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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이른바 어른옷의 재질들이 싫어요

조회수 : 6,915
작성일 : 2022-08-21 08:52:14
어렸을때부터 어른들옷 보면 참 안끌리고 그 특유의 재질들이 정말 입기싫다고 느꼈거든요
지금도 그래요 40 넘었는데 그래서 지금 입는 옷들이 다 20대랑 똑같아요 ㅡㅡ 다만 제 직장이 옷차림에 자유로운 편이라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다니거든요. 그냥 무난한 티에 바지로 골리입습니다. 할머니되어도 이렇게 입고다닐듯요. 결혼식이나 예의갖출때에 입을 원피스만 따로 준비해놓고 살아요.
IP : 223.38.xxx.19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1 8:53 AM (1.225.xxx.234)

    님 세대지만 우리도 이제 엄청 어른이에요 ㅋ
    저도 그런 소재 싫어하지만 솔직히 우리 주위에
    앞으로 늙어서 그런 옷 입을 사람 몇이나 된다고요
    다들 세련돼지고 보는 눈 있어서 시골할머니같이
    늙어갈 어른(?)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 2. 요요요
    '22.8.21 8:54 AM (114.200.xxx.4)

    일반 회사도 옷차림이 자유롭나요? 어떤 직장이세요? 주제와 상관없는 질문이니 패스 하셔도 됩니다.

  • 3. ㅇㅇ
    '22.8.21 8:5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까진 청바지 영원히 입을줄..
    근데 나이들어가니 좀 끼는 바지 청바지 재질이 불편해지네요. 저도이럴줄 몰았어요.

  • 4. ㅎㅎ
    '22.8.21 9:05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

    옷감 재질은 돈 많은 사람들이 입는거나
    평범한 경제력인 사람들이 입는거나 같아요
    그 중에 지싼 직물이 있고
    꽃분홍 현란한 꽃 무늬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저는 옷 선택의 변화가
    면 모 천연직물에서 물 빨래 가능, 다림질 안 하는거,
    가벼운 거, 이런 식으로 가다보니 아직은 무채색에
    멈춰있는데 곧 주름과 기미반점 생기면 꽃무늬로 갈지몰라요

  • 5. ..
    '22.8.21 9:09 AM (175.119.xxx.68)

    옷 재질이 문제가 아니라
    길 다니는 분들 나이대 있으시면 옷 스타일이 다 한결같아요
    개량 한복류 같이 다 통이 넓은 옷들 입고 다니세요

  • 6. ㅇㅇ
    '22.8.21 9:10 AM (175.207.xxx.116)

    어른 옷 재질이 뭘 말하는 걸까요
    정장 바지 옷감?
    블라우스 옷감?

    새로운 옷감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저도 물빨래 가능한 옷이 우선이에요

  • 7. 그??
    '22.8.21 9:12 A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 재질이 뭐에요?

  • 8. ㆍㆍ
    '22.8.21 9:15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이른바 어른옷?????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재질이라면, 청, 데님 소재나 티셔츠 면소재가 좋다는 건지??
    폴리 소재나, 양모, 혼방소재가 싫다는 건지????
    옷 재질로, 이른바 어른 옷이란게 뭔지????모르겠네요.
    그리고, 요즘에 나이 60넘고 70넘어서도 찢어진 청바지를 입든, 레터링 티셔츠를 입든 그게 무슨 상관 이라고.

  • 9. ..
    '22.8.21 9:21 AM (211.212.xxx.185)

    어른옷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고 마담포라류의 디자인들은 영 아니예요.
    명도 높은 빨강 꽃분홍 보라 야광색 주황 연두 꽃무늬 호피 거기다 반짝이 등등이요.

  • 10. 어찌하여
    '22.8.21 9:27 AM (223.38.xxx.208)

    마담포라류 빤닥한 재질인가요? 에이...저렴한 옷들이나 그러지 고급 브랜드 가보세요
    재질이 끝내줍니다 매우 다양하고요
    린넨도 퀄리티 천차만별에 실크에 캐시미어에...한눈에도 멋진 소재 잔뜩인데요 백화점 고급 브랜드 가보세요
    어찌 면티에 청바지에 비교가 될까요

  • 11. ..
    '22.8.21 9:27 AM (124.5.xxx.85)

    단색옷이 이쁘고 튀지않음 좋겠어요
    편함을 추구하게되네요 나이먹을수록

  • 12. 근데..
    '22.8.21 9:27 AM (222.120.xxx.138)

    청바지는 적당히 몸이 뒷받침돼야 좋으거 같아요
    다리 휘어진 할머니들 입을 바지가 그것뿐인지
    아님 젊어보인다 생각하시는지
    청바지 입으면 마이너스인 경우 많이 봐서요

  • 13. ..
    '22.8.21 9:28 AM (58.230.xxx.233)

    저는 여름엔 면이나 마 소재 옷만 고르는데 각 안잡히고 구김 많고 좀 볼품 없죠. 남편 말이 자긴 딱 떨어지는 뉴요커 스타일이 좋은데, 저는 그와 정반대인 보헤미안 스타일이라고 해서 빵 터진 적 있어요.
    원글님도 그런 스타일이 편하신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14. ...
    '22.8.21 9:40 AM (211.212.xxx.60)

    저도 청바지에 티셔츠라 교복이었는데
    오십 넘으니 티가 안 어울리네요.
    청바지 위에 뭘 입어야 할지...
    가을에야 위에 져켓 걸치면 되는데.

