx.82)

    업소도 가는사람 안가는사람 나뉘어요
    가는 사람은 가는 사람들 끼리 친구되서
    안가는 친구들을 욕해요
    지들은 얼마나 깨끗한데~! 하면서요
    괜히 찔려서 그래요들
    그러다 나중에는 점점 업소가는사람들 하고만 교류하니까
    온세상 사람들이 다 업소다니는줄 착각하게돼요

  • 12. 업소도
    '22.8.22 11:25 AM (183.98.xxx.31)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이 간다는것도 억지같아요. 이런것까지는 추적조사 해본적 없지만요.

  • 13. 그런데
    '22.8.22 11:26 AM (183.98.xxx.31)

    남성 성매매자들이 70만이 넘는데
    과연 내 남자는 안그럴까요?ㅎㅎㅎ
    -----
    이건 언제 누가 어떤 형태로 조사를 한건가요?
    정말로 성매매하는 남자들이..나 성매매한다고 설문조사에서 밝힌거에요??

  • 14.
    '22.8.22 11:26 A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오래 겪으면서 보고 들은 게 너무 많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 15. oo
    '22.8.22 11:27 AM (218.52.xxx.177)

    뭐 통계는 안내봤지만 반반이고
    유흥도 똑같아요.
    끼리끼리.
    담배랑 비슷해요.
    대학생때부터 이미 딱 그런데 다니는 애들 안다니는 애들 따로 놀구요.

  • 16. ..
    '22.8.22 11:28 AM (116.121.xxx.20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백퍼 동감이예요.
    물론 가진게 많고 돈 많은 남자 바람 필 확률 높은건 맞는데..모든 남자들 그런거 절대 아니예요.
    4살 연하 울남편, 고딩때부터 쉼없이 여자 사귀고 놀기도 많이 놀고...친구 동생이어서 넘 잘 알죠. 저도 나름 연애 경험 없진 않았고요.
    성욕이 왕성해요. 그래도 연애. 결혼 다 합쳐 20년 동안..단 한번도 한 눈 판적 없고 우리 둘 사이 비밀이란게 없어요. 너무 나에게는 껌딱지라 가끔 피곤하다 느낄때가 있지만..회사도 여직원 많은 대기업이지만...기본 성정 자체가 응큼함이 없고 부부사이 신의를 종교마냥 인식하고..,저도 그런편이고 끼가 없다보니 시간 남아 돌아도 다른 이성에게 눈 돌리고 관심 자체가 없어요.

  • 17. 끼리끼리죠
    '22.8.22 11:29 AM (112.168.xxx.241)

    내남편은 젠틀한데 친구들이 지저분하게 논다 이건 말이 안돼요.

    남자나 여자나 모이면 이성 얘기하는 그룹도 있고, 바람난거 떠들면 부럽다며 동조하는 그룹도 있고..그런사람들은 세상사람 다들 슬쩍슬쩍 바람피고산다고 생각하겠죠

  • 18. 당연하죠
    '22.8.22 11:30 AM (1.227.xxx.55)

    남자 바람 피우는 상대 다 여자잖아요.
    결국 남자나 여자나 바람 피우는 것들은 다 피운다는.

  • 19.
    '22.8.22 11:31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바람끼타고난 남자야 자기가 먼저
    꼬시는경우고 평범한 남자도
    자기 좋다는 여자가 없어서그렇지
    여자가 흘리면 다를걸요.
    내남편 좋다는 여자가 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또 모르죠.

  • 20. ..
    '22.8.22 11:32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기회만 되면 90퍼는 바람피울거같아요
    대부분 돈없고 매력없으니 못피는거지
    남자가 능력있고 잘난데다
    젊고 자기 취향의 여성이 꼬신다면?
    안 넘어갈 남자가 있을까요..?
    뭐든 백퍼센트라는건 없죠
    다들 각자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거니..

