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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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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왜 상전 대접 해줘야해요?

ㅇㅇ 조회수 : 4,990
작성일 : 2022-08-21 15:00:36
남자를 왜 상전 대접 해줘야해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공부하고 직장다니며 일하고 월급받는데
왜 남자를 상전 대접해줘야해요?

군대다녀와서 고생한 건 고맙고 인정해주는데
그 노고는 국가에서 보상해줘야하는 거잖아요

남자는 애라서 우쭈쭈해줘야한다는데
애가 잘못하면 혼내야지 왜 우쭈쭈해줘요?

여자가 맞는말하면 남자가 수긍하고
남자가 맞는말하면 여자가 수긍해야하는데
무조건 자기만 옳다 챙겨달라는 남자도 있고
남자라면 무조건 챙겨주는 여자들도 있다하니

자기보다 잘난 여자 못 견딘다는 남자들도 있고
어째서 그런거에요?

IP : 39.7.xxx.21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22.8.21 3:02 PM (223.62.xxx.79)

    82에서만 봤으니 운이 좋은건지..
    환경따라 다른가봐요.

  • 2. ..
    '22.8.21 3:02 PM (118.35.xxx.17)

    이 밑에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댓글 달릴거예요

  • 3. ...
    '22.8.21 3:03 PM (118.235.xxx.97)

    시모들 몰려와서
    여자도 마찬가지라고 댓글 달릴거에요 2222

  • 4. ...
    '22.8.21 3:03 PM (211.246.xxx.222) - 삭제된댓글

    유전자에 박힌 남존여비

  • 5. 변화
    '22.8.21 3:06 PM (211.54.xxx.183)

    우리나라 밥 굵고 경제 엉망이었던 때가 50-60년대 아직도 그분들 생존해 계세요.

    그때 여자들 직업 대부분 구하기가 힘들었어요. 농사가 주요산업이었고요. 그때 일하는게 대부분 남자.

    우리나라처럼 급격하게 변하는 경제 생활을 정작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체득하지 못하고 있어요.

    경제상황을 교육이 뒤따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거죠.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마인드도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도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 많아요.

    신분제가 없어진지가 오랜데 제가 어렸을때 (1975-8년정도)

    문중 사람들이 동네에 노비였던 사람의 자식이 서울에서 성공하고 왔다고 손가락질 하는 거보고

    어린 마음에 깜짝 놀랐던 적 있어요.

    자기에게 이득 되는 것을 내려놓고 제대로 된 눈을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되어야 해요. 그게 교육이고요.

  • 6. ㅇㅇ
    '22.8.21 3:07 PM (39.7.xxx.216)

    시모들이요? 60대 70대들 사고방식인거에요?
    가끔 50대도 있고
    40대도 있는 거 같던데 그리고 보니 미래 시모될 위치이긴 하지만

  • 7. 근데또
    '22.8.21 3:07 PM (183.99.xxx.254)

    남초 사이트에선
    사회에서 힘들고 힘쓰는 일은 남자가 다한다고
    엄청 억울해 하더라구요.

  • 8. ???
    '22.8.21 3:08 PM (1.233.xxx.235) - 삭제된댓글

    갑자기?
    무슨 일 있나요?

  • 9. 남자들은
    '22.8.21 3:09 PM (118.34.xxx.184)

    여자들이 상전 대접 받는 세상 아니냐고
    뭐라 하던데
    이러니 싸울 수 밖에

  • 10. 남편 똥꼬집
    '22.8.21 3:10 PM (112.152.xxx.66)

    똥꼬집쟁이 남편이 무조건 본인만
    잘났다네요
    치열하게 싸우다가
    작전을 바꿨어요

    니가 젤 잘났다 우쭈쭈해주니
    비오는 날 전신주를? 타도 신나합니다
    그렇게 사니 편하고 좋아요
    고집세고 이기적이라 여겼는데
    그냥 단순한 놈들? 이었어요

  • 11.
    '22.8.21 3:11 PM (58.126.xxx.131)

    뼈에 남존여비가 박혀 있는지 차별받던 딸도 40대 후반인데 아들 선호가 뼈 박혀 있더라구요
    40,50대 분들도 결혼시킬 때 잘 봐야 해요
    특히 첫 딸 낳고 터울져 아들 낳은 사람....

  • 12. 옛날
    '22.8.21 3:11 PM (223.38.xxx.90)

    엄마들이 이상하게 팁이라고 전수하는거죠.
    사실 그럴 이유가전--혀 없는데..뭐 저능아들인가요?
    다큰 남자를 우쭈쭈하게?

    이게 진짜 나쁜 방향으로 진화한것이.
    남자 성욕은 풀어줘야 한다.
    ㅎㅎㅎㅎㅎㅎㅎ
    뭐 신체에 장애가 있나요? 손이 잘렸어요?

