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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이야기 이상하게 들리나 봐주세요

dl dzo 조회수 : 4,836
작성일 : 2022-08-22 10:44:10
저희 남편이 그렇게 시집에 저의 이야기를 해댔어요
친했으면 좋겠어서, 사이 좋은 고부간이 좋아보여서
저를 그렇게 노출시키고 시집 친지들에게 보여주고 어울려주고
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하는게 결혼생활의 목표였어요. 

웃기죠? 그들에게 노출시킬 수록 안좋은 점만 보는게 시집이고, 
저는 상황을 이끌수있는 여우도 아니에요. 내 가정만 지키고 사는게 바쁘고요. 
시집은 평범하게 용심있는 좋지않은 시집이었어요. 
안좋은 눈길로 봤고, 은근히 차별했고, 식탁에서 고기반찬 아들쪽으로 밀기 바빴죠. 
은근히 돌려까며 흉도 잡더라구요. 
그들 앞에서 저는 벗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걸 남편이 벗긴거죠. 수치스러웠고요. 배우자는 옷을 입혀줘야 하는데ㅡ 옷을 벗긴 꼴이죠 .
아이 낳으러 갈 때도 , 쉬쉬 하면 되는데 분만실 앞에서 생중계
누가 좋아한다고요.. 그 전화 ..

아이를 키우며 전쟁같이 싸웠어요. 남편은 30초부터 섹스리스였고요. 어느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제 정신이 아닌지, 남편 앞에서 그냥 옷을 벗어버렸어요. 
그리고 남편 노려보면서, 
밖에서 옷벗기지 말고 집에서 제대로 벗기라고, 이거 보라고, 제대로 벗기라고, 
남 앞에서 마누라  강간하라고 옷벗겨 던져주지말고, 집에서 제대로 벗고, 제대로 성관계 하자고 일갈했어요. 
남편이 저를 보는 눈길은 ㅋ 역겨움 그 자체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별로 굴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빨리 남편한테 너도 벗으라고 했어요. 
지금 벗기 싫음, 너도 나가서 벗고 서있으라고 했어요. 남편이 진저리가 나 했고, 저는 그냥 벗고 울고 있었던 것 같아요. 
(또르르....) 그 결과.. 
남편과 저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섹스리스랍니다. 
밖에서 저를 벗기는지 안벗기는지 모르는데, 시집하고는 차단했어요. 
제가 안 벗고 싶어도 배우자가 벗기면 도리가 없더라구요... 
제발 밖에서 제가 (특히 시집)에서 벗고 있지를 않기 바래요... 
IP : 58.145.xxx.13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2 10:47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스입니다

  • 2.
    '22.8.22 10:48 AM (121.137.xxx.231)

    좀 이상해요

  • 3.
    '22.8.22 10:48 AM (220.75.xxx.191)

    엄청 이상하게 들려요
    같은 말이라도
    어찌 저렇게 표현을.....

  • 4. ㅇㅇ
    '22.8.22 10:49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남편분이 과연 원글님이 왜 옷을 벗었는지 아실까요?
    그걸 아는 사람이라면 시집에서 옷벗기는 일도 안하셨을텐데..
    이혼 않고 계속 사실거면 원글님이 그래도 덜 괴롭고 아픈 쪽으로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인생이고 흘러간 인생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요

  • 5. 네 ㅋㅋㅋ
    '22.8.22 10:49 AM (58.145.xxx.130)

    감사합니다. 이상하군요..
    어떤 부분이 이상한지도 알려주시면 ㅋㅋ
    남편은 이제 이 얘기만 시작하면, 바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얘기하며서 "곱창먹을래??"하고 배달을 시킵니다

  • 6. ..
    '22.8.22 10:50 A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시집에서 옷벗기고 강간당했다는 표현
    너무너무 이상하고 망칙해요

  • 7. ...
    '22.8.22 10:50 AM (220.84.xxx.174)

    이상하게 들리는데요
    벗긴다는 비유를 하면서
    진짜 옷을 벗고 너도 벗으라 하고...
    음 근데... 2가지가 다 스트레스였나보네요
    시가에 너무 노출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남편과의 리스생활이...
    그걸 한꺼번에 이상한 행동으로 표출하니
    남편이 질린 거 같네요

  • 8. ditto
    '22.8.22 10:51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이상하고 기괴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남편 분이 순한 듯

    제가 2번 읽었어요 문학적 표현을 내가 잘못 이해한 건가 싶어서..

