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사업비 대출 만기 연장이 결국 불발됐다. 대주단이 조합의 만기 연장 요청을 최종 거절했기 때문이다. 이에 조합은 단기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사업비 대출금을 갚은 뒤 대주단을 새롭게 꾸린다는 계획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 등 24개 금융업체로 구성된 대주단은 지난 18일 조합과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에 7000억원 규모 조합 사업비 대출만기일 연장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20064106971
아직 갈길이 먼가 보네요.
다른 기사에서는 올해 공사 재개 못한다고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