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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경심 교수님의 아픔을 느낍니까

당장 하야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22-08-21 05:46:02
표창장으로 징역 살아야 하는 현실...

수백억 사기는 기소도 안되고

이명박은 사회로 나왔다.

우리는 이 시국에 무엇을 해야 하나...

우리는 모래위에 성을 쌓았던 것이었다.

한꺼번에 공든 탑이 무너지는 느낌.

그러나, 희망을 놓지 않는한 우리는 앞으로 간다

우리 국민 꼭 단결하여, 평화와 번영 이룩합시다.
IP : 78.105.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제군부
    '22.8.21 6:37 AM (71.212.xxx.186)

    일제시대, 군부독재와 같은 비참한 현실이 다시 올 수 있는거구나...
    다 지나간게 아니고
    조금만 방심하면
    또 돌아갈 수 있다...

    참 안타깝네요
    여기까지 오느라 희생된 생명 노력이...

  • 2. 멸문지화
    '22.8.21 6:41 AM (24.90.xxx.214)

    이세상에 정의가 아니 옳고 그름이 뭔지 기본과 상식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가슴아파해야 할 일인지 알지 않을까 싶은데요.

  • 3. 법리적으로
    '22.8.21 6:49 AM (180.68.xxx.158)

    증거 없는 기소자체가 불법이예요.
    세상 어디에도 위조되었다는 그 표창장 없어요.
    사진은 증거가 될수없어요.
    사진자체가 위조된것일수도 있기때문에
    원본이 있어야하는데,
    짜장 시켜먹어가며
    압색해도 결국 못 찾았는데요….
    심증만으로 징역살이를 시키는거
    법치주의 아니죠.
    모든 범법의 최고봉이 이나라 대통령이고
    그걸 뽑아준 개돼지들이 범죄자예요.

  • 4. 진짜 기가 막혀요
    '22.8.21 7:50 AM (110.15.xxx.202)

    조국 정경심 그 두분 생각하면 넘 억울해서 눈물납니다ㅜㅜ
    미친것들!!!!!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ㅜㅜ

  • 5. ㅇㅇ
    '22.8.21 8:23 AM (116.46.xxx.87)

    대명천지 2022년에 인혁당 같은 억울한 일이 생길줄 누가 알았나요.. 무소불위 검찰권력 개혁하려던 사람의 멸문지화를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 그리고 미안함..
    함께하고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저 유튜브 구독이나 누르고 책이나 댓권 사고.. 그거밖에 못합니다.. 그거밖에

  • 6. 정말
    '22.8.21 9:10 AM (180.75.xxx.194)

    미안하고 고맙고 가슴속에 박혀있는 아픔입니다.

  • 7. 멧돼지 한마리가
    '22.8.21 9:15 AM (76.146.xxx.217)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고통과 참담함을 안겨주는지...
    악마의화신의 말로가 훤히 보인다!

  • 8. 정말
    '22.8.21 9:54 AM (14.32.xxx.243)

    이런 세상에 살고 있어야 하는 건지.
    검찰독재 시대가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끝낼 수 있을까요

  • 9. 주여!!
    '22.8.21 1:15 PM (14.33.xxx.39)

    정경심교수를 꼭 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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