  • 21. ㅁㅁㅁ
    '22.8.22 11:33 AM (112.169.xxx.184)

    더러운 경우만 입에 오르내리고 인터넷에 올리고 하니 대부분 그런가 생각할 수 있지만 저희 남편 포함 안가는 남자 많습니다.
    남편 친구들도 대부분 가정적이예요. 기본적으로 술을 안마시거나 못마십니다. 반면에 대학 다닐때 몇몇 남자선배들은 같이 업소다니면서 당당하게 말하더라고요. 그런 남자들이 꼭 하는 말이 남자들 다 간다는 건데 그거야 자기들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있으니 그런거고요.

  • 22. 끼리끼리
    '22.8.22 11:34 AM (121.166.xxx.233)

    그런 인간들 같이 못만나게 해요

  • 23. 의외로
    '22.8.22 11:37 AM (183.98.xxx.31)

    대부분 돈없고 매력없으니 못피는거지
    남자가 능력있고 잘난데다
    젊고 자기 취향의 여성이 꼬신다면?
    안 넘어갈 남자가 있을까요..?
    -------
    안 넘어가는 남자들 많습니다. 여기서 능력있다는 수준은 의사 변호사 급 말해요..제 주변에 꽤 있거든요. 젋은분 나이먹고 혼자되신 분 등등...

  • 24.
    '22.8.22 11:38 AM (198.52.xxx.7)

    진짜 풉이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대가리 꽃밭이니 결혼하고 애낳나봐요
    김용건 이건희가 특별 케이스가 아니에요
    나이 70에도 여전히 성욕 있고요
    이 세상 모든 남자들 그런 기회 있으면 99.9% 그럴거에요
    대부분 평범한 남자들은 여자가 붙질 않으니 기회가 없어서 못할 뿐이죠

  • 25. ...
    '22.8.22 11:38 AM (49.1.xxx.69)

    오래전 회사다닐때 2차 후에 3차 성매매업소 가는 직원들 많이 봤어요. 다들 적당히 취해서 3차갈때 안간 인간 없어요. 다가요.

  • 26. ..
    '22.8.22 11:39 A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글쎄요...
    내 주변만으론 통계 낼 수도 없는거구
    그냥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음 속편하고 좋긴하죠

  • 27. 어머나
    '22.8.22 11:39 AM (183.98.xxx.31)

    이렇게 대가리 꽃밭이니 결혼하고 애낳나봐요
    김용건 이건희가 특별 케이스가 아니에요
    나이 70에도 여전히 성욕 있고요
    이 세상 모든 남자들 그런 기회 있으면 99.9% 그럴거에요
    -----
    대가리라뇨...
    99.9프로 남자들이 바람을 피워야 님은 만족하는 가봐요..

  • 28. ㅋㅋㅋ
    '22.8.22 11:40 AM (211.221.xxx.167)

    쬐그만 나라 한국에서 성매매 남성들이 세계 6위
    대단하네요 ㅎㅎㅎ
    바람은 안되고 성매매는 괜찮은가요?


    정부가 3년마다 진행하는 '성매매 실태조사'에서 2019년엔 남성의 42.1%가 성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암시장 전문 조사업체 하보스코프닷컴은 한국 성매매 시장 규모가 2015년 기준 120억 달러(약 14조8000억원)로 세계 6위 규모라고 보고했고, 같은 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30조~37조원으로, 하보스코프 추산치의 3배 이상으로 추정했다.

    이는 국내 커피 시장이 2018년 기준 6조8000억 원(KB자영업 분석 보고서)의 4배가 넘는 수치다. 남편, 남자친구의 성매매 이력을 알려준다는 '유흥탐정'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것도 이런 성매매 시장 규모와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다.