    이상한 세뇌로 남성의 성욕은 마치 제어,절제가 불가능한
    것처럼 표현하는거 정말 이상해요.
    그래서 술도 오케이, 여자나오는 술집가도 그럴수 있어.
    임신한 아내두고 바람피우는것도 그럴수 있어.
    양희은씨인가?뭐가 그럴수있는게 그렇게나 많아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드라마 대사가.
    남자가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어?
    이겁니다.
    사회생활은 뭐 남자만해요?
    학교 다니는것도 사회생활이고 동네만 나가도 사회생활이에요.
    뭐 육갑꼴깝 떠는것들이 사회생활이랍시고
    모든 탈선을 덮어준답니까?

    남자,술,성범죄 이 세가지에 우리사회는 너무 관대해요.

  • 13. ㅇㅇ
    '22.8.21 3:13 PM (39.7.xxx.216)

    아~~ 변화님 말씀 들으니 이해가 파바박 가네요!

  • 14.
    '22.8.21 3:15 PM (39.7.xxx.176)

    저는 그 모든 것의 배경(?)은 일단 남자가 물리적으로 힘이 세서라고 생각해요
    동물이랑 똑같은 거예요
    남자 애들 어느 정도 자라면 엄마가 때릴 엄두도 못내잖아요
    딸은 커서도 신체적으로 만만하지만요

  • 15. ㅇㅇ
    '22.8.21 3:16 PM (39.7.xxx.216)

    밑에 게시글 (종교) 댓글 중에 그런 말이 있길래 궁금해서요

  • 16.
    '22.8.21 3:17 PM (39.117.xxx.43)

    남자는 애다
    남자가 그럴수도있지

    술먹고 여자랑자도
    술먹고실수한거 ㅎㅎ

    바꿔서 이렇게 생각해봐요

    여자도 애에요. 가방사주면 신나합니다
    여자가 그럴수도있지
    여자가 술먹고 실수할수도있지

    남자에겐 불법도 너그럽고
    여자에겐 너무나도 가혹한 세상이에요
    우리부터 스스로에게
    같은 여자들에게 너그러워질필요있고

    남자들에겐 좀 더 가혹해져야해요

  • 17. 변화
    '22.8.21 3:17 PM (211.54.xxx.183)

    남자들이라 다 그렇게 상전대접 받으려고 하는 사람만 있는 거 아니란거 이해하세죠?

    애라서 우쭈쭈하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20-30년동안 우쭈쭈하는 집안에서 배운 교육을

    바꾸라고 하면 쉽게 바뀌지 않죠.

    당근과 채찍으로 바꾸라는 거죠.

    님이 아무리 바르다고 해도 다시 60년대 처럼 남자를 하늘처럼 떠받들으라고 생각바꾸라고 하면

    차도르 같은 검은 천 쓰고 다니라고 하면 하겠어요?

    남자들 중 우쭈쭈하고 키워진 사람들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 거죠.

  • 18. 영통
    '22.8.21 3:17 PM (106.101.xxx.239)

    남편이 그렇게 행동하길래
    확 길들였더니.
    요즘 하는 말이
    우리 마누라가 똑똑하지. 당신 말 잘 들어야지.~

  • 19. 변화
    '22.8.21 3:19 PM (211.54.xxx.183)

    그리고 여자가 여자라는 이유만을 내세워서 미모와 약함 자체를 내세우며 다니는 여자가 없다고는

    말 못하니 여자들이 상전 대접 받는 세상이라는 남자들도 나오고요.

    자기가 어떤 삶을 살든 자기 삶에 책임지기 위해서는 능력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차 있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물론 회사내에서도 스스로 힘들든 힘들지 않든 힘쓰는 일도 스스로 하고요.

  • 20. ㄴㄴㄴ
    '22.8.21 3:19 PM (218.39.xxx.62)

    누가 그러고 살아요? 님이 그러고 살아요?

  • 21. ㅇㅇ
    '22.8.21 3:22 PM (39.7.xxx.216)

    옛날님 저도 그게 의아하더라구요

    성욕을 제어못하면 동물이잖아요
    남자를 왜 동물 취급하며 미개한 부류로 강등시키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만 성욕 풀어야하나요? 여기 82만해도 리스로 괴로워하는 여자들 많은데 여자도 성욕 충족하고싶어하잖아요.

    남자가 성욕 주체 못하면 스스로 해결하던지 공들여서 연애나 결혼하고 정성을 쏟던지 해야지

    사회생활하는데 여자나오는 술집을 꼭 가야하나요? 왜요?
    그럼 여자들도 사회생활하는데 남자나오는 술집을 꼭 가야겠네요? 안 그러잖아요.

