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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며느리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22-08-20 22:02:25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아들이

제일 사랑하는 아이가

내며느리



내소중한 아들이 젤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이니 나도 그아이가 너무 소중하고

귀하고



82 에서는 다 너무 무섭고 걱정되는데



둘이서 다정하게 잘 살아주면 더 바라는게 없는데

..



나 안보러와도

둘이 잘산다면



못살면서 나 보러오는것보다는



둘이 잘살면



내 바램은 ..그거라서



부모는 최선을 다해서 키우고

사회속에서 역할해내며 잘살아주면 내목표를 이룬거라..



진심으로요.




IP : 116.37.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0 10:08 PM (121.144.xxx.62)

    진심으로 자신보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는
    자식이 더 잘 알아요
    내자식도 남의 자식도
    너무 걱정마세요
    마스크쓰고 눈만 보여도 사랑이 보이는데
    자신을 믿으세요

  • 2. 그럼요
    '22.8.20 10:54 PM (125.177.xxx.209)

    그 마음 잊지 마셔요. 저희 어머니도 처음에 그런신줄 알았는데 나이들면서 고약해지시더라구요. 그 마음 진심이면 다 통하니 걱정말고 건강하게 사시면 됩니다

  • 3. ...
    '22.8.20 11:0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93세 할머니글 저장했어요.
    그렇게 사는게 맞죠.
    키워준값 어지간히 밝히는 부모 치사해요.
    자식들도 그 계산 뻔히 보여서 더 멀리가려하죠.
    갓 결혼해서는 몰라요.
    자식도 자식을 나아보고 중년이 되고 비로소 부모가 노년을 맞았을쯤 중년의 자식은 부모를 객관적으로 봅니다.
    그때 존중받는 부모이고 싶어요. 욕심으로 가득찬 부모로 보여지긴 정말 싫으네요.

  • 4. ...
    '22.8.20 11:28 PM (118.37.xxx.38)

    저 6남매 외며느리입니다.
    우리 시어머니
    내 아들 내 사랑 조선에 다시 없는 내 아들...
    원글님 하신 이야기 토씨나 좀 틀릴까
    내 아들이 사랑하는 며느리
    나도 사랑한다고..,
    그 사랑 참..,더 이상 말 못합니다.
    당신은 사랑이고 나는 간섭이고
    내 이불에 안들어오신 것만 감사하고.있어요.
    끔찍하고 징글징글 올가미가 따로 없었죠.
    야야 안와도 된다...니들이나 잘살아라
    이런 소리하는 시어머니가 제일 무섭습니다.
    물론 90노인과 다르실테지만요.ㅠㅠ

  • 5. ㅋㅋ
    '22.8.21 6:57 AM (218.48.xxx.98)

    그말이 무섭네요
    니들끼리만 잘살면된다
    나안보러와도된다
    진심이세요??

  • 6. 진심
    '22.8.21 7:37 AM (58.126.xxx.131)

    진심이시라면 원글님 좋은 분.

    우리 시모는 애초 60부터 나 언제 모실래가 입에 붙어 있던 사람이었어요. 그 엄마 닮아 딸들도 진상..,
    이제 원글님 인생 사세요.

  • 7. ,,,
    '22.8.21 6:12 PM (121.167.xxx.120)

    이상과 현실은 달라요.
    며느리 있는 입장에선 매일 나 자신의 마음 가다듬기가 중요 해요.
    아들과 며느리 덜 보고 보더라도 한두시간 보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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