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중 한명은 자기 생활을 많이 말해줘요
장례실치루고
어디 놀러가고
등등
미주알고주알 얘기해 준 담엔 내가 이런 얘기 해줘서 고맙지?
이런 정보 줘서 고맙지?
확인하고 싶어하는데
사실 저도 장례 간접경험은 많이있으니 고맙진 않아요
뭐 이런걸 이렇게 유난스레 하나 싶어도
겉으로야 티안내고 아휴 잘하시네요 대단하시내요
장단맞춰주고 끝내는데
마지막 생색낼때(자기 덕에 이런 정보 알게되서 고맙지)
이럴땐 도저히 장단을 못맞추겠는거요
짜증이 확!
다 알고 있었어요. 라고 얘기해도 그래도 직접 본인이 겪은 얘기라 더 고맙지 않냐고 자꾸 인사받고 싶어하는데. 도대채 왜그럴까요
자기 얘기 할 사람이 없어서일까요?
뭐라고 대꾸해야 할까요?
ㅁㅁ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22-08-21 01:36:39
IP : 223.33.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8.21 1:48 AM (223.38.xxx.129)대꾸하지마시면됩니다
2. ..
'22.8.21 2:01 AM (112.147.xxx.62)꿈자리 사나워서 실은 난 그런 얘기 안 좋아해
하세요3. ㅇㅇ
'22.8.21 4:48 AM (222.234.xxx.40)아.. 아이고 저 아는 얘기인데 ..
4. ..
'22.8.21 7:39 AM (110.15.xxx.251)자기 얘기 들어주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 뭐시 자기한테 고마워하라니 떽!
들어주지마세요5. ..
'22.8.21 8:48 AM (218.50.xxx.219)"새로울게 없네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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