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대신 사용할 채소 있을까요?
그외 비슷하게 대체하는 방법 아는분들 공유 부탁합니다. ^^
시금치 비쌀때 친정 엄마는 얼갈이 배추 작고 여린 거 사오셔서 데쳐서 맛있게 해서 무쳐 주셨는데(제사때도) 맛있었어요
얼갈이배추도 가능한가봐요.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청경채도 좋을꺼같아요
잡채할때 시금치 대신
부추 넣어요
시금치를 겨울 맛있을 때 빼곤 굳이 안 챙겨 먹어서 비쌀 때의 대체 도 필요 없어요
김밥은 오이 양배추 참치 조합 여름 시금치 소고기 조합 겨울 이러면 더더욱
잡채일때는 피망 넣고
김밥에는 오이로 넣고
나물일때는 청경채나 얼갈이
부추.
잡채때 피망도 좋고 오이고추도 좋아요.
모닝글로리, 깡꽁, 차이니즈 스피니치라 불리죠.
심지어 고온과습에 시금치가 녹아날 때 더 잘 자란다는..
시어머니는 시금치 한단에 8천원 할때 제사상에 어린 열무
데쳐서 무쳐 올리셨어요.
청경채나 참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