  • 29. ..
    '22.8.22 11:40 A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안 넘어가는 남자들 많습니다. 여기서 능력있다는 수준은 의사 변호사 급 말해요..제 주변에 꽤 있거든요. 젋은분 나이먹고 혼자되신 분 등등...
    ㅡㅡㅡㅡ
    글쎄요..
    내 주변만으로 통계 낼 수도 없는거고
    그냥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는것도 괜찮죠

  • 30. 한때라도
    '22.8.22 11:40 AM (220.75.xxx.191)

    기회만 있으면 딴짓 해요
    상습적이지만 않아도 땡큐임

  • 31. ..
    '22.8.22 11:41 A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은 남자 자체를 잘 모르시는 듯

  • 32.
    '22.8.22 11:43 AM (183.98.xxx.31)

    남자들은 다 99.9프로 바람을 피웁니다. 아무렴요..이런 방향을 원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도 충격이에요

  • 33.
    '22.8.22 11:43 AM (223.38.xxx.161)

    내 주변은 바람 안핀다니 못나서 그런거지 잘났고 젊은 여자가 유혹하면 다 넘어갈거라는 가정과 예단까지 ㅎ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은 잘생기고 멋지고 능력 있는 남자가 대쉬해도 전혀 흔들리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남자를 이상한 존재로 만들어야 하나요?

  • 34. ㅡㅡ
    '22.8.22 11:44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원하는 게 아니라
    현실이 그런거죠

  • 35. ㅇㅇ
    '22.8.22 11:45 AM (223.62.xxx.146)

    대기업 다니면서 수많은 사람들 보면서
    느낀점은 절대 안필거같은 사람
    1프로 미만이었어요
    결벽증, 짠돌이, 딸과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가장
    고연봉, 고스펙에 인성도 막장은 아니니
    어린 계약직 여직원들하고 바람나는 경우 다반사에요

  • 36.
    '22.8.22 11:46 AM (198.52.xxx.7)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그렇게 남자가 믿을만한 존재였으면 지금처럼 2030여자들 사이에서 비혼 비출산 비섹스 비연애 4B운동까지 일어나지도 않았어요. 믿는도끼에 발등찍히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서 경제력도 없이 애때문에 산다 한탄해가며 구질스럽게 사는 여자들 천지인데 무슨 현실성 없는소리를 해가면서 그러는지… 진짜 님같이 남자를 몰라야 남자믿고 결혼하고 애낳을수 있고 알면 못해요 ㅎㅎㅎㅎ

  • 37. 그냥
    '22.8.22 11:46 AM (183.98.xxx.31)

    99.9프로 남자들이 다 바람 피운다고 해줍시다..
    둘러쌓인 남자들이 어떤 부류가 많으냐에 따라 생각이 갈리는 거겠죠.

  • 38. ...
    '22.8.22 11:47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도 전문직이고 외모도 괜찮은데 안 피우지 싶어요.
    술도 안마시고 회식도 없어요. 점심시간에도 저랑 맨날 카톡해요.
    유흥탐정도 해봤는데;;안 나왔어요.
    휴대폰도 늘 공개해두는데 구글타임라인 뭐하나 깨끗.
    위치추적도 애 때문에 해놓는데 이것도 깨끗.
    암튼 제 남편은 안피는거 같구 그 친구들도 안피는거 같아요.
    모이면 단톡방 보면 재테크 외식 여행 이야기 주로해요
    끼리끼리인듯요.
    그래도 일말의 의심은 하고 살아요.
    혹시 나중에 걸리면 82쿡에 올릴께요;;;

  • 39. 남자는 뭐
    '22.8.22 11:47 AM (113.199.xxx.130)

    지혼자 바람을 피우나요
    바람을 업소녀하고만 피우나요

    남자바람 많으면 여자도 그만큼인거죠

  • 40. ...
    '22.8.22 11:48 AM (118.235.xxx.108)

    저희남편도 전문직이고 외모도 괜찮은데 안 피우지 싶어요.
    술도 안마시고 회식도 없어요. 점심시간에도 저랑 맨날 카톡해요.
    유흥탐정도 해봤는데;;안 나왔어요.
    휴대폰도 늘 공개해두는데 구글타임라인 뭐하나 깨끗.
    위치추적도 애 때문에 해놓는데 이것도 깨끗.
    암튼 제 남편은 안피는거 같구 그 친구들도 안피는거 같아요.
    단톡방 보면 재테크 외식 여행 이야기 주로해요
    끼리끼리인듯요.
    그래도 일말의 의심은 하고 살아요.
    혹시 나중에 걸리면 82쿡에 올려볼께요.
    이런남자도 핀다..이렇게요