  • 9. ㅇㅇ
    '22.8.22 10:53 AM (59.6.xxx.68)

    안타깝네요
    남편분이 과연 원글님이 왜 옷을 벗었는지 아실까요?
    그걸 아는 사람이라면 시집에서 옷벗기는 일도 안하셨을텐데..
    원글님과 남편분은 소통방식이 너무 달라요

    책에서나 나오는 극단의 소통방식으로 일반적이고 관심없는 사람과 통하기는 어렵죠
    댓글도 다 이상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일테고요
    저는 이해하지만 그게 이해 안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이해 능력 밖의 것을 보여주며 왜 이해 못하냐고 하는 것도 사실은 의미 없거든요
    이혼 않고 계속 사실거면 원글님이 그래도 덜 괴롭고 아픈 쪽으로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인생이고 흘러간 인생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요

  • 10. 맞아요
    '22.8.22 10:53 AM (58.145.xxx.130)

    두 부분이 모두 불만이었던 거 같아요

  • 11.
    '22.8.22 10:54 AM (223.38.xxx.129)

    끔찍해요
    50대중반 저도 뭐 시집에서 좋은대우 안받았죠
    그런데. 그걸. 남앞에서. 강간했다고 표현
    정신세계가 이상해요

  • 12. 그 노출이
    '22.8.22 10:55 AM (125.143.xxx.63) - 삭제된댓글

    그 노출이 아닌데
    남편은 못 알아듣을뿐만 아니라 놀라고 황당무계할듯요.

  • 13.
    '22.8.22 10:55 AM (1.232.xxx.239) - 삭제된댓글

    님의 표현은
    그 전에 남편에게 “네가 이렇게 행동하면 내가 시가에서 발가벗겨진 느낌이다”라는 감정이 사전에 전달되었다면 이상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전에 그런 기분이 전달되지 않았다면 남편은 생뚱맞게 느껴졌을 것 같고요.
    어쨌든 님의 기분에는 공감합니다. 남편이 결혼해도 시가와 분리되지 않았네요. 남자들은 결혼 왜하죠.

  • 14. 그랬던거 같아요
    '22.8.22 10:55 AM (58.145.xxx.130)

    게다가 철저히 기능주의적인 공대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요

  • 15. ..
    '22.8.22 10:57 AM (125.180.xxx.222)

    남편의 의도는 좋았는데 결과는 안 좋았고
    그걸 옷 벗겼다고 표현하는 건 좀...
    남편 앞에서 정말 옷 벗는 걸 말하고자
    같은 표현를 쓴 것도 알겠는데
    좀 이상하긴해요
    뭔가 원글님을 더 이해하기 힘들게 만드네요

  • 16. 크흠
    '22.8.22 10:57 AM (106.101.xxx.143)

    이상한데요.
    남편이 그때 같이 옷벗고 섹스했다면
    시댁서 계속 원글님 내돌렸어도 참으셨을껀가요?

  • 17. 알아듣기
    '22.8.22 10:58 AM (106.102.xxx.247)

    어렵네요.

  • 18. T
    '22.8.22 10:58 A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제목에 대한 답변은..
    이상합니다. 매우

  • 19. 저는
    '22.8.22 10:59 AM (223.39.xxx.251)

    원글님 얘기가 뭘 말하는지 알겠어요
    그런데 그런데...
    남편분은 전혀 공감이 안 됐을것 같아요

  • 20.
    '22.8.22 10:59 AM (118.32.xxx.104)

    뭔소리여?
    섹스리스가 오래되어 이성을 잃으신거??

  • 21. ㅇㅇ
    '22.8.22 11:00 AM (122.35.xxx.2)

    무슨뜻인지 알지만 엽기적이네요..
    욕구불만이신듯하고...
    남편이 저러면 드디어 맛탱이가 갔구나 싶네요.

  • 22. 맞아요
    '22.8.22 11:01 AM (58.145.xxx.130)

    그때 남편 표정은...............
    그런데 그때로 인해 그런 남편이 아니라, 원래 남의 편에 섹스리스는 맞는 것 같아요 .
    작동을 안하고요.
    대신 이제 여러가지 사례로 인하여
    저 말의 취지는 이해하는 것 같아요.

  • 23. ..
    '22.8.22 11:02 AM (211.36.xxx.95)

    원글님 심정은 이해해요
    그런데 표현하는 방식이 이상하다는...

  • 24. 원샷추가
    '22.8.22 11:03 AM (1.235.xxx.28)

    게다가 철저히 기능주의적인 공대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기서 왜 ㅋㅋ가 들어가요? 본문도 그렇고 원글이 하고자하는 소통의 맥락을 못잡겠어요.