    임신한 아내두고 바람 피우면 나중에 자식 앞에 부끄럽지 않나요?

  • 22. ...
    '22.8.21 3:22 PM (122.252.xxx.29)

    그게 다 몸으로 금품제공받는
    창녀, 매춘년들때문인듯해요..

  • 23. 전반적으로
    '22.8.21 3:22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가정 직장 사회가 남자위주이고 서포트받는 입장은 사실인데 누구냐고 묻고싶을까

  • 24. 우쭈쭈 해주니까
    '22.8.21 3:23 PM (223.38.xxx.55)

    수치심도 모르고
    인하대 김진송 같은 놈,
    N번방 조주빈, 손정우 같은 애들이 생기죠.
    손정우 애비는 탄원서까지 쓰고 가관이었죠

  • 25. 지나가다.
    '22.8.21 3:24 PM (124.49.xxx.78)

    인류역사상 여자가 사람대접 받은것이 얼마안돼요.
    투표권을 가진것도 100년 안되고
    심지어 노예로 학대받던 흑인이 여자보다
    투표권을 먼저 인정받았어요.

    우리나라도 여자가 경제력 사회활동한지 얼마안돼요.
    지금 50대. 90년 학번대들도 졸업하고 취업보다 취집하던 사람들
    그러니 아직 사회리더층에 여자가 5%이하로 드물고
    남자들이 자기 밥그릇 안뺏기려하니 앞으로도 갈길멀겠으나
    그래도 빠르게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것같아요.
    남여평등이 패미니스트나 여성의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 평등과 차별 방지에 대한 문제인지를
    남과 여가 좀 근본적으로 이해하면 좋겠어요.

  • 26. 고인유물matis3
    '22.8.21 3:26 PM (182.216.xxx.245)

    예전에[ 과외하던 남학생이 현재 페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여자들땜에 남자들이 일자리도 잃었고 힘쓰는 일은 남자가 다 하는데 여자들이 더 대접받고 완전히 침을 튀겨가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참고로 그애는 일베를 하긴 했어요.그래서 제가 딱 한마디 했어요..너희들이 느끼는건 상대적인 박탈감이야.그전에 너희부모님들 세대 그리고 그 윗세대 남자들은 너무 많은걸 누렸어 그걸 누렸을때 상대적 박탈감을 여성들은 얼마나 느끼고 살았겠니? 너무나 모든것이 남성들에게 맞춰져서 살았던 몇백년인데.이제 조금씩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되고 있는데 그걸 뺐긴거라고 우기면 우짜면 되냐? 따질라고 하고 억울하면 니들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게 따져야 ㅎ는게 맞아.그시절에 너무 몰빵한 결과가 이거니깐.라고 말해줬어요

  • 27. ㅇㅇ
    '22.8.21 3:26 PM (39.7.xxx.216)

    미모와 약함 자체를 내세우며 다니는 여자도 있군요.
    직장에서 일할때는 안 그랬으면 좋겠군요.

  • 28. 남자들이
    '22.8.21 3:26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파이 나눠주기 싫으니까
    헛소리하는거예요.
    자기들 편할대로 어떨때는 열등한 존재
    어떨때는 우월한 존재로 일관성없게 씨부립니다

  • 29. ㅇㅇ
    '22.8.21 3:29 PM (39.7.xxx.216)

    파이 나눠주기 싫으니까 ㅡ 그런 건가요 못났네요.

    세상이 바뀌어서 맞벌이가 필수라고 외치면서 왜 파이는 나눠주기 싫답니까 나눠야지 ㅎ

  • 30. ㅇㅇ
    '22.8.21 3:34 PM (39.7.xxx.216)

    지나가다, 고인유물님 말씀들으니 또 이해가 갑니다.

    아~ 그래서 50대 40대 중에도 이해가지 않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남자파 아들 위주의 사고를 가진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31. 편하니까
    '22.8.21 3:37 PM (125.240.xxx.204)

    못났네요, 가 아니라
    남자들은 그게 편하니까.
    애들이야, 우쭈쭈...이게 창피한 게 아니라 그걸로 누리는 게 많으니까.

    반대로 여자들은
    이제 이렇게 못살겠으니까 말하는 거잖아요.
    어차피 싸움은 벌어지게 되어 있어요.

    저절로 나눠주나요? 뺏어와야죠. ㅎㅎ

  • 32. ....
    '22.8.21 3:39 PM (110.13.xxx.200)

    맞아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여자들이 좀 똑똑해지니 얼마나 찍어누르려고 난리들인지...
    글구 여자를 무시하는건 여자인 시모들이 굉장히 더 심했죠.
    같은 여자인데도 일은 여자나 며느리에게만 시키고 아들은 상전노릇시키고.
    웃기건 친모도 그런 구도로 같이 몰고 간다는거...
    이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가족들만 모이면 여자들만 무수리 되는거..
    그런 가족모임은 안가고 싶음.
    이런 분위기 조성하는 윗세대 노인들도 넘 싫고.
    수명이 넘 길어져 세대가 안바뀌니 이런분위기가 더 길어지는거 같아요.
    가족분위기에서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에서도 당연히 일하는데 남녀없는거구요.