  • 41.
    '22.8.22 11:48 AM (198.52.xxx.7)

    애초부터 그렇게 남자가 믿을만한 존재였으면 지금처럼 2030여자들 사이에서 비혼 비출산 비섹스 비연애 4B운동까지 일어나지도 않았어요. 철썩같이 사회가 주입하는 결혼 환상 좋은남자도 많아 꽃밭에 살다가 믿는도끼에 크게 발등찍히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서 경제력도 없이 애때문에 산다 한탄해가며 구질스럽게 사는 중년 여자들 천지인데 무슨 현실성 없는소리를 해가면서 그러는지… 진짜 님같이 남자를 몰라야 남자믿고 결혼하고 애낳을수 있고 알면 못해요 ㅎㅎㅎㅎ

  • 42. 아니 무슨
    '22.8.22 11:48 AM (112.155.xxx.85)

    의외로라니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바람 안 피우고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열심히 산답니다.

  • 43. 대통령 마눌?0부인?
    '22.8.22 11:49 AM (203.100.xxx.203)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육성으로 그랬지요
    화대?는 지불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남자들 불쌍하다 놀지도 못하고...

    워드가 정확하진 않지만
    MBC에서 방송(폭로한 어느 기자와의 대화에서 저런 의도로 말했지요 기가 찹니다

  • 44. ㅇㅇ
    '22.8.22 11:50 AM (121.161.xxx.152)

    여자 99%가 남자를 돈으로 보고 결혼한다랑 비슷한 류 아닐까요?

  • 45. ㅡㅡ
    '22.8.22 11:55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부인이랑 사이좋고 자녀들 아끼고
    건실한 직장인 유부남들
    같은 직장 어린 여직원한테 혼자 썸타는 감정느끼고
    좋아하고 이러는건 많이 봤어요
    그게 상대가 안받아주니 바람까진 못이어졌지만
    받아줬다면 뭐 바로 넘어갈 테세긴 하더라구요
    저도 당해?본 적있고요
    아무튼 보통 여자라면 나이많은 유부남들
    그러는거 징그럽고 안받아주죠

  • 46. 글쎄요
    '22.8.22 11:58 AM (220.81.xxx.26)

    불구인데 학원강사고 학생가르키면서 그 엄마하고 바람피고
    보면 외모 경제력 가족 상관없이 피던 사람들 또 피고
    피고 있으면서 업소마사지 다니고
    어린 여자데리고 피면서 결혼 못하게 방해하고
    남들 모른다고 생각하면 별별짓 다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 47. 구글
    '22.8.22 11:59 AM (220.72.xxx.229)

    님만 모르는거죠 ㅎㅎ

  • 48.
    '22.8.22 12:00 PM (223.38.xxx.161)

    바람을 혼자 피나요?
    그렇게 바람 피는 남자가 많다면 상대녀들도 많다는
    이야기인데 성별 가려 욕할게 아니란거네요

  • 49. ㅇㅇ
    '22.8.22 12:03 PM (182.211.xxx.221)

    저도 다른 남자 절대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멋지고 능력있고 잘생긴 남자보니 꼬시고 싶던걸요 남자도 그렇겠죠 뭐 사회적 지탄만 없으면ㅋㅋ

  • 50. ,,
    '22.8.22 12:04 PM (211.36.xxx.125)

    남자가 가정적이면
    마눌이 바람둥이에 개념없고
    집 나간 여자 찾으러 다니고
    남자들이 더 바람필려고 환장
    얘기 들어보면 참 쉽게쉽게 만나든데
    발정난 뭐처럼
    사는게 다들
    알면 병
    모르면 약

  • 51. 50프로요?
    '22.8.22 12:05 PM (175.119.xxx.110)

    웃프네요. 무슨 꼴랑 50프로.
    99프로는 아니어도 80프로는 족히 될거라 추측해봅니다.
    술집, 노래방도우미2차, 성매매 빼면 안되는거 아시죠?
    교수가 졸작끝나고 학생들이랑 룸빵도 가는데.
    꽐라돼서 어찌들 노는지 흠...모범생인줄 알았던 사람이 저얘기 다른 멤버들한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더군요.
    사실 놀랍지도 않음.
    남자들은 여자끼고 노는 게 별일 아니니까.
    암튼 남자들 세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만 댓글 다는게 아닐까...

