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dlfjs
'22.8.20 6:40 PM (180.69.xxx.74)아들 무시할까 미리 밟는거일수도요
저라면 아무리 사랑해도 안해요
결혼하면 코껴서 더할걸요2. 남친이
'22.8.20 6:40 PM (211.250.xxx.112)시아버지의 그런 상태를 인식했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전혀 문제의식이 없으면 부부싸움의 원인이 됩니다. 결혼전에 남친에게 의견을 내보고 남친이 그럴리 없다...니가 이상하다..라고 나오면 결혼 못하죠
3. ..
'22.8.20 6:41 PM (118.235.xxx.78)자격지심이요.
4. 자격지심
'22.8.20 6:41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가난하고 망했으니
자격지심에서 큰소리치는 시가 많아요.
잘나서 저러는게 아님.
아들 학벌이 며느리 학벌보다 못한데 멍멍소리죠5. 남친이
'22.8.20 6:41 PM (211.250.xxx.112)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남친이 아버지와 대판 싸워서 기를 죽이거나.. 아버지와 만나지 않거나 둘중 하나가 됩니다
6. 으휴
'22.8.20 6: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좋은 대학 나오면 뭐하나요. 똥인지 된장인지도 분간 못하고. 여자 부모는 자기딸 시부한테 저렇게 천대받는 거 알고는 있대요?ㅉㅉ
7. .....
'22.8.20 6:44 PM (221.157.xxx.127)니가내아들보다 학벌좋다고 나대지만 내가 학벌은 더 좋으니 잘난체하지말고 아가리닥쳐 이거네요
8. 뭐래
'22.8.20 6:44 PM (211.211.xxx.96)아휴 스트레스받아요 이런 주제.. 정말 별 또라이같은 늙은이가 있네요
9. 하지마여
'22.8.20 6:44 PM (125.132.xxx.178)그 시부 하던대로 그 친구의 사랑하는 남친이 합니다.
시부 콧잔등 딱 때려줄 강단없으면 하지마요
초등학교도 변변히 안나온 시부들도 서울서 대학나온 며느리 무시하는데 서울대까지 나왔으니 그 시부는 고치지도 못하겠네 부부가 쌍으로 평생 노인네한테 기죽어서 살거면 하라고 해요.10. 못된 인성이네요
'22.8.20 6:44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저 인성 어디 안갈텐데요.
남편될 사람이 초장에 박살내지 않으면 안봐도 뻔해요.
남편될 사람은 뭐하나요?11. 하지마여
'22.8.20 6:46 PM (125.132.xxx.178)저 집 남편은 도움 안되요. 살면서 아버지학벌에 기죽어서 변변히 말도 못하고 커와서 지금도 깨갱깽 하고 있을 걸요. 여자 편 못들어요
12. 자기아들
'22.8.20 6:46 PM (220.117.xxx.61)자기아들 무시당할까봐 미리 저러는건데
본인이 무시당할껀 예상못하는거죠
대충하다 밟으세요.
그럼 깨갱 합니다.
어른이라고 다 올바른건 아니라서요.13. ...
'22.8.20 6:50 PM (211.220.xxx.8)왜 그러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따위 일로 고민하게 하는 그 남친 갖다 버리라고 하세요.
대책없는 지 아빠 손 쓰지도 못하는 인간이라는 뜻임.14. ...
'22.8.20 6:51 PM (223.62.xxx.199)이런 글 어이없네요
객관성은 전혀 없이 무조건 시아버지를 욕해달라는 글이라서요
펑예 달아놓은 것도 웃기네요
본인이 당사자도 아니라고 하고,
당사자의 입을 통해 전해 들은 얘기일 뿐이고,
당사자와 원글자가 친구라니 끼리끼리일텐데
당사자도 원글자도 원래 어떤 성격의 사람들인지도 알 수 없고,
현실에서 제3자들이 보았을 때 시부가 진짜 별로일 수도, 원글자와 친구가 진짜 별로일 수도.