  • 25. ..
    '22.8.22 11:03 AM (110.15.xxx.251)

    시댁 스트레스는 이해하는데 전개가 너무 기괴해요
    옷을 벗고 너도 벗어라
    남편이 님 미쳤다고 생각할 듯

  • 26.
    '22.8.22 11:04 AM (118.32.xxx.104)

    성적 욕구불만.. 스트레스가 과해서 부작용 났네요

  • 27. ㅇㅇ
    '22.8.22 11:05 A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망상증 환자같으신데 병원가보세요
    뭐어디 요즘 한강 채식주의자라도 읽으시나요;;;
    남편 무산 날벼락...

  • 28. 극단적이시넹
    '22.8.22 11:05 AM (59.7.xxx.94)

    은유를 직유로 해버림.ㅡㅡ

  • 29. 오마이
    '22.8.22 11:07 AM (110.35.xxx.95)

    시집의 스트레스보단
    섹스리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것같고요.
    그걸 시집에게도 원인을 돌리는것 같아요.

  • 30. ..
    '22.8.22 11:07 AM (125.180.xxx.222)

    원글님 심정 이해 못 하는 사람 없을 거예요
    그런데 소통을 그렇게 밖에 못 하는 건지
    알 수 없다는 뜻이에요

  • 31. 00
    '22.8.22 11:08 AM (14.49.xxx.90) - 삭제된댓글

    원글씨
    그럼 윤석열
    지지자들 정체는
    뭐죠?? 요즘 신천지 날뛰고

    김건희는 극우 수꼴 유툽들 초대 했고
    혹시 거기서 이런글 쓰라고 한건 아니죠?

  • 32. ,,,
    '22.8.22 11:08 AM (116.44.xxx.201)

    등신같은 남의편이네요

  • 33. ㅇㅇ
    '22.8.22 11:08 AM (106.101.xxx.68)

    그니까요 시집이아니고 그냥 리스라서 그런데
    괜히 시집을 가져다 붙여서 고상한거처럼 하는게 되게 기괴해요
    심리가 뒤틀린거같아요

  • 34. ....
    '22.8.22 11:08 AM (211.44.xxx.251)

    원글님에게 문제 있어 보여요.
    이 글 보면서 오히려 남편은 그런 아내에게 질린듯 느껴지구요.

  • 35. ....
    '22.8.22 11:10 AM (211.44.xxx.251)

    또 다시 아내가 심하게 굴거같으면 곱창 먹으러 가자고 한다는데서 남편은 순한 남자 아닌가 싶으네요.

  • 36. 원글님
    '22.8.22 11:13 AM (182.216.xxx.172)

    심정은 이해 하겠는데요
    일단 원글님이 자존감을 찾으세요
    그리고
    어려운 관계 일수록
    소통은 서로 알아듣기 쉽게 해야 하는거에요
    차라리 홀딱 벗었을때
    당신이 시댁에서 그런말을 했을때
    내 심정이
    만인 앞에서 이렇게 홀딱 벗겨진 느낌이었다
    너무 부끄러웠고 너무 처참했다
    이랬으면 소통이 좀더 쉽지 않았을까요?
    원글님은 자신의 비참했던 순간을 설명하지 않고
    돌려 말 하는게 자존심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런 소통은 없습니다
    이게 나다!! 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이걸 인정해야 상대방도 원글님을 인정하고
    다음 단계로 자존감 굽히지 않는
    소통이 시작되는 겁니다
    원글님도 부끄러워 하고 숨기고 싶은 원글님이 아니라
    당당한 원글님요

  • 37. 일반적인
    '22.8.22 11:14 AM (220.75.xxx.191)

    사람은 떠올리지도 못할
    해괴한 표현이예요
    강간이라니....-_-
    홀딱벗고 저런말하는거 보면
    있던 정도 다 떨어졌을듯해요
    당신이 내 얘길 다 까발기니
    그들 가운데서 옷벗겨 서있는 기분이다
    라고만 말하면 공대출신이라
    못 알아들었을까요?
    원글 무서워요....

  • 38. 세상
    '22.8.22 11:16 AM (113.185.xxx.169)

    세상만사를 섹스로 보나봐요

  • 39. 노이해
    '22.8.22 11:17 AM (223.62.xxx.34)

    남 앞에서 마누라 강간하라고 옷벗겨 던져주지말고, 집에서 제대로 벗고, 제대로 성관계 하자고 일갈했어요.


    여기서 남편은 아마
    내가 정력이 약해 이 여자가 욕구불만이 심해져
    드디어 미쳤구나 했을 것 같아요

    시댁과 얽히기 싫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게 왜 강간으로 비유되며 그렇게 성관계하면
    시댁에서 님 마음이 편해져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 같습니다

  • 40. .....
    '22.8.22 11:21 AM (125.240.xxx.160)

    남편이 구체적으로 시댁에 어떤말을 전했다는건지...
    시댁에 원글님 욕을한건가요??