  • 52. ㅡㅡ
    '22.8.22 12:06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부인이랑 사이좋고 자녀들 아끼고
    건실한 직장인 유부남들
    같은 직장 어린 여직원한테 혼자 썸타는 감정느끼고
    좋아하고 이러는건 많이 봤어요
    그게 상대가 안받아주니 바람까진 못이어졌지만
    받아줬다면 뭐 바로 넘어갈 태세긴 하더라구요
    저도 당해?본 적있고요
    아무튼 평범한? 미혼녀라면 나이많은 유부남들
    그러는거 징그럽고 안받아주죠

  • 53. 맞말
    '22.8.22 12:13 PM (175.119.xxx.79)

    끼리끼리~
    외도하는 남편,성매매하는 남편놈들이
    어울리는 부류도 다 거기서 거기

    능력좋은 사람이 바람나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놈년들인거죠
    월급 400벌어도
    그돈으로 성매매하고
    바람피우고 추접떨꺼는 또 다 떨어요
    다늙은몸뚱이로
    그돈으로 로맨스좀 펼쳐보겠다는것들이 갖잖고
    그 몸뚱이로 집구석 들어가
    지새끼들한테 쓰담쓰담 하는것도
    역겹네요~~

    능력있는데 도덕적으로 개념이 희박한것들은
    또 열심히 바람피죠


    결국 돈하고 상관없이 피는놈년들은

    다피지만

    고연봉 고스펙으로
    건실하게 사는 남편들도 너무도 많습니다
    다만 이런 부류들은 또 끼리끼리 어울리니
    어딘가에 있다 이런존재일뿐이고
    외도하는 놈년들은 잘 못만나죠

    세상남자 99.9가 다 여건되면 바람필생각한다는것도
    그런 년놈들
    혹은 그런것들에게 당한 자들의
    자기위안 변명일뿐

    행복한 가정들 너무도 많죠
    약오르겠지만

  • 54. 그래요?
    '22.8.22 12:1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네 그렇군요 ㅎㅎ

  • 55. ........
    '22.8.22 12:17 PM (59.15.xxx.53)

    보통은 대부분 바람안피고 살죠

    근데 로또당첨되거나..아니면 갑자기 사업적으로 성공하거나..
    돈이 그렇게생겼는데 여자들이 막 붙는다??? 그러면 썸타다가 99프로는 넘어갈거임

  • 56. ....
    '22.8.22 12:21 PM (198.52.xxx.7) - 삭제된댓글

    성매매는 사회적 지위가 안되서 여자 돈으로 간단하게 살수밖에 없는 남자들 이야기구요
    위로 올라갈수록 연애 방식으로 불륜이 진행됩니다
    입장바꿔놓고 님이라면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나이많은 재벌 남자라면 20대 젊은 여자들한테 마음이 갈지 아니면 집에서 몇십년 같이 살아서 여자로 전혀 느껴지지 않는 부인한테 마음이 갈지 그리고 그 젊은여자도 내가 좋다는데 누가 그걸 마다할까요
    이건 99%도 아니고 100%에요 이걸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다는거 자체가 남자를 로맨스 드라마로 배운거라는 증거 ㅋㅋㅋㅋ 부정하는 여자들만 애잔할뿐이죠

  • 57.
    '22.8.22 12:22 PM (198.52.xxx.7)