  • 15. ..
    '22.8.21 9:45 AM (49.168.xxx.187)

    대기업들도 연구원들은 복장 적당히 자유로워요.

  • 16. ㅎㅎ
    '22.8.21 9:4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며칠전 카페서 보니 6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 두분 이야기하는데 한분은 그나이대가 입는 반짝이는듯한 쉬폰에 무늬있고 뽀글파마머리 다른분은 흰 셔츠에 면바지 머린 생단발비슨한데 묶고 첨엔 딸고 엄만가했는데 얼굴은 나이가ㅈ보이긴해서
    갈수록 후자 스타일이 많아지는듯은 한데
    40대들도 차림만 보면 20애들.30초같고. 점점 그리되는듯.
    근데 그게 마냥 좋은지는 잘모르.

  • 17. ....
    '22.8.21 9:45 AM (66.220.xxx.134)

    저도 왜 어른들 입는 옷감은 다 나이롱 같은 재질로 입을까 했는데
    제가 늙어보니 몸에 근력이 딸리는 시기가 오니까
    면 티셔츠 정도로도 버겁고 무거워요
    가벼운 옷을 찿다보니 손이 가는 것이 나이론
    다 이유가 있구나 하고 있네요 요즘

  • 18. 음..
    '22.8.21 9:51 AM (121.141.xxx.68)

    저 50대초반이고 패션에 관심 좀 있는 사람이라
    원글님이 말하는거 뭔지 알아요.

    그런데
    그런데

    나이를 자꾸 먹어가니까 왜 나이든 분들의 머리모양, 옷스타일 등등등이
    다~비슷해져가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도 젊을때는 저렇게 안입을꺼야~하면서 난리쳤거든요.
    그런데 나이드니까 아~~~입을 수 밖에 없구나~를 깨닫게 되는 순간 순간이 생기더라구요.

    결론은
    생각은 자유지만
    나는 안그럴꺼야~라는 그런 생각은 접어두는것이 나중에 내가 한 말에 대한 후회를 덜하게 될꺼라는겁니다.

  • 19. 40대아줌마들이
    '22.8.21 10:03 AM (211.218.xxx.150)

    죽어라 어린척하며 청바지 티셔츠 입는 거 보면 애잔하죠

  • 20. ...
    '22.8.21 10:03 A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옷이랑은 다른 얘기인데 어른들이랑 식당가면 꼭 이쑤시개를 찾는데 어릴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냥 집에 가서 양치하면 되지 왜 굳이했는데..내가 나이가 드니 치아 사이에 끼는게 너무 많고..나이가 들면서 내가 몰랐던 사실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싫어하지 마시고 내가 잘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을 꺼에요.

  • 21. ..
    '22.8.21 10:18 AM (223.38.xxx.95)

    40후반인데 나이들수록 조금이라도 쨍기는 느낌나면
    못입겠어요. 젊을땐 몸에 딱 핏되는 옷만 입었는데 말이죠.
    소재도 린넨.마 이런것만 좋구요.

  • 22. ..
    '22.8.21 10:22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 후반까지도 그랬는데, 50초반이 되니 입는 옷 디자인이 확 달라졌어요. 이제 몸에 붙는 옷은 못입겠네요.

  • 23. ㅎㅎ
    '22.8.21 10:39 AM (58.234.xxx.21)

    요즘은 애들도 붙는 옷 잘 안입어요 ㅎ
    그리고 어른옷? 그런 느낌 뭔지 아는데
    요즘 그런 옷은 최소 40대는 안입긴 하죠

  • 24. ..
    '22.8.21 10:46 AM (180.69.xxx.74)

    이젠 슬슬 입던 옷도 안 어울려서 다 버리고
    바꿔야 할때에요
    40중반 되니 확 달라요

  • 25. 본인
    '22.8.21 11:07 AM (220.75.xxx.191)

    편하면 뭔 재질이든 상관없는데
    그 자잘한 주름?잔뜩있는
    아코디언같은거 ㅋ플리츠?
    와 그건 진짜 보기 싫어요
    제 개취니까 뭐라하진 마세요
    가끔 사십대도 입던데
    진짜 할머니옷 입은것같음

  • 26. ㅎㅎㅎ
    '22.8.21 11:10 AM (58.141.xxx.63)

    인견, 폴라폴리스 같은 소재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저는 그런 옷에서 나는 냄새가 싫어요.
    정전기 냄새? 비릿한 냄새가 있어요...