  • 41. 과한대요
    '22.8.22 11:24 AM (1.228.xxx.58)

    이것저것 별별 시시콜콜한 내 얘기 다한다는 말인가요?
    우리남편이 그런데 시집에서 설곳 없이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님 반응은 너무 과하고 극단적이에요
    연극무대에서나 볼 수있는 반응

  • 42.
    '22.8.22 11:28 AM (59.16.xxx.46)

    강간이니...옷벗었다니...
    님이 남편에 대해 느낀걸 비유적으로 쓰신거네요
    어쨌거나 얼마나 맘이 그러셨음
    남편이랑 옷벗어라 그러셨겠어요
    어쨌든 시집과 차단됐다니 다행이네요

  • 43. 채식주의자
    '22.8.22 11:32 AM (223.62.xxx.196)

    원글은 채식주의자 읽고 느낌 아니까 생각하는 사람이고
    남편은 미친.. 이러고 몇 페이지 읽다 던지는 스타일일텐데,
    아니 그런 책은 읽을 생각조차 못 할 사람인데,
    그 수준 맞게 얘기해야죠.
    남편 놀라서 어안이벙벙하겠어요.

  • 44.
    '22.8.22 11:32 AM (118.32.xxx.104)

    원글 심정은 이해가나 너무 억세보이고..
    남편 입장에선 더 정떨어졌을듯ㅜ

  • 45. 가뜩이나
    '22.8.22 11:56 AM (211.245.xxx.178)

    소통 안되는 공대생 남편한테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과한 표현 방법을 내비쳤으니..,
    남편은 진심으로 내 마누라가 드디어 미친건가..했을듯..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 46. ..
    '22.8.22 11:58 AM (1.235.xxx.154)

    서로 참 안맞네요
    그걸 공대남자라고 하시고
    참괴로운 나날이었겠어요
    서 로
    나만 그렇다싶음 억울할텐데요
    그렇지않은거같아요

  • 47. 그냥
    '22.8.22 12:53 PM (221.164.xxx.72)

    미친 여자같음ㅡㆍㅡ

  • 48. 여긴
    '22.8.22 1:18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이상한 남편, 학대하는 시가와 결혼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ㅋ

  • 49. 이상함
    '22.8.22 1:27 PM (203.152.xxx.87)

    그냥 차분히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건가요?
    나는 이런게 싫으니 안해주면 좋겠다.
    나는 널 사랑하니 부부관계도 하고 싶다.
    대화를 좀 하세요.

  • 50. 어휴
    '22.8.22 1:58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이상합니다.
    그냥 솔직해지세요.
    개소리 그만 하시고요.

    간결 명료하게
    시집에 내얘기 그만 했으면 좋겠다 니 의도는 알겠으나 오히려 역효과이고 뭣보다 내기분이 안좋다. 적나라하게 발가벗겨진 기분이 든다.

    그리고 나는 니 아내고 리스로 살기에는 아직 젊다.
    밖에 나가서 해소할 수는 없는거 아니냐? 나를 여자로 존중해 달라. 당신한테 잠자리에서도 사랑받고싶다.

    솔직히 말씀하시라고요.
    저위에 님이 쓴 표현들은 심하게 말하면 변태스럽고 역겹기까지 해요.

  • 51. ㅁㅁ
    '22.8.22 5:52 PM (180.64.xxx.45)

    둘다 또라이 같아요 ㅠ
    원글 남편이 밖에서 원글님 얘기하는게 옷벗긴거 같이 부끄럽다는 표현을 이해 못하는데 거기다 직접 옷벗는다고 이해를 할까요
    차라리 시모 시누이한테 이이는 삼년넘게 ㄱㅊ가 안서요 대놓고 팩트를 여러가지 같이 얘길 하지..

  • 52. 원글이
    '22.8.22 6:03 PM (88.65.xxx.62)

    그냥 정신병자 같아요.

    이게 이상한지 모르고 글 쓰는게 더 이상,

    혼자 비련의 주인공, 혼자 오해하고 극으로..
    연극적 성격장애같네요.

  • 53. ....
    '22.8.22 9:55 PM (1.241.xxx.157)

    그런 감정를 제대로 설명을 해야지 옷을 벗고 강간 운운하면 누가 공감을 할까요? 너무 극단적이라서 저도 공감이 안되고 이상하게 보여요 ..

  • 54. ㅇㅇ
    '22.8.23 5:14 AM (58.227.xxx.48)

    괴이하다 괴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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