    성매매는 재력도 사회적 지위가 부족해서 적은 돈으로 여자를 간단하게 살수밖에 없는 남자들 이야기구요
    위로 올라갈수록 연애 방식으로 불륜이 진행됩니다
    입장바꿔놓고 님이라면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나이많은 재벌 남자라면 20대 젊은 여자들한테 마음이 갈지 아니면 집에서 몇십년 같이 살아서 여자로 전혀 느껴지지 않는 부인한테 마음이 갈지 그리고 그 젊은여자도 내가 좋다는데 누가 그걸 마다할까요
    이건 99%도 아니고 100%에요 이걸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다는거 자체가 남자를 로맨스 드라마로 배운거라는 증거 ㅋㅋㅋㅋ 부정하는 여자들만 애잔할뿐이죠

  • 58. ..
    '22.8.22 12:27 PM (221.139.xxx.79)

    끼리끼리인것 같습니다.남편이랑 사내연애, 같은 사무실 마주보는 책상에서 근무 했어요. 이제는 외벌이지만...남편이 100% 바람 안필거야..라고 믿지도 않고 모든 남자들이 그래. 라고 편향된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끼리끼리는 맞는것 같아요. 남편 직장 모임, 친구 모임에 꼭 한두명씩 여자 소개 시켜달라는 유부남들이 있는데 서서히 모임에서 도태시켜 버리더군요. 재미있는 술자리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 버린데요. 미친놈이라고 욕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웃시켜버렸어요. 거짓말이 아닌게 다들 같이 일하고 있던 사람이라 상황을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남편은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 인생 망친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라 바람 피우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양가 부모님 모두 가정에 충실하셨던 분들이라 보고 배운것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99% 바람 핀다는 생각이 확고하다면 아마도 주위에 그런 분들과 어울리고 있거나 그런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거나..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아니..내 엄마 아빠가 이 세상 1%도 아니고, 바람 피우고 남편이 바람 피울거고 내 자식도 바람 피울거라 믿고 사는거 너무 슬플거 같은데요.

  • 59. ..
    '22.8.22 12:31 PM (58.143.xxx.81)

    점잖을 떠는 사람인데
    밖에서는 바람둥이
    아무도 몰라요

  • 60. ……
    '22.8.22 12:34 PM (198.52.xxx.7)

    기회가 안되고 능력이 없어서 못피는 사람은 많겠죠
    아랍도 일부다처제 허용되도 엄청 돈많은 남자들 빼고는 대부분 일부 일처 한데요
    대부분 남자들이 여자 여럿 먹여살릴 재력이 안되서요
    남자가 재력있고 권력 있는 상황이 오면 나좋다고 어린 여자 마다할남자 없는건 맞구요
    그 상황이 오면 다 넘어갈텐데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걸 내주변엔 좋은남자가 많아서 그렇다는걸로 착각하지 말자는거죠
    오히려 본인 주변에 그냥 고만고만한 남자들만 많다는 반증이겠죠

  • 61. 구글
    '22.8.22 12:47 PM (220.72.xxx.229)

    원글은 성매매는 바람이 아니라고 치는건가요??

    점심시간에 가서 마사지 많이 받고 와요 ㅎㅎ

  • 62. 구글
    '22.8.22 12:50 PM (220.72.xxx.229)

    남자들도 쪽팔려서 남한테 말 안하고 혼자 몰래 가서 성매매 해요

    화사 출근하는척 하며 오전 반차 오후 반차 내고 다녀오고요

  • 63. 바람의
    '22.8.22 12:52 PM (219.249.xxx.181)

    범위는 어디까진가요? 관계?
    은행 다니는 유부남이 여직원이랑 썸타고 밖에서 만나는 사이인데 관셰까진 안간걸로 알아요.
    근데 이것도 바람인거죠?
    저 케이스도 남직원이 제게만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주위 아무도 모름.

  • 64. ??
    '22.8.22 12:55 PM (175.119.xxx.79)

    199.52 그럼 저 윗댓글 논리라면
    남자는 성공하면 바람피는게 이치라는 건가요?
    내남편 비롯 주변 아저씨들이 건실하게
    가정과 직장에 충실하게 사는건
    고만고만해서고?