  • 33.
    '22.8.21 3:40 PM (39.117.xxx.43)

    미국에서 인종차별이있다면
    우린 성차별이 아직 공고해요
    대놓고 남자가.스펙인거죠
    취직시도 그렇고
    매춘은 합법인적이 없는데
    왜 창녀만 비난하나요?
    마약도 구매자 처벌하는데
    성을 구매한 사람도 처벌해야죠

    룸싸롱 오피가 관습적으로 용인되고
    이해받는한
    여성들의 고통은 계속될걸요

  • 34. 여성인권 하위국가
    '22.8.21 3:44 PM (37.120.xxx.238)

    남자,술,성범죄에 우리사회는 너무 관대해요22222

    사회생활은 뭐 남자만해요?
    뭐 육갑꼴깝 떠는것들이 사회생활이랍시고
    모든 탈선을 덮어준답니까?2222222

  • 35. ㅇㅇ
    '22.8.21 3:52 PM (39.7.xxx.216)

    편하니까.. 그런가요? 음
    편함에 익숙하여 부끄러움을 잊고 산다면 싫은데 말입니다.

    미국은 인종차별 우리는 성차별 아하 그렇군요 그지경이군요.
    창녀는 탓할거면
    호빠의 창남도 탓해야지 그건 또 왜 잠잠한지
    그쵸 성구매자를 탓해야지요

    육갑꼴깝 안 떨어도 사회생활 잘 해야 제대로 된 사람이지

  • 36. 음..
    '22.8.21 4:07 PM (121.141.xxx.68)

    서양에서는 남자가 남자를 죽이는데
    우리나라는 남자들이 여자를 죽이는 비율이 높다더라구요.

    즉 화풀이 대상을 같은 남자로 삼지 않고
    만만한 여성을 대상으로 삼는다는거죠.

    그정도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데
    요즘 남녀평등 페미니즘 외치면서 남자들 당당히 무시할만하면 무시하니까
    그걸 못참는다는거죠.

    우쭈쭈~하면서 애취급하면 무조건 잘한다~말해주고 달래줘야 하는데
    당당하게 무시하니까
    미치는거죠.

    그 결과가 물리적으로 힘이 강한 남자가 물리적으로 약한 여자를 죽이는 현상이 막 나오는거죠.

    남자들이 아주 나약해 빠졌어요.
    너무 상전대접받고 우쭈쭈해주다보니 진짜 정신이 나약해서 약한 여성 어린아이들을 해치는 짓을 하게 되는거죠.

  • 37. ㅇㅇ
    '22.8.21 4:25 PM (39.7.xxx.216)

    ㄴ 우와~!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음..님
    세상에나

    우리나라 남자와 여자 대하는 수준이 이렇게나 처참한가요? 하아

    그래서 별 볼일 없는 남자일수록 더 여자 못 살게 구는군요?

    예전 양반이 노비없이 밥도 못 해먹었던 것 마냥
    자기 떠받들어줄 여자 없으면 큰 일나는 줄 아는 남자가 많고요?

    그래서 여자들에게 가사노동 다 하고 밥해라는 이들이 아직 많은 것이고요? 어머 세상에나

    가사노동 누구나 하기싫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요즘 젊은 세대는 많이 달라졌겠지요?

  • 38. ㅇㅇ
    '22.8.21 5:18 PM (58.233.xxx.180)

    유교 관념에 찌들어서 아직도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다’라고 믿고 싶은 거죠
    남자인 것이 최고 스펙인데
    그걸 놓치고 싶지 않은 거고요

    어딜 감히! 여자가!
    이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 있는 거예요
    이미 내 머릿속엔 여자는 2등 시민인데
    똑같이 대우해 달라니~어이 없어 하는 거 …

  • 39. ㅇㅇ
    '22.8.21 6:42 PM (39.7.xxx.216)

    왕후장상의 씨 ㅋㅋㅋㅋ 아놔~

    남자는 노비 출신이고
    여자는 왕족 출신이면 어쩌려고 ....

  • 40. 요새보면
    '22.8.21 7:12 PM (118.235.xxx.11)

    여자가 상전아닌가요? 연애때부터 아주.. 결혼해서도 용돈타쓰고. 여자눈치보는 남자가 태반이던데.

  • 41. ㅜㅜ
    '22.8.22 12:43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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