  • 27. 미나리
    '22.8.21 11:35 AM (175.126.xxx.83)

    어른옷 재질이 뭘까 궁금하네요. 요즘엔 더워서 린넨만 몇달째 입고 있는데, 전 봐서 예쁘면 그냥 좋아라 하는 편이라 소재 많이 안 따지네요

  • 28. Dd
    '22.8.21 11:44 AM (118.37.xxx.7)

    원글님은 “재질”이라 쓰셨지만 글의 의미는 “디자인” 에 더 가까운데요?
    혼동하셨나요? 재질의 의미를 texture 의 의미로 이해하시거 쓰신거 맞는지용?

  • 29. ㅇㅇ
    '22.8.21 12:39 PM (58.227.xxx.48)

    어른옷 재질이 도대체 뭐에요 어른옷 재질만 싫어하는게 아니라 성인 어휘도 모르시나요? 애들처럼 어른옷 재질이라니...

  • 30. ㅇㅇ
    '22.8.21 12:58 PM (175.207.xxx.116)

    인견, 폴라폴리스 같은 소재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저는 그런 옷에서 나는 냄새가 싫어요.
    정전기 냄새? 비릿한 냄새가 있어요...
    ㅡㅡㅡㅡ
    무슨 냄새인지 알아요

  • 31. dlfjs
    '22.8.21 1:04 PM (180.69.xxx.74)

    재질은 거기서 거기죠

  • 32. ...
    '22.8.21 1:46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50인데 165에 61 배살 좀 나옴.
    일자 청바지 ㅡ1~2kg 정도이 살 찌면 붙고 빠지면 안붙는
    상의 니트 반팔티 ㅡ시보리 있어서 허리살 숨겨줌,소매 거의 7부라 팔뚝살 숨겨줌.일반 면티는 못입음.이너로만 입음.허리살 드러남
    이렇게 입고 다니는데
    저는 이 스타일 체중관리만 된다면
    앵간하면 60너머서까지 입을생각인데
    젊은 얘들이 애잔하다고 할까나요? 음...

  • 33. ...
    '22.8.21 1:47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50인데 165에 61 배살 좀 나옴.
    일자 청바지 ㅡ1~2kg 정도이 살 찌면 붙고 빠지면 안붙는
    상의 니트 반팔티 ㅡ시보리 있어서 허리살 숨겨줌,소매 거의 7부라 팔뚝살 숨겨줌.일반 면티는 못입음.이너로만 입음.허리살 드러남
    이렇게 입고 다니는데
    저는 이 스타일 체중관리만 된다면
    앵간하면 60너머서까지 입을생각인데
    젊은 애들이 애잔하다고 할까나요? 음...

  • 34.
    '22.8.21 1:58 PM (223.38.xxx.182)

    남자옷이 그리 부러움

    유행안타고 그냥 폴로티 셔츠 청바지 면바지 이렇게 입음 끝

    그냥 폴로나 빈폴 해지스 몇개사서 계속 돌려입음 됨
    남자들 너무 부러움
    헤어도 마찬가지 짧아서 아주 멋짐

    다음생읔 남자로

  • 35. ㅇㅇ
    '22.8.21 2:40 PM (118.37.xxx.7)

    윗님, 저 그렇게 입어요.
    면바지 깔별로, 청바지 섞어서 갖춰두고
    폴로티랑 셔츠 깔별로 촤르륵
    가끔 치마 입고.

    빨기도 쉽고 옷걱정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주로 빈폴레이디스랑 라코스테 오래 거래한 보세 섞어 입어요.

  • 36. 가정시간에
    '22.8.21 3:53 PM (219.255.xxx.79)

    뭘 배우셨길래 어른재질 옷이라뇨
    화학섬유는 젊은애들 싸구려옷이 압도적일텐데

  • 37. 22
    '22.8.21 8:53 PM (39.7.xxx.156)

    나이를 자꾸 먹어가니까 왜 나이든 분들의
    머리모양, 옷스타일 등등등이 다~비슷해져가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22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도 머리 말며 그랬죠.
    어떻게 해야 예쁜지 알지만
    나이 들면 힘 줘서 강하게 할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 38. 22222
    '22.8.21 8:55 PM (119.196.xxx.139)

    뭔지 알 것 같아요..

    어르신들 잔꽃무늬옷 .... 에스닉한 느낌의 꽃무늬 말구요.. 도 이해 안됐고.
    백화점 마담층에 가면 흔히 있던 옷감류의 옷들도 이해 안됐어요.
    저도 이제 50에 들어섰지만
    그런 옷을 입게 되진 않네요.

    어려서 트롯을 안 듣던 사람이
    나이 먹는다고 트로트 애호가가 되지 않듯이요.
    지금도 여전히 트로트 싫어하고..
    옷은 .. 어린 친구들보다 입을 수 있는 옷의 종류가 많이 줄긴 했지만
    젊어서 입던 옷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 합니다.

    60대 70대가 되어도
    그런 마담스타일, 할머니 스타일의 옷을 입게 될 거 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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