    불쌍한 인생이네요 ㅉㅉ
    평생 고만고만 못난남자랑 살아야 바람 안피우겠거니 안심하고 사는구나

    더 나은 세계로 가세요. 님 생각보다
    훨씬 멋진 인간들이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 65. 1% 알아요
    '22.8.22 12:55 PM (39.7.xxx.199)

    절대 안피는 1프로 알아요.

    심지어 키도 크고 얼굴도 무지 잘생겼는데
    부인밖에 모름.

    평생 그렇게 사셨고 지금
    60넘으셨음.

  • 66. 예전
    '22.8.22 1:01 PM (118.235.xxx.71)

    기타동호회 다닐때
    애처가로 아주 유명했던 남자회원.
    점잖고 예의바르고 기타도 정~~~말 잘치고
    딸도 진짜 애지중지하고.

    키는 165도 안되는거 같았지만
    동회회에서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로
    유명했는데

    저보고 따로 만나자고 해서
    무슨일인가 싶어 나갔더니
    세상에
    카페 대관해서
    콘서트를 준비해놓고
    저만을 위해 연주를 들려주고 싶다며
    ..
    자기마음을 고백하고 싶다며...
    아놔...

    정말 징그럽고 토나오고..

  • 67. ㅋㅋㅋㅋㅋㅋ
    '22.8.22 1:09 PM (221.147.xxx.42) - 삭제된댓글

    심한 결벽증에 지독한 구두쇠 유부남들은 남자랑 노는 여자들 더러워 돈 쓰기 아깝다고 바람 안 피던데요.

  • 68.
    '22.8.22 1:2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여기 82는 굉장히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익명으로 모인 곳이예요.
    여기 사람들의 주장이 객관적인건 아니란거죠.
    여기만 보면 사람들 연봉이 1억은 돈도 아니고 월천이상 번다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는데..실제로 정부가 내놓는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 평균 월급이 2백만원대라잖아요.
    연봉 1억대면 소득10분위중에서 최상위권 아닌가요?

    이런거랑 비슷한거겠죠.
    남자라고 더러운 성매매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요? 대부분 차라리 혼자 해결할걸요?
    물론 대한민국이 지금 음란물에 빠져있어서 성적으로 방탕해진건 맞는거 같아요.
    그치만 처자식있는 가장이 쉽게 성매매하지는 않을거 같구요. 바람은 몰겠네요.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올수도 있으니...
    바람피고 성매매하는 남자들도 많긴 하겠지만
    그만큼 안그런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 69. ㅇㅇ
    '22.8.22 1:3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한번의 성매매까지 다 포함하면
    60%는 되지 않을가 싶어요.
    지속적인 바람을 피는 사람은 한.. 35%? 너무 적게잡았나? 모르겠네요...

    근데 그들이 특정 집단에 모여있는지
    너무 멀쩡에 보이는 제 주변, 제 가족에까지 비슷한 비율로 있는지 그건 모르겠어요.

  • 70. 진짜
    '22.8.22 1:52 PM (223.62.xxx.34)

    회사에서 가정적이고 바르게 사는것같은 유부남들 하는짓 듣고 할말을 잃어서..
    다 그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안그럴거라고 생각드는데 그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나이트에서 여자들이랑 부킹하고 톡보낼때도 프로필은 가족사진이래요ㅎ
    지금은 프로필 멀티로 할 수 있으니 아니겠지만

  • 71. 날날
    '22.8.22 2:37 PM (118.235.xxx.5)

    구글에서 유흥탐정 검색하고
    남편폰으로 의뢰해보세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회 라고 알려주고
    5만원 보내면 상세내역줍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몇분
    남자의 성구매특징 가슴큰애 등등
    유흥업소에서 경찰과 손님 진상블랙거는 용도로
    데이타베이스에 정보검색을 파는건데


    주도면밀한것은 세컨폰으로 예약합니다

  • 72. ...
    '22.8.23 12:23 AM (221.151.xxx.109)

    하긴, 성매매는 바람으로는 안치더라고요

  • 73. ㄱㅋ
    '22.8.23 6:33 AM (58.235.xxx.30)

    제 주위 에서 봐도
    피는놈이 또